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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화려한 범죄 경력
Korea, Republic o 크루거 0 658 2010-07-08 14:37:41
대법원, 이명박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죄, 범인도피죄 인정
대법원 상고 기각, 벌금 700만원 확정 선고
대법원 판결 | 1999.04.09

선거법위반죄 징역 1년 6개월, 범인도피죄 징역 1년 합해 검찰, 2년 6개월 징역형 구형

검찰은 당시 이명박 피고에게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죄에 대해 징역 1년 6월, 범인도피죄에 대해 징역 1년을 합한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이 사건은 대법원 상고까지 했으나 기각 당하고, 대법원은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죄와 범인도피죄를 인정, 고등법원에서 유죄 선고한 벌금 700만원을 확정하였다.

▼ 참고글
이명박, 10년전 오늘(3월11일) 동정과 거짓말 들통
1996-1997년 이명박 선거법위반, 국회의원직 사퇴 사건의 전모

거짓말의 달인, 2번의 거짓말

대법원에까지 거짓말로 일관하다가 7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명박은 박근혜측이 '전과 14범'이라고 지적하자 어이없게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며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 범죄는 사면 받았다." 고 또 거짓말을 하며 위기를 돌파하려 했다. 당시 연합뉴스는 이런 말도 안 되고 사실도 아닌 거짓말을 비교나 비판없이 그대로 중계하며 거짓말을 사실처럼 만드는데 기여했다.


선거법위반, 범인도피죄로 국회의원직 박탈 직전 사퇴
끝까지 '범인도피' 부인하고 거짓말한 이명박
오마이뉴스 | 2007.02.16



'이명박 선거법 위반'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을 보도한 '조선일보' 기사 (1996.09.18). 사진은 이명박 신한국당 의원이 여의도당사 기자회견에서 김유찬으로부터 받았다는 자필 편지(돈을 주고 해외도피 시키기 전 받아낸 편지)를 공개하며 국민을 향해 거짓말 하는 모습. ⓒ오마이뉴스 화면캡처


1996년 10월 9일 이명박은 형법상 범인도피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97년 9월11일 1심에서 법정선거비용 초과지출(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위반죄) 및 범인은닉 혐의에 대해 유죄 선고를 받았다.
유죄선고로 인해 국회의원 자격을 잃기 직전인, 이듬해 2월 21일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하며 의원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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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전과 14범, 취재해 보면 알 수 있다"
"이명박은 전과 14범"..박근혜측 주장
연합뉴스 | 2007.06.27

박근혜 전 대표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한 인사는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명박 전 시장이 10년 전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전과 14범이다. 취재해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최근 당이 경선후보 신청을 받으면서 범죄경력 조회를 빼기로 했다"고. - 기자들은 이명박의 총 전과사실을 취재해 보기는 커녕, 이명박측이 "명예훼손"이라는 둥 "사면 받았다."는 둥 하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그대로 중계하며 이명박 측의 거짓말을 사실처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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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위반(불법건축물건조) 공개수배 구속
1972년 "이명박, 건축법 위반으로 공개수배·구속 전력"
오마이뉴스 | 2007.11.07


이명박 후보의 구속 사실을 전한 1972년 6월 19일자 경향신문 최재천의원실






최재천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은 7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 후보의 경력 중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한 가지 있다"며 72년 6월19일자 기사를 제시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후보는 1969년 12월~70년 5월 서울 용산구 용산동 6가 69의 14 매머드빌딩 부지에 중기공장차고 7동을 무허가로 건축했다.
최 의원은 "건축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하자 이 후보가 도주했고 공개수배가 떨어졌다. 역과 버스터미널의 공개수배자 명단에 사진과 함께 혐의사실이 공개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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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동원 노조위원장납치 노조설립방해 노동조합법위반 기소, 500만원 벌금형
1988년 당시 서정의씨, "납치사건의 총책은 이명박 회장 이였다"
"이명박, 88년 노조설립 방해로 기소돼 벌금형 처해졌다"
오마이뉴스 | 2007.06.25



오마이뉴스 현대건설 노조추진위원장 서정의씨 피랍 사건을 다룬 당시 조선일보 기사 1988.05.12

1988년 현대건설 공사관리부 직원이었던 서씨는 그해 5월 3일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됐으나 사흘 뒤 같은 회사 최모 관리이사와 강모 총무부장이 고용한 박모씨 등 조직폭력배들에게 납치된 바 있다.

그해 5월 17일 박씨는 경찰에 자수하며 "서씨의 사주로 '자작납치극'을 벌였다"고 주장했지만, 6월 2일 최 이사는 자신의 범행 지시를 자백했다.

이로 인해 정훈목 당시 현대건설 사장이 '서정의 납치' 사건에 대해 대국민사과를 했고 이 후보(당시 현대건설 회장)도 노조 설립 방해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검찰이 이 후보를 무혐의 처리했다"는 이명박 캠프의 설명에 대해서도 그는 "이 후보는 그때 노조설립 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됐고, 이후 벌금형에 처해졌다. 이 후보는 납치 사건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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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빌딩 건축법위반 기소, 1,000만원 벌금형
대선 후보자 자질 검증 (1) 이명박 353억 재산 내역은?
KBS 뉴스 | 2007.11.28

이 후보는 지난 1992년 근린생활시설이었던 이 빌딩 2층과 5층을 사무실로, 지하 주차장을 창고로 불법 용도 변경한 혐의로 벌금 천만 원의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아들과 딸의 취업 위장 논란이 불거진 건물이기도 하며 지난해 신고된 임대소득은 1억 5천여만원입니다.
▶ KBS 뉴스 원문보기



91년 12월부터 92년 4월초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법원청사 앞에 있는 자신 소유의 영포빌딩 2층과 5층을 허가용도인 근린시설과는 달리 사무실로 임대, 지하주차장 2백평도 창고로 용도변경 불법 사용. (92.7.8 서울지검 형사1부 韓武根검사)
경향신문 | 23면 | 199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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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위반 불구속 입건
동아일보 | 14면 | 1991.06.14

부당하게 전직발령된 그룹통합홍보실 사보편집 담당직원인 김석기씨(당시 32세, 여)에 대한 노동부의 원직복직명령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고발. (91.06.14 서울지방노동청)

근로기준법 위반 불구속 입건
이명박 관련 20여건 범죄기록 및 의혹 내역 공개
국민일보 | 2007.11.26

91년 부당하게 전직 발령된 사원에 대해 복직시키라는 노동부 명령을 받고도 이행하지 않아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된 사건도 있다.
신당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는 1972년 건축법 위반으로 구속된 사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20건의 형사 기소 및 고소·고발을 당했다.

▶ 국민일보 쿠키뉴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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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주빌딩 건축법위반 기소
이명박 검증’ 선친이 창씨개명…李측 “민족의 아픔”
신동아 | 2007.01.19

서초동 1717-1 번지 이 전 시장 소유 상가의 경우 서초구청 건축물 대장을 확인한 결과 2001년 1월22일, 2003년 4월11일 각각 ‘위법 건축물’로 적발된 사실이 나타났다.
▶ 신동아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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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죄, 내란선동죄, 소요죄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형
수배를 받았으나 자수하여 구속된 후 징역3년 집행유예 5년형을 선고 받고 서울교도소에서 6개월 복역
당시 판결이유 : 합헌민선정부 전복 위해 결사적으로 내란 소요 등 반역행위 6.3 학생시위




내란선동죄 신고누락, 신당 "李 전과기록 누락"..고발방침
연합뉴스 | 2007.11.30

이명박 후보가 1964년 6.3 한일회담 반대 시위를 주도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형을 선고받았고 실제 서대문 형무소에서 6개월 동안 복역한 전력이 있는데도 `전과없음'으로 신고함으로써 현행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것이 신당측 주장이다.

선거법은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은 경우 신고토록 규정하고 있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후보자는 경찰에 전과기록을 확인해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선관위는 검찰에서 원본을 확인하도록 돼있는데 그 과정에서 이 후보가 1964년 실형을 선고받은 기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며 "이에 따라 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재된 이 후보의 범죄경력란을 수정 공고했고, 한나라당측도 선거홍보물을 수정해서 배포해야 한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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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사기 (사고대리처벌)
이명박 의원 (서울 종로, 신한국당, 재경위, 재선, 55세)
월간조선 | 1997 신년호


또한 14대 의원 당시 자신의 차를 몰고가다 민자당 장모 의원의 비서관 김종만씨의 차와 충돌했으나 자신의 운전기사가 운전한 것으로 사고를 날조하여 보험처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막다른 궁지에 몰렸다. 등원 초부터 숱한 물의를 빚어 원내활동은 형식적 활동에 그쳤다. 실물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 정책대안을 제시하리란 기대는 애초부터 무리. ..

지난 14대 전국구 의원으로 등원하자마자 불성실한 재산공개로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재산공개 6일 전 시가 13억원짜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都모씨 명의로 급히 소유권 이전 등기를 했고, 서초동 금싸라기 땅 위에 있는 건물을 지번과 규모도 밝히지 않은채 5억 9천만원으로 신고, 비난이 쏟아졌다.

이러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15대 총선 당시 정치 1번지 종로에 출마, 이종찬, 노무현 등 야권의 대표주자를 꺾어 기염을 토하며 재기에 성공했으나, 자신의 선거기획담당 참모 김유찬씨가 6억8천만원의 선거비를 썼다고 폭로하자 급격히 곤두박질했고(선거법 위반으로 국회의원직 박탈) 뒤이어 김씨를 해외도피시켰다는 의심을 받아 일패도지(一敗塗地)로 끝났다.


의원시절 교통사고 '조작' 논란...
오마이뉴스 | 2007.07.19

한나라당 후보 검증위원을 맡은 인명진 목사는 "1995년 모 주간지에 실린 이라는 기사에 '이 후보가 의원 시절 차를 몰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냈는데, 후보가 아니라 운전기사가 차를 몬 것으로 조작해서 보험 처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사실 관계를 캐물었다.
▶ 오마이뉴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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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장 이명박, 2억 수뢰의혹
연합뉴스 | 1993.06.30

검찰에 따르면 美林건설 대표 安씨는 지난 91년 당시 부산시 주택기획계장 朴昌範씨(40.구속.부산시의회 전문위원)에게 2천8백50만원, ㈜현대건설 부산지사장 金南鍾씨(48.구속.현대건설 총무이사)를 통해 부산시 주택기획과장 金性一씨(수배)에게 3천만원을 건넨 것 외에 부산시 柳모국장도 5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柳국장을 소환,조사키로 했다는 것. 검찰은 또 柳국장 등 고위 공무원들의 수뢰 근거로 지난 91년 6월 대표 安씨가 金이사에게 보낸 편지에서 "현대건설 사장 李明博씨 등 명의의 통장에 2억여원을 온라인으로 송금했고 아파트 사업승인을 받기 위해 부산시 주택국장, 주택과장 등에 모두 15억원 상당의 로비자금을 뿌렸다"는 내용을 공개. (93.06.30 부산지검 동부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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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 AIG는 계약때부터 매각 계획, AIG 1조 국부유출
KBS 뉴스 | 2007.08.21


쥐 거짓말에 비싼 전복죽 쒀서 AIG 돈 개에게 홀라당 바쳤쎄요. 그게 무려 1조원씩이나래요.

AIG 관계자: "건물지으면서 MOU(매각 양해각서)쓸 수 있죠.
(미리 매각 추진해서 그 시점에 팔 수 있다?) 당연히 그게 순서죠."
매각 예상금액은 당시 가치로 2조 5천억 원, 투자비 1조 4천억 원을 빼면 1조 원 이상 남는 장사입니다.
AIG 핵심관계자는 매각 뒤 건물관리 인력만 남고 철수할 거라면서 AIG에게 국제금융센터는 부동산투자일뿐이다, 특히 서울시가 주장하는 AIG 아시아본부 이전은 처음부터 검토조차 안했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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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적인 박근혜 캠프
`남의 이름으로 된 땅 없다는 증거 내놔라`
중앙일보 | 2007.06.08

유기준 의원은 "이 전 시장이 2000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BBK는 내 포부를 달성시키는 산실이 될 것'이라고 말해 놓고 이제와서 관계가 없다고 하니 헷갈릴 뿐"이라고 꼬집었다. 유승민 의원도 "이 전 시장이 BBK와 무관하다면서 명함까지 만들어 가지고 다녔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 중앙일보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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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소유 서초동 빌딩 고도제한 해제
서초동 빌딩’ 시장 때 용역의뢰…퇴임직후 규제완화 통과
한겨레 | 2007.07.03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지난 77년 법조단지 안 1709-4번지와 1717-1번지의 땅을 샀고, 이곳에 각각 지상 5층, 지상 2층짜리 건물을 지었다. 이 두 건물의 시가는 2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이 후보는 이 건물들에서 해마다 8억여원의 임대수입을 얻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2004년 11월 ‘도시관리계획 용도지역·지구 정비계획’을 마련해 서초구에 내려보냈다.





정비계획에서 시는 법조단지 주변의 고도 제한을 5층 18m 이하에서 7층 28m 이하로 완화할 것을 제안했고, 서초구는 2006년 2월 시의 제안대로 도시관리계획을 입안해 다시 시로 올렸다.
결국 이 안건은 이 전 시장 재임 시절 사실상 모든 준비가 이뤄졌고, 임기 직후인 2006년 7월5일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 한겨레신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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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정보 취득하여 부동산투기로 재산증식
이명박, 이번엔 부동산 폭로…결국 올 것이 온건가?
데일리서프라이즈 | 2007.02.21

신동아는 서초동 꽃마을 투기 논란을 비롯해 강남구 도곡동 1313평 은닉논란, 처남과 관련된 두 회사(건설회사 및 다스) 및 김경준 사건 논란 등 이 전 시장의 재산은닉 의혹을 제기했다.
신동아에 따르면, 1993년 9월 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 재산공개를 실시하면서 이 전 시장(당시 의원)이 신고한 재산은 274억 2000만원. 그의 재산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은 부동산으로 당시 빈민촌이었던 ‘서초동 꽃마을’ 인근에 4개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
▶ 데일리서프라이즈 원문보기

성급한 특검 결론, 국민이 '이상은' 거짓말 밝혀내 2008.02.22
"도곡동 땅 차명등록한 이명박 땅 맞다"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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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원 150억대 땅 은닉
도곡동“금싸라기 땅”현대사장때 매입
세계일보 | 1993.03.27

국회의원재산공개에서 총재산이 62억3천2백40만원이라고 신고한 민자당 이명박의원(52·전국구)이 85년 현대건설사장재직때 구입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시가 1백50억원상당의 땅을 처남 명의로 은닉한 사실이 26일 밝혀져 이번 재산공개에서 고의로 누락시켰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의원은 현대건설사장에 취임한 77년부터 서울 강남개발붐이 시작되자 회사차원의 부동산투자를 해오다 85년부터 강남구 도곡동 165일대 현대체육관 인근 나대지 1천3백13평을 개인적으로 구입,부인 김윤옥씨(46)의 동생 재정씨(44·우방토건대표·강남구 논현동35) 명의로 등기해 놓은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세계일보 기사










서청원 대표는 지난 2007년 대선 때 한나라당 후보 경선(8월) 전인 7월 3일 인천에서 열린 한나라당 당원 간담회에서 “(이명박 후보가) 국회의원 때인 1993~94년 포철 회장(당시 김만제 회장)을 세 번이나 찾아가 ‘이 땅이 내 땅인데 사주십시오’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명박 후보가 문제의 서울 도곡동 땅을 자신의 땅이라고 했다는 서청원 대표의 발언은 2007년 대선 정국에서 소용돌이를 일으켰다.

그 이명박의 도곡동땅에 포스코건설이 지은 대형평형의 초고급 아파트가 건설되어 강남부동산 불패의 또하나의 신화를 창출해 나갔다.

이명박은 85년 5월15일 도곡동 163의4 2백66평과 164의1 6백57평,164의2 2백95평등 1천2백20평을 전모씨(51)로부터 구입,토지대장에 김재정외 1인으로 소유권등록을 했으며 같은해 6월5일 169의4 93평을 현대건설로부터 소유권이전하는등 현대종합체육관옆 나대지 1천3백13평을 사들여 「김재정」 또는 「김재정외 1인」의 명의로 소유권을 이전했다.
▶ 세계일보 원문보기

공직자윤리법 제22조 등 위반, 재산축소 신고
이명박의원 150억대 땅은닉, 도곡동“금싸라기 땅”현대사장때 매입
세계일보 | 1997.03.27

국회의원재산공개에서 총재산이 62억3천2백40만원이라고 신고한 민자당 이명박의원(52·전국구)이 85년 현대건설사장재직때 구입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시가 1백50억원상당의 땅을 처남 명의로 은닉한 사실이 26일 밝혀져 이번 재산공개에서 고의로 누락시켰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의원은 현대건설사장에 취임한 77년부터 서울 강남개발붐이 시작되자 회사차원의 부동산투자를 해오다 85년부터 강남구 도곡동 165일대 현대체육관 인근 나대지 1천3백13평을 개인적으로 구입,부인 김윤옥씨(46)의 동생 재정씨(44·우방토건대표·강남구 논현동35) 명의로 등기해 놓은 것으로 밝혀졌다.
▶ 세계일보 원문보기

이명박 불성실한 재산공개 타격
이명박 의원 (서울 종로, 신한국당, 재경위, 재선, 55세)
월간조선 | 신년호 | 1997

지난 14대 전국구 의원으로 등원하자마자 불성실한 재산공개로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재산공개 6일 전 시가 13억원짜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都모씨 명의로 급히 소유권 이전 등기를 했고, 서초동 금싸라기 땅 위에 있는 건물을 지번과 규모도 밝히지 않은채 5억 9천만원으로 신고,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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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전입 5회, 이명박 위장전입 3가지 남은 논란
경향신문 | 2007.06.18










경향신문 기사 스크랩 캡처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5차례의 위장전입에 대해 “자녀 교육 문제 때문에 그런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국민 사과까지 했지만 의문은 여전하다.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이 과거 위장전입 등을 이유로 2002년 장상·장대환 총리 서리 인준안을 부결시킨 점을 지적하며, 이후보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 경향신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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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프레닝(친형과 처남 회사) 특혜
홍은프레닝 땅’ 건축제한 풀려 막대한 개발이익 가능
한겨레 | 2007.07.16










ⓒ미디어오늘 화면캡처. 한겨레신문 기사 2007.07.16

이 후보는 2002년 7월1일 서울시장에 취임했다. ㈜다스 자회사인 홍은프레닝은 그 8개월여 뒤인 2003년 3월부터 같은해 9월 사이 천호동 땅 6필지를 차례로 사들인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18일 이 땅에 인접한 곳이 천호 뉴타운지구로 지정된다. 또 이로부터 1년4개월 뒤인 2005년 3월 강동구가 이 땅을 포함한 천호역 주변에 대해 균형발전 촉진지구 지정 신청을 하고, 9개월 뒤 서울시가 이를 받아들인다.
다스의 최대주주는 이 후보의 처남인 김재정씨다. 또 형 상은씨는 다스의 대표이사다. 홍은프레닝 대표이사인 권아무개씨는 1980년대에 이 후보와 함께 현대건설에서 일했다. 권씨는 다스의 감사도 맡고 있다. 이 후보를 중심으로 다스와 홍은프레닝 관계자들이 얽혀 있는 셈이다.
▶ 한겨레신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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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보 형제 땅투기, 전국에 60만㎡ 2,300억원
박근혜 측 “이명박 일가 보유땅 시가 총액 2300억원”
경향신문 | 2007.07.25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박근혜 후보 측이 이명박 후보 일가가 현재 전국 7개 시·도에 걸쳐 총 85만9243평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고, 이는 시가로는 총 2300억여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박 전대표측은 25일 홍사덕 선대위원장 기자회견에 맞춰 관련 자료를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혜훈 박근혜 후보 선대위 공동대변인은 “현재까지 이명박 후보의 친인척 일가가 보유했다고 보도된 부동산을 총정리한 것”이라며 “시가 총액 역시 언론이 보도한 해당 부동산의 시가를 그대로 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 일가의 지역별 부동산 보유현황은 ▲서울 2281평 ▲경기 16만7350평 ▲강원 1234평 ▲경북 18만4414평 ▲대전 802평 ▲충북 50만1342평 ▲제주 1820평 등이다.
▶ 경향신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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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보 처남 땅투기, 전국에 224만㎡ 여의도 면적
이명박 처남 전국 47곳 땅 224만㎡ 매입
한국일보 | 2007.07.02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의 처남 김재정씨가 지난 1982∼91년 사이 전국에 걸쳐 총 224만㎡에 달하는 땅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투기 의혹 등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경향신문 보도 등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2년 충북 옥천군 이원면 소재 임야 165만7천334㎡를 시작으로 91년까지 10년간 전국 총 47곳에서 모두 224만㎡의 땅을 매입했다.







김씨의 부동산 매입 시기는 지난 82년 현대건설 퇴직 이후 현대건설 하도급 업체를 운영하던 시기와 일치하며, 이 전 시장이 현대건설에서 사장(77~88년)과 회장(88~92년)으로 재직하던 시기와도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씨가 사들인 부동산은 각종 개발계획이 시행돼 땅값이 급등했던 곳으로, 충남 당진군 임야(1만2천396㎡)의 경우 서해안이 매립되고 한보철강이 들어오면서 매매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오늘 화면캡처 이명박 처남땅에 대한 쟁점 다룬 조선일보 기사 2007.07.19

또 김씨는 이같이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억원대의 빚을 갚지 못하거나 세금도 제대로 내지 못해 수차례나 자택 가압류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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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서초동 땅 공시지가의 절반에 판 이유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 2007.07.16










ⓒ미디어오늘

경향신문과 한겨레는 이 후보의 부동산 문제 관련 의혹을 추가적으로 제기하고 나섰다. 경향신문은 1면 머리기사로 라는 기사를 싣고, '당시 이 후보가 시가 180억원짜리 땅을 60억원을 받고 서울변호사회에 매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경향은 "당시는 김영삼 문민정부 취임 이후 첫 발표된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로 고위 인사들의 부동산 과다 보유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던 때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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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직원용 현대아파트 친인척 불법분양 사건
왜 특혜분양인가?
서울신문 | 2007.07.19










ⓒ미디어오늘 화면캡처 서울신문 특종기사 2007.07.19

이 후보는 80년 1월29일 76동 401호(245.5㎡·80평형)를 한국도시개발과 매매하는 형식으로 분양받았다.
당시 이 후보는 서울 중구 필동 3가 63 주택을 보유한 상태라 무주택 사원용 아파트의 분양대상자가 아니었다.
77년부터는 현대건설이 보유한 현대아파트 11동 1502호(198.41㎡·65평형)에 거주한 것으로 돼 있다.
당시 코오롱상사 사장이었던 형 이상득 한나라당 국회부의장도 현대그룹 사원용 아파트 80동 904호(196.70㎡·65평형)를 79년 3월 한국도시개발에서 소유권을 이전받았다.분양가는 2890만원.그는 85년 12월17일 이 아파트를 제3자인 윤모씨에게 넘겼다.장인 김씨도 78년 9월30일 사원용 현대아파트 87동 305호(144.7㎡·48평형)의 소유권을 한국도시개발에서 넘겨 받아 살다가 84년 5월30일에 팔았다.
당시 분양된 아파트는 35평,48평,52평,65평,80평형 규모였다.이 후보 가족은 평형별로 골고루 분양받은 셈이다.당시는 아파트 투기 광풍이 불어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었다.72년 평당 27만 2000원이던 아파트값이 78년 7월 평당 70만원으로 올랐다.78년 1월에 평당 47만 7000원이던 아파트값이 5개월 사이에 45%인 21만 5000원이나 뛰었다.압구정동에도 ‘부동산 붐’이 불어 현대아파트도 78년 10월 입주를 앞두고 프리미엄이 붙어 평당 가격이 당초 분양가인 44만원의 두 배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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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소득 축소신고 소득누락 횡령탈세 의혹
이명박 후보 소유, 400억대 강남 빌딩 3채 임대수입이 5억?
한겨레 | 2007.07.19










ⓒ미디어오늘 화면캡처 한겨레신문 기사 2007.07.19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 후보가 서울 강남에 갖고 있는 건물 세 채에서 벌어들이고 있다고 밝힌 임대 수입이 통상적인 임대업자들의 수입보다 턱없이 낮아, 임대 수입 축소 신고 의혹이 불거졌다. 한 부동산 개발회사 사장은 “임대업자들은 보통 수익률 5~7% 가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상적인 경우라면 이 후보 임대 수입이 연간 20억~32억원이라는 얘기다. 서울 여의도에 건물을 여러 채 갖고 있는 한 임대업자도 “400억원을 은행에 예치하면 한해 20억원 이상의 이자가 나온다는 점에서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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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김윤옥 보석밀수입 의혹
홍준표, 김윤옥 보석밀수입, 자녀 줄리어드 기부입학, 삼성비자금, 사위 삼성화재 특채
뉴시스 | 2007.11.25

- 홍준표 위원장은 특히 "줄리아드 문제, 김윤옥 여사가 해외에서 보석 2, 3개 가지고 오다 걸린적 있는데 이런 문제, 삼성 비자금 관련 의혹, 이 후보의 사위가 삼성화재에 근무하는데 이에 대한 공세, 에리카 김과의 합성사진을 들고 흔들다는 말이 있다"고 소개하는 등 추가적인 공세가 예상되는 정보를 언론에 미리 흘리는 등 '김빼기' 전술도 함께 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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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중앙일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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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외국대학 기부입학 외화밀반출 혐의
이명박후보 자녀 3명, 美대학 기부입학 의혹
매일경제 | 2007.09.19

이 후보 아들이 2002년 군 복무를 마치고 미국 대학에 입학할 때 기부입학 TO(정원)로 입학했는지, 기부금은 얼마나 냈는지를 상세히 밝혀야 한다"며 기부금 규모와 자금조달 내용 공개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또 "이 후보 두 딸도 1990년대 초 미국 줄리아드음악원에 입학했는데 그때도 기부입학인지, 기부금은 얼마나 냈는지를 밝히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도곡동 땅 매각대금 중 2002년 7월부터 올해까지 15억원이 현금으로 인출됐는데, 도곡동 땅 매각대금 인출 시기와 아들 유학 시점이 일치한다"며 자금 출처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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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가까운 자서전으로 서민대통령으로 포장, 1천만원짜리 핸드백 자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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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김윤옥, 기자로 위장 공짜 해외여행
"이명박 부인, 기자로 위장해 공짜 해외여행"
프레시안 | 2007.12.04







2004년 이명박 당시 시장이 프랑스·미국, 상하이·베니스·모스크바를 순방하면서 동행취재단에게 왕복 항공료는 물론 소요경비 전액을 지급한 사실을 꼬집은 이 프로그램에는 이 후보의 부인 김윤옥 씨 관련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서울시가 김 씨를 기자명단에 포함시켜 여행경비 일체를 편법으로 지급했던 것.
또한 당시 서울시가 작성한 '동행취재단 소요경비 산출내역'이라는 문건에는 신문기자들의 여비가 440여 만 원인데 비해 김 씨의 여비는 1200여 만 원으로 적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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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재산가가 건강보험료는 고작 13,000원
직원월급 120만원, 이명박은 94만원
고뉴스 | 2007.10.18

“지상5층 지하5층인 영포빌딩이라고 있는데 이 건물은 시가 300억원정도 되는 건물로 연면적 6000평방미터에 달한다”며 “문제는 여기서 자기의 소득을 월 94만원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건물을 관리하는 직원의 월급을 120만원으로 신고하면서 본인의 월급을 94만원으로 신고하고 있다”며 “이게 (월 건강보험료) 1만3000원 정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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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제228조위반, '공정증서 원본 등의 부실기재'
이명박 형법·지방공기업법 위반
주간동아 | 593 호 | 2007.07.10일

- 김백준 씨는 소장에서 ‘왜 LK이뱅크가 오랜 기간 김경준 씨에 대해 (법적) 행동을 취하지 않았는지’를 설명하면서 이들 이사에 대해 ‘ Who could not be located(because they were ‘fake director’)’라고 진술했다. 직역하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없는 사람들(위조된 이사들이기 때문)’이라는 뜻이다.
만일 김씨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이는 명백한 현행법 위반이다. 형법 제228조 ‘공정증서 원본 등의 부실기재’ 조항 등에 따르면 ‘등재된 이사가 허무인일 경우’ 5년 이하,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돼 있다.
그렇다면 이 같은 불법행위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LK이뱅크는 이 전 시장이 직접 만든 회사다. 2000년 2월18일 작성된 회사 정관을 보면 회사 설립 당시 이 전 시장은 39만9997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당시 공동발기인이던 김경준 씨와 김백준 씨가 보유한 주식은 각각 1주에 불과했다. 초기 자본금 20억원을 전액 이 전 시장이 부담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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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주가조작 사건
박근혜, "차명보유에 위장전입에 위증교사에 금품살포에 거짓말까지"
연합뉴스 | 2007.08.17

박근혜, "도곡동땅이 누구의 땅인지 검찰은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알고도 덮는 것이냐, 바로 만만한 후보가 뽑힐 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 전 시장이) 떳떳하다면 `하늘이 두 쪽 나도 내 땅이 아니다'고만 말할 게 아니라 (추가수사를 위해) 검찰에 당사자들의 동의서를 갖다주면 된다" "주가조작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BBK가 누구의 회사인가, 오늘 아침 신문에 그 주인이 우리 당 이 후보라는 비밀계약서까지 나왔습니다. 차명보유에 위장전입에 위증교사에 금품살포에 거짓말까지 이런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무슨 수로 막을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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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e뱅크 주식양도세 3억3천만원 탈세
이명박 2001년 3억8천만원 탈세
뷰스엔뉴스 | 2007.10.22

는 지난 20일 발간된 최신호를 통해 잡지 표지란에 라는 제목을 단 데 이어 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 후보의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는 기사를 통해 이명박 후보가 김경준과 함께 공동 설립한 LKe뱅크 회사 주식 66만6000여주 (액면가 5,000원)를 미국 A.M.Pappas 회사에 100억원 ( 주당 15,000원 )에 매각하여 33억3천만원의 차익을 올리고도 양도소득세, 증권거래세, 주민세 합계 3억 8천여만원을 탈루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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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세탁, 美정부 "BBK 돈세탁 거쳐 141억 유출"
서울신문 | 2007.12.08

본지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김씨 재산몰수 소송 관련 자료를 입수한 결과 금융전문가 마거릿 킨은 “UCB은행에 있는 MAF펀드 계좌들을 매개체로 사용한 것은 전형적인 돈 세탁의 방법으로서 BBK자금추적을 더 어렵게 한다.”고 밝혔다. 킨은 미국정부의 요청에 따라 제출한 의견서에서 BBK사건에서 나타난 ‘돈세탁에 사용되는 전형적인 방법’으로 ▲국내에서 자금을 모아 현금·여행자수표 등 금융상품으로 바꿔 국내은행이나 해외은행에 예치 ▲수많은 계좌를 개설해 수시로 입출금 ▲해외에 페이퍼 컴퍼니 설립 등을 들었다.
한편 킨은 다스 권승호 전무의 말을 인용해 “다스가 2000년 12월28일 BBK 하나은행 계좌로 80억원을 입금한 바로 다음날 그 돈이 1억원씩 현금과 수표로 인출됐다.”면서 “나도 은행원 생활을 했지만 돈을 이런 식으로 빼내는 것은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고 의구심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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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역외펀드 이용 돈세탁 세금탈루,,
경향신문 | 2007.10.22

박의원은 “이후보가 대주주였던 LKe뱅크는 2001년 2월 MAF에 전환사채(CB)와 주식 150억원어치를 투자했고, MAF 자금은 AM파파스라는 투자기관으로 유입됐으며, 다시 AM파파스는 Lke뱅크 지분의 60%를 100억원에 사들이는 순환출자 고리를 형성했다”며 이후보는 MAF를 둘러싼 세금탈루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MAF는 이후보의 동업자였던 김경준씨가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을 운용하기 위해 만든 역외 펀드이다. 이후보가 대주주였던 LKe뱅크는 MAF의 전환사채를 보유해 MAF를 지배하게 되고, BBK까지 자신의 통제 아래 둘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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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소유 사업장 건보료 40개월 미납
300억대 자산 이명박 사장님이 영세사업자?
오마이뉴스 | 2007.10.30

이 후보가 1993∼1996년까지 약 4년간 산재보험료(2007년 7월 27일자), 2001~2003년까지 3년간 고용보험료·산재보험료(2007년 10월 24일자)를 납부하지 않아 강제 추징당한 것은 그가 사회보험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다. 한나라당 박근혜측 전재희의원 폭로,,,"이 후보는 대명주빌딩을 관리하는 부동산 임대업체의 대표다. 이 업체는 2001년 1월부터 상시근로자를 고용했다. 그런데 2001년 7월부터 모든 사업장은 건강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하지만 이 후보는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2001년부터 7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당연히 내야 할 건보료를 내지 않았다. 이에 따라 근로자가 받아야 할 보험혜택까지 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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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법령 11차례 위반
"이효리도 한 사과, 이명박은 왜 안해?"
오마이뉴스 | 2007.11.09

- "이 후보는 건강보험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인지는 몰라도, 98년 이후로 2006년까지 총 11회에 걸쳐 건강보험법령을 위반했다"고 주장했고, 변재진 보건복지부장관도 이를 인정했다.
강 의원은 "얼마전 인기가수 이효리씨가 국민연금을 체납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 때 이효리씨는 이를 인정하고 솔직하게 사과했다"며 "20대의 이효리도 부끄러운 줄 알고 사과하는 마당에 60대의 대통령 후보가 아직까지 사과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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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공직자윤리법 위반
고의든 실수든 공직자윤리법 어겼다.
한겨레21 ; 2007년 7월 12일 제668호

서울시보 제2616호(2005.2.25)엔 이 전 시장이 전년에 비해 재산이 2억884만원 줄었다고 신고한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하나은행에 5억원의 채무를 상환했다는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다. 물론 186억원(2002.8.30-서울시보 제2427호)의 재산가에게 5억원은 적은 돈일 수 있다. 그러나 2005년 재산 변동사항 신고 의무 대상인 2004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재산변동액(공직자윤리법 제6조 1항) 가운데 5억원은 가장 큰 규모다.
이 전 시장이 공직자윤리법을 어긴 것이다. 서울시 공직자 및 서울시의회 의원은 공직자윤리법 제10조(등록재산의 공개)에 따라 재산 변동사항을 공개해야 한다.
서울시공직자윤리위 관계자는 “재산 변동 신고는 강제 사항”이라고 말했다.
실제 공직자윤리법엔 징계 조항이 있다. 공직자윤리법 제22조는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무원 또는 공직 유관단체의 임직원이 변동사항 신고 규정을 위반해 변동사항을 신고하지 않았을 때, 이를 사유로 해임 또는 징계 의결을 요구할 수 있다”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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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법 제61조(임직원의 겸직제한)위반
이명박 형법·지방공기업법 위반
주간동아 | 593 호 | 2007.07.10

- 이 전 시장은 불과 20여 일 전인 10월7일 김씨를 서울메트로 감사로 선임한 상태였다. 서울메트로 등 서울시 산하 공기업 임원과 감사 임명권은 서울시장에게 있다. 당시 서울시장은 이 전 시장이었다.
지방공기업법 제61조는, 공사 임직원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임직원 겸직’을 제한하고 있다.
▶ 주간동아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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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법 제64조(영리업무 및 겸직금지) 위반,
지방공무원법 제56조(영리업무의 겸직금지) 위반
오마이뉴스 | 이명박, 국민건강보험법 총 11번 위반했다

"이 후보가 서울시장 재임 중에 대영통상을 운영한 것은 지방공무원법 제56조도 어긴 것"이라며 "이후 이 후보의 탈세나 보험료 미납이 확인되면 엄정하게 추징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하고 나서고 야당 의원들이 이에 반발하면서 소란이 재개된 것.
- 지방공무원법제56조 위반 (영리업무의 겸직금지) ;
①공무원은 공무 이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소속기관의 장의 허가없이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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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체납 6회 재산압류 당하기도
이후보 지방세 체납해 ‘6차례 압류’
서울신문 | 2007.08.03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989∼2001년 사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자택 등의 지방세 수백만원 등을 체납해 부동산 5건을 6차례 압류당했던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은 이 후보가 소유했던 아파트·건물·토지 등의 폐쇄 등기부등본을 서울신문 특별취재팀이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압류당한 아파트는 이 후보가 1980년 1월29일에 분양받은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76동 401호(245.5㎡·80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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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산재보험료 미납, 강제추징 당해
“李후보 두 자녀 ‘유령직원’ 등록해 탈세”
경향신문 | 2007.11.09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강의원이 대정부질문에서 “이후보 소유의 사업장들이 고용·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강제 징수 당하지 않았느냐”고 질문한 데 대해 “그렇다. 이후보가 운영했던 대명기업, 대명통상, 부동산임대이명박 등이 강제징수 당했다”고 말했다. 이장관 등에 따르면 대명기업은 1993~96년 358만원, 대명통상은 98~2000년 27만원, ‘부동산임대이명박’은 2000∼2004년 161만원 등 547만원의 보험료가 추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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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오늘 화면캡처 한겨레신문 2007.11.12

두 자녀 위장취업, 조세범 처벌법 제9조
소득세 주민세 법인세 증여세 탈루목적
이명박 후보는 공인 의식이 있는가
중앙일보 | 2007.11.13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아들과 딸을 자신의 건물관리회사에 직원으로 등재해 월급을 타게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유령취업’이라며 이 후보를 횡령·탈세 혐의로 고발키로 했다. 이 후보는 “본인의 불찰”이라며 사과했다. 그러나 사과로 간단히 끝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이 후보의 공인(公人) 의식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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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주택 12년 동안 등록세 미납
이명박 등록세 어떻게 12년간 체납했나
서울신문 | 2007.08.03

서울신문 취재팀이 강남구 논현동 29번지 주택과 토지의 폐쇄 등기부등본, 일반건축물대장 등을 분석한 결과 이 후보는 1982년 3월 주택을 짓고 12년 8개월이나 지난 94년 11월에야 소유권 보존등기를 했다. 이 집에는 현재 아들 시형씨가 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롯데마트가 부산과 전남 등에 신축 건물을 세워 영업하면서 등록세 5억 8900만여원을 내지 않으려고 등기를 하지 않았고 이 문제가 국회에서 제기됐다.
당시 한나라당 유기준 의원이 건물 신축 뒤 60일 이내에 소유권 보존등기를 하지 않으면 처벌하는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개정안을 제출했고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유 의원은 당시 “편법으로 소유권 보존등기를 하지 않고 세금을 탈루해 조세 형평성을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국 같은 당의 이 후보가 법의 맹점을 악용해 등록세를 납부하지 않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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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미필 의혹
이명박 “군대 가고 싶었지만 병때문에 훈련소서 퇴출당해”?
동아일보 | 2007.07.20


- 질문 ― 군대에 가지 않은 이유는….??
답변 -“군대에 무척 가고 싶었다. 논산 육군훈련소에 가서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기관지 확장 등의 질환 때문에 퇴출당했다.”
- 질문 ― 회사 생활에 지장이 없었나. 후보의 자서전을 보면 당시 신입사원들이 정주영 현대건설 회장과 밤새 술 마시면 다 떨어져 나가고 후보 혼자 남았다고 했는데…. ????
답변 -“(입사 전) 노동자 생활을 하면서 일자리 얻는 게 소망이었다. 현대건설에 들어가 몸이 아프다고 일을 가릴 수 없었다. 내가 처한 환경에서 사주가 ‘술 먹자. 낙후되면 물러서라’고 해서 시작된 자리에서 내일 당장 쓰러지더라도 최선을 다해 끝까지 버텼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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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성접대 의혹
김유찬 "이명박 '기자 성접대', 증거자료 있다"
"당시 룸살롱 전무의 녹취록 갖고 있어"
뷰스앤뉴스 | 2007.06.20


기자 성접대비 등으로 월 4천만원 결재
김씨는 "당시 본인이 주로 담당했던 임무 중 하나가 바로 국회 출입 정치부 기자들에 대한 관리였으며 이들에 대해 촌지제공, 식사, 룸살롱 술접대 및 그 이상의 접대(성접대)까지 조직적으로 언론인 관리를 했다"며 "현재 이들이 각 언론사의 주요 포스트에 포진, MB에 대한 긍정적 여론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요 언론사별로 정치부 편집부장 등 데스크급은 MB가 직접 접대했고, 일반기자는 이광철 비서관과 본인이 관리했다"며 "대개 1백만원에서 등급별로 70만원, 50만원 정도 식사 및 술 접대를 했고 별도로 촌지도 교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광철 비서관이 이 후보에게 사전 혹은 사후 보고하고 기자 접대비를 결제받았는데, 이 비서관은 접대비로만 월 4천만원 정도 된다고 본인에게 진술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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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찬씨, 정두언·박형준의원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
한겨레 | 2007.02.26

이광철 비서관이 국회담당 비서를 하고 있을 때 이 시장에게 관리되는 기자들이 물경 40명이었다. 기자단 비용의 관리는 친엠비계열 기자들에게 촌지와 향응, 성접대 등을 했다. 당시 이 전 시장은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자신에게 동조하는 몇몇 기자들을 철저하게 관리했다. 제가 그 관리 담당자였고...최근 불거지는 이 전 시장의 후보 검증 논란에서 대부분 언론이 정도를 걷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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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찬씨, 이명박 캠프 '기자 성접대' 주장 Tagstory VOD | 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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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2001년 현대건설 부도는 이명박 책임"
CBS 노컷뉴스 | 2007.10.25


25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현대건설이 부도위기에 몰렸던 2000년에 당기순손실에서 이라크 미수채권이 차지하는 비율은 36%였고 2001년 150%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현대건설의 이라크 공사수주 시기가 이 후보가 현대건설의 국내외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인 80년부터 현대건설 회장을 퇴임한 92년 사이였다며 이명박 후보가 현대건설을 부도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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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지난 1978~85년 이라크에서 하수처리시설·송전선·상수도·철도 공사 등을 벌여 공사액 41억달러어치(이자·원금 합계)를 수주했으나, 이 후보가 회사를 떠난 91년엔 25억달러만 회수한 상황이었다.
현대는 지난 2005년 나머지 채권 중 80%를 탕감하고 이자·원금을 받는 조건으로 미수금 문제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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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현대건설 사장때 분식회계 의혹
한겨레 | 2007.10.27

1970~80년대에 현대건설 사장·회장을 지낸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가 당시 이라크 토목사업에 대규모로 투자했다가 공사비를 받지 못하자, 이로 인한 부실을 감추기 위해 분식회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영주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은 26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1980년 9월 이란-이라크 전쟁이 발발해 이라크로부터 공사비를 상환받을 가능성이 낮아졌고 1990~91년 이라크-쿠웨이트전으로 미수 채권의 회수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졌는데도, 이에 대한 대손충당금(회수가 불가능한 채권의 추산액을 따지는 것)을 아예 한 푼도 쌓지 않았다”며 “미수채권을 과대계상한 전형적인 분식회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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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운전기사 부인운전기사 위장급여제공 의혹
정치자금법 제36조 위반 (회계책임자 통하지 않고 월급제공)
"이명박 운전기사 위장취업은 정치자금법 위반"
뷰스엔뉴스 | 2007.11.20


"지금도 운전기사를 하고 있는 신씨는 서울시장 재직 시절 관용차량 운전기사로 재직했다"며 "그는 이 후보 퇴임 후 작년 7월11일부터 지금까지 14개월 동안 대명기업 직원으로 등록돼 매달 2백20만원씩 총 3천1백20만원을 받아 세금을 탈루한 것이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제출 자료에 나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씨가 운전기사로 활동하면서 정치활동을 돕는 행위에 대해 신씨의 월급은 당연히 정치자금에서 지출해야 하고, 급여를 선거 회계책임자가 관리하는 회계통장을 통해 지급받아야 한다"며 "이 후보는 정치자금법 36조, 47조를 위반해 징역 2년, 4백만원 이하에 해당되는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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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주가조작에 이명박 후보 사위 조현범씨 연루
사위 현대상선 주가조작 의혹
한겨레 | 2007.10.25

- 25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감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의 김영주·김현미 의원 등은 “현대상선 주가조작 사건에 (이 후보의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과 조씨의 부친(조양래 한국타이어그룹 회장), 재벌2~3세인 구아무개, 정아무개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가 이뤄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금감위의 한 고위 관계자는 “현대상선 주가 조작 의혹 사건에 연루된 기업과 개인의 계좌를 모두 추적하고자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며 “거래소 시장감시본부에서 석 달 동안 들여다봤기 때문에 이제는 금감원이 세세히 들여다보는 것만 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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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법 위반 (지폐훼손)
"돈에 사인하는 이명박, 기본 결여"
뷰스엔뉴스 | 2007.11.28


저런, 1만원권 지폐에 아무 생각없이 사인하고 있는, 문제의식 없는 대선 후보 이명박 ⓒ동영상 캡처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1만원권 지폐에 사인하는 동영상이 뒤늦게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대통합민주신당이 이 후보의 상식 결여를 질타하고 나섰다.
유은혜 신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후보가 일만원권 지폐에 사인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지난 5월25일 대구 계명대학교를 방문했던 이명박 후보가 일만원권 지폐에 ‘이명박, 5월25일’이라고 선명하게 적고 있다"며 "일만원권 지폐에 사인하면서 아무런 문제도 느끼지 못하는 후보, 상식과 기본은 없고 나쁜 일만 잘하는 후보"라고 이 후보를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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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불감증 보인 '황제 테니스' 의혹
중앙일보 | 2006.03.20










경향신문 2006.04.13 ⓒ 미디어오늘 화면캡쳐

첫째, 그는 3년간 테니스를 공짜로 쳤다. 서울시테니스협회의 초청이라고 하나 수천만원에 이르는 비용을 무감각하게 받아들인 것은 잘못이다. 문제가 야기된 뒤 이 시장이 정산했다는 600만원도 2005년 하반기분이고, 2003년 4월부터 2004년 8월까지 사용분으로 받은 2000만원은 누가 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둘째, 시민의 시설을 독점적으로 이용했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을 자신의 여가 활동에 동원했다. 이 때문에 '황제 테니스'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런데도 잠원동 테니스장 허가를 "노인과 청소년 등을 위한 체육시설을 계속 늘려나가는 것뿐"이라고 말하는 것은 구차한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셋째, 이와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로비 의혹이다. 그를 초청했다는 단체에 서울시 체육시설들의 운영권을 넘겨 주고, 시 예산을 갑절이나 늘려 지원했다. 서초동 학교 부지에 가건물 형식으로 테니스장 건립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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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걸 발언, 이명박의 '여성비하'
MBC 뉴스 | 2007.09.14










ⓒ 미디어오늘 이용호 만평 - 마사지걸 기사가 언론에 안 보이는 이유 2007.09.20

이명박 후보가 경선이 끝난 뒤 신문사 편집국장들과의 저녁 술자리에서, 특정 직업여성을 고를 때는 덜 예쁜 여자를 골라야한다며 여성 비하성 발언을 했다고 오마이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손님들을 받았지만 예쁘지 않은 여자는 자신을 선택해준 게 고마워 성심성의껏 서비스를 하는데 이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 MBC 뉴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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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이명박 소유 빌딩 임대 유흥업소서 성매매 영업까지
한겨레 | 2007.11.19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소유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영일빌딩에서 여성 종업원을 고용한 유흥주점이 성업 중. 또 이 건물 관리업체인 대명통상 직원들은 여성 종업원들이 성매매를 하러 숙박업소로 나갈 때 제2의 출입문을 열어주는 등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명통상은 이 후보가 대표로 되어 있다.
업소 관계자는 “한밤에 제2의 장소로 이동할 때는 업소 출입구를 이용하지 않고 다른 출구를 이용한다”며 “그 쪽에 있는 빌딩 관리인이 닫힌 문을 열어주면 업소에서 미리 준비한 차를 이용해 숙박업소로 간다”고 말했다.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는 성매매에 제공되는 사실을 알면서 자금·토지 또는 건물을 제공하는 행위에 대해 ‘성매매 알선’으로 규정하고 있다. 동 법 제19조에서는 동 행위를 저지른 자에게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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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눔 2010-07-08 14:43:58
    보위부나. 게리. 김대중 재산숨기기의 천재. 찾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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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 2010-07-08 14:53:43
    알려진건만 이정도죠. BBK동영상이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검찰에선 무죄 이거 대박코메디 아닌가요? 지금도 세계1위 공항인 인천공항을 자기 조카가 있는 호주기업 맥쿼리인가에 팔려고 발버둥치고있으니...저런자가 대텅인게 대한민국의 불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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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하고있소 2010-07-08 15:27:59
    그래도 열심히 잘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께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그런데 표현에 조금 거리감이 있지만 바꾸어 나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친인척 비리 척결하시구요. 공식석상에서 안좋게 보이는 행동만 주의 하시면 될것 같아요. 후진타오가 왔을때 이영애라는 배우가 청와대에 갔었어요. 대통령께서는 살아온 과정과 인생에서 나온 습성이라 하지만 제가 볼때 이영애씨 어깨를 악수하며 손으로 툭치는 모습을 방송에서 본일이 있어요. 그때 그모습이 매우 사람을 가벼이보는 모습이었어요. 그때 그모습이 안좋게 보이더군요. 보이는 행동에 주의 기울이시구요. 화이팅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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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2010-07-08 15:34:45
    구체적으로 잘하고있는거 예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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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험 2010-07-08 15:41:44
    몰라뭇소 찾아보시오. 이 어려운시기 국민의 경제살리기에 부응하고 있지않소. 이보다 더 큰것이 이디있소. 게이 처럼 지저분하게 작은것 가지고 꼬투리잡고 햇볕은쨍쨍만 부르고. 햇볕에 목이말라 이젠 목이말라 죽을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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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라도참 2010-07-09 14:12:05
    당신이 조그마한 중소기업이라도 회사대표 한번 해보시오 과태료야 돈이 얼마나 되건 내더라도 전과는 아니지만 벌금은 단돈 3만원이라도 전과가 붙습니다. 회사대표쯤 되면 직원들이 회사명의로 저질러진 모든 법규위반 에 책임을 지고 전과자가 되어야 하는데 신이라도 전과없는 대표자가 없어요~~~선거법도 마찬가지이고.. 당신말대로 모든 것을 법대로 준수하고 법이 정한대로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불가피하게 법을 어겼으면 그 법에 대한 댓가를 받는 것이 법치국가 아닌가? 그런데 이명박대통령이 무슨 법적책임을 다 못한 것이 있고 결격사유가 있어서 매몰차게 밟을려고 하는 지 당최 니가 이해가 안가??? 뭣을 얻고 싶고 뭐을 하고 싶은 지 목적부터 맨 서두에 올리시구 아마 우리나라법에서 처리가 잘 안되는 모양인가 본 데 천안함처럼 국제기구인 유엔에 올려 보심이 어떤지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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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 2010-07-12 01:13:19
    내용을 보세요. 당신이 말한 기업 운영하느라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생긴 전과가 아닙니다. 확인해 보시고도 똑같은 말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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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루거 2010-07-09 18:18:30
    전과 14범은 박근혜 측근입에서 난말이지 내가 지어낸말이 아님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저 엄청난 비리도 다 2007년 박근혜가 밝혀낸 것이고 원래는 박근혜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뽑혔어야 했는데 엉뚱하게 이명박이 당선대는 바람에 이지경까지 왔는데

    암튼 이참에 박근혜 한나라당 탈탕해서 새로운 신당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음 한나라당은 썩을대로 썩은 부패한 쓰레기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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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온글 2010-07-16 14:58:43
    크루거님 퍼오늘입니다. 아마 님이 찾으시는 자료들 같은데요!!!
    지겹겟지만 잘 읽어 보세요

    서민 대통령이라는말 너무 좋아하지 마십시요. 김정일도 노동자의 대표라 맨날 작업복 입고 댕기지 않습니까? 노무현 아버지 노판석은 빨치산 활동하면서 20~30명의 가량의 사람을 무고하게 살해한 놈이고, 노무현 장인 권오석도 무고한 양민 11명을 살해한 극악 빨치산 빨갱이입니다. 제가 말한건 다 사실이며 인터넷으로 찾아 보셔도 됩니다. 솔직히 아버지는 그렇다고 쳐도 장인까지 빨갱이인건 정말 웃긴일 아닙니까? 돈잘버는 변호사도 그만두고 정치할 정도로 정치성향이 강한사람이 빨갱이의 딸과 결혼한다는 것도 좀 웃긴일 아닙니까? 그리고 친일파청산만 중요하고 6.25민족상잔을 일으킨 빨갱이청산은 중요하지 않습니까?

    1

    참고로 여기서 빨갱이란 사회주의자,공산주의자를 나타내는 말로써 외국에서도 사회주의자,공산주의자를 red라고 낮춰부릅니다. 빨갱이란 말도 어떻게 보면 외래어지요. 영어사전찾아보면 나옵니다. 당연히 외국에서도 아직까지 존재하며 온갖 시위와 폭력을 일삼고 있지요. 유독 우리나라만 빨갱이가 없다는게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소위 진보란 작자들이 주장하는 바를 잘 살펴보십시요.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미군철수를 외치는그들은 대다수 평범한 99.9%의 국민이 아닙니다.

    사회주의 정권이 들어서지 못하는 이유가 위에서 말한 딱 두가지 이유이기 때문입니다.그들은 보통사람들과 사상이 다른사람들입니다.

    못 믿겠으면 대표적 진보성향인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김대중과 김정일이 2000년 6월 15일에 합의한 선언이 6.15남북공동선언, 노무현과 김정일이 합의한 선언이 10.4남북공동선언임)

    사이트의 '운동론 토론'이란 메뉴를 잘 살펴보십시요.

    그들의 사상이 어떤건지 확인해보십시요. 가서 김일성수령님이라 부르는 자들을 보십시요. 사이트 주소는 http://www.615.or.kr/



    김대중과 노무현은 사상이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서민과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 노력했다해도 그것은

    사회주의적 관점에서 나온것들일 뿐입니다.

    대북 햇볕정책....금강산 사업...전부다 김정일에게 합법적으로 돈을 주기위한 도구였을 뿐입니다.

    햇볕정책으로 퍼준돈으로 김정일이 뭘했습니까? 평화통일을 위해 도로닦고 공장지었습니까?

    핵개발, 대륙간탄도 미사일개발, 최신전투기 구입, 대북쌀은 군량미로,

    남는것은 중국으로 수출했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역적입니다.



    사회주의는 종교같은 것이기 때문에 절대 없어질수 없습니다. 특히 주체사상의 경우는 사회주의이론에 종교적인 요소와 민족주의 요소를 가미한 강력한 마약성을 지닌 이론이므로 추종자는 당연히 나오게 되있습니다.

    특히 자주국방을 외치며 미군을 철수시키려는 그들의 주장은

    주체사상의 민족주의에서 나오는 발로입니다.

    미군은 유사시 북한의 동맹인 중국의 인해전술에 맞설수 있는 최소한의 방책입니다.

    우리나라 국방비를 아무리 늘린다고 해도 중국의 인해전술을 막아내기는 어렵습니다. 인계철선에 의한 미국의 자동참전만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낼수 있습니다.

    1948년에 미군빠지자마자 2년만에 6.25일어난거 혹시 모르시는 분 계십니까?



    그리고 국가보안법의 경우도 희대의 악법이니 반민주악법이니 선동하고 있는데 국가보안법은 사회주의이론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국가전복을 노리고 반국가단체인 북한의 찬양및 동조를 막기 위한 법입니다. 국가보안법을 찬찬히

    살펴보십시요. 어디에 민주화 인사를 처벌할수 있는 조항이 있습니까?

    주사파나 간첩이 아닌 이상 절대 평범한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잡아갈수 있는 법이 아닙니다.

    민주화 인사라는게 결국 주사파나 간첩을 말하는 것입니까?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북한이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나라가 국가보안법 마져 없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른 선진국들도 국가안보를 위해 국가보안법 같은법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는 JMS정명석같은 사람을 신으로 모시는 사람도 부지기수입니다.

    주체사상신봉자가 없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색깔론은 절대 구시대적 유물이 아닙니다. 좌파들의 선동입니다.

    사회주의,주체사상은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사이비 종교같이 중독성이 강합니다. 제 친구가 주사파라 잘압니다.

    그런 친구들이 대학교에서 운동권(대표적으로 한총련)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졸업후

    언론(한겨레,경향,오마이,프레시안,미디어오늘 등등), 정치(민주당-대다수 운동권출신, 진보신당, 사회당, 민주로동당-맨날 한복만 입고 댕기는 민족,민중 주체사상 추종자 강기갑이가 대표로 있는),

    교육계(전국교직원로동조합-줄여서 전교조), 시민단체(참여연대,진보연대,다함께,실천연대,민노총,범민련,615청학연대,광우병국민대책회의,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사회주의노동자연합 등등)쪽으로 빠집니다.

    그래서 0.1%의 사람들이 다수의 사람들을 자신들의 사상쪽으로 선동 할수있는 거지요.

    참고로 제 주사파친구 인터넷 신문기자 하고있습니다.



    실제로 주사파인 제 친구는 북한정권이 절대 독재적이지 않고 인민들은

    부르주아(재벌)의 노동착취가 없는 사회주의 유토피아에서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에관한 비판적인 언론보도는 미제와 남한의 언론조작으로 생각합니다.

    또 객관적으로 북한체제에 불리한 것이 있을경우 미제국주의 때문이라고 생각해버립니다.

    또한 수시로 동지들(동지라는 말을 아직도 쓰더군요)끼리 모여서 금지된

    북한관련 프로파간다 영화나 영상, 책자들을 접하면서 그것을 맹신하고 있지요.

    '도를 아십니까'를 외치고 다니는 그런사람들과 비슷합니다. 절대 말이 안통합니다.

    보통분들은 믿기 어려우실 것으로 압니다.

    그런 사람들이 꼭 정치판에서 활동한다 이말입니다.

    대학교때도 꼭 운동권이란 놈들이 총학생회장 해먹지 않습니까?



    실천연대 간부들 잡혀들어가기 전에 '운동론 토론'메뉴에는

    남한좌익들이 만든 영상들도 많이 올라왔었는데 김정일이 백두산 천지에서

    태어났다느니하면서 김정일이 백두산천지 부분의 꽃밭에서 백마를 타고있는 그림을

    보여준다거나 북한주민들이 김정일의 손을잡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인민들이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등의 식의 영상도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하신 분들은 혹하겠더군요.

    요새는 간부들 구속되고 나서 영상들은 거의 지워지고

    수위도 많이 낮아졌습니다. 간부들 잡아간걸 가지고 실천연대애들은

    민주화인사 탄압이니 공안정국이니 MB독재니 하면서 비난하더군요...;;;



    물론 좌익이 주사파만 있는건 아닙니다.

    주체사상 추종(NL주사파), 맑스레닌주의 추종(NDR파, PDR파, NL비주사파),

    트로츠키노선추종(트로츠키파), 기타 소분파등등으로 나뉘어지지요.

    물론 각각 성격이 다르고 행동강령이 다르고 심지어 주체사상을 비판하기도 하지만

    최종적인 목표는 사회주의국가 건설, 더 나아가 완전한

    공산주의 국가를 건설하는것이 목표지요.



    운동권출신의 자칭 민주화인사라는 사람들을 믿지 마십시요.

    반미,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철폐를 외치게 하는 무리들을 의심하십시요.

    광우병사태때나 미선이, 효순이때나 멕아더동상파괴시위때등

    미국과 국가보안법에 관련되서 시위를 주도하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배후세력얘기 괜히나오는거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와 사상이 다른사람들입니다.

    http://www.615.or.kr/ 의 '운동론 토론'이라는 메뉴를 보십시요.

    운동권이라고 포장된 사회주의혁명가, 주체사상신봉자들을 보십시요.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 아닙니까? 자본주의경제체제(자유시장경제)를 지키는게 보수고

    사회주의,공산주의(계획경제)로 바꾸자는게 바로 진보입니다.

    진보라고 하는 자들을 의심하십시요.



    흔히 보수우익이란 말을 많이 쓰지 않습니까?

    뭐든 두개는 있어야 좌가 되는 우가 되든 하는거 아닙니까?

    진보는 우익입니까? 아님 좌익입니까?

    전세계 어느나라에나 다있는 빨갱이가 유독 우리나라에만

    없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믿지 마십시요.

    빨갱이가 전혀 없는 나라가 더 이상한 나라입니다.



    왜 수많은 탈북자단체들과 군인단체들은 보수라는 정치집단을 옹호할까요?

    그들이 강부자입니까? 친일파인가요? 돈이 많은가요? 수구세력인가요?

    탈북자단체들이나 군인단체가 진보라는 정치집단을 지지하는거 보신적 있으신가요?

    진보라는 단체중에 북한인권문제로 시위하는거 보신적 있으신가요?

    진보라는 단체가 자기네들 사비들여서 북한에 대북찌라시 뿌리는거 보신적있으신가요?

    진보라는 단체가 북한의 핵무기문제나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에 대해 북한을

    비판하는거 보신적 있으신가요? 300만이 굶어죽는 현실의 북한인데 말입니다.

    먹을게 없어서 우리돈 4만원에 중국남자에게 북한여자가 씨받이로 팔려나가는데 말입니다.

    압록강에서 강을건너 탈북하려다 실패해서 빠져죽은 시체가 즐비한데 말입니다.

    무기만들고 김일성이나 김정일 동상세울 돈을 1/10만 인민들에게 써도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정치를 알고 싶으시면 제발 출처없이 아고라같은 곳에 써져있는 글들이나 무기명등의 글들 또는

    무기명의 인터넷댓글등 만을 통해서 정치를 판단하려 하지 마십시요. 광우병괴담때도 당하지 않았습니까?

    조직적으로 조작, 선동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밑줄 친부분 아래글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에 지만원씨 본인이름으로 올라와 있는 글입니다.

    진보라는 작자들이 이글을 보고 지만원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할수 있을까요?

    이글 말고도 강도높은 글들 많습니다. 고소할수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절대 고소할수 없습니다.

    왜냐? 사실이기 때문이지요. 재판걸어봤자 무죄나올거 뻔하거는요. 그래서 진보란 작자들이

    인신공격적인 비난만 하지 절대 반증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거지요.



    그리고 이승만정권은 친일정권이고 북한은 그렇지않아서 한민족의

    정통성은 북한에 있다라고 말하는 좌파들 얘기는 참 웃기지 않습니까?

    안으로는 끊임없는 좌익세력들의 폭동으로 국가가 불안하고

    외부로는 북한괴뢰정권으로 불안한 상태에서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해 일제시대때 관직에 있던 사람들을 쓸수 밖에 없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현실은 안중에도 없고 이승만정권은 친일파니하며

    우파정권인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웃긴것입니까?



    그렇다고 북한은 일제시대때 관리들 중용 안했을것 같습니까?

    북한은 고등군사교육을 받지못하고 말타고 총싸움하던 독립군장교들만

    모아서 남한에는 1대도 없던 탱크까지 몰고와 3일만에 서울을 함락시킬 수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일제에 의해 고등군사교육을 받은

    남한장교들을 모두 물리치고요? 그런 좌파들의 어이없는 조작,선동을

    좀 믿지 마십시요. 이승만정권때 독립군장교출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제에 의해 군사교육을 받은 장교들에 비해 전투력이 많이

    떨어졌죠. 슬픈일이긴 합니다만 그게 현실인걸 어떻게 합니까?



    안중근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하시고 비장한 마음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실때 손에 쥐고 계셨던것은 바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태극기였습니다.

    민족의 얼이 담긴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쓰는 대한민국이 한낱 소련의

    위성국가를 나타내는 하찮은 인공기 따위를 쓰는 북한보다

    한민족의 정통성이 떨어진다고 봐야됩니까? 3.1운동을 공산주의에서 말하는

    계급투쟁으로 봐버리는 쓰레기 반국가단체를 한민족의 정통성이 있다고 봐야됩니까?



    지금의 현대사는 좌익들에 의해 철저히 왜곡된 역사입니다.

    5.18관련만 해도 제 5공화국, 화려한 휴가 같은 영화나 드라마만 봐왔지, 제대로 된 사진과

    동영상으로된 그 흔한 다큐멘터리 한번 보신적 있으신가요?

    당연히 없으실 겁니다. 절대 나올 수가 없지요.

    김대중은 자신의 정권탈취를 위해 광주분들을 이용한 역적일뿐입니다.

    김대중은 광주사태 희생자들에게 죽음으로 속죄를 해야합니다.



    진보에서는 광주사태를 5.18광주민중항쟁이라고도 하지요.

    여기서 잠깐 민중이란 말의 뜻을 살펴봅시다. 위키백과에서 따왔습니다.

    "민중(民衆)은 한국에서 국가나 사회를 구성하는 피지배 계급의 보통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진보주의, 또는 좌파에서 자주 사용한다. 한반도에서 일제 시대가 끝난 뒤, 좌파 세력은 영어의 ‘피플’(the people)을 번역한 말로 ‘인민'(人民)을 즐겨 썼다. 그래서 좌파의 일부였던 김일성파가 한반도 북부에 건국한 나라의 이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었고, 이 나라의 군대 이름은 조선인민군이 되었다.

    인민이라는 말이 공산주의에서 말하는 계급혁명적인 의미를 내포하게 되자, 한반도 남부에 대한민국을 수립한 우파 세력은 이 말을 쓰는 것을 금기시하고 탄압했다. 또 한반도 남부의 좌파 역시 북부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령절대주의 독재 국가로서 국명과 달리 민주주의 국가도,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들과 구분되는 새로운 말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인민 대중’에서 한 글자씩을 딴 민중이라는 조어가 만들어졌다."



    민중이란말은 타도되야할 부르주아(재벌)를 뺀 나머지 프롤레타리아(서민)을 뜻하는 계급투쟁적 용어지요. 좌파 전매단어입니다.

    노동착취를 하는 부르주아(재벌)가 가진돈을 빼앗아 가난한 프롤레타리아(서민)들과 나누고 부르주아(재벌)를 해체하려고 해도

    말을 안들으니 폭력혁명이라도 해서 지네들 생각으론 진정한 민주주의사회인

    민중주체의 공산주의사회를 만들자는게 맑스-레닌사상아닙니까?

    하지만 실제로 혁명때 흘린피가 너무 많아 체제변화시의 정치보복을 두려워하여

    오히려 인권말살의 최악의 독재국가로 변모하게되는 웃지못할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것을 우리는 역사로 배워왔잖습니까?

    죽창으로 눈 후비고 화염병으로 경찰들 태워죽이는 운동권이라는 집단살인폭력광기빨갱이데모꾼들이

    자기네가 독재자와 싸운 민주화인사라고

    자랑해대는걸 보면 어이없는걸 넘어 실소가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역사를 보십시요. 베트남 공산화 단계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

    700만명이 넘습니다. 정확하게 집계조차 안됩니다. 수많은 보트피플이 생겼구요.

    배타고 탈출하다 빠져죽기도 많이 했습니다. 중국이나 소련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지않는다는 보장이 절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뭐 엄청나게 특별난 나라라도 됩니까?

    그리고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의 돈이라는 당근과 가난이라는 채찍이 없는 관계로

    일을 열심히 하지않아 점점 다같이 못살게 되고 심지어 북한처럼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게 되는 경우까지 발생하게 되는것이 공산주의 아닙니까?



    빨갱이사상이라는게 절대 멀리 동떨어져 있는게 아닙니다.

    재벌이 운영하는 기업이라는게 발전해야 일자리도 생기고 봉급도 올라가고

    국가 경제가 발전하는 자본주의의 기본적인 형태를 무시하고 기업규제정책

    풀면 무조건 친재벌이니 하며 비난하고 기업에다가 세금 왕창때려서

    놀고 먹는사람들 주고 귀족노조만들어 한가하게 골프치러댕기는 애들

    먹여살리게 만드는게 바로 빨갱이사상입니다.

    그래놓고 일자리 없다고 쥐박이니 뭐니 욕부터하는 사람들 보면 아주그냥

    짜증부터 밀려옵니다. 돈성이니 뭐니 하며 재벌싫어하는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서 일어난게 바로 공산주의 혁명입니다.



    우리나라에 대기업이란것이 없었으면 아직도 보릿고개를 걱정해야

    되는 가진것 하나없는 나라라는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 석유가 납니까? 지하자원이 많습니까? 토지가 좋아 농업대국입니까?

    아님 경치가 좋아 관광대국입니까? 그렇다고 인구가 적습니까?

    무조건 수출로 먹고살아야되는 나라에서 재벌이니 서민이니하며 편을 갈라

    시기하고 질투하고 증오하는 그런 빨갱이적인 사고가 우리나라에

    만연해 있는것은 바로 망국의 징조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진정으로 서민을 위하는 정책이란

    죽어가는 기업의 곪은상처를 도려내는 아픔이 있더라도 살려내서

    일자리가 늘어나게하고 봉급이 올라가게 하는것입니다.

    이것을 꼭 명심하십시요.



    진보란 애들은 민주라는 말을 좋아하고 보수는 애국

    이란 말을 좋아하지요.

    진보란 애들은 절대 애국이란 말을 쓰지 않습니다.

    위에서 나열한 진보단체 사이트가서 확인하십시요.

    그들은 절대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진보애들 데모때 보십시요. 태극기 한장 나오던가요? 잘 생각해 보십시요.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을 엎어야 하는데 어떻게 태극기가 나올수 있습니까?

    절대 말도 안되는 거지요. 대신에 한반도기가 나오지요.

    사회주의 유토피아로 통일된 한반도를 꿈꾸며 한반도기가 나오지요.

    그들은 북한같은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미치광이 싸이코들일 뿐입니다.



    보수분들 데모때 보십시요. 절대적으로 태극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6.25전쟁때 우리와 피를 나누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도움을 주고있는 미국의 성조기도 나오지요.

    덤으로 해주는게 바로 북한의 인공기 화형식입니다.

    서정갑씨의 보수단체이름도 '애국기동단'아닙니까?

    지만원씨 사이트나 조갑제씨 사이트에도 애국이란

    말이 수도없이 나옵니다.

    진보라는 좌파애들은 절대 애국이란 말을 쓰지 않습니다.

    축구경기만 하면 나오는 태극기가 왜 진보애들 데모때는

    하나도 안나오는지 재미있지 않습니까?



    물론 진보라는 좌파애들이 꼭 주사파같은 빨갱이만 있는건 아닐겁니다.

    그냥 아무이유없이 대한민국이라는 공든탑을 부셔버리고 싶은 놈들이나

    그냥 데모질하는게 재미있어서 하는 놈들도 있을것이고

    주류에 끼지 못한 콤플렉스때문에 히스테리를 부리고 싶은 사람도

    있을것이고 아무것도 모르고 진보라는 용어에 매료되어 진보를 지지해야만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것이라는 생각을 가진사람도 있을겁니다.

    아니면 김정일처럼 세습되는 독재정권의 권력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우리나라에 그런사람이 없을것 같습니까?



    현대의 세계 정치판은 자본주의자와 공산주의자의 치열한 전쟁터였습니다.

    우리나라만 예외였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색깔론을 알아야 한국의 정치 및 세계의 정치를 제대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 둘의 싸움은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아마 인류가 멸망하는 날까지 계속될 겁니다.

    색깔론이야 말로 한국정치를 제대로 이해할수 있는 핵심키워드입니다.

    그래야 훈련중에 사고로 죽은 미선이, 효순이때는 민주당, 민로당

    애들이 촛불폭동을 선동해 성조기 불태우고 난리친것에 반해

    북한괴뢰군이 죽어라고 도망치는 민간인관광객 아줌마를 대놓고 총으로 쏴죽인

    금강산 박왕자씨 피격사건에는 왜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지 이해할 수 있는 것이지요.

    민주당, 민주로동당애들이 색깔론 얘기만 나오면 미친듯이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도 왜그런지 이해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유시민도 자기와 노무현이 빨갱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유시민은 일명'서울대 프락치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좌익운동권출신이지요. 오마이뉴스 기사내용입니다.

    "박연차 리스트 수사에 관해서도 그는 '친북좌익세력을 뿌리 뽑아야 한다는 것 같다'며

    '도덕적으로 완전히 망가뜨려 다시는 일어설 수 없게 하려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좌익사상의 멸균실로 만들려는 것'이라는 표현도 썼다."

    기사 확인부탁드립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99113

    지가 지입으로 자기랑 노무현은 빨갱이라고 대놓고 얘기하는데

    지지자분들이 아니라고 하시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위키백과에서도 학생운동을 빨갱이운동으로 정의하였습니다. 따왔습니다.

    "학생 운동 : 초기 주사파는 남로당, 해외유학생 등과는 다르게 자생적으로 성장하였으며

    1980년대 말, 1990년대 초 주사파에 대한 북한의 공작이 진행되면서 직접적인 연계를 갖게 된다.

    강철서신의 유행으로 1980년대 말 절정을 이루었지만,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이후 세력이 많이 감소하였다.

    한총련 역시 1993년 발족할 당시에는 학생 운동 세력 중에서 영향력이 엄청났으며, 주체사상이

    중심적인 이론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들이 남한 법원에 의해 이적단체로 규정되고,

    전체적인 학생운동의 퇴조와 함께 학생 운동 내에서

    주체사상의 위상 역시 1980년대에 비하면 미약한 수준이다.

    한편 1980년대에 한총련의 전신인 전대협이나 기타 단체에서 '주사파'로 낙인찍힌 채로

    학생운동을 하던 학생 운동가들 중 많은 숫자가 현재 민주노동당과 통합민주당에서

    활동하고 있고 일부는 '전향'을 선언하고 한나라당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확인부탁드립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A3%BC%EC%B2%B4%EC%82%AC%EC%83%81%ED%8C%8C



    신해철이같은 마약쟁이같은 놈들이나 노빠가 되는것입니다.

    신해철이 북한 로켓발사성공을 경축한다는 글에 대해 누가 국가보안법으로

    고발했는지 아십니까? 자유북한연합 대표 박상학씨입니다.

    탈북자가 고발했다는 거지요. 북한 탈출하다가 걸리면 어떻게

    됩니까? 공개총살됩니다. 공개총살되는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어떻게든 북한을 탈출하려하는 탈북자들의 처절함을 알면

    절대 그런소리가 나올수 없습니다. 탈북을 위해 죽어간 그 수많은

    북한인민들의 영혼을 생각한다면 절대 그런 소리가 나올수 없습니다.

    얼마나 북한이 싫으면 총살되는 위험도 마다않고 탈북하겠습니까?



    자유북한연합이 대북찌라시 뿌리는걸 민주당 대변인 최재성이

    뭐라고 했습니까? "보수단체라기도 하기 어려운 매국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

    구성원들은 남쪽이 따뜻하게 맞아준 분들로, 국익을 해치는 황당한 행위를

    계속하면 국민은 이들을 버릴 것" 이라고 했습니다.

    그게 민주당이 생각하는 진정한 민주주의입니까? 그것이 민주당의 민주화운동입니까?

    기사 확인부탁드립니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9e%90%ec%9c%a0%eb%b6%81%ed%95%9c%ec%9a%b4%eb%8f%99%ec%97%b0%ed%95%a9&contents_id=AKR20081126165000001&search=1



    정치에 대해 알면 알수록 보수를 지지할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주의자,공산주의자(빨갱이)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래서 연륜있는 어르신들이 보수가 많은겁니다.

    어르신들이 절때 노망들거나 세뇌되서 보수를 지지하는거 아닙니다.

    요즘은 머리에 피도 안마른 중삐리도 시국선언하더군요....;;;



    그리고 한겨례, 경향, 오마이등등의 대남찌라시 신문들은 저같은 사람보고

    극우니 뭐니하며 폄하하는데 극우는 독일의 나치나 일본제국주의같은 것을 말하지

    어떻게 제가 극우가 될수있습니까? 극좌 빨갱이 매국노들과 싸워야 한다는것이

    극우가 되야한다는 것입니까? 극좌들의 매국노행위때문에 국가안보가

    위험해진것을 비판하는 것도 극우가 되야 하는겁니까?

    애국심을 조금만 가져도 극우가 되는겁니까?



    대한민국에 기생하고 계시는 좌파 빨갱이님들께 한말씀만 올리겠습니다.

    님들이 원하시는 대로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이룬다면 젤 먼저 숙청되는건

    바로 자신이라는걸 명심하십시요. 좌파성향이라는게 워낙 선천적인것(청개구리정신)

    이라서 어짜피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반정부활동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미리 그 씨앗을

    제거하게 되는거죠. 모든 나라의 공산화단계시 그러하였습니다. 베트남도 젤 먼저

    숙청된것은 월남의 공산화를 도운 간첩과 좌파세력들이었습니다. 남조선로동당 당수

    박헌영도 남로당계 숙청에 의해 사형당했고요. 절대 위대하신 수령님께선 상을 내려

    주시지 않는다는것을 명심하십시요.



    밑줄친 다음글은 지만원씨 본인의 글입니다. '김대중'이란 메뉴의 10번 글입니다.

    이글 말고도 5.18관련 사진과 동영상등 많은 자료들이 있으니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http://www.systemclub.co.kr/ 에 가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참고로 전 알바가 아닙니다. 전 누구한테도 단 1원 한푼 받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신자도 아니고 친일파도 아닙니다. 김대중이 친일파인건 압니다.

    김대중(일본이름 도요타)이 한국을 침략해서 수많은 남자들을 전쟁터에서 총알받이로

    만들고 수많은 위안부할머니를 만들고 731부대 마루타를 만든 A+++급 전범 히로히토 일왕의

    분향소에 조문가서 고개숙인건 알고있습니다. 젤 밑에 사진 올렸습니다. 김대중의 친일행각과

    좌빨(좌파 빨갱이)매국노 행위, 노무현의 좌빨 매국노행위에대한 더 많은 자료를 얻고

    싶으시면 지만원씨의 '시스템클럽'을 참조해 주십시요.



    일찍이 이순신장군님께서는 간신배들의 온갖 중상모략으로 백의종군하시면서도

    조국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악의 무리로부터 조국을 구해내셨습니다.

    역사앞에 죄인이 되고 싶으십니까? 역사앞에 간신배로 남고 싶으십니까?

    역사가 재평가 해줄것입니다.

    우리 애국보수우익여려분!! 100년전 이완용이 그랬듯이 김대중과 그의 일당들이

    북한 개정일정권에 대한민국을 팔아먹기위해 계획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젠 조직적으로 활동하고있는 좌파빨갱이매국노들의

    계략에 맞서 싸워야 됩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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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대중은 김정일에 충성하는 골수 좌익입니다





    (1980. 5월, 김대중 자필 진술조서)



    김대중은 80년 5월 17일 체포되어 수사 받는 과정에서 5월 20일과 5월 25일 2차례에 걸쳐

    자술서를 썼습니다.



    1. 1945년 9월경 건국준비위원회(이하 건준)목포지부의 선전부장으로 참가했음.



    2. 1945년 9월경 결성된 목포청년동맹에 가입했음.



    3.. 1945년 말경에 좌우합작을 기치로 출범한 신민당(당수: 좌익 백남운)에 가입, 목포지부

    조직부장을 맡았음.



    4. 해방 당시 민주주의니 공산주의니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형편이었으므로, 좌익분자와

    도 같이 일하게 되고, 공산주의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었음.



    5. 1949년 친구의 형이 찾아와 서울 가는 여비를 부탁해 도와주었는데, 후일 그가 좌익활동

    혐의로 체포되었음.



    6. 6.25때에는 인민군을 피해 본인의 선박에 근무하는 박동련이라는 선장집에 숨어있다가 2

    일 만에 발각되어 정치보위부에 체포되었음.



    7. 정치보위부에서는 "우리 애국자(공산주의자)를 몇 명 밀고해서 죽였느냐?", "이

    새끼가 아직도 반성못했다", "네가 해군과 거드럭거리고 매일 요정 출입할 때 우리가 너를

    얼마나 찢어 죽이고 싶었는지 아느냐"는 등 배신자라고 협박했으나 그 이상의 조사 없이 8

    월 말경 형무소로 넘어 갔음.



    8. 본인은 신병치료차 1972년 10월 11일 일본 도쿄(東京)에 갔다 거기서 유신선포를 맞이

    했음.



    9. 그 후 미.일 양국을 왕래하면서 기자회견, 강연, 양국 정치인의 접촉, 한민통의 결성 하고,

    유신반대와 민주회복 활동을 전개하다 1973년 8월 8일의 납치사건으로 귀국하게 되었음.



    10. 1973년 6월부터 해외에서의 반정부 운동을 좀더 조직적이고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미국

    에 한민통 임시 총본부를 두고 그 산하에 미국지부, 일본지부, 캐나다지부를 두고자 모색했

    으며, 총본부의장에는 본인이 앉고 미국지부 의장은 안병국 목사, 일본지부 의장에는 김재

    화, 캐나다지부 의장에는 이상 목사를 내심 지목하고 있었음.





    (1980. 7, 국가보안법 위반행위 및 내란음모죄: 사형)



    1980. 7. 31일, 검찰은 김대중의 성장 환경, 해방 후의 좌익활동, 한민통의 조직 및 좌익

    활동, 폭력시위, 광주사태 선동 및 배후조정에 관해 단죄했습니다. 김대중은 일본에서 한민

    통을 결성하여 북한으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아가면서 좌익활동을 했습니다. 한민통은 "한국

    민주회복통일촉진국민회의"의 약자입니다. 지금의 민주당도 "국민회의"였습니다.



    "한민통"은 좌익들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육영수 여사를 저격하고 사살한 문세광이가 한민

    통 조직의 일원입니다. 그 직후에 들어왔다가 간첩으로 체포된 김정사도 한민통 조직의 일

    원입니다. 이로 인해 대법원은 한민통을 반국가단체로 규정을 했습니다"(988년 11월 18일

    국회 광주 사태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신경식 의원)



    조총련이 한민통에 매월 1000만 엔 내지 2000만 엔씩 자금을 공급했습니다, 한민통은 좌익

    인 광동희가 발행하는 "민족시보"를 기관지로 활용했습니다. 이는 공산당 선전지였습니다.



    김대중에 적용된 법조문은 1)형법 제90조 제1항, 제2항, 제 87조 2)계엄법 제15조, 제 13조,

    계엄포고령 제1조 제1항 3)국가보안법 제1조 제1호 4)반공법 제5조 제1항 5)외국환 관리법

    제35조, 제17조 제1항 6)형법 제37조, 제 38조였습니다.



    그의 좌익행각은 다음과 같이 기록돼 있습니다.



    1. 8·15해방후 신민당(후에 남로당에 합병)과 민주애국청년동맹, 전국노동평의회등 "극렬

    좌익정당과 단체"에서 활동했고 "남로당" 목포시 당청년부장으로 공산계 파괴활동의 중추적

    분자였다. 이 당시 김대중은 공산독재체제를 위한 적색혁명투쟁에 광분했다.



    2. 6·25가 발발, 목포가 공산군 수중에 들어가자 목포시 인민위원회 결성에 참여하여 부역

    행위를 관리했다.



    3. 특히 남로당 섭외부장 겸 민주주의 민족전선 부위원장 유재식에게 활동자금을 제공한 죄

    로 전남도경에 검거됐다.



    4. 김대중이 의장인 국민연합이 1980. 5월 22일 개최하기로 예정한 민주화 촉진 집회에서 시

    위를 선동하여 폭력으로 국가기관을 장악하려 했다. (핵심죄목 1: 내란음모죄: 15년)



    5. 김대중은 1972년 도일하여 정치적 망명을 가장하여 한국을 비난,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려

    했고, "한민통"을 결성하여 반정부 교포들을 규합, 한국정부를 전복시키려했다. 국가보안법

    제1조 제1호 위반에 해당하는 반국가단체 구성죄를 저지른 것이다(사형).



    6, 동년 8월 귀국, 반국가단체인 한민통 일본본부 구성원들과 통신하면서 10·26 사태로 인

    한 정국불안을 틈타 민주회복을 구실로 반정부의식이 강한 복학생 및 재야인사들에게 활동

    비를 뿌리며 반정부 조직을 강화했다.



    7. 박수부대까지 동원, 강연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면서 강연 모습과 내용을 담은 비디오 테이

    프, 녹음 테이프, 책자까지 제작하여 학원가 및 추종자들에게 배포, 학생 및 일반 국민들에

    게 반정부의식을 고취하다가 전남대 복학생 정동년에게 5백만원을 주어 광주사태를 유발시

    켰다.

    (핵심죄목 2: 반국가단체 구성죄, 국가보안법 제1조제1호: 1980년 9월 11일 사형구형)



    8. 1981년 1월 23일 대법원이 김대중의 상고를 기각하여 사형이 확정되었습니다. 바로 이날

    전두환은 김대중을 무기징역으로 감형했으며 미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직후인 3월 3일 징

    역 20년형으로 또 감형했습니다





    (1988년 11월 30일 국회청문회에서 밝혀진 사실)



    1. "해방 후 1946년까지는 좌익활동을 했고 1947년부터는 완전히 손을 끊었다"(김대중의

    말).



    2. 1945년 8월 25일 좌익단체인 건국준비위원회 목포시지부에 가입하여 활동한 사실이 있다

    (김대중 시인한 사실이라고 검찰이 증언)



    3. 목포청년동맹에 가입하여 목포시지부 청년들이 남교동 파출소를 습격한 배후 조종의 혐

    의로 구속되었다(김대중 시인한 사실이라고 검찰이 증언)



    4. 당시 좌익정당인 신민당(당수 김두봉, 북한 부주석)에 입당하여 조직부장으로 활동한 사

    실이 있다(김대중 시인한 사실이라고 검찰이 증언)



    5. 1950년 9월 7일 "간첩" 장금성이 남로당 전남 목포시 당위원장 앞으로 제출한 당원등록

    청원서에 1946년 6월 16일 김대중씨의 활약상이 나열돼 있다. 여기에는 "민주청년동맹 목포

    시지부위원회 간부 김대중이 적극 찬동하고 있다", "민청 간부 김대중에서 교양을 받았다

    "는 대목이 있다(김대중 시인한 사실이라고 검찰이 증언)





    (북에서 받은 돈)



    1, 일본에 있는 동안 간헐적으로 좌익인물들로부터 산만하게 수십-수백만엥씩 받았다는 수

    사기록은 있으나 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당사자간에 주고받는 돈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2. 1997년, 평양에서 김병식 부주석이 김대중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여기에는 김대중이

    1971년 20만달러를 김병식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확실히 기록돼 있습니다.



    3. 1999년 김정일 발언록에는 "DJ가 김일성에게 많은 빚을 지고 총애를 받았다" 요지의 글

    이 있습니다(일본 문예춘추 12월호).



    4. 일반에게 노출된 것은 언제나 빙산의 일각입니다. 이것 말고도 김대중은 61억엔을 받았다

    는 설을 포함해 많은 말들이 돌고 있지만 아직은 이를 수사할 조직이 없습니다. 이는 앞으

    로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지금 김대중이 상식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북한에 퍼다주는 것은

    이 빚을 10배 이상으로 갚으라는 김정일의 요구라고들 하지만 이 역시 심증만 가지 확증은

    없습니다.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대통령에 대한 의혹은 그 개연성이 있는 한 공론화돼야 한다는

    것이 2002년도의 대법원 판결입니다. 첫째, 김대중은 일본에서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많은

    자금도 사용했을 것입니다. 많은 신세도 졌을 것입니다. 그 중에 북한 돈이 없었다고는 누구

    도 말할 수 없습니다. 둘째, 그가 북한으로부터 20만 달러를 받았다는 편지가 있습니다. 그

    당시의 20만 달러라면 지금의 수백억원에 해당합니다.



    셋째, 김일성으로부터 많은 빚을 졌고 총애를 받았다는 사실이 그가 존경해 마지않는 김정

    일로부터 노출됐습니다. 넷째, 그는 쫓기는 사람처럼 북한에 퍼주었습니다, 예를 들면 금강

    산 관광객이 가거나 안 가거니 무조건 1년에 50만 명이 간 것으로 하고 1인당 300달러씩 정

    산해주는 것은 이에 대한 단적인 증거입니다. 몰래 준 돈도 수십억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미

    국이 공식적으로 밝혀 준 것은 아직 4억 달러에 불과합니다. 이 네 가지는 그를 의심할 수

    있는 충분한 개연성을 제공합니다.



    김일성과 좌익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자금을 받았는가는 그리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습니

    다. 문제는 그가 좌익으로 정치 일생을 출발했고, 좌익들과 조직을 만들었으며, 좌익들과 꾸

    준히 연대해왔고, 지금도 좌익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적장인 김정일 찬양)



    1. "김정일은 식견 있고 합리적인 판단능력을 가진 지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2000년)



    1) "김정일 총비서는 지도자로서의 판단력과 식견 등을 상당히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

    다". (2000년 2월9일 도쿄방송)



    2) "김정일 총비서는 실용주의자라고 생각한다". (2000. 2.28. 독일 슈피겔지)



    2. 2000년, 제3차 ASSEM회의를 김정일 외교장으로 활용했습니다. 대통령의 직분을 망각하

    고 김정일 영업부장을 자처했습니다. 그는 유럽국가들을 상대로 북한과 수교하라고 종용했

    습니다.





    3. 많은 돈을 뿌리면서 미국 대통령을 만나러 갔으면 로버트 김을 석방해달라는 말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김정일 식견있는 지도자입니다. 국제금융을 동원하여 북한을 도와줍시

    다"하다가 THIS MAN의 경멸적인 호칭을 얻고 힘이 빠져 돌아왔습니다.





    (적장과의 내통행위)



    1. 김대중은 김정일로부터 동지적 사랑도 받고 깊은 은혜도 입었다 합니다.



    일본잡지 문예춘추 2000년 12월호에 실린 김정일의 육성녹음입니다. 중요한 것만 발췌합니

    다.



    "지금 정권을 쥐고있는 김대중은 야당 시절을 아득히 먼 옛날처럼 잊어버리고 미제의 등에

    업혀 반사회주의 책동에 음양으로 혈안이 돼있다".



    "김일성 수령님은 김대중이 민족주의자이면서 동시에 애국주의자라고 말씀하셨다. 이런 말

    씀에 그리고 수령님의 사랑과 배려, 동지적 신뢰에 대해 오늘의 김대중은 배신으로 대답하

    고 있다".



    "김대중은 야당 시절 민주화를 외치며 우리들에게 접근했으면서도 신뢰와 의리를 버리고 반

    사회주의·반통일 책동에 광분하고 있다".



    "김대중을 두목으로 하는 남조선 당국자는 동포와 민족을 위한다는 구실로 ‘태양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사실은 우리 공화국을 혼란시키려는 기만정책에 불과하다"(1999.2월).



    "그도 한때는 민족자주와 미군철수를 주장, 민족주의자임을 자칭했으나 민족의 존엄과 양심

    을 저버리고 악랄한 친미·친일의 사대매국 행위에 열을 올리고 있다"(1999.11월).



    2. 김정일의 추가적인 폭로가 무서워서인지 김대중은 200.3월에 베를린 선언을 기획하여 김

    정일에 접선해 줄 것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드디어 2000년 6.13 및 6.15일 90분

    간의 단 둘이 차 속에서 밀담을 나누었습니다. 일생동안 색깔로 의심받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대북 관계에서 만이라도 투명해야 했습니다. 북한에 가서 김정일과 단 둘이 갈 때

    에 40분 올 때에 50분간 일행을 이탈해 따로 밀담을 갖는 것은 의심받아야 마땅합니다. 남

    북한 관계의 특성과 그의 색깔론에 비추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3. 국민과 국회의 동의도 없이 김정일과 연방제 통일안에 합의 서명했습니다. 초법행위요

    국가보안법 위반입니다.



    3. "김정일이 주한미군 주둔을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쟁은 없다는 것을 설득하기 위해

    지어낸 거짓말이었습니다.



    4. 북한의 사상 최대의 전력증강과 훈련 사실을 국민에게 속이려 했습니다. "2000년의 전력

    증강은 과거 5년 치에 해당한다", "지난해의 훈련은 10년이래 최대 규모였다"는 연합사령관

    의 보고내용은 쉬쉬하고 감췄습니다. 한국군의 군사훈련을 모두 축소 생략했습니다. 2001년

    에 대대적으로 수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준비한 6.25행사도 못하게 했습니다.



    5. 북한의 적화통일 행사에 많은 이적단체들을 여러 차례 보내 김정일에 충성을 보였고, 저

    들의 적화통일에 동조한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6. 2001. 2월, 미국방문 전, DJ는 평화선언을 획책했다가 부시에게 저지당했습니다. 1973년

    월맹의 레둑토와 키신저가 파리에서 평화협정을 맞고 노벨상을 탔습니다. 2년후인 1975년

    월맹은 순식간에 월남을 삼켜버렸습니다. 800 - 1,200 만이 재교육 캠프에서 이슬로 사라졌

    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이슬"로 사라질 뻔했습니다.



    7. 지난 2월 김정일 방문이 임박하다며 갑자기 중령급 이상 20%를 삭감시키라고 했습니다.

    반 DJ세력을 제거하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반공전선 와해)



    1. 국가통수권자로 전쟁은 없다고 선포한 것은 군.민의 안보정신을 허무는 이적행위였습니

    다.



    2. 적을 의심해야할 위치에 있는 군 최고 통수권자가 적을 의심하지 않으면 내통자로 의심

    받아야 합니다.



    3. 북한은 주적이 아니라 감싸야 할 민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4. 스스로 주한미군 지위변경, 보안법 개정 또는 철폐를 주장하여 지하에서 활동하던 좌익들

    에게 면죄부를 주어 공공연히 활동하도록 격려했습니다.



    5. 임동원, 한완상, 이태복 등을 포함한 좌익용공 인사들을 대거 기용하고 있습니다.



    6. 46개 언론사 사장단을 북에 보내 김정일의 술자리 매너에 홀리도록 하고 그 언론사 사장

    들이 국내에서 김정일 찬양론을 펴게 했습니다.



    7. 국정원으로하여금 사회단체를 초청해 김정일 초호화판 생일잔치 비디오를 보여주고 김정

    일이 식견있는 지도자이며 매우 합리적인 지도자라고 선전하게 했습니다.



    8. 국정원으로 하여금 언론 및 사회단체 간부를 데려다가 전쟁은 없다고 교육했습니다. "110

    만 대군은 남침용이 아니라 일자리가 없어서 붙들어 둔 것이다". "서부전선에 콘크리트 장

    애물과 지뢰를 설치한 것은 옛날 장군이 바보였기 때문이다", "고속도로와 철로는 방어하는

    우리에게 더 유리하다"는 식의 교육을 했습니다. 모두를 뒤집어서 교육했습니다. 많은 언론

    사 간부들이 교육내용을 그대로 믿고 있습니다.



    9. 초등학교 교과서에 김정일 사진을 실었습니다. 학생의대부분, 초등학생의 90% 이상이 김

    정일을 멋있는 장군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10. 전교조의 좌익 용공 교육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남침 통로 열기)



    1. 2000년12월까지 지뢰를 제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열흘 묵던 나그네 하루가 급한 식으로

    제거 명령을 내렸습니다. 아마도 그럴만한 일정이 잡혀 있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2. 타당성 분석과정 없이 경의선을 환상의 실크로드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남침용으로 사용

    될 수 있는 남측 길만 열어주었습니다. 북으로 가는 통로는 지금도 막혀 있습니다.



    3. 2001.6월, 북한에 제주해협 통항권을 주자고 있고, NLL도 개방하며, NLL일부를 북한에

    떼어내 줄 것을 시사했습니다.



    4. 연천의 제5땅굴을 조사해보지도 않고 "천연동굴"이라고 못박았습니다.





    (한국군의 손발 묶기)



    1. 현장지휘관에게 부여된 "UNC 자동교전규칙"을 박탈하여 "먼저 쏘지 마라", "청와대에 먼

    저 보고하라"며 군의 손발을 묶었습니다.







    (적장에 군자금 대주기)



    1. 러시아에서 받은 돈 14억7천만 달러를 안 받을 테니 그 대신 러시아가 북한에서 받을 돈

    50억 달러를 받지 말라는 거래를 했습니다.



    2. 알게 준 돈은 5조 규모입니다.



    3. 모르게 준 돈은 누구도 모릅니다. 단지 미국이 그 일부를 폭로해 주었습니다. 2000년도

    한 해에 4억 달러를 김정일에게 비밀로 주었다는 내용입니다. 미의회 조사국(CRS)은 2002.

    2. 25, 의회에 한.미 관계 보고서’에서 미CIA와 주한미군 사령부가 파악하고 있는 내용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1999년과 2000년 어느 날까지 현대를 통해 "비밀리"에 4억달러를 북한

    에 주었다. 관광대금 4억 달러도 주었다. 총 8억 달러가 갔다. 그 중 4억 달러를 무기 구입

    에 사용했다"는 요지였습니다. CIA는 2001년1월 이 내용을 한국정부에 경고했지만 한국정부

    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러주기를 강행했다 합니다. 여기에 더해 김대중 정부는 미국에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빼달라고 강력히 요구했습니다"(2002. 3. 27 일간지들)



    4. 업체들에게 북한 투자 및 지원을 강요하고, 대북지원에 나서는 업체에 세무조사를 면제해

    주었습니다.



    5. 2년전에 환했던 평양시내가 지금은 깜깜하답니다. 전기가 무기제조 및 땅굴 굴착에 사용

    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김대중은 북한에 경수로 용량과 맞먹는 50만 KW의 전기를 공급

    하려다 미국에 의해 제지당했습니다.



    6.. 금강산 사업으로 퍼준 돈, 비밀리에 상납한 돈, 앞으로 임동원이 북한에 약속할 돈 이외

    에도 정부가 직접 또는 간접으로 북에 지원한 돈은 쌀, 비료, 투자비 등이 2조 4천억입니다.

    필자의 조사로는 현 정부에 들어 이제까지 북한에 퍼 준 돈이 다음과 같이 집계됐습니다.



    1) 2000.9.28: 60만 톤(3,120억원)

    2) 6회에 걸쳐 104만톤(4,660억원)

    3) 정부가 사용한 남북 협력기금: 1조864억원

    4) 1999년 한해 동안 대기업들이 부담한 준조세: 업체 당 평균 745억 원.

    이는 기업들이 부담한 국세의 1.2배이며 지방세의 20배 규모에 해당하는 엄청난 액수다.

    5) 99년10월6일 현대가 20인치 칼라 TV 3만대를 북송(445만 달러: 58억원)

    6) 99년8월16일 대한제당이 연간 2만톤(60만 달러)씩 북한에 제공(31억원)

    7) 99년11월27일 삼성이 172만 달러를 투자(22억원)

    8) 2000년 1월 25일 현대아산이 190만 달러 상당의 기와공장 설비 반출(25억원)

    9) 2000년2월 8,863평 짜리 평양실내 체육관 준공(450억원)

    10) 평화자동차 공장에 금강산 국제그룹이 3억 달러 투입(4,000억원)

    11) 2000년 3월7일 삼성전자가 평양체육관용 전광판 시스템에 400만 달러를 투자(52억원).

    12)2000년3월22일 삼성이 조선컴퓨터 소프트웨어 지원에 73만 달러를 부담(10억원)

    13) 내복 1,000만벌(600억원)

    14) 2000년 3월6일 축협에서 계란 1천만 개, 새마을운동에서 곡물 1,660톤을 보냈다.

    15) 2000년 4.12일 평화의 숲에서 묘목 20만 그루.

    총계 2조3,892억 원이다.



    7. 앞으로 더 가는 돈:



    1) 5월 중순부터 비무장지대(DMZ) 내 경의선 공사를 시작해 10월 이전에 연결을 완료하

    고, 5월 중 금강산 육로관광을 위한 임시도로 연결 공사에 착수한다 합니다. 군사분계선-개

    성 12㎞ 구간 공사에 필요한 레일, 침목 등 기자재를 북측에 지원하겠다 합니다(2002,4.23

    한국일보).



    2) 군사분계선에서 강릉을 잇는 동해북부선 남쪽 구간(127km) 공사를 올해 안에 시작해

    2009 년께 완공한다 합니다(한겨레, 문화일보 2002. 4. 22).



    3) 4월말에 비료 20만 톤을 보낸다 합니다(한겨레 2002.04.12)



    4) 6월부터 3개월에 걸쳐 북에 쌀 50만톤을 수송한다 합니다(세계일보 2002.4.24).





    (반공 역사 말살하기)



    1. 2000년10월1일, 이어서 6.25를 "실패한 통일 노력"으로 정의했습니다.



    2. 어이없게도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베트남 대통령에게 한국군 파병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월남전을 민족해방전쟁으로 본 것입니다. 2001. 8. 23일, DJ가 천득렁 베트남 주석 환영만찬

    에서 “우리가 불행한 베트남전에 참여해 본의 아니게 베트남 국민들에 고통을 준 점을 미

    안하게 생각한다”며 "사과"를 한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망발이 아니라 한겨레 21의 "아!

    몸서리 처지는 주월한국군의 양민학살"론과 맥을 같이 하는 색깔 있는 발언이었습니다. 한

    겨레 21. 강정구, 한홍구 같은 사람들은 베트남전을 민족해방전쟁으로 보고, 월맹군을 민족

    해방군, 미군/한국군을 반역군으로 몰아 부치고 있습니다. 영문으로 번역하여 세계 각국에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만행"을 고발하고 있다. 여기에 김대중이 가세한 것입니다.



    3. 여수-순천, 4.3 반란사건을 일으켜 방화 살인한 좌익들을 통일의 역군으로 둔갑시켰습니

    다.



    4. 13년전, 7명의 경관을 죽이고 11명의 전경에게 주상을 입힌 동의대 좌익 데모학생을 민주

    화투사로 명예회복시켰습니다.



    5. 13년전, 과격한 불법노동운동으로 실형을 받은 전교조 교사 1,139명에을 민주화투사로 둔

    갑시켰습니다.



    6. 좌익 대모를 민주화투사로 둔갑시켜 최고 2억까지 보상합니다. 반면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나가 싸운 고엽제 환자들과 전상자들은 약값조차 제대로 대주지 않고 있습니다.



    6. 법원이 반국가단체로 판결한 한총련에까지 명예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7. 과거의 사법부 재판의 권위를 몇 명의 수상한 무명인물들이 "민주화명예회복 및 보상위

    원회"를 만들어 짓밟고 있습니다. 과거의 사법부가 현재의 "민간심의위원회"보다 못한 것입

    니다. 과거의 정통성을 모조리 부정하고 공산주의 통일정권을 세우려 하는 것입니다.



    9. 애써 잡은 63명 간첩은 영웅 취급해서 보내주고, 국군포로, 강제 납북자는 쥐어박고 입을

    막습니다.



    10. KAL기 폭파범 김현희는 극진히 대접하고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115명의 유족은 홀대하

    고 학대합니다.



    11. 국군 포로를 이산가족으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12. 좌경 데모는 보호하고, 보수 데모는 차단합니다.



    13. 국정원, 기무사, 경찰의 간첩 잡는 활동을 은밀히 차단합니다.





    (언론의 입막기)



    1. 46개 언론사들을 북한에 보내 북한의 명예를 손상하는 글을 쓰지 않기로 합의케 했습니





    2. 언론사들에게 "햇볕정책"에 악영향을 주는 글을 쓰지 못하도록 합의케 했습니다.



    3. 언론사 죽이기를 자행했습니다. 특히 김정일이 가장 싫어하는 조선과 동아를 죽이려 했습

    니다. 국세청 800명 인력의 半인 400명을 풀어 60-90일간 세무조사를 폈습니다. 서울방송에

    51명, 조선일보에 50명, 동아일보에 35명, 중앙일보에 24명이었습니다. 여기에 공정거래위원

    회도 가담했습니다. 한마디로 쑥대밭을 만들어 언론을 잠재우겠다는 의도였습니다. 국가가

    도둑을 맞아도 짖는 개가 한 마리도 없게 만들려 한 것입니다.





    (기막힌 거짓말)





    1)"이 김대중은 돈을 돌보듯 합니다"(1967)



    "여러분 내 눈을 똑바로 보세요. 내 얼굴을 똑똑히 보십시오. 나는 내 장래에 대해서 큰 포

    부가 있습니다. 나는 돈 몇 푼 받아 가지고 내 장래를 망칠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내 꿈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더러운 돈 같은 것은 아무리 고통스럽고 괴로워도 안중에 없다는 것을

    명백히 해둡니다"

    (1967년 6월 4일 오후 2시 목포역전 광장에서 행한 DJ의 국회의원 선거 유세).



    2) "이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 가족은 무재산 가족이 될 것입니다"(1997)



    "저희는 이번에도 저희자식들 재산까지 다 공개했는데 앞으로 대통령이 되면 자식뿐 아니

    라형제의 재산까지도 공개를 하고 이렇게 해서 정말 무소유가 되겠습니다. 정말로 내 자식

    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우리 가족은 무재산 가족이 될 것입니다. 돈은 먹고 살 만큼

    만 있으면 됩니다. 이번에 영등포의 땅과 경기도 수원의 땅은 장애인을 위해 내놓았고요 저

    희 집 현재 살고 있는 것도 가족회의에서 이미 결정이 났습니다".

    (1997. 10. 8일 관훈클럽)





    3) "국민 여러분, 이 김대중은 이제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제

    가족들이 모두 도둑질을 했습니다.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2002.6)



    "저는 지금 고개를 들 수 없는 참담한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국민 여러

    분의 성원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저는 자식들이나 주변의 일로 걱정을 끼치는 일이 없

    도록 하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드렸으나 결국 저는 국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 했습

    니다”. (2002.6.21 일간지 일동)



    4) 2002.07.10, “국민 여러분께 한없는 죄송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2002.7)



    김대중씨가 박선숙 대변인을 통해 차남 홍업씨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알선수재, 조세

    포탈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고 홍업씨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 결과가 발

    표된데 대해 한 말입니다.



    검찰은 홍업씨가 기업들로부터 48억을 받았다고 공소했습니다. 현대에서 16억, 삼성에서도

    5억을 받았고, 이 2개 업체들로부터 매달 5천만원을 받았다 합니다. 임동원한테서도 때때로

    2,500만원, 신건 한테서도 1,000만원씩의 상납을 받았다 합니다(2002.7.11 조선, 중앙).



    홍업씨는 10억원을 아파트 베란다 창고 안에 숨겨 놓고 그 앞에 가구를 쌓아 놓고 지냈다

    합니다. 그러면서도 아버지를 닮아 "부정한 돈은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해왔습

    니다.



    이런 사실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홍업이가 검찰에 숨긴 사실, 검찰이 또 점수 따려고 감싸

    준 사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더구나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나서서 송정호 법무장관에게 수

    사를 중단하라는 압력을 넣었는데도 이 정도가 불거져 나왔습니다. 6.11일 오전, 국무회의

    가 끝난 직후 이한동 총리가 법무장관에게 했다는 말을 소개합니다.



    "어른이 매우 섭섭해하십니다. 어떻게 한 집안에서 두 자식을 구속할 수 있느냐고 하시더

    군요. 불구속 수사는 도저히 안 되는 건가요?"



    5) "이 김대중은 일생동안 거짓말이라고는 해 본적 없습니다"(1997).



    "저는 일생에 거짓말한 일이 없습니다.(청중들 폭소) 저는 거짓말한 일이 없어요. 이것은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 한 것은 아닙니다. 거짓말한 것하고 약속했다가 못 지킨 것

    하고는 다릅니다".

    (1997. 10. 8일 관훈클럽)



    6) "이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 청와대가 국정을 농단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입

    니다"(1997).



    "하나 첨부하면 제가 집권하게 되면 청와대 비서실을 대폭 축소해서 그것을 문자 그대로 비

    서실로 만들고 모든 국정은 국무위원들과 협의해서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이 나라에서는

    청와대 비서관 회의가 국정을 좌지우지하고 국무회의라는 것은 있으나마나 해요. 청와대에

    서 국민이나 누구에 대해서도 책임을 안지는 청와대 수석 비서관이 장관에게 전화 한 통 하

    면 쩔쩔매고 그대로 따라가야 해요. 이건 이 나라 헌법 질서가 잘못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도 앞으로 시정할 것이기 때문에 비서들 자신들이 정치를 농단하는 일은 저희 집권

    하에서는 없을 것이다, 이것도 말씀드리겠습니다".

    (1997. 10. 8일 관훈클럽)



    7) "이 김대중이가 노벨평화상을 받으면 상금을 국가에 내놓겠습니다"(2000),



    "노벨평화상은 한국국민 모두의 업적으로 받은 상이니 만큼 저는 상금(11억2,222만원)을

    노벨상 취지에 맞게 사용하겠습니다".

    (중앙일보 2000.12.11)



    8) "노벨평화상 상금은 이 김대중의 것입니다"(2001)



    "노벨 평화상 상금은 아태재단에 넣어두었다".

    (2001. 12.10 조선일보).



    9) "노벨평화상금을 김정일에 바치려 합니다"(2002).



    "노벨상금과 그 이자를 평양과학기술대학에 기탁할 것이다. 그들은 6.15 기념관을 지을 것

    이다".

    (2002.5.20 중알일보, 세계일보, 신동아 2002.6월호)



    10) "김정일은 나쁜 놈입니다"(1997).



    "저는 김정일을 대단히 위험한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만하고 독선적이고 호전적인 사

    람, 어렸을 때부터 안하무인으로 컸고 71년부터 막강한 권력을 장악해 왔고 그래서 대단히

    위험한 사람이다. 따라서 우리가 정말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이런 위험한 사람을 다루는

    데 있어서 정말 슬기롭고 지혜로운 자세가 필요하다. 저는 김정일에 대해서 조금도 방심하

    지 않습니다".

    (1997.10.8 관훈클럽)



    11) "김정일은 식견 있고 합리적인 판단능력을 가진 지도자입니다"(2000년)



    "김정일 총비서는 지도자로서의 판단력과 식견 등을 상당히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

    다".

    (2000년 2월9일 도쿄방송)



    "김정일 총비서는 실용주의자라고 생각한다".

    (2000. 2.28. 독일 슈피겔지)



    12) "김정일과 담판하여 노동당 규약을 개정시키겠습니다"(1997).



    "저는 집권하면 북한에 대해서 분명히 따질 것 따지고 짚을 것 짚고 그래가지고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남북정상회담을 하겠습니다. 그 가장 전제조건이 노동당 규약을 개정해서 그러한

    자세를 우리가 분명히 믿을 수 있게 바꿔야 합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노동당 규약은

    북한에 있어서 헌법 이상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1997. 10. 8일 관훈클럽)



    13) "김정일에 군자금을 대주었습니다"(2002).



    그는 김정일에 알게 모르게 현금과 쌀로 군자금을 대주었습니다. 5조원 규모입니다. 그는 일

    본에 있을 때부터 김일성으로부터 많은 정치자금을 받았습니다. 김정일이 입을 열면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김정일은 그가 물러나기 전에 그를 최대한으로 이용할 것입니

    다. 노벨상을 받으면서도 그는 김정일의 눈치를 살폈습니다. 김정일과 함께 상을 받지 못해

    죄를 지은 기분이리고 말했습니다.



    14) 1980.3.26일 김대중의 YWCA 초청 연설문입니다. 그의 사기성이 잘 나타나

    있는 연설문입니다.



    나는 내 일생의 교훈으로써,「어떤 경우에도 국민을 배반하지 말고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

    도 국민의 편에 서라」는 것, 이것이 내 인생과 정치의 신조입니다.



    우리 집 가훈이 세 가지 있는데 그 중 첫째가「하느님과 국민에게 충실하라」입니다. 둘째

    는「자기 운명은 자기가 개척해야 된다」이며, 셋째는「절대로 부자가 되지 마라」는 것입

    니다(박수, 옳소! 환호).



    나는 내 자식들에게 말하기를「돈과 하느님은 같이 섬길 수가 없고, 돈과 양심을 같이 섬

    길 수가 없다. 돈은 먹고사는 데 부족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 이상의 부를 가지게 되면

    부의 노예가 되고, 친구들로부터 멀어지고, 국민으로부터 격리되고, 그리고 교만해지고 타락

    한다. 따라서 만일 너희들이 경제계에 나가서 사장이 되고 회장이 되는 등등 경영자가 되는

    것은 좋지만, 만일 부자가 되면 아버지와 너희들과는 관계가 끊어진다」는 것을 나는 얘기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나는 국민에게 충성을 다하는 것을 정치인으로서의 최대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

    기 때문에 "나는 무엇이 되기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둘째, 셋째입니다. 나

    는 무엇이 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내 양심에 충실하기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

    다. 내 양심에 충실하다가 기회가 있어서 대통령을 맡게 되면 봉사할 것입니다(박수, 환호).



    그러나 국민과 양심을 버리고「무슨 수단을 쓰든지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 이것은 내가

    죽으면 죽었지 추구할 수 없는 길입니다.(옳소! 박수)



    여러분에게 솔직히 얘기한다면, 나는 다음 정권, 그렇게 대단한 매력이 없습니다. 왜? 첫째,

    경제만 보더라도 박정희씨가 아주 망쳐 놓았습니다(박수. 옳소! 환호).



    이것을 맡아 놓고 수습한다는 것은 마치 다 파먹은 김칫 독에다 머리를 집어넣는 것과 마

    찬가지입니다(옳소! 박수).



    4년 동안 뒷치닥거리나 하고 나면, 그것도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 뒷치닥거리를 하고

    나면 4년은 끝나는 것입니다(웃음, 박수).



    남북문제, 노동문제, 청년·학생문제, 군대를 통솔하는 문제 등등 다음 대통령의 짐이 여간

    무겁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내 개인적인 생각을 하면,「누가 한 4년쯤 해서 실컷 고생하고

    난 뒤 그때쯤 내가 맡는 게 차라리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박수, 환호)



    여러분! 나는 아직도 이와 같이 여러 가지 여기서 공개할 수 없는, 그 동안 많은 치욕과 고

    통과 괴로움을 당했지만 그러나 나는 믿습니다. 나를 바닷 속에 상어밥이 되게 던지려고 할

    때도,「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국민은 나를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으며, 내가 법정에

    섰을 때도 판사를 향해, 검사를 향해,『당신들이 나를 지금 재판하지만 역사와 국민은 내

    편』이라는 것을 얘기했습니다(옳소! 박수).



    누구에게 천대를 받건, 누구에게 멸시를 받건, 누구에게 박해를 받건, 아니 오늘 생명을 잃

    건, 내 국민만 나를 버리지 않고, 내 국민만 나와 같이 있고, 내가 내 국민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한은, 김대중에겐 불행이 없고 김대중에겐 슬픔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씀드

    립니다(박수, 옳소!)



    따라서, 나는 지금 게딱지같은 국민주택에 살고 있지만(웃음), 국민을 배반하면서 부를 얻

    는 것보다는 하느님과 우리 국민을 택했습니다. 국민을 배반하면서 안전을 택하라고 한다면,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습니다. 이 신념은 내가 죽는 그 날까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박수).



    여러분! 나는 기독교 신자이기 때문에, 예수의 제자입니다. 예수는 내 스승입니다. 나는 하

    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예수는 나의 형님입니다. 나는 그의 제자이기 때문에 스승의 말씀

    을 따라야 합니다.



    여러분! 나의 스승 예수는 우리에게 이와 같이 우리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의 자유와 권

    리와 행복을 위해 싸운 것은,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서 당연한 의무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

    씀드립니다(박수).



    북한은 한쪽으로는 대화를 하면서도 간첩선을 내려보냅니다. 폭력과 무력을 통해서 남한을

    뒤집어엎겠다는 소위「남조선 해방전략」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는 국가의 안보와 반공

    의 태세를 조금도 늦출 수가 없다는 것을 나는 여러분에게 강조합니다(박수, 옳소!).



    나는 반공주의자입니다. 그러나 국민에게 넘치는 자유와 정의와 안정을 줌으로써 국민들이

    이 땅에 정을 붙이고, 대한민국에 사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이 나라를 지키

    려고 하는, 공산당 침투의 여지가 없는 반공과 안보를 주장하는 것이 나의 정책이요 박정희

    씨와 다른 점인 것입니다(박수).



    국민이 있는 곳에, 여러분이 있는 곳에, 김대중이가 있습니다. 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 김대

    중이는 있습니다. 김대중이는 천 번 죽어도 국민을 떠나지 않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필요로

    하면, 우리 민족의 혼이 내게 명령하면, 나는 다시 열 번 납치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백 번

    감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천 번 연금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여러분에게 봉사할 것

    을 다짐합니다!(옳소! 환호, 박수)

    (연설 끝)





    (경향신문이 보도한 김대중)



    1980.5.18일자 경향신문도 이날 '선동·권모술수로 얼룩진 위선의 화신 김대중을 벗긴다'라

    는 제목과 '공판과정에서 드러난 출생서 친북괴 활동까지'란 제목을 단 특집기사로 김대중

    을 비난했다. 아래는 경향신문 기사를 요약한 것입니다.





    <



    (김대중의 이력서)



    1959년 6월 金은 강원도 인제 지구에서 국회의원에 출마, 낙선하자 빚을 지고 생활고에 허

    덕였다. 이때 김대중의 전처 차용수는 빚에 시달리고 계까지 깨져 음독 자살했다.



    김대중은 그후 62년 10월 현재의 부인 이희호씨와 중매로 결혼했다. 김대중은 국회의원시

    절에 처 이씨를 자신의 비서관으로 등록, 해외여행에 동반하기도 했다.



    김대중은 1945년 8·15해방 후 근무하던 일본인 해운회사를 인수해서 사업에 뛰어들었다.

    해방 당시 일본인 소유의 회사, 토지, 주택 등 여러 형태의 재산은 적산(敵産)이라 하여 미

    군정청이 인수했고 1948년 대한민국 건국 후 국유재산이 되었다. 이른바 '적산불하' 로 출발

    한 한국의 기업은 많았다.



    김대중이 어떠한 과정으로 일본인 기업을 인수했고 정계에 입문하면서 처분했는지, 김대중

    은 1980년 계엄사에 제출한 자술서에 간단하게 기술하고 있다(자료집 참조).



    1980년 한국에 체류하면서 김대중을 집중적으로 취재한 일본의 시바다 미노루(柴田穗) 기자

    는 김대중의 회사 처분에 대해 위 경향신문의 기사와 같은 설명을 하고 있다. 이래는 시바

    다 미노루,『김대중의 좌절』산께이 신문(1982) 기사다.



    "김대중씨가 급히 강원도로 피신을 하게 된 것은 해운회사의 부사장 나상수가 김대중씨를

    횡령으로 고발했기 때문에 그는 급거 강원도로 몸을 숨긴 것이다. 당시, 군통제지역에서 행

    정지구로 막 편입됐을 뿐인 강원도 인제 지구는 김대중씨가 잠적할 장소로서 가장 적당했

    다. 김대중씨가 59년 선거직전이 아니라 56년에 강원도로 옮긴 사실과, 56년까지의 사이에

    횡령이 있었다는 사실은 시기적으로 꼭 맞아떨어진다".



    "김대중씨가 민주당에 입당한 것, 그 직후에 카톨릭 세례를 받은 것, 강원도로 옮겨간 것은

    모두 56년에 일어났다. 그렇다고 하면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세례도, 횡령도 태연하게

    한다는, 김대중씨의 수단을 가리지 않는 술책을 보여주는 것이다".



    "59년 6월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제 지구에 출마, 낙선한 직후 새로운 횡령사건이 발각된

    다. 선거기간 중 투개표 입회원이었던 문수룡(文壽龍)이라는 사람이 돌연 급사했다. 민주당

    에서는 문수룡을 순직으로서 처우하고, 조의금을 보내게 되었다".



    "당 중앙간부가 조의금 30만원을 모아 김대중씨를 통해 유족에게 건네주도록 했다. 그런데

    김대중씨가 이중 12만원만을 유족에게 건넸을 뿐 나머지 18만원을 착복해 버렸다. 이 사실

    을 안 당시 민주당원 김재동, 백응기 등 네 명이 김대중씨의 파렴치한 횡령행위를 비난하고

    민주당에서 탈당해 버렸다".



    "김대중씨의 조의금 착복사실이 널리 당내에 전해지자, 당내는 물론 선거구 전체의 비난이

    집중됐다. 그래서 궁지에 몰린 김대중씨는 반대로 탈당한 김재동, 백응기 등 네 명을 명예훼

    손으로 고발하는 행동으로 나왔다. 고발당한 네 명은 김대중씨를 횡령과 무고(허위신고)로

    대항, 고소하는 사태로까지 발전했다. 그러나 사건은 유야무야로 끝난 듯하다"



    "61년 7월부터 김대중씨는 민주당의 대변인이 된다. 그런데 선전부장 시절에도 횡령 사건이

    있었다. 선전부장으로서 학원공작을 구실로 조달한 선거 자금 3천 7백만원 중 7백 7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김대중의 모략행위)



    1960년 7월29일 4·19혁명으로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대중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민

    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이 선거에서는 7명의 후보가 난립, 4·19혁명으로 쓰러진 자유당의 이름을 내걸고 선전한

    전형산씨가 김대중을 누르고 당선됐다.



    이렇게 되자 김대중은 4백 명의 데모대를 조직, 군청개표소에 난입, 투표한 22개중 15개를

    강탈한 후 전씨의 사퇴를 강요하는 연좌데모를 벌이게 했었다.



    드디어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전씨는 김대중에게 사퇴를 약속했지만 법적인 효력이 없어 전

    씨의 당선은 보장됐다.



    그후 민주당 정권이 전씨를 공민권제한 대상자로 만들어 의원자격을 박탈하자 김대중은 61

    년 5월의 보궐선거에서 일방적으로 당선됐다.



    이밖에 김대중이 각종선거전에서 저지른 폭력 및 흑색선거운동을 보면-



    ▲자신의 선거참모를 자파 당원으로 하여금 구타하고 상대당원이 테러를 했다고 역선전했으





    ▲목포시 만호동 상가주택을 철거한다는 낭설을 퍼뜨려 자기선거운동원을 측량기사로 위장,

    주민의 불안감과 반감을 유발케 했고



    ▲자신의 선거운동원에게 상대방의 완장을 두르게 하고 고무신을 배급, 유권자의 반감을 불

    러일으켰고



    ▲상대당원을 가장하여 유권자들에게 회식이 있다고 초청하는 허위선전을 해 상대방후보에

    대한 반감과 불신감을 갖게 했으며



    ▲김대중의 사인을 받아오는 자에게는 돈을 주게 하여 자신의 인기를 조작했다.



    1971년 대통령후보로 출마했을 때 그는 단순한 자동차사고를 여당 측의 암살음모라고 떠들

    어대 큰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었다.



    그러나 사실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운전사의 운전부주의로 김대중이 탄 승용차가

    전복된 것이 조사결과 밝혀져 자동차 사고의 암살음모 주장은 결국 김대중이 조작한 혐의가

    짙다는 것으로 끝났다.



    * 김대중의 집안에 폭발물을 설치한 세칭 폭발물 자해사건도 발생했다. 이는 대통령후보인

    김대중의 집 앞에 폭발물을 장치, 공화당에서 자신을 암살하려 했다고 주장한 사건이다.



    조사결과 이 폭발물은 어린이들의 장난감용 딱총 화약을 은박종이에 싸서 배터리 전지로

    폭발할 수 있게 만든 조잡한 것이었다.



    김대중 암살용 폭발물이었다면 이같이 조잡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결국 김대중이 조카를 시

    켜 저지른 조작극으로 밝혀졌었다.





    (김대중의 사기 행위)



    김대중은 현재(1980) 그가 살고 있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 자택을 비롯한 부동산 4억원, 동

    산 1억원 등 5억원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월 29일(1980) 복권 후에는 자신이 집권할 경우 경제적 이권, 정부 요직 등을 미끼로

    각계인사로부터 무려 12억 원 이상을 받아내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가 정치자금을 조달한 것은 대부분 파렴치한 수법에 의한 것들이었다.



    ▲우선 1959년 6월 인제 지구 재선거에 출마했을 당시 그의 선거참관인 중 문수룡이 참관도

    중 급사하자 민주당에서 조위금으로 보내온 30만원 중 18만원을 횡령 착복했고



    ▲50-56년 사이의 목포해운회사 경영 중 선원봉급과 배를 판돈 1억 5천만원을 횡령, 도주했

    다.



    ▲또 60년 4월~61년 4월까지 민주당 선전부장으로 재직할 때 학원공작구실로 조달한 3천7백

    만원중 7백70만원을 횡령,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7대의원 당시에는 8대 국회의원 당 공천을 해준다고 속여 박종태로부터 5백만원, 김세종

    으로부터 3천8백50만원, 이원형으로부터 1백만원 등 4천4백50만원을 사취했다.



    그후에도 국회의원이란 직위를 악용, 호남제분, 동아건설, 대한농산, 삼양수산 대표들로부터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아낸 사실도 밝혀졌다.



    1972년 10월 김대중이 일본에 머물고 있을 때 10월 유신으로 계엄령이 선포되고 국회가 해

    산됐다. 그러자 김대중은 일본과 미국을 왕래하며 한국에 대한 경제원조와 군사원조의 중단,

    망명정부수립, 김일성 정권과의 접촉시도 등 반국가적 행위를 자행했다.



    1973년 4월에는 미국 하버드대 코헨 교수에게 한국의 박정권을 타도하기 위해서 미국이 대

    한 군사원조를 중단하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도록 미의회 지도자에게 압력을 넣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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