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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볼사람이 하나 있어요!
Korea, Republic o 미린다 0 565 2010-07-10 21:34:35
아래 동영상은 중국여자 사복경찰이 시내한가운데서 인질범을 제거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며 인터뷰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리고 이것을 여과없이 방송에 보여주는 중국언론... 경제강국으로 가며 이제 인권도 얘기하는 중국이 이정도 인데 과연 북한은 어느정도 일까요? 과연 북한의 지도자들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식량지원? 햇빛? 정치범수용소! 북의인권! 아사자! 민족?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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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6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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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10-07-10 23:30:06
    중국은 납치범은 거의 사살합니다. 유투브에 찾아보시면 저런 장면 많이 있습니다.

    재미있는건 독재자 박정희는 최측근 김재규한테 저렇게 탕~탕~탕~ 갔어요.

    김일성은 장수했지요? 북조선은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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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음음 2010-07-10 23:32:20
    북조선은 어떻게 할까요? 공개총살? 어떻게 할지 상상도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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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10-07-10 23:54:44
    음음음/

    만약 북조선에서도 저런 납치사건이 난경우 사살했을겁니다. 납치범에 안겨있는 인질범 안전은 고려 안할겁니다. 하지만 이건 나의 상상일뿐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중요한건, 공산독재 국가에서는 인권이란 정권방해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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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살 2010-07-11 06:00:36
    고난의 행군시기 함북 청진기차역 부근에서 7명인가?하는 건달들이
    한처녀를 끌고가 희롱하는 장면이 잇엇습니다

    이때 한 여성 군인이 이를 보고 격분하여 당장에서
    5~6명을 사살한 사건이 잇엇죠

    아마 청진분들 잘 알고 계실겁니다
    아주 사회적으로 파문을 일으켯으니까요

    물론 그 여성 군인은 정의 를 위하여 용감히 싸운 영웅으로 부각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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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 2010-07-11 06:07:56
    97년도에 평양 평천구에서 군인들이 평양의대 처녀는 골목길로 끌고 들어가 집단 강간한 사건 있었죠. 신고를 받고 달려왔던 안전원들이 군대인 것을 보고 모른척 그냥 돌아갔습니다.
    북에서는 선군정치고 군대는 최고사령관 김정일의 군대여서 개인집에 들어가 남편을 때려눕히고 부인을 강간해도 안전원들이 모른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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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신아 2010-07-11 12:03:43
    등신아. 북한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써라. 순진한 한국사람들에게 사기 치지 말고. 그러는 군대들이 너 동생이거나 오빠거나 부모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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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사람 2010-07-11 17:14:52
    윗분, 남쪽토박이로 북의실체를 어느정도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 생각에 북은이미 우리민족의 질서가 없어져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위 아래분 말이 틀린것이 없어요, 살기 어려운 땅이 돼버렸어요, 인간생활의 기본이 상실되면 어떻게 되지요, 일본의 한탈북자와 이야기 나눈적이 있는데, 거지가 거지를 사기치는나라 아래위도 없는나라 진절머리나는 나라 다시는 생각도 하기싫은나라 라고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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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적 2010-07-11 16:30:10
    97님 말이 맞아요.
    북한에서 인민군=마적이라는 공식은 아이들까지 알아요. 이전에는 인민군이라면 내자식, 내아들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군복 입은 사람만 나타나면 공포에 질리죠.
    장사하는 여인들의 푼돈을 빼앗아 먹고 안주면 군화발로 짓밟고 밤에 지나가는 차를 세우고 군대들이 동북의 마적처럼 달려들어 폭행하고 심하면 여자들을 겁탈하고.
    자기 어머니와 누나. 여동생같은 여자들이 수난을 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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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ㅅㅅ 2010-07-12 02:08:55
    중국 무섭구나.진짜...사람을 죽이려고 한 건 아닐텐데 무작정 총알을 내두르다니...ㅉㅉㅉ 저 여자 오래 못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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