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식량지원에 탈북자들이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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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식량지원에 탈북자들도 나섰군요.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9&newsid=20100708133112454&p=yonhap&RIGHT_COMM=R11 그런데 남의 정부차원의 비료 식량 지원이 끊어져서 기아가 확산되어 북 주민들이 지금 큰 고통을 받고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동시에 정부차원의 지원은 군량미로 가서 소용없었다고 하니 두 주장이 매우 모순된다는 점을 왜 인식을 못하는지를 모를 일이죠. 중국과의 국경에 쌀을 놔두는 식으로 고작 몇십톤이나 북에 들어갈까요? 굶주리는 인구가 최소 1천만명인데? 군량미로 가도 돌고 돌아서 결국 하층 주민들에게도 도움되는 거니까 정부가 나서서 예전처럼 대규모로 지원해야 된다 솔직히 말하시죠. 친북으로 몰릴까봐서 겁나서 이러나요? 수십만톤의 쌀 수십만톤의 비료가 북에 가려면 이명박 정부를 정면으로 압박해야 합니다. 현실을 외면하지 마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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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인간으로 총부리를 남한에 겨누는 북한 종간나 새끼들이지만
굶어 죽는 사람이 많이 생기니 좀 살려보자는게 나쁜건가 생각합니다.
나도 굉장히 극우에 가깝지만 전쟁을 하지도 않을거면서 뭘로 북한을
개변시키고자 하는지. 전쟁 하기싫으면 오히려 햇볕정책이 ㅇ나을거 같네요. 정일이 이새끼도 오래 못살것 같고 북한 혼란시 한국은 동족으로써
당신들에 한없이 사랑을 베풀었다는 명분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히려 친한파가 북한에 많이생겨 북 권력투쟁에 한국에 도움을 요청해와서
쉽게 통일도 이룰수 있다 생각도 들고요. 이명박 대통 임기에 북한을
끝내겠다는 생각인지. 그럼 찬성하지만 그냥 정치적 이다면 ㅋㅋㅋ 다음정권은 대북정책 다른 방향 갈거고요. ㅋㅋㅋ
과거처럼 북 주민들이 굶주릴 때에 식량만 제대로 줬어도 친남파가 형성되고, 그들이 어려우면 남의 도움을 기대할테니까 유사 시에는 우리 영향력을 북 내부에 투사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는 것이거늘.
이명박이 햇볕을 뒤집으니 김정일이가 사태 예측을 잘못했다고 남을 상대하던 그들을 모두 숙청해 버렸답니다.
이명박이나 그 측근들은 극우고 뭐고 이전에 머리가 너무 떨어지는 겁니다. 죄 없는 북 주민들을 굶겨 죽여서 뭘 해보겠다니 인간성조차도 안되고. 망한거죠.
18개리
응?????????????????????
말만하지말고 더 좋은 대안을 내놓고 비판하셔야죠..
굶어죽는것보다는 배부르게 먹고 맞아죽는게 더 낫죠
저런단체들의 저의라뇨? 말함부로 하지 맙시다
적어도 당신보다는 선량하고 북한주민굶주리는것을 막기위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입니다
더군다나 탈북자들이라 댁보다는 북한실정에 더 많이 압니다..
남한은 여론사회이며 그 누구보다도 당사자로서의 경험을 가진 탈북자들의 목소리는 큰 호소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아직 자신들의 힘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못 깨닳고 있는 거죠.
나중에 고향에 돌아갔을 때에 고향사람들이 탈북자들이 자기들이 굶주릴 때에 쌀과 비료를 퍼주도록 만든 것을 얼마나 고마워 하겠어요? 김정일이는 어차피 늙어 죽었을 것이고.
탈북자들이 남쪽에서 삐라나 보낸다고 되는게 아니죠. 근데 제일먼져 빨간완장차고 식량지원에 반대했던 사람들이 북조선에서 넘어온 탈북자들이었다는건 좀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런점에서 인간이란 참 간사한 동물인것 같아요. 자기만 배부르면 장땡인거죠.
- 물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7-08 19:12:09
"두만강변에 식량을 두면 주민들이 가져가나?" 이게 제목 이구만. 결국 제목 부터가 실효성이 의문시 된다는 의미의 기사이고 침팬지 지능 ㄱㅐ리 조차 저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는 것.
과거에도 이런식으로 먹을거 강변에 던져준 적은 수 없이 많았다. 굳이 단체 차원이 아니라 관광객들도 이런 행위를 해왔지. 먹을거 던져주면 원숭이처럼 달려와 받아 먹을 순 없으니 자존심 땜에라도 못본척 하다가 던져준 사람이 숨어서 지켜보면 허겁지겁 달려와 가져갔던게지. 헌데 이렇게 해봐야 언론에 까지 알려진 만큼 결국은 인민군이 다 가져가게 될 뿐이다. 따라서 한시적 이벤트일 뿐.
그러니까 삐라에 돈 넣어 뿌리면 두만강변 지역 인민이나 인민군만이 아니라 훨씬 더 다양한 지역의 인민들이 혜택을 보게되니까 병신같은 퍼주기나 해서 군자금 대주자는 소린 말라고. 알겠나 훌러덩?
그리고 좋은 소식 하나 알려주마. 탈북자들 처럼 고향을 북에 두고 온 실향민들이 대북전단을 보내기로 했단다.
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4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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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라에 1달러 넣으면 그걸로 운 좋게 주민이 주워서 살 수 있는 쌀은 1kg 좀 넘는다. 그나마 주민 접근 못하게 하고 군인들이 주로 줍겠지.
정부 차원에서 주면 평균 40만톤, 강가에 놔두면 수십톤, 삐라에 돈 넣으면 1kg.. 어느게 많은지 산수도 못하는 ㅋㅋ
40만톤이 아니라 그 할애비를 줘도 분배가 안되고 군과 당에 전용되는데 먼 개소리냐고. 7조원을 퍼줬는데 왜 맨날 굶거 죽는데? 굶지 말라고 식량 퍼주니깐 분배도 안하고 오히려 식량 수입을 20만톤으로 줄여서 아낀 달러로 미그기 40대 구입한건 먼데? 니 머리는 발열에는 강할테니 계속 열폭토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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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ㅤ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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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니 희망사항과 달리 북한의 현실은 퍼준 쌀을 군과 당이 전용한데다 그나마 쌀수입도 고작 20만톤으로 줄여 그 아낀 달러로 미그기 사고 헬기 샀다는데 먼 개소리야. 그간 퍼준거 분배가 돼서 인민이 다 먹었으면 300만이 굶어 죽는게 아니라 300만이 배터져 죽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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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든 재향군인회든 실향민이든 직접 자비(지원금이 있더라도)로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모습들, 감동할만합니다
말로야 무슨 말을 못합니까
국민 대다수의 정서가 이렇게 된 것은 이명박 2년이 때문아니라 그 이전부터의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지금 문제가 있다면 국민들이 촛불이라도 들겠지요...
님먼저 님의 家산을 털어 북에 지원하고 초불을 드세요.
그러면 여기 탈북한분들모두 님의 뒤를 따를것 같은데...
그곳에 부모 형제를 두고 왔으니 님이먼저 솔선 모범을 보이면 다 따라하지 안을까요?
말만 많이해야 입만 아픕니다. 그러니 실천 하세요. 당신부터ㅜㅜㅜ
이명박지지자? 웃긴인간이네
전생이 개그맨이냐
니 재산털어서 도와주면되겠네 북한주민
여지껏도와줘서 뭐달라진거있냐???
사람까지죽어나가는 마당에 북한에 뭘지원해줘??? 정신나갔네
아진짜 꼬라지뵈기싫은인간이군
많은 탈북자들이 북한을 지원해주지 말자고 하던데...
그럼 탈북자들이 남한에서 돈을 벌어 북한친척에게 보내는 자금은?
이런 자금이 작아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합치면 어마어마한 돈이거든요
이 역시 돌고돌아 결국 북한의 국가경제를 춰세우는거잖아요
이런 이치로 북한에 원조한 쌀이 군량미로만 쓰일까요?
동영상에도 나왔듯이 유에쓰에이란 표기가 붙은 입살마대가 북한시장에서 나돌고 있는데..
북한에 대한 원조는 북한사람이 쓸뿐입니다. 쌀을 지원하고 핵을 논하고 무기를 논하는 사람들 참 어이없습니다.
아니 탈북자들이 보내주는 돈으로 게리의 주장을 합리화시켜, 엥, 지난글들을 다시 꺼내자는 이야기인가? 후이구, 통찰력 세밀, 후이구 , 계산에 밝은 연변지역 사람이라서 그런가, 헤이룽성 조선족님들 답변좀 해주소
당신 말처럼 탈북자들이 보내는 돈이 있는데 그건 집적적으로 국민들에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책적인 지원을하면 중앙부처나 군부가 먹게 되는거예요.
어찌 하나만 알구 둘은 모르는가요?
탈북한 사람들이 자기부모 형제들 공짜로 식량지원 해준다는데 왜 반대 하겠나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인간적으로 양심적으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자기가족은 굶을까 싶어서 살릴려고 노력하는데
쌀지원을 반대한다고 이야기를 하는건 이유가 있던
인간적으로 양심에 찔리는일 아닙니까?
남한사람 한테 나는 북한가족에 돈을 부치는데 남한이 쌀지원 반대한다고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해 보십시요. 솔직히 앞뒤가 안맞는말 아닙니까?
그리고 남한이든 외국에서 지원한거 솔직히 어떻게 분배되는가 정확한 실체를 아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북한사회가 싫어서
탈북한 사람들이고 그런것 까지 여러분들이 정확하게는 알수 없을거 아닙니까! 쌀 지원 하든 말든 상관없지만 여러분이 특히 북한가족에 돈 부치는 사람들은 좀 그런네요.
우리 탈북자요, 북한에 퍼주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김정일이 좋아하라구요?
절대로 퍼주어서는 안됩니다.절대로.
한두명의 탈북자의견을 마치 전 탈북자의 의견인양 외곡하지 않기를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