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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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담력있고 사랑스런 우리 탈북자분들...사랑합니다. 그리고 권고드려요. 언제 어디서나 탈북자분들 스스로 탈북자를 사랑하고 배려하고 양보할줄 아는 훌륭한 마음가짐을 가져주시기를... 더 이상 우리 탈북자분들의 가슴속에서 탈북자 '외면하기'와 부정적인'편견'이 남아 있어서는 안됩니다. 단호히 버려주세요. 우리 사회에 떠도는 이러한 기류를 단호히 거부하여 주시길 재삼 부탁드립니다. 우리 탈북자들이 다 함께 힘합쳐 통일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탈북자여서 탈북자를 더 없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평범한 탈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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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6-24 12:17:01
이름을 물어보면 거짓으로 대답하고 말이죠. 참,나
얼마 못가서 들짱 날일을...
얼마전에 사랑의 교회에 갔다가 이상한 여자 만나서 참 웃기지도 않은 일을 당했건만...이름을 물어보니 태유라고 하더군요...거짓이름을 대서 사람 기분 나쁘게 하던 생각이 납니다. 진실됨이 없고 세상을 온통 거짓으로 바라보는 일부 인간들이 참으로 불쌍하군요. 본인은 나의 이름을 뻔히 알면서 자기의 이름은 거짖말로 둘러대는 그런 미친년을 정신이상자로 보아야 할지 참으로...에효~~그리고 사랑의 교회 공식으로 불리는 자리에서는 본명을 사용하고 그런 개같은 년이 어떻게 세레를 받는지 참으로 개나소나 하나님의 세레를 받는다고 날뛰니 지나가던 염소가 웃을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