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오세훈 서울시장 강력규탄 집회소식
Korea, Republic o 탈총연 0 711 2010-07-05 18:39:22
재집권에 성공했지만 오세훈서울시장은 이제부터 특별히 각성하고 일자리를 잃은 탈북자들의 규탄과 저주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는 입으로만 서민(탈북자대다수 한국사회 최대 극빈층에 포함)을 위한 일자리창출을 웨치며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 6.2일 지방자치단체장선거전에 돌입한 첫날 새벽, 그는 자신이 1기 서울시장 재임시절 관할하던 서울 가락동농수산물시장에서부터 자신의 서울시장 재선을 위한 선거운동(화려한 쑈)을 시작했습니다.

그가 재신임선거의 쑈 를 시작한 송파 가락농수산물시장에는 희망을 갖고 노동부지원금으로 힘들게 마련한 탈북자 자활센터 '행복나눔식당'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식당을 운영하던 탈북인단체총연합 회원들이 그 시장에서 강제로 쫒겨나 문 닫을 처지에 있습니다.

아주 악질적이고 질이 안 좋고, 반 탈북자적인 가락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와의 법정싸움이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반 탈북자적인것은 사건은 1이나 동시에 2개의 재판이 현재 동부지방법원에서 몇 달째 계속되고 있는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이상한 사태를 통일부에 알리고 통일부장관 명의로 가락시장공사에 탈북자일자리창출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또한 수많은 공문서와 관계기관에 전화로 탈북자들의 위급한 사정을 토로하였으나 그들은(사장 김주수) 코웃음과 강제집행, 작업장의 단전, 단수라는 협박의 초강수를 두며 시장에서 탈북자일자리 뺴앗기에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습니다.

1사건으로 탈북자 내쫒기 위한 2개의 재판이 한 법원에서 동시에 열린다는 것은 정말로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희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사건의 뒤 배경에는 벼랑 끝까지 갔다 겨~우 재임에 성공한 오세훈이라는 서울시장이 두 얼굴을 가지고 버티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탈북인단체총연합은 가락시장문제를 뒤에서 모르는 척 조종하고 있는 오세훈서울시장을 향해 자유를 찾아 목숨 걸고 온 이 땅에서 잃게 되는 생존권(일자리)사수를 위해 길고도 힘든 싸움을 새로운 각오와 함께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뜻있는 탈북자분들과 북한주민과 또한 남북한 통일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생존권인 걸린 우리의 자활센터를 지키기 위해 '질긴 놈이 이긴다!'는 심정으로 갈 데 까지 가면서 싸울 각오로 반 탈북자적인 오세훈시장과 가락시장공사(사장 김주수)와 싸울 것입니다.

집회 날자: 2010년 7월 9일(금)오후 2시~
장소: 서울시청별관(지하철 1,2호선 시청역 2번 출구 좌측 뒷 건물)
주최: 탈북인단체 합동 규탄집회

탈북인단체총연합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대머리선생 2010-07-05 22:24:19
    그상가를 탈총련이 정식으로 임대계약을 맺고 보증금 및 임대료를 냈나요?
    아니라면 무단점거 이므로 무효~!

    그리고 거기다 무슨 서울시장까지 끌구가나요? 민주주의국가에서 재산권은 법에 의하여 보호되고 있습니다.

    자꾸 북조선 사고방식으로 깽판부리면 된다라는 논리는 이제 그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나도미쳤 2010-07-06 00:03:59
    빡 세게 밀어라. 그래서 안되면 누가 죽던지 한사람 죽음으로 대치해라. 활 찢어버려. 그깟 놈 .우리를 무시하면 계속 무시당한다. 어차피 삶의 터전을 잃을바엔 죽고 살기 해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한창권 2010-07-06 00:46:06
    알았음. 이판사판 탈북자들은 이 남한 사회에서 별 볼일없는 사람들이야? 그렇게 당할바에야 한판 붙어야겠군... 하하하............
    한국에는 북조선을 이길 지도자가 없는거이 유감이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고무 2010-07-06 01:58:46
    진짜 한창권님의 말씀인지.. 의심스럽군.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고무 2010-07-06 02:02:12
    이것들 북조선 댓글부대 아녀? ㅎㅎ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직도 2010-07-06 10:33:00
    한나라당을 겨냥한 제 2의 용산 사건을 탈총연이 만들 셈인가 보군....
    그 식당에 탈북자들 돈은 한 푼도 들어 간 것이 없는 줄로 아는디.
    도대체 누구의 재산을 지킨다는 것인가?
    탈총연 이미지 더 구기지 말고 탁 털어 버리고 나오는것이 현명할 것인데..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글쓴분 2010-07-06 11:01:25
    정부에서 개인의 사유재산을 함부로 침해할수는없습니다. 근데 전후 사정은 없고 막연히 오세훈과 그곳 사장을 상대로 규탄집회를 하자는건 조금은 억지스러운 부분 아닌가요? 어떻게 된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먼저 전후 사정을 바로 알려주시고 동참을 호소하시든지해야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공감대 2010-07-06 13:30:36
    아직도님과 글쓴분 님의 글에 공감 입니다.
    정확한 사실관계와 법률적 관계 등을 잘 설명하고 법정에서 옳고 그름을 밝히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무작정 떼쓰기와 밀어 붙히기는 오히려 탈북자들에 대한 이미지를 흐리고 한국정착에 장애가 될수 있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챙겨요 2010-07-06 16:10:04
    시장까지 물고 늘어지면 한몫준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행복 2010-07-06 19:47:06
    식당 장사가 잘 됐다면 문제가 안됐을것 같은데 유감이군요. 장사가 안되면 문 닫는건 순리잖습니까? 구체적인 내용도 없이 이정도 가지고 反탈북자 정서라 말하면 같은 탈북자들도 동의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탈북자들이 어느 후보에게 표를 던졌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오세훈이 탈북자를 탄압할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나름대로 뭔가 해보려고 발버둥 치고 노력 많이 하시는건 압니다만 한 사람의 탈북자로서 좋은 경험했다 생각 하시고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아직도 2010-07-06 23:19:19

    - 아직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06 23:26:18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아직도 2010-07-06 23:25:15

    - 아직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06 23:27:17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아직도 2010-07-06 23:27:03
    이제라도 그 식당에서 무조건 발을 빼는 것이 현명하져.
    탈북자 단체들의 총연합 을 주장하는 단체가 남한의 한 늙은 여인이 운영 하는 식당이나 지켜 주려고 정부와 맞서서 데모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후과를 가져 올지를 생각을 해 바야하져.
    사실 그 식당에서 탈북자들이 도대체 몇명이나 일을 했는가요여?
    다섯명도 안되지 않었나여.

    그러면서두 마치도 그 식당에서 많은 탈북자들이 일자리나 찾은 것 처럼 꾸미면 안되져.
    그 식당 주인인 여인이 쫒겨 나게 된 자기 식당 자리를 지켜 보려고 교묘하게 탈북자들에게 식당을 넘겨 준다고 한 말에 휘말려 들면 안되져.
    탈총연은 그 식당 주인여자의 파수병이 될게 아니라 탈북자들이나 북한 민중을 위한 파수병이 되어야 옳지않을가여?

    물론 단체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하나 있으면 점심 식사를 비롯하여
    여러모로 좋흔거는 사실이겠지만 그런 식으로 하려 들지 말고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탈북자들의 일자리도 해결 해 주고 단체의 운영에도 도움이 되는 길을 모색 하세여.
    아직도 그걸 놓지 못하고 단체망신의 길을 재촉하다니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누군지암 2010-07-08 03:14:36
    이글에 아직, 또는 아직도 라는 닉네임의 범인을 아이피 추적결과 드뎌알아냈음 키 155센티정도의 깡마르고 촐싹댐, 마누라한테 매일 맞고 살아감, 마누라 재테크에 용돈 받아 쓰면서 기생함, 탈북자 선배한테 까불다가 수 차 줘 터짐, 요즘은 쪽팔려서 조용히 짱 박혀서 무슨 전시회 한다면서 비슷한 또라이 형과 손 잡고 사기 치고 다님
    지저분한 댓글 다는 쥐 들은 바로 나 <사이버 수사대>가 추적해서 잡아 내겠다

    이글에 아직, 또는 아직도 라는 닉네임의 범인을 아이피 추적결과 드뎌알아냈음 키 155센티정도의 깡마르고 촐싹댐, 마누라한테 매일 맞고 살아감, 마누라 재테크에 용돈 받아 쓰면서 기생함, 탈북자 선배한테 까불다가 수 차 줘 터짐, 요즘은 쪽팔려서 조용히 짱 박혀서 무슨 전시회 한다면서 비슷한 또라이 형과 손 잡고 사기 치고 다님
    지저분한 댓글 다는 쥐 들은 바로 나 <사이버 수사대>가 추적해서 잡아 내겠다
    그러고 추천 0명 추천하기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 삭제 2010-07-07 16:14:41
    다니는 당신이 더 지저분한것 같은데 ?

    다니는 당신이 더 지저분한것 같은데 ?
    사이버수사 추천 0명 추천하기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 삭제 2010-07-07 16:31:54
    아직, 아직도 닉네임의 범인에 관해 추가 자료/ 한때 단체장 이라면서 폼 잡았음 한때 불법을 저질러 6개월동안 구속까지 됬음 점점 범위가 좁혀지니 대충 누군지 알듯험 고향까지 적지 않아두 됨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아직도 2010-07-10 11:16:41
    누군지암?? ㅋㅋㅋ 너 털봉이나?
    그런 대갈 가지구 아직 너무도 긴 한생 어이 살고나?
    친구를 의심하는 님은 영원히 고모양 고런 꼴루 남의 졸병 노릇이나 하다가 갈거이여?

    친구를 의심허기전에 바른말 해주능거 고맙게 생각하구 고칠건고쳐야
    너들의 단체 발전에두 전진이 있능거져.
    총연합이란게 말뿐이고 마즈막에는 자그마한 남의 식당이나 하나 공짜루 지켜 주는 세파트 노릇이나 하며 공짜로 밥이나 얻어 먹으려 들면 큰일 못하는 한심한 인간들인거여.

    바로 그러기에 너들 주위에 인간다운이는 한놈두 없고 날마다 쇄퇴몰락
    하능거져.
    내 말이 가슴은 좀 아퍼두 쓴약이 병고친다는것으로 알고 곱게 삼켜 버려.

    요 딴거루 밸꼬인다구 친구들 의심하믄 점점 더 사람을 잃게 되는거져.
    거러면 마즈막에는 너희 셋만 남을겨?

    그러니까 남한에 온지 20년이 다 됬어두 너들에게 남은건 쥐뿔도 없는겨.
    재산이 있는가? 아니면 무슨 명예라두 있능겨?
    모든건 다 자업자득인겨.
    누가 인정두 안하는 자기 혼자의 회장이나 사무총장???
    그런거 100 개 아니 100 개문 뭐하져?

    이제라두 마음을 곱게 먹어.
    글구 빨리 나가서 일해.
    젊은 놈이 몸아꼈다가 뭐해?
    분개선 넘을 때 총구 앞에 서던 그 정신이면 뭐가 못할게 있다구 남의 졸개나 하구 살아.
    중고 트럭 하나 사서 잡상을 해두 이런 비난은 안받고 사장님 대접 받는 사회란걸 아직두 모르갔어???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철웅성 2010-07-11 10:15:45
    앉은자리에서 마누라한테귀쌈 몇개씩얻어맞는놈이 탈북자중에 몇놈이나 되겠냐/병신같은놈/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청와대 2010-07-11 12:30:24
    루~~~~~~~~~~가삼 멱살을 잡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경한테 몽댕이루 맞아봐야 요기는 말로만 인권이 잇구나 할끄야 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반대 2010-07-12 15:11:06
    억울하게 탈총연의 이름을 함부로 쓰지 않기를 바랍니다.
    님은 그럼 오세훈시장님보다 민주당의 한명숙이 시장이 되였으면 좋았겠습니까?
    지금 민주당이 어떤 자세로 북한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지 몰라서 이런 글을 올립니까?
    타도 할 대상은 바로 민주당입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시고 글을 올리십시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북한 거지들처럼 사느니 일본과 협력하여 잘살자
다음글
당신이 예수를 알고 하나님을 안다면, 북한인권을 외면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