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조롱거리가 된 것이고, 한국은 극히 위험하다는 인식이 형성되어 대외신인도 하락으로 투자가 덜 들어오고 외국에서 돈 빌리는데 이자가 올라가 수백억 달러의 손실은 보는 거란다.

풍선 소동에 국가 신인도 하락할 정도면 UFO 소동 나면 구제금융이라도 신청해야겠구나. 북괴 도발은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수십년간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미 알려진 악재는 악재가 아니란다. 과대망상 슨상병은 약도 없는데 이를 어쩔까?

걍 이런건 스크랩해서 혼자 봐라. 쓸데 없이 주절거리지 말고.
　

너 같이 생각하는 것이 바로 안보불감증이고, 이명박이가 북이 설마 뭘 하랴? 안이하게 생각하다가 천안함 격침을 당한 이유다.

우리는 한반도 긴장이 너무 익숙해서 일상이지만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전혀 그렇지 않단다. 이라크 상황 직전의 아주 위험한 나라로 보이는거지.

그게 비록 풍선이었을지라도 낙하산인가 의심하는게 당연하다. 낙하산이나 잠수복과 지뢰라면 북한간첩으로도 의심할수도있고 그거야말로 직접적으로 국가안보에 관련된일이 아니냐
이런일에 느슨하게 대처하는거야 말로 진짜 안보불감증이 아닐까? 니말대로 느슨하게 대처해서 천안함사태도 발생했고 말이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대북과의 긴장이 고조될만큼 고조된 지금 더 안보에 치중해야한다. 2002년 연평해전도 월드컵 축제 분위기를 타 발생하지 않았냐... 설사 개정일이가 지네 축구에서 개털렸다고 무슨 도발을 꾸밀수도 있고 ㅎㅎㅎ

안보불감증 환자는 천안함 격침이나 연평해전 같은 큰 일을 당하고서도 너처럼 계속 군자금을 퍼주자는 좌빨 슨상족 같은 친북 찌질이들이지 풍선에도 신고 정신 발휘하고 그에 정상적으로 대응하는 우리 군이 아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