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10년 전에 망해가는 괴가 엄청 발악했죠. 불바다 발언에 잠수함 침투, 한총련 사태, 여학생들 북괴 몰래 갔다 오고... 그때 핵펭귄놈이 전쟁할 거냐며 같은 민족을 도와야 한다고 하면서 숨통 끊어지던 북괴 괴수를 살려놓았죠.

지금이 똑같은 상황인데 분위기가 다시 북괴 괴수를 살리려고 하는쪽으로 가는 건 아닌지.... 모자란 국민들이 빨치산들을 뽑질 않나,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괴수의 나팔수 노릇들을 하고 있질 않나, 수준이 마치 사이비 종교에 빠진 자들 같아요.

다른 데 빠지면 바로 정신차릴 수 있으나 오로지 공산주의에 빠진 자들은 세상이 변했어도 자기 신념을 버릴려고 하질 않죠. 전향거부하는 자들이나 공산주의 경험 있는 나라들의 행태를 봐도 알 수 있음.

패배를 인정하지 않지요. 객관적으로 엄연한 현실임에도요.. 지금 명박이는 중도 어쩌고 하고 있을 때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