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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처 저잣거리에 매 달아야 할 자!!!!
Korea, Republic o 허광일 0 444 2010-07-22 10:30:21
이미 보도된 바와같이 지난 6월 정부의 승인도 없이 제멋대로 북한을 방북해 평양에 머물고 있는 한국진보연대상임고문인 한상렬목사가 시간이 흐를수록 도를 넘는 반역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달 22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영해에서 정상적인 전투임무 수행중에 있다가 북한 괴뢰집단의 어뢰공격으로 폭침된 “천암함사건”의 장본인이 다름아닌 대한민국의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억지 주장을 펴는가 하면 “북은 주체사상의 기초로 핵보다 더 강한 무기를 지녔다”고도 했다.

더욱이 가관인 것은 300만의 무고한 주민들을 굶겨죽인 김정일살인역도를 “남녘 동포들이 흠모하고 소탈한 성품에 깊은 인상을 받고 있다”면서 8.15를 계기로 그 더러운 반역의 몸뚱아리를 판문점을 통해 굴러들어오겠다고 했다.
한상렬로 말하면 2008년 미국산 쇠고기 반대운동을 주도해온 인물로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와 인천 맥아더동상 철거, 그리고 미군훈련도중 사망한 미선 효순사건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사건에 개입해 우리사회의 분열을 주도해온 인물이다.
특히 그는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우리 탈북자들이 김정일 살인역도에 철퇴를 안기고 있는 “자유북한방송”과 탈북자단체들의 애국적 운동을 앞장에 서서 악날하게 반대해온 2만여 탈북자들의 원흉이기도 하다.

한상렬이 이번 사건의 장본인이 이명박대통령이라고 한 “천암함사건” 철두철미 김정일 살인역도에 의해 자행된 폭침살인만행이다.
이로 인해 46명의 귀중한 우리의 아들들이 목숨을 잃었다.
“천암함사건”으로 내심 쾌재를 부른 김정일살인집단은 천암함폭침에서 공을 세운 서해 함대사령부의 10여명의 전투원들에게 이미 공화국영웅 칭호를 수여했고 이 사건을 진두지휘한 자를 상장에서 대장으로 승진시킨바 있다.

그러나 국제사회가 “천암한사건”으로 더없이 긴박하게 돌아가자 김정일 살인집단은 부랴부랴 통전부 소속의 40여명의 IT전투원들을 심양을 비롯한 중국각지에 파견해 남한내 친북좌파를 비롯하여 정부 각기관과 각사회단체의 포털사이트에 접근해 “천암함사건”이 미국과 남한의 자작극이며 이를 계기로 이명박정부가 미국과 함께 북한을 공격해 한반도가 졸지에 불바다가 된다는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유포함으로써 마침내 이것이 지방선거에서 야당에게 결정적 기회로 작용할수 있었다.

남한의 친북좌파와 야당은 북한 IT전투원들의 유언비어를 근거로 국민을 향해 이명박집권여당에 표를 찍어주면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는 상상을 초월하는 거짓말 핵폭탄을 날렸고 “천암함사건”으로 위축돼 있던 유권자는 근거없는 전쟁설에 갈팡질팡하며 정부여당인 한나라당을 기피하고 야당을 선택했다.
한다마디로 북과 남이 연합한 사기와 공갈이 이번 선거의 승리를 불러올수 있었던 것이다.
야당에 승리를 안긴, 여당의 참패로 지방선거의 결과로 확정되자 중국에 파견됐던 40여명의 IT전투원들은 그제야 비로서 평양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유유히 중국영공을 벗어 날수 있었다.

이처럼 “천암함사건”이 북한 김정일살인집단에 의해 자행됐음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천암함사건”을 이명박정부의 자작극이라고 하는 소위 양을 친다는 목자!, 수십, 수백명도 아니고 300만의 무고한 주민을 굶겨죽인것도 성차지 않아 3대세습으로 또다시 2300만 북한주민들을 도탄에 몰아넣고 있는 북한 김정일역도를 남한주민들이 한결같이 마음속으로 흠모하고 존경한다는 희대의 사깃꾼 한상렬,

한상렬의 북한에서의 모든 행보는 천인공노할 만행보다 더 엄중한 반역범죄행위이다.

따라서 비롯하여 국가안보와 나라의 법과 질서를 책임진 국가정보원과 검찰, 경찰은 대한민국을 반역한 한상렬목사가 입국하는대로 보다 철저하고도 엄정히 수사를 단행해야 하며 추후 그가 존경하고 선망하는 김정일역도에게로 다시 되돌려 보내든가 아니면 영원히 우리사회와 격리시켜야 할 것이다.

이것이 선진대한민국 건설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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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봐 2010-07-22 12:12:58
    좋은글도 여기 저기 싸질러놓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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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 2010-07-22 13:18:01
    윗놈 말 곱게하라.
    대한민국법이 맹물같아서 한상렬이 개소리 치군합니다.

    아무리 언론이 자유라고해도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정치적망발을 줴치는자들은 무자비하게 처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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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길 2010-07-22 13:39:08
    중공의 어부들도 남한 국법은 우습게 알고 해안경찰이 다가가면 온갖 무기를 들고 대듭니다. 중공 공안한테는 벌벌 떨면서도...

    대한민국 법 널널한 것 이제 외국에서도 알아서 무조건 개기도 싸우고 봅니다. 다 한상렬 같은 놈들이 벌여놓은 짓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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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7-22 14:17:40
    일단 한상렬 목사에 대한 기사와 알려진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썩 유쾌하지는 않네요.
    아무리 북에 대한 립서비스라 생각해 보더라도, 명확히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또는 확인되기 어려운 일에 대한 지나친 확신과 거친 표현이, 저로서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냥 술자리같은 사석에서야 어떤 말을 하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마는 이목이 집중된 공적인 자리에서 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울러 글을 올리신 허광일님처럼 대한민국 좌파에 대해 다소간의 오해와 우려를 갖고 있는 분들에게는 그냥 웃어 넘길 수 만은 없는 우려감을 끼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인정하며 동의합니다.
    저도 불편한데 오죽하시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불편함과는 별개로 크게 문제 삼을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세상에는 별별 사람들이 다 사는 것이 정상이고 한목사가 저런 말을 한다고 해서 세상이 바뀔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글쓴이를 비롯해서 혹자는 한목사의 저런 언행, 그리고 남한에서의 행적을 보고 이를 적화통일을 위한 활동으로 이해, 마치 남한 사회가 사회적으로 적화(?)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우려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심지어는 지난 미선,효순사건 관련 집회, 미국산 쇠고기 수입관련 촛불집회 등도 모두 한목사같은 사람들의 선전, 선동에 세뇌된 어리석은 군중들의 행위로 이해하고 말하는 분들도 많은 줄 압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 기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목사의 저런 언행이 선전, 선동이라면, 지금 자칭 보수우파에서 하는 수많은 언행, 언론보도 역시 선전, 선동입니다. 성격적으로 똑같아요.
    혹시 '우린 아냐. 우린 대의명분과 애국을 위해 하고 있는 것이지, 선전선동이 아냐'라고 생각하실 분이 계실 지 모르겠으나, 그건 여러분과 다른 방향에 있는 분들도 똑같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의명분이나 애국같은 가치는 다분히 주관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즉, 좌우를 가리지 않고 사실상 우리 모두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을 실현시키기 위해 언제나 다양한 방법으로 선전선동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그런 선전선동이 언제나 흥행에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위 흥행에 성공하려면 특별한 색깔이 적은 다수의 대중이 내 주장에 동의, 지지해 주고 참여해주는 특별한 관심이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대중은 우리가 교화해야만 하는 바보들이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까다로운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습니다. 우린 그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상품을 개발하는 사람들이고요. 좋은 상품은 호응을 얻습니다. 하지만 진부하거나 허술한 상품은 외면을 당하죠.

    저는 한목사가 실제로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큰 관심도 없습니다. 다만 얼핏 보기에 그는 반미적 사고가 충만한 사람인 것처럼 보입니다.
    저 역시 미국을 무조건 호의적으로 보는 관점은 아닌지라 그의 주장에 동의하게 되는 경우도 많지만, 때로는 너무 과도하다 느끼거나 동의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지난 촛불집회에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저만의 이유와 사명감 때문이지, 단순히 한목사와 같은 사람들의 주장에 혹해서 선동된 것은 아닙니다.
    그 예로 한목사의 이번 방북활동에 대한 대중의 태도는, (다른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역시 한목사가 주도적인 활동을 했다던 지난 촛불집회 때의 폭발적 반응 비해 훨씬 덜 호의적일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이 선전선동에 놀아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끊임없이 다른 이들의 주장(선전, 선동)을 살펴보고 평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단순히 불순한 사상을 갖고 있는 몇몇 인물 혹은 정치세력에 의해 나라 전체가 좌지우지될 것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께서 스스로 소중히 여기는 가치와 주장을 대중들에게 설득시키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인 것처럼, 여러분이 욕하는 좌빨(?)들 역시 매우 힘든 작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단순히 '저 놈들 나쁜 놈들예요'하는 외마디 비명과 같은 고자질을 하기 보다는, 좀 더 노력해서 객관적 근거와 논리적 추론을 만들어 설파하세요.
    그것이 대중에게 여러분의 가치를 인정받는 보다 근본적이고 확실한 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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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을해야 2010-07-22 15:24:23
    시의 에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는 북한 괴뢰집단 으로부터 일방적인 도발로 60여년간 많은 희생을 감내 해왔습니다.그리고도 현재 진행형 입니다.
    이런 북한집단의 만행은 없섰다는 듯한 우리 사회일변에 자리잡은 좌경단체들의
    현실과 사고구조 가 문제가 아닐까요?
    북한 주민들이 사경을 헤매는 기아(飢餓)참상 의 근원적 원인이 우리에게
    있다는듯한 소리높은 외침을 계속하는 집단들이 문제라고 판단 하시지 않습니까?.이명박 대통령 취임 제1성! 무조건 지원은 하지 않는다. 할말은 하고 지원할것은 지원 하겠다고 했습니다.이것이 완전 단절을 하겠다는 식으로 해석 하고 있는것은 더욱 문제가 아닙니까?
    그러면 아무소리 하지말고 종전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정치 이념대로 햇볕 정책을 이어받으라는 말인데 차기정권의 정치이념 성향이 다를수 있는데 그 뒤를 이어 실행 하지 않는다는 억지는 모순이 아닙니까?
    국민들의 혈세를 김정일에게 무조건 지원하다는것을 국민들이 가만히 있셌습니까?
    야당 과 사회단체들은 지금까지 남북관계가 원만 했는데 이명박 정권이 망가트렸다는 포괄적 책임론은 호소력이 없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우리는 좀더 냉정을 되찾고 심사숙고 할때가 됬다고 판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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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7-23 00:40:30
    생각을해야님.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선생님의 우려가 제게까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제 주장을 펴면서 좌파 일부의 불편한 언행을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해서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거나 일말의 지지를 보내는 것은 아님을 잘 아실 줄 믿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사회 일각에는 일제의 조선강점과 그에 적극적 역할을 한 친일파의 행위를 합리화하는 것도 모자라, 일제침탈이 우리 사회의 근대화를 이끌었다는 망언까지 서슴치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물론 그들의 그런 주장에 동의하지 않을 뿐더러 이렇게 한마디 던지곤 하죠. '미친놈들!'
    하지만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저들이 싫지만 그렇다고 저들을 우리 사회에서 제거해야 한다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디에나 미친 놈들은 있기 마련이고, 저들을 없앤다고 그 씨가 완전히 마를까요? 그래봤자 어차피 소수의 주장일 뿐이니, 내가 마음에 안들면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좌파 일부에서 보이는 친북,종북적 언행에 대해 분명한 반대의사를 갖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들을 법적, 물리적으로 탄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저들은 소수입니다. 저들의 의견이 우리사회의 주류로 바뀌는 것은 거의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국민들 중 일부는 과거의 대북정책이었던 햇볕정책을 지지하며 현재도 그것을 폐기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저도 여기에 포함됩니다만...

    정부에서 어떤 대북정책을 채택하고 시행할 지는 (물론 가급적 국민 다수의 의견을 따라야겠지만) 정권을 잡은 그들의 선택이며, 그에 대한 찬,반 의사를 피력하는 것은 국민들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즉, 정부가 어떤 대북정책을 선택하든 간에, 야당과 사회단체, 시민들은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가치관과 방법론을 주장할 권리가 있습니다. 햇볕정책을 반대하는 이들이 반대의견을 개진하듯 똑같이 말입니다.

    어차피 햇볕정책을 계속할 것을 주장한다고 해서 강제적으로 뭘 어쩔 수 있는 게 없잖아요. 그냥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할 뿐이지. 그런데 그것이 왜 문제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특정 정권이나 그 정권이 펴는 정책에 대해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그것을 주장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되는 것이고, 그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냥 두고 보기 어렵다고 느낀다면 치열한 논쟁을 통해 자신의 주장이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임을 보여주면 그만입니다. 피차 간에 욕하거나 감정 싸움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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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7-24 12:00:42
    요즈음 실명이나 닉네임을 빌어 탈북인사분들께서 종종 글을 올려주시는군요. 허광일님의 말씀에 백배 공감하며 상렬이 목 칠 때 광우병 촛불 난동 주도한 종렬이도 목 치는것도 잊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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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흠 2010-07-24 12:25:56
    정일 부관참시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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