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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거짓말에 대통령이 信聽(신청)하면, 또다시 이 땅에 김정일의 傀儡(괴뢰)정부가 설 것이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08 2010-06-16 18:25:17
1. [관원이 거짓말을 신청하면 그 하인은 다 악하니라] 지도자는 下部(하부)에게 농락당할 가능성이 언제든지 열려있다. 지도자가 전체를 다 洞察(통찰) 通察(통찰)하고 그것을 누구보다 더 잘 응용하여 늘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해낸다면 하부의 거짓말에 속을 리는 없다. 예로부터 하부의 거짓말이 상부를 좌지우지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는 그들이 부분에 속하기 때문이다. 지도자가 전체를 통달하지 못한 연고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이명박 대통령은 중도실용이라는 人(인)의 帳幕(장막)에 묶여 보고에 의한 통찰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런 통찰력은 상당히 왜곡된 것을 그 바탕으로 한다. 편향과 굴절과 왜곡으로 섞여진 보고에서 그 나름대로 중심을 잡는 것 같으나, 인의 장막을 左之右之(좌지우지)하기에는 역부족이 아닌가 싶다. 국방부가 해야 할 일은 꼭 해야 한다. 하지만 거기에 청와대의 지시가 들어가면 곧바로 모든 것이 有耶無耶(유야무야)가 된다.

2. 대북 도발에 입만 산 단호한 조처가 늘 有耶無耶(유야무야)로 끝나는 것이다. 김영삼 시대는 전면전을 회피하려고 했다고 한다. 김대중 시대는 단호한 조처를 내린다는 말이 증발된다. 노무현시대는 단호한 조처를 예고하는 체하다가 그 다음 날 김대중式(식)으로 갔다. 전쟁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반역의 의미가 담긴 것의 파괴가 두려운 것이다. 현재의 중도실용도 그 흐름은 역시 마찬가지다. 전면 전쟁을 하면 한미동맹이 이긴다. 김정일 체제가 무너지게 되는 것이 두려웠던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의 현재 정부까지 김정일 체제를 옹위하려는 자들이 남한의 권력저변에 있는 것이 분명한 것 같다. 그들은 김정일 군대를 核(핵)무장하게 하는 큰 보탬이 된다. 그것으로 일거에 대칭의 관계가 깨진다. 핵은 꼭 필요할 때 쓴다고 보고, 표심으로 세상을 이겨야 한다고 주력한다. 이름 하여 非對稱(비대칭) 戰力(전력)은 그렇게 형성된다. 조선닷컴의 보도에 보면, 「"北 특수부대 18만여명, 南 침투 대기"」한다고 하였다.

3.「북한은 유사시 우리 후방지역에 침투해 교란작전을 벌이는 11군단(일명 폭풍군단) 4만여명 등 다양한 형태의 특수부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상으로는 1만여명, 공중으로는 5000여명이 동시에 침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恒時(항시)대기로 적절한 시기가 오면 대한민국에 침투하여 60년 미완의 전쟁을 승리로 마감하려고 한다. 남한에 김정일 친위세력으로 선거의 표심을 가지고 괴뢰정부를 세우고 그 괴뢰정부를 이용하여 특수부대를 침투시켜 대한민국을 잡아먹겠다는 心算(심산)이다. 그 심산을 가진 김정일 집단은 대한민국을 잡아먹으려고 집요하게 도발한다. 그것을 대적하는 것은 이정부의 기본임무이다. 그 기본임무를 저버리고 이런 집단을 옹호하는 국내 정치세력이 중도실용의 한축으로 존재한다. 항시 虎視耽耽(호시탐탐) 잡아먹을 기회를 만들고, 그것을 물고 늘어져 멱통을 끊어 놓으려고 하는 적을 옹호하는 정치집단은 반역집단인데, 그를 정치의 軸(축)으로 삼는다.

4.「김윤석 전 특전사령관(예비역 육군중장)은 특전사 출신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특전성우회(회장 정호용 전 국방장관)가 15일 용산 국방회관에서 개최한 '특전성우회 창립기념 안보정책 대토론회'에서 '북한의 특수전 능력과 대응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한번 군인은 영원한 군인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걱정하는 것은 군인의 기본임무이다. 그분들의 忠言(충언)을 살펴보자. 「김 전 사령관에 따르면 북한은 인민군 총참모부 산하에 남한 후방교란 임무를 맡은 11군단, 일명 '폭풍군단'을 두고 있으며 이 11군단은 4개 경보병여단, 7개 항공 육전여단, 3개 저격여단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백령도 등 서해 5도 공격 또는 점령을 위해 옹진반도 일대에 4군단 정찰대대 600여명, 해군 정찰대대 600여명, 해상저격여단 1800여명이 배치돼 있고, 우리 해병대에 해당하는 해상 육전대 병력도 상당수 배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이들이 남한의 미래를 어둡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게 하는 것은 이들이 남한에 침투하는 길과 과정에 이미 구축해 놓은 인적 물적 인프라에 있다. 全(전)방위적으로 연결이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것에서 우리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총 18만명 규모로 세계 최대인 북한 특수부대는 11군단 4만여명(22%)을 비롯, 경보병부대 등 육군 12만명(66%), 천안함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진 정찰총국 직속 1만여명(6%), 해군과 공군 각각 5000여명(3%)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김 전 사령관은 밝혔다.」고 한다. 북괴군 특수부대가 한국군대의 옷으로 변장케 하고 루트마다 이미 浸透(침투)해 길 안내할 간첩들의 안내로 비밀리 침투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을 겪을 것이다. 남한에 저들이 構築(구축)해 놓은 각종 인프라가 없다면 작전하기가 녹녹치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지난 10년 동안 그 모든 것을 거의 구축했다고 보고 제3기 괴뢰정부를 기다리다가 이명박정부가 나타난 挫折(좌절)된 것이다.

6. 이들의 여러 침투로는 이미 예상은 하고 있는데, 「그는 "북한 특수부대는 육상으로는 비무장지대(DMZ)나 땅굴을 통해, 해상으로는 상륙함정 260여척(공기부양정 130여척)·잠수함(정) 70여척 등을 통해 동시에 1만여명이, 공중으로는 AN-2 수송기 175대, 헬기 310여대 등을 통해 동시에 5000여명이 각각 침투할 수 있다"고 말했다.」현시점에서 김정일의 남한인프라 人的(인적) 物的(물적)인 인프라를 외면하고 침투능력이 그것만 있다고 보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국내에 기만명 이상의 특수군이 침투하여 여러 모양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 그 재앙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마치도 거대 마스게임 하듯이 움직인다면 그것에 초반은 상상할 수 없는 災殃(재앙)이 될 것이다. 과연 그것을 다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더 국론의 하나가 필요한데, 정치세력이 반이 김정일 옹호세력이니 이를 어쩌랴.

7.「김 전 사령관은 "북한의 특수전 비대칭 위협에 대비해 공세적인 강력한 특수부대의 창설 및 확보, 북한 특수부대 전담부서 편성 및 운영, 대테러부대 추가지정 및 훈련강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제부터라도 그런 것들과 그들의 운영의 시나리오 곧 각양 전술전략을 다 洞察(통찰) 通察(통찰)하여 그에 걸맞는 전술전략을 만들고 그런 것을 다 소화할 수 있는 부대를 만들어내야 할 것이다. 이런 것은 대결로 가능한 것인데, 중도실용은 대결로 가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는 데서 문제가 크다고 본다. 과연 그런 일을 할 수가 있을 것인가? 조선닷컴의 박두식 칼럼에 보면「1차 북한 핵위기가 한창이던 1993년 말의 일이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당시 한국 정부의 대북(對北) 정책을 가리켜 "단호하되, 너무 단호하지 않게(firm, not too firm)라는 모순에 빠져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정부가 북한 문제만 나오면 '단호한 대응'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실제 단호한 조치를 취할 생각은 없다는 것이다.」

8.「이 신문은 한국이 "북한의 핵 보유를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면서도, "북한 핵 저지에 무력 사용은 절대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중도실용이 아니더라도 束手無策(속수무책)이었는데,「최근 뉴욕타임스는 한국 동서대학에 재직 중 인 브라이언 마이어스 교수의 글을 메인 칼럼으로 실었다. 동서대는 천안함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고(故) 문영욱 중사의 모교(母校)다. 마이어스 교수는 "문 중사의 급우(級友)들이 성금 모금 운동을 벌였지만 대학 캠퍼스의 어느 누구도 북한 김정일에게 분노를 드러내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상대적으로 약한 대북 제재를 발표했는데도, 나라 전체가 손을 부들부들 떠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전쟁을 두려워하는 국민을 만든 것은 정부의 책임이다. 그것이 곧 김정일 주구들의 작품이다. 이제라도 奮然(분연)히 일어나 국민정신무장의 계기를 삼아야 하는데, 언제까지 전쟁의 두려움 때문에 굴종하고 살아야 하는가? 망국의 길이 거기에 있다. 속히 그 길을 막아야 한다.

9.「그는 "한국인들은 한민족에 대한 의식은 강하지만, 대한민국에 대한 일체감은 약하다"며 "천안함 사건은 남북관계 악화가 부른 사태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는 마당에 (한국 내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고) 미국이 북한에 벌을 주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만 낳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 내 분위기를 볼 때 미국이 굳이 대북 강경론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다.」이것이 곧 외국인이 본 대한민국의 실정이다. 그런 분열과 약체된 정신으로 죽음불사 하는 정신으로 임전무퇴로 나올 수 없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한계다. 그 때문에 언제든지 김정일의 의도대로 끌려가는 것이다. 전쟁을 싫어하는 인간들이 전쟁공포증을 확산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의 지도자들과 기득권자들이 자기들의 쌓아놓은 부요가 날아가는 것이 싫다고 굴종의 평화를 선택한 것이 곧 김대중 노무현 시대를 또다시 만들게 할 것이다. 김정일의 거짓말에 대통령이 信聽(신청)하면, 또다시 이 땅에 김정일의 傀儡(괴뢰)정부가 설 것이다.

10.「이처럼 천안함 사태는 점차 한국의 약점을 세계에 드러내는 사건으로 뒤바뀌고 있다. 피해 당사자인 한국이 우물쭈물하고 내부가 분열돼 있는 상태에서 세계 어느 나라도 우리를 대신해 북한에 벌(罰)을 주는 악역을 맡겠다고 나서지는 않을 것이다. (중략)한 나라의 외교와 안보가 이런 식으로 한 번 크게 약점을 드러내게 되면 두고두고 그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다. 상대가 이 약점을 알게 된 이상 계속 물고 늘어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천안함 사태가 불러온 진정한 위기는 지금부터다.」라고 했다. 그의 칼럼은 현실을 너무나 정확하게 밝혀주고 있다. 우리는 전쟁의 공포에서 시달리는 국민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극한 두려움이 있다면 하나님을 찾는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대한민국이 된다면 그것에서 국가의 미래를 수호하는 죽음불사의 정신을 공급받게 될 것이다. 거기서 우리는 김정일을 넉넉히 확실히 파괴시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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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하늘이 내려준 김정일 붕괴와 북한해방의 기회를 이명박은 악한 하부에 속아 遺棄(유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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