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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엔 마취 없이 맹장ㆍ다리절단 수술"(종합) 엠네스티 0 669 2010-07-15 13:29:23
국제앰네스티, 북한 보건의료상황 보고서 발표 "의료상담 때 의사한테 담배ㆍ술ㆍ식량 등 상납해야"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북한에서는 의약품이 턱없이 부족해 다리절단 등 외과수술을 마취 없이 하기도 하고 주사기와 병상 등이 위생적으로 관리되지 않는 등 보건·의료 상황이 심각하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국제앰네스티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북한 건강권 보고서, 와해 상태의 북한 보건의료(The Crumbling State of Health Care in North Korea)'를 발표했다. 탈북 주민 40여명과 이들을 치료한 국내 의료 전문가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된 이 보고서에는 의약품이 없어 제 기능을 못하는 북한의 병원과 영양실조 탓에 발생하는 전염병 문제 등이 기록됐다. 마취 없이 맹장이나 다리 절단 수술이 이뤄지기도 하고 한두 시간 이동해야 진료소에 도착할 수 있는 등 보건의료시설 접근권이 열악하다는 내용도 있다. 면담에 참여한 주민들은 "북한의 병원에서는 소독하지 않은 피하주사 바늘을 사용하고 있고 병상의 침대 시트도 정기적으로 세탁하지 않는다"고 증언했다. 보고서에는 원칙적으로 무료인 의료서비스가 1990년대 이후에는 대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변질해 기본적인 의료 상담만 받으려 해도 의사에게 담배, 술, 식량을 줘야 한다는 증언이 나왔다. 검사나 수술이 필요하면 현금을 주는 게 일반적인 관행이라는 증언도 있었다. 이 보고서는 "시장에서 의약품을 구한 다음 장사치의 말만 듣고 임의 투약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 정부는 상당수 북한 주민이 만병통치약처럼 사용해 오던 중국산 중독성 마약성분의 진통제를 금지한 바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세계보건기구 최근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보건의료비 지출이 1인당 1달러에도 미치지 못해 전 세계에서 보건·의료 지출이 가장 낮은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앰네스티 캐서린 베이버 아시아ㆍ태평양 부국장은 "북한은 주민의 가장 기본적인 건강ㆍ생존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북한의 식량 상황에 대한 앰네스티의 우려도 심각하다. 한 비정부기구(NGO)에 따르면 올 1월과 2월 사이 북한 내 한 지역에서만 수천 명이 식량 부족으로 굶어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서는 2009년 12월 단행한 화폐개혁 이후 쌀 가격도 배 이상 폭등했다. 일부 주민은 배고픔을 달래려고 풀, 나무껍질·뿌리 등으로 연명하고 있고 최근에는 이런 영양실조 탓에 결핵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함경북도 청진 출신의 이모(39.씨)씨는 "한 달에 옥수수 15kg, 쌀 1∼2kg을 받았다. 소득을 늘리려고 옥수수로 술을 만들고서 가라앉는 찌꺼기를 먹었다. 쓴맛 때문에 먹기 어려웠지만, 배가 고파 먹을 수밖에 없었다"고 회고했다. 앰네스티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북한 정부에 식량부족을 인정하고 필요한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을 수락하는 것을 포함해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조처를 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 원조국에는 정치 상황이 아닌 필요성에 기반을 둬 북한에 인도주의 지원을 할 것을 권고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715114416462&p=yonhap 좋아하는 회원 : 0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엠네스티 2010-07-15 13:30:31

"마취제 없이 다리 절단까지" 北보건의료는 와해 상태

북한 주민들이 가장 기본적인 건강과 생존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할 정도로 북한의 보건의료 체계가 사실상 '와해 상태'에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 건강권에 관한 보고서 '와해 상태의 북한 보건의료(The Crumbling State of Health Care in North Korea)'를 발표했다.

국제 앰네스티의 북한 건강권 보고서는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탈북한 북한이탈주민 40여명과 이들을 진료한 한국 내 의료 전문가들과의 면담을 토대로 작성됐으며, 지난 2004년에 이어 두번째이다.

면담에 참여한 북한 이탈 주민들은 공통적으로 "병원에서 소독하지 않은 피하주사 바늘을 사용하고 있고, 환자 병상의 침대시트도 정기적으로 세탁되지 않고 있다"고 증언했다.

국제 앰네스티는 이같은 증언을 바탕으로 "북한 정부는 여전히 누구에게나 무상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1990년대 이후 모든 의료 서비스에 대해 대가를 지불해야 했고, 검사나 수술을 필요한 경우에는 현금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많은 북한 주민들이 애초부터 의사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시장에 나가 의약품을 구하고 스스로의 진단이나 시장 상인들의 조언을 듣고 임의 투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 주민들이 '정통편'이라는 아편 성분의 소염진통제를 만병통치약처럼 사용해 최근 북한 정부가 중독성이 강한 마약성분이라는 이유로 복용을 금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국제 앰네스티 캐서린 베이버 아시아ㆍ태평양 부국장은 "북한에 결핵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의약품 사용에 관한 기본적인 교육조차 제공하지 못하는 것은 크게 우려되는 부분"이라며 "북한 주민들에게 의약품과 식량 지원이 매우 절박한 상황이기 때문에 대북지원이 원조국들의 정치적 게임(political football)으로 사용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06년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주민들의 1인당 연간 진료비는 0.5달러 규모로 세계 평균인 716달러는 물론 비슷한 규모의 네팔(17달러), 미얀마(5달러)와 비교해서도 턱없이 적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보고서를 발표한 국제앰네스티 아시아태평양 노마 강 무이코 조사관은 "마취제 없이 맹장 수술을 한다든지 심지어 다리 절단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북한이탈주민들이 전했다"면서 "가장 최근에 탈북한 면담자를 임의로 선정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건강권에 이슈를 갖고 있다는 건 북한 주민의 일반적인 건강권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는 이처럼 북한의 보건의료 체계가 '와해 상태'에 놓인 근본적인 원인에는 지속적인 식량난이 있다면서, 국제 사회의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보고서는 북한에서 지난해 12월 단행한 화폐개혁이 끝난 후 쌀 가격은 두 배 이상 폭등했고, 한국의 인도적 대북 지원단체 '좋은 벗들'에 따르면 올 초 평안남도 지역에서만 수천명이 굶어 죽었다고 전했다.

면담에 응한 북한이탈주민들도 식량 부족으로 만성적인 건강 문제에 시달리고 있으며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풀, 나무 껍질, 뿌리 등으로 연명했다고 증언했다.

베이버 부국장은 "북한 스스로 비준한 국제규약 등을 포함한 국제법에 따르면 북한 정부는 국민에게 충분한 식량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그렇게 할 수 없을 때에는 국제적 협조와 지원을 구할 의무가 있다"면서 인도적인 지원에 앞서 북한 정부가 우선 국제 사회에 도움을 요청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cluster_list.html?newsid=20100715114416462&clusterid=184960&clusternewsid=20100715120022408&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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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네스티 2010-07-15 13:31:04

“北 마취없이 수술 허다 …의료 지원도 절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cluster_list.html?newsid=20100715114416462&clusterid=184960&clusternewsid=20100715120022408&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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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네스티 2010-07-15 13:32:47

북한 내 식량부족 문제도 북한 주민들의 건강권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지난 2009년 12월 단행한 화폐개혁이 끝난 후 쌀 가격은 배 이상 폭등했다. 캐서린 베이버(Catherine Baber) 아시아ㆍ태평양 부국장은 "북한에 결핵(TB)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의약품 사용에 관한 기본적인 교육조차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환자들이 표준 1차 항결핵제에 대한 내성을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며 "북한 주민들에게 의약품과 식량 지원이 매우 절박한 상황이다. 대북지원이 원조국들의 정치적 게임(political football)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cluster_list.html?newsid=20100715114416462&clusterid=184960&clusternewsid=20100715120022408&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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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네스티 2010-07-15 13:34:27

북한이 저런 상황인데도 식량이나 의약품등 대북지원을 일절하지말자는 인간들은 인간도 아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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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2010-07-15 14:26:09

왜 지원하는데 머뭇거리는지 아시긴 하는겁니까? 우리가 지원해봤자 다 인민군이나 평양시민들 고위급간부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인거 아닙니까? 우리가 지난 정권 10년동안 대북지원했지만은 그 지원이 모두 김정일의 체제존속을 위한것이었고 또 그 그결과로 현재의 천안함사태까지 오게 된것이 아닙니까? 진정한 지원은 체제붕괴가 되도록 비밀리에 물자를 지원을 해준다거나 대내외적인 압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왜 지원하는데 머뭇거리는지 아시긴 하는겁니까? 우리가 지원해봤자 다 인민군이나 평양시민들 고위급간부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인거 아닙니까? 우리가 지난 정권 10년동안 대북지원했지만은 그 지원이 모두 김정일의 체제존속을 위한것이었고 또 그 그결과로 현재의 천안함사태까지 오게 된것이 아닙니까? 진정한 지원은 체제붕괴가 되도록 비밀리에 물자를 지원을 해준다거나 대내외적인 압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푸하하 2010-07-15 14:34:10

핵무기 개발할 돈은 있고 의약품 살 돈은 없다???

그래서 지원해야 한다는게 말이됨???

좋아요 한 회원 1 좋아요 답변 삭제 핵무기 개발할 돈은 있고 의약품 살 돈은 없다??? 그래서 지원해야 한다는게 말이됨???

푸하하 2010-07-15 14:38:01

그 와중에 김정은 별장 짓는다며???
정일이 새끼 생일 때 중국에서 자동차 수백대 수입해가고.

그 돈으로 의약품 사야 하는거 아님?

이걸 보면 어차피 김정일 이 개새끼는 인민 생활은 안중에도 없는 놈이라는 걸 알 수 있음.
의약품 지원해줘 봐야 죄다 중국에 팔아서 달러로 바꿀거임.

지난 번 신종플루약도 몇백억원 어치인가 지원해 줬는데 인민에게 사용하기는 커녕 죄 팔아버렸자나.

김정일 저새끼가 버티고 있는한 지원은 절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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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2010-07-15 14:43:29

북괴에 최신 장비와 약품, 그리고 유아들까지 상대로 한 의료지원이 상당히 지원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이런가? 한심한 북괴... 수많은 차량과 애들과 엄마들 의료품부터 옷가지, 병원까지 수십채 넘게 지어줬는데.... 의료장비들도 최신 것으로... 돌대가리 북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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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ry 2010-07-15 14:47:22

이명박이 요즘 하는 인도적지원이라는게 분유 달랑 10톤이거든요. 그런데 북의 인구는 2천 3백만입니다. 별 도움이 안되는 양이죠.

이명박은 북 주민들의 굶주림을 유도해서 북을 굴복시켜 보겠다는 것이나, 그에 따른 인도적 지원도 안한다는 국내외적인 비난이 두려워서 면피나 하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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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렌 2010-07-16 16:26:09

왜 자급자족한다고 큰소리 치고 결국 못 하는 무능한 북 정권이 아니라 인도적 지원 안 하는 우리나라 정권을 비난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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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ry 2010-07-15 14:45:47

유진벨 재단이 15년간 대북지원을 해왔는데, 의료 분야로 특화되어 있습니다. 북한 구석 구석 다녔네요. 정확히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고 있고 다 촬영해서 왔네요.

유진벨 재단
http://www.eugenebell.org/

여기 후원금이라도 좀 내시면서 일반 주민들 한테 안가니 지원말자고 하시는게 양심적인 일이죠.

어느 사회나 경제난은 그 사회의 최하층, 최약자를 가장 신랄하게 공격하게 마련입니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식량, 의약품도 부족한 북에서 그 의미는 곧 죽음이지요.

북이 왜 쌀 달라고 안하냐? 이명박이가 식량을 대북 무기화 하니까 거기에 대한 반발입니다. 이명박은 핵 포기 없으면 대량 식량지원 없다고 못을 박아 놨습니다. 북으로서는 식량을 얻자고 핵을 포기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식량 부족으로 약점 잡혀서 대외 협상력이 약화될 까봐서이고, 어차피 굶어 죽는 사람들도 정책 결정권을 가진 당 간부가 아니라, 월남자 가족 등 하층민들이므로 그들로써는 견딜만 한 겁니다. 자체 식량 생산분도 있고 중국의 지원분도 있으니까 자기들이야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유진벨 재단이 15년간 대북지원을 해왔는데, 의료 분야로 특화되어 있습니다. 북한 구석 구석 다녔네요. 정확히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고 있고 다 촬영해서 왔네요. 유진벨 재단 http://www.eugenebell.org/ 여기 후원금이라도 좀 내시면서 일반 주민들 한테 안가니 지원말자고 하시는게 양심적인 일이죠. 어느 사회나 경제난은 그 사회의 최하층, 최약자를 가장 신랄하게 공격하게 마련입니다. 인간이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식량, 의약품도 부족한 북에서 그 의미는 곧 죽음이지요. 북이 왜 쌀 달라고 안하냐? 이명박이가 식량을 대북 무기화 하니까 거기에 대한 반발입니다. 이명박은 핵 포기 없으면 대량 식량지원 없다고 못을 박아 놨습니다. 북으로서는 식량을 얻자고 핵을 포기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식량 부족으로 약점 잡혀서 대외 협상력이 약화될 까봐서이고, 어차피 굶어 죽는 사람들도 정책 결정권을 가진 당 간부가 아니라, 월남자 가족 등 하층민들이므로 그들로써는 견딜만 한 겁니다. 자체 식량 생산분도 있고 중국의 지원분도 있으니까 자기들이야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죠.

푸하하 2010-07-15 16:08:36

넌 얼마 냈니??

솔직하게 한 번 까봐. 계좌이체한 증거도 좀 보여주고 말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넌 얼마 냈니?? 솔직하게 한 번 까봐. 계좌이체한 증거도 좀 보여주고 말야.

제대로 2010-07-15 14:54:38

지원되는 곳은 유진벨밖에 없죠. 그것도 미국인이니까 북괴에서도 별로 간섭을 안 하는 편입니다. 사실 카메라 뒤에선 통제도 많이 하기 때문에 촬영도 얼마 못하는 편이죠. 아주 일부만 병원 내부만 촬영하게 하고... 한국 단체가 하면 도움받는 주제에 온갖 떼를 쓰며 뜯어내려고만 하지요. 길들이려고만 하고요. 다른 나라들엔 허용하는 것도 남한은 정말 우습게 아는 것이 북괴지요. 정말 도와주는 것도 애원해가며 도와주는 것이 지금의 북괴임.

좋아요 한 회원 1 좋아요 답변 삭제 지원되는 곳은 유진벨밖에 없죠. 그것도 미국인이니까 북괴에서도 별로 간섭을 안 하는 편입니다. 사실 카메라 뒤에선 통제도 많이 하기 때문에 촬영도 얼마 못하는 편이죠. 아주 일부만 병원 내부만 촬영하게 하고... 한국 단체가 하면 도움받는 주제에 온갖 떼를 쓰며 뜯어내려고만 하지요. 길들이려고만 하고요. 다른 나라들엔 허용하는 것도 남한은 정말 우습게 아는 것이 북괴지요. 정말 도와주는 것도 애원해가며 도와주는 것이 지금의 북괴임.

Garry 2010-07-15 14:57:13

그럼 유진벨이라도 지원하세요.

거기 찍어온 사진 보니까 고가의 약이 필요한 내성결핵 걸린 사람들이 1, 2년 뒤에 낫던데, 지원한 약을 안먹고 밥 안먹고 그럴 수는 없는거죠.

식량은 전용해 봐야 결국에는 배고픈 사람들이 먹기 박에 못하고, 의약품을 안 아픈 사람이 썼다가는 되려 병에 걸립니다.

북의 상층부는 어짜피 부족한게 없는 사람들이니까, 지원이 충분하다면 일부의 전용이 발생하더라도 대부분이 결국 중층, 하층에게 갈 수밖에 없는 거지요. 이런 설명이 정말 이해가 어려운 걸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그럼 유진벨이라도 지원하세요. 거기 찍어온 사진 보니까 고가의 약이 필요한 내성결핵 걸린 사람들이 1, 2년 뒤에 낫던데, 지원한 약을 안먹고 밥 안먹고 그럴 수는 없는거죠. 식량은 전용해 봐야 결국에는 배고픈 사람들이 먹기 박에 못하고, 의약품을 안 아픈 사람이 썼다가는 되려 병에 걸립니다. 북의 상층부는 어짜피 부족한게 없는 사람들이니까, 지원이 충분하다면 일부의 전용이 발생하더라도 대부분이 결국 중층, 하층에게 갈 수밖에 없는 거지요. 이런 설명이 정말 이해가 어려운 걸까요?

엠네스티 2010-07-15 15:07:36

게리님빼고 나머지 댓글단 인간들에게 : 좀 그럴듯한 논리없냐? 식량지원이나 의약품지원하는게 김정일 체제을 유지시켜준다는 그런논리 지겹지않냐?
간부들은 하루에 열끼먹니? 김정일인 하루에 백끼를 먹니? 결핵치료약을 보내면 김정일이 정력치료야으로 쓰인다던?
본문글에도 나와있지만 " 한 비정부기구(NGO)에 따르면 올 1월과 2월 사이 북한 내 한 지역에서만 수천 명이 식량 부족으로 굶어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 내가 알기론 한국이나 기타 다른나라에서 지원했을땐 이런일 거의 없었다고 들었다. 근데 지금은? 김정일이나 간부들이나 군인들이나 외국의 지원없어도 그들은 북한의 생산량이나 중국등지에서 지원하는 식량으로 충분히 굶어죽지않겠지만 애꿏은 북한 하층민들은 굶어죽거나 병에 걸려죽게 내버려둬야하니? 이 세끼들은 민족주의를 떠나서 인도주의 박애정신도 모르는넘들이네. 니들 부모가 굶고있어도 김정일이 미워서 지원하면 안된다 그거니? 명바기가 대한민국 서민들 관심없는것처럼 김정일역시 북한 하층민에 그런 관심둘것같아? 기득권만 챙기려하겠지. 자기 권력을 유지할수있는것만큼만 챙기겠지 니들은 인간도 아니냐? 그러면서 북한인권위한다고 쌩쑈나 할줄알지 니들이 할줄아는게 뭔데? 아니 북한인권을 위해서 니들이 할수있는게 뭔데? 광화문 사거리에 나가서 김정일 사진태우는거? 지랄하지마라.
북한인권의 주장은 누구나할수있어 하지만 해결할수있는넘은 없다. 위선떨지들 말아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게리님빼고 나머지 댓글단 인간들에게 : 좀 그럴듯한 논리없냐? 식량지원이나 의약품지원하는게 김정일 체제을 유지시켜준다는 그런논리 지겹지않냐? 간부들은 하루에 열끼먹니? 김정일인 하루에 백끼를 먹니? 결핵치료약을 보내면 김정일이 정력치료야으로 쓰인다던? 본문글에도 나와있지만 " 한 비정부기구(NGO)에 따르면 올 1월과 2월 사이 북한 내 한 지역에서만 수천 명이 식량 부족으로 굶어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 내가 알기론 한국이나 기타 다른나라에서 지원했을땐 이런일 거의 없었다고 들었다. 근데 지금은? 김정일이나 간부들이나 군인들이나 외국의 지원없어도 그들은 북한의 생산량이나 중국등지에서 지원하는 식량으로 충분히 굶어죽지않겠지만 애꿏은 북한 하층민들은 굶어죽거나 병에 걸려죽게 내버려둬야하니? 이 세끼들은 민족주의를 떠나서 인도주의 박애정신도 모르는넘들이네. 니들 부모가 굶고있어도 김정일이 미워서 지원하면 안된다 그거니? 명바기가 대한민국 서민들 관심없는것처럼 김정일역시 북한 하층민에 그런 관심둘것같아? 기득권만 챙기려하겠지. 자기 권력을 유지할수있는것만큼만 챙기겠지 니들은 인간도 아니냐? 그러면서 북한인권위한다고 쌩쑈나 할줄알지 니들이 할줄아는게 뭔데? 아니 북한인권을 위해서 니들이 할수있는게 뭔데? 광화문 사거리에 나가서 김정일 사진태우는거? 지랄하지마라. 북한인권의 주장은 누구나할수있어 하지만 해결할수있는넘은 없다. 위선떨지들 말아라.

Garry 2010-07-15 15:20:05

김정일이나 이명박이나 둘이 북의 하층민들의 생존을 두고 치킨 게임을 벌여온 거죠.

지적하신데로 명백한 것은 이명박이 비료 식량지원을 중단시키지 않았더라면 북에서 무리로 죽는 아사가 일어날 이유가 별로 없었다는 거죠. 90년대 보다 자체 식량 생산량도 늘었고 중국도 여전히 지원하는데도. 그러니까 수천명이 죽었다면 이명박이 죽인 인원이 수천명이 되는 겁니다. 수만명이 죽었다면 수만명을 죽인 것이 되고.

'이명박 = 대량 학살자' 이렇게 되는 거죠.

키 작고 못 먹고 지능 떨어지고 학교 못간 애들은 수두룩 하게 늘었을 거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김정일이나 이명박이나 둘이 북의 하층민들의 생존을 두고 치킨 게임을 벌여온 거죠. 지적하신데로 명백한 것은 이명박이 비료 식량지원을 중단시키지 않았더라면 북에서 무리로 죽는 아사가 일어날 이유가 별로 없었다는 거죠. 90년대 보다 자체 식량 생산량도 늘었고 중국도 여전히 지원하는데도. 그러니까 수천명이 죽었다면 이명박이 죽인 인원이 수천명이 되는 겁니다. 수만명이 죽었다면 수만명을 죽인 것이 되고. '이명박 = 대량 학살자' 이렇게 되는 거죠. 키 작고 못 먹고 지능 떨어지고 학교 못간 애들은 수두룩 하게 늘었을 거고.

푸하하 2010-07-15 16:09:49

김정일 = 대량학살자

오케???

진짜 좃병신 새끼네. 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김정일 = 대량학살자 오케??? 진짜 좃병신 새끼네. ㅋㅋ

너야말로 2010-07-16 11:09:17

병신인듯... 새끼야 식량이나 의약품 남으면 팔면되잖아 그돈으로 다시 무기만드는거고... 안주고싶냐고? 주고싶은데 방법이 없잖어... 너도 도움줄 방법은 모르잖어 그러면서 박애주의니 인도주의니 너야말로 위선떨지말거라 너만 박애를 아는 줄아느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병신인듯... 새끼야 식량이나 의약품 남으면 팔면되잖아 그돈으로 다시 무기만드는거고... 안주고싶냐고? 주고싶은데 방법이 없잖어... 너도 도움줄 방법은 모르잖어 그러면서 박애주의니 인도주의니 너야말로 위선떨지말거라 너만 박애를 아는 줄아느냐?

유렌 2010-07-16 19:52:21

맞는 논리가 지겹다고 말하는 건 대체 무슨 궤변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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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네스티 2010-07-15 16:20:11

푸하하 = 배설물 = 똥덩어리 ㅇㅋ?

아무 논리도 없는 쓰레기 싸지르고 나면 오르가즘 느껴지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푸하하 = 배설물 = 똥덩어리 ㅇㅋ? 아무 논리도 없는 쓰레기 싸지르고 나면 오르가즘 느껴지냐?

헛구호 2010-07-15 20:15:19

인도적 지원이 이루어 질수만 있다면 누가 지원을 않겠다했나?
지원해준 물자가 수요자 들에게 돌아갔다는 소식 들어본적 없다.
Amnasty 는 인도 인도 만을 주창 하지말고 북한을 직접방문 현지시찰을 통해서 지원이 가능한지 아닌지부터 확인 해보고 인도적이란 말을 해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인도적 지원이 이루어 질수만 있다면 누가 지원을 않겠다했나? 지원해준 물자가 수요자 들에게 돌아갔다는 소식 들어본적 없다. Amnasty 는 인도 인도 만을 주창 하지말고 북한을 직접방문 현지시찰을 통해서 지원이 가능한지 아닌지부터 확인 해보고 인도적이란 말을 해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Garry 2010-07-15 20:23:15

과거의 남의 지원이 수요자들에게 안갔다면 어떻게 90년대의 대기아가 끝나 갔으며, 지원이 끊기자 다시 기아가 확산되었을까요? 설명이 안되잖아요?

어거지를 쓰면서 어떻게든 발악 발악 북의 하층민들을 굶어 죽이려 드는데 그거 한둘도 아니고 수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애들을 병신을 만드는 범죄라는 생각 안드는지? 말로도 수 많은 사람을 죽일 수있는 것.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과거의 남의 지원이 수요자들에게 안갔다면 어떻게 90년대의 대기아가 끝나 갔으며, 지원이 끊기자 다시 기아가 확산되었을까요? 설명이 안되잖아요? 어거지를 쓰면서 어떻게든 발악 발악 북의 하층민들을 굶어 죽이려 드는데 그거 한둘도 아니고 수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애들을 병신을 만드는 범죄라는 생각 안드는지? 말로도 수 많은 사람을 죽일 수있는 것.

유렌 2010-07-16 16:27:06

그래서 그 10년동안 북한 체제가 견고해졌잖아
답변할 수 없는 댓글들 다 회피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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옘병 2010-07-16 01:53:09

말이야 뭔들 못합니까~?
물론 인도주의적으로 지원하면 좋지요, 암 좋구말구요
근데요. 왜 그게 수뇌부로 흘러들어간다는걸 인지 못하고 계신건지요?
아니요 제가 볼때는요, 지원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까고 보는 당신들은 인지 못하는게 아니라 사실을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 같은데요?

WFP에서 북한에 식량지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와 함께, 배급해준 식량이 인민들에게 잘 배급되나 ~ 확인차 감식반도 같이 보냈죠
근데 어땟나요? 감식반 다 쫓아냈습니다.

이러한 나라(?)... 나라도 아니죠? 이러한 집단살인마 강도집단이라는 존재가 바로 북한입니다.

저는 더이상의 퍼주기는 반대입니다. 그게 어떤 의도가 됬든 말이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말이야 뭔들 못합니까~? 물론 인도주의적으로 지원하면 좋지요, 암 좋구말구요 근데요. 왜 그게 수뇌부로 흘러들어간다는걸 인지 못하고 계신건지요? 아니요 제가 볼때는요, 지원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까고 보는 당신들은 인지 못하는게 아니라 사실을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 같은데요? WFP에서 북한에 식량지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와 함께, 배급해준 식량이 인민들에게 잘 배급되나 ~ 확인차 감식반도 같이 보냈죠 근데 어땟나요? 감식반 다 쫓아냈습니다. 이러한 나라(?)... 나라도 아니죠? 이러한 집단살인마 강도집단이라는 존재가 바로 북한입니다. 저는 더이상의 퍼주기는 반대입니다. 그게 어떤 의도가 됬든 말이죠.

엠네스티 2010-07-16 09:52:54

그럼 수뇌부에서 조차도 쌀이 먹고도 넘쳐나면? 그럼 하다못해 장마당에서 거래라도 되겠지. 그럼 그만큼 싼가격에 사먹을수도있을거구. 근데 사먹고 싶어도 쌀이없다면? 그만큼 쌀가격이 높이서 도저히 사먹을수없겠지? 물론 그와중엔 하층민에게도 어느정도는 분배가되겠지 전혀 안되진않을꺼야. 왜냐면 지원하는쪽에서 어느정도의 요구는 할테니까 물론 쌀이나 의약품지원보다 북한이 개방하면 더욱 좋겠지만, 현 남북한관계에서 더이상 기대할게없기에 최소한의 인도적지원이라도 하자는겁니다. 지원이 끊긴다고 북한의 지도층 즉 권력을 가진자들이 무너지진않는다는거죠. 이건 탈북자분들의 의견입니다.애꿏은 북한주민만 굶어죽거나 탈북하다 총에맞아죽거나 잡혀가 죽거나하겠죠. 북한은 이미 개방할 의사가 분명히 있다고 들었습니다. 단지 지금 정부에서 북한과 대립각을 세우고 6.15선언 10.4선언 깡그리 무시해버리고 대북정책에 대한 어떤 개념도 가지지못한자가 깽판을 쳐놔서 그렇지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그럼 수뇌부에서 조차도 쌀이 먹고도 넘쳐나면? 그럼 하다못해 장마당에서 거래라도 되겠지. 그럼 그만큼 싼가격에 사먹을수도있을거구. 근데 사먹고 싶어도 쌀이없다면? 그만큼 쌀가격이 높이서 도저히 사먹을수없겠지? 물론 그와중엔 하층민에게도 어느정도는 분배가되겠지 전혀 안되진않을꺼야. 왜냐면 지원하는쪽에서 어느정도의 요구는 할테니까 물론 쌀이나 의약품지원보다 북한이 개방하면 더욱 좋겠지만, 현 남북한관계에서 더이상 기대할게없기에 최소한의 인도적지원이라도 하자는겁니다. 지원이 끊긴다고 북한의 지도층 즉 권력을 가진자들이 무너지진않는다는거죠. 이건 탈북자분들의 의견입니다.애꿏은 북한주민만 굶어죽거나 탈북하다 총에맞아죽거나 잡혀가 죽거나하겠죠. 북한은 이미 개방할 의사가 분명히 있다고 들었습니다. 단지 지금 정부에서 북한과 대립각을 세우고 6.15선언 10.4선언 깡그리 무시해버리고 대북정책에 대한 어떤 개념도 가지지못한자가 깽판을 쳐놔서 그렇지만...

푸하하 2010-07-16 13:23:22

게리 = 엠네스티

말투나 바꾸고 다른 이름으로 써라. 너무 티난다.

좃븅신 새끼. 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게리 = 엠네스티 말투나 바꾸고 다른 이름으로 써라. 너무 티난다. 좃븅신 새끼. ㅋㅋ

엠네스티 2010-07-16 14:53:47

네가 보기엔 같은 사람으로 보이니? 빙신아! 문장에도 사람의 지문같은게있단다. 넌 글을 쳐읽고도 그런 개소리가 나오니? 티나긴 개뿔 티나니? 너같이 싸지르는넘에겐 존대도 아깝다. 호로자석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네가 보기엔 같은 사람으로 보이니? 빙신아! 문장에도 사람의 지문같은게있단다. 넌 글을 쳐읽고도 그런 개소리가 나오니? 티나긴 개뿔 티나니? 너같이 싸지르는넘에겐 존대도 아깝다. 호로자석

유렌 2010-07-16 16:28:51

아 개리보다 더 호로자식이라는 건 알겠습니다.
쌀이 먹고도 넘쳐나면 하층민에게 분배가 되겠지요.
그런데 그게 북한 체제 선전용으로 쓰여서 대한민국에게 반격할 힘을 실어줄 뿐이라니까요.
전 우리나라가 더 소중하니까 못하겠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아 개리보다 더 호로자식이라는 건 알겠습니다. 쌀이 먹고도 넘쳐나면 하층민에게 분배가 되겠지요. 그런데 그게 북한 체제 선전용으로 쓰여서 대한민국에게 반격할 힘을 실어줄 뿐이라니까요. 전 우리나라가 더 소중하니까 못하겠습니다.

푸하하 2010-07-16 16:32:48

게시판에 죽치고 있는게 게리, 엠네스티 똑같구만 왜 아닌척 하고 그래?

왜그래? 선수끼리.

좃븅신새꺄. 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게시판에 죽치고 있는게 게리, 엠네스티 똑같구만 왜 아닌척 하고 그래? 왜그래? 선수끼리. 좃븅신새꺄. ㅋㅋㅋ

엠네스티 2010-07-16 17:43:57

지랄옆차기하고있기는 개늠.
선수는 초딩쉐리가 뭔 개소리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지랄옆차기하고있기는 개늠. 선수는 초딩쉐리가 뭔 개소리

푸하하 2010-07-16 18:09:24

게리야 찔리지??

니넘 당황하는게 눈에 선하다. ㅋㅋ

불쌍한 넘.

존내 겁장이 새끼. 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게리야 찔리지?? 니넘 당황하는게 눈에 선하다. ㅋㅋ 불쌍한 넘. 존내 겁장이 새끼. ㅋㅋ

3533 2010-07-16 20:58:09

북한이 남한한테 진정으로미안하다 한마디만하구
우리도 중국처럼 사회주의 개혁개방선포하면
남한사람 와우 하면서 찬성하면서 식량10년 15년 먹을것 무상으로
북한으로 인도 할꺼다
사실 식량 국제시장엔 싼값이라 3억불정도면 북한사람 모자리는
식량 충분히 살수잇다 1년에300억불버는 남한이 그정도 투자할꺼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북한이 남한한테 진정으로미안하다 한마디만하구 우리도 중국처럼 사회주의 개혁개방선포하면 남한사람 와우 하면서 찬성하면서 식량10년 15년 먹을것 무상으로 북한으로 인도 할꺼다 사실 식량 국제시장엔 싼값이라 3억불정도면 북한사람 모자리는 식량 충분히 살수잇다 1년에300억불버는 남한이 그정도 투자할꺼다

Garry 2010-07-17 01:01:17

북한은 2차 연평해전에 대해 미안하다 공식 사과했었고

김정일은 남이 쌀 줘서 인민을 대표해서 고맙다고 했었고

개방하겠다고 10,4 합의 했었지요.

그 모든 걸 날린 건 북을 봉쇄하고 주민들 굶겨죽여 굴복시켜 보겠다는 이명박이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북한은 2차 연평해전에 대해 미안하다 공식 사과했었고 김정일은 남이 쌀 줘서 인민을 대표해서 고맙다고 했었고 개방하겠다고 10,4 합의 했었지요. 그 모든 걸 날린 건 북을 봉쇄하고 주민들 굶겨죽여 굴복시켜 보겠다는 이명박이랍니다.

행복 2010-07-17 01:23:53

ㅋㅋ 환장하겠네. 그리 인간적이고 예의를 아는 놈이 정일이면 천안함 사건은 왜 저러는데? 9.19는 왜 안지키냐고.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ㅋㅋ 환장하겠네. 그리 인간적이고 예의를 아는 놈이 정일이면 천안함 사건은 왜 저러는데? 9.19는 왜 안지키냐고. 　　　　　　　　　　　　　　　　　　　　　　　　　　　　　　　　　　　　　　　　　　·

엠네스티 2010-07-17 12:51:01

북한의 현실이 이러할진데 그런 현실을 외면하고 조롱하며 굶어죽든 병에 걸려죽든 신경쓰지말고 살자는넘들은 인간인지 의문스럽군.
분명히 본문에도 "캐서린 베이버(Catherine Baber) 아시아ㆍ태평양 부국장은 "북한에 결핵(TB)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의약품 사용에 관한 기본적인 교육조차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환자들이 표준 1차 항결핵제에 대한 내성을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며 "북한 주민들에게 의약품과 식량 지원이 매우 절박한 상황이다. 대북지원이 원조국들의 정치적 게임(political football)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나와있지만 그런 현실을 정치적으로 북한의 지도부가 이용한다고해서 도와주지말자는넘들은 인간이 아니다라고 생각된다. 그들은 북한 지도부에서 도와줬든 남한에서 도와줬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생사가 걸린문제다. 일단 살려놓고 봐야할것아닌가.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북한의 현실이 이러할진데 그런 현실을 외면하고 조롱하며 굶어죽든 병에 걸려죽든 신경쓰지말고 살자는넘들은 인간인지 의문스럽군. 분명히 본문에도 "캐서린 베이버(Catherine Baber) 아시아ㆍ태평양 부국장은 "북한에 결핵(TB)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의약품 사용에 관한 기본적인 교육조차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환자들이 표준 1차 항결핵제에 대한 내성을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며 "북한 주민들에게 의약품과 식량 지원이 매우 절박한 상황이다. 대북지원이 원조국들의 정치적 게임(political football)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나와있지만 그런 현실을 정치적으로 북한의 지도부가 이용한다고해서 도와주지말자는넘들은 인간이 아니다라고 생각된다. 그들은 북한 지도부에서 도와줬든 남한에서 도와줬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생사가 걸린문제다. 일단 살려놓고 봐야할것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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