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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베르님에게
Korea, Republic o 이민복 0 722 2010-08-03 09:32:48
세계적 책인 성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말과 행위의 차이가 죽은 것과 산 것의 차이라는 뜻이겠지요.
세계적 책에 왜 이런 말이 핵심일 가요.
그 만큼 행동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것이지요.
-
북한에 있을 때 입니다.
초년열정으로 국가연구과제가 3개인데 27개를 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말이 많은지요.
9배의 행동 자체가 칭찬거리이지 시비거리가 된다니 -

시비말을 안들으려면 안하는 것이 제일이지요.
인간생활의 근본인 장사를 비판하니
누구나 장사적행위를 제대로 못합니다.
북한은 그래서 낙후해져가다 못해 망할 것입니다.
-
당신은 말이 아니라 행동을 한 사람입니다.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들 중에서 겨우 한 손가락에 드는 행위자입니다.
힘들고 외로워도 당신같으신 분들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재삼 감사하며
우리사역의 원칙인 후원자명의로 날리고 영상찍어 보고하겠습니다.
당신이 보낸 것은 약 6만장의 삐라를
폐쇄가 특징인 북한 땅에 뿌리는 것입니다.
-
쏘련은 라디오때문에 무너졌다고 학자들은 평합니다.(란코프교수)
라디오를 결사적으로 막는 북한은
풍선때문에 무너질 것입니다.
레이다에도 눈으로도 보일 수없어
인간의 의지로는 누구도 막을 수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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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증 2010-08-03 10:15:25
    서로 자기 자랑을 하는세서는 플로베르나 === 이민복이나 꼭 같은 인간들이로군.
    자기들만 똑똑한척하는 ... 극도로 외로운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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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10-08-03 11:43:37
    스스로 행동은 못하고 입만 살아서 이러쿵 저러쿵 뒷말이나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저도 질렸습니다...고통받는 북한을 민주화시키기 위해 뜻을 모으고 돈을 모으는 일을 어떻게 자기 자랑하기 위한 일로 매도할 수 있는지 저는 그들의 뇌 구조가 궁금할 따름입니다...시민운동이 무엇인지 전혀 개념이 없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아무튼 북한 동포들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뜨거운 행동으로 실천하고 계시는 이민복님께 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칩니다...김정일 독재정권이 무너지고 난 후 평양에서 함께 통쾌한 마음으로 술 한잔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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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님 2010-08-03 14:07:17
    지나가다 한마디 적습니다. 저는 님처럼 이렇게 공개적으로 해보지도않았고 많진않지만 중국에있는 탈북자들을 데려오는데 적지않은돈도 지불했던사람입니다만, 님처럼 공개적으로 하진않습니다.그렇다고 어떤 댓가를 바란적도없습니다.그런데 굳이 많은이들이 지켜보는 자리에 공개적으로까지 님의 후원금을 적어놓은건 그다지 적절한처사라도 생각되진않습니다. 후원을 하실려면 조용히 하세요.또한 통일을 바라는건 이곳에 오는 누구나 가지는 염원일것입니다. 단지 서로가 주장하는 방법이 다를뿐이죠. 님이 북한주민을 생각하는거나 님과 생각과 방법이 다르지만 북한주민을 위하는거나 방법의 차이란겁니다. 강경이냐 화해와 햇볕이냐 둘중 북한이 변화할수있는 방법을 택하라면 저는 햇볕을 택하겠습니다. 자유를 맛보고 자본주의의 달콤한맛에 길들여지면 그다음엔 자연스럽게 개방이 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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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1 2010-08-03 13:38:15
    살 주고 경제개발 도와주면 그게 북의 개방과 민주화를 이끌어 냅니다. 그게 근본 처방이지요. 제 입을 막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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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10-08-03 14:15:39
    게리님...이곳에 게리님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오지 말라고 하는데 뭐가 그렇게 미련이 남아서 못떠나고 계십니까? 참 답답한 분이시네요....그렇게 할 일이 없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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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님 2010-08-03 14:21:01
    그만큼 북한주민에 대한 사랑이 큰탓같군요. .
    동포애와 인도주의 정신이 강한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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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10-08-03 14:22:08
    김정일에 대한 사랑이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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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님 2010-08-03 14:27:45
    게리님의 글을 조금만 이해하셔도 그런말 못할텐데요? 김정일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과연 있을까요? 북한주민을 위하는 마음을 김정일에 대한 사랑으로 평가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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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들 2010-08-04 00:38:49
    좌빨좀비들이 그렇게 말하죠. 김정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다. 그런데 행동은 김정일이 좋은 일만 하죠. 김정일이 쌀이 떨어져 가면 쌀을 보내자. 돈이 떨어져 가면 돈을 보내자. 비료가 떨어져가면 비료를 보내자.
    그리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난 김정일을 좋아서 보내는게 아니라 북한 인민들을 위해서라고, 그통에 김정일은 핵무기를 만들었고 우리 머리위에 겨누게 되었지요.
    이게 김정일을 미워한다는 자들의 상투적 수법입니다.
    교활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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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10-08-03 14:21:20
    저는 이곳에서 이민복님께 한 약속을 지켰다는 것을 알려드릴려고 잠시 들러봤는데, 역시 이곳은 올 곳이 못되는군요...잘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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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님 2010-08-03 14:25:25
    자기합리화만 하시며 이곳의 사람들은 그저 그런 부류다 이런말투로 보여지는군요. 굳이 알려줄려면 전화로 알려드려도 될것같은데요? 전화번호는 웹상으로 충분히 검색가능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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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열매 2010-08-05 12:38:41
    플로베르님,제가 누군지 아시겠죠?
    암튼 쓰레기들의 말에 신경쓰지 마시구요 더욱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님의 진정한 마음은 우리 탈북자들이 다 알고 있답니다.
    플로베르님, 건강하시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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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8-03 19:46:03
    븅달이 ㄱㅐ리 또 여기 덧글 달았군하. 지난 10년간 퍼줘서 개방과 민주화 이끌어 냈냐고 멍청한 ㄱㅐ리야. 인민은 계속 굶어 죽어만 갔고 김정일 정권은 탄탄히 유지만 잘돼 이젠 세습까지 하려드는데 뭔 개소리야. 퍼주는 동안에도 연평해전 일으켜 사람 죽이긴 마찬가지. 개소리 반복하면 그게 사실이 돼? 그러니 저능아인 넌 좀 닥치고 있으란 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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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선만오 2010-08-03 15:31:52
    날리구두 먹구 사는거 보면 재주가 참 신통해 ??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이참에 풍선이나 날려볼까?? 후원금 좀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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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여튼 2010-08-04 09:12:07
    풍선만오//
    북한에서나 한국에서나 찌질이 저질들은 어딜가도 자신들의 진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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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쌍타 2010-08-04 10:05:48
    폴로배르님 님이 오픈했을 때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확신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시비나 일삼는 사람들이 참으로 불쌍 합니다
    지금은 온갖 자유로운 성향과 폭넓은 아이디어로 오늘 날 정보화 시대를 향유할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시비로 살아 가는 자들이 불쌍합니다

    플로베르님이 실명을 공개한것도 아니오 얼굴을 내 놓은 것도 아닌데
    사이버공간을 조금 이용하여 연락 한것 뿐인데 왜 들 그렇게 난리 들인지 알수가 없군요

    그렇다고 플로베르님이라고 다 잘한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마음에 안드는 기사들을 올린적도 많아서 혹 싸이코페스전염자가 아닐가 하고 (천안함의심을 할수도 있지만 본인안에서 조금 심중했어야 했죠)생각한적도 있지만 이번 만큼은 지극히 정상적이었습니다.
    이민복님 플로베르님
    자기할 일을 그냥하시고 신념을 지키시고 행복하시기ㅡㄹ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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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위 2010-08-04 10:14:05
    저 위 지나가다 한마디 적는 다는 님
    님이 사고가 고리타분한 지극히 구시대적 사고네요
    왜 후원을 조용히 해야 하나요?
    이해가 안가는 군. 왜 조용히 해야하나
    국회의원들 못보았습니까?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중요하고 자신의 행위를 스스로 칭찬하는 것도 무리가 입니다 . 그리고 자신의 신분이 노출되지 않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익명성의 장점과 편리성이 어디에 있습니까?
    새로운 정보화 사회에 대한 특징을 이용하고 있는 개방된 플로베르님의 사고를 좀 따라 배우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다른사람에게 부당한 해악을 끼치는 일도 아닌데 왜 조용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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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8-04 10:58:15
    저위/// 라는 님....
    어떤 훌륭한 분들은 몇천만원씩을 해마다 기부 하면서도 주소성명도 안밝히고 하는 아름다운 소행이 있다더니 ....

    요즘엔 개방된 때여서 후원도 인터넷에 얼마를 했다고 소문내며 하는 군요,
    그건 요즘 젊은이들의 개방된 모습인가요?

    그러면 남모르게 장기 기증이랑 하는 사람들은 페쇄된 낡은 시대 사람들이군요. ㅋㅋ 개방도 별난 개방이 다있구나.....

    이봐 남에게 해악을 끼치는 일이라고 해서 아무것이나 다하면 안되는거야.
    이 창에는 왜 이렇게 못배운 애들이 들어와서 억지를 부리는게 많어??

    이봐 인간사회에는 질서를 법으로 규정한 것이 있거니와 ---그와는 다르게
    서로 자각적으로 지켜야 할 도덕 규법과 --- 또 례의 라는 것이 있다는것을 좀 배워라.

    법은 네가 말한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행동은 절대 하면 안되도록 규정을 한 것이야.
    그리고 도덕 규범은 그보다 좀더 낮은 단계로서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인간들이 서러 지켜야할 조항들과 도덕적인 한계에 속하는 것들을 규정한 것이야.

    그 외에 법이나 도덕 규범의 테두리를 좀 벗어나서 모든 인간들이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상식이 있는거야.

    네가 말한대로 다른사람에게 부당한 해악을 기치는 행위는 법에 저촉이되며 따라서 구속을 받는 거야.
    그러면 남들에게 해악을 안끼친다고 아무 행위나 막해도 된다구??
    그러면 잡혀 가지는 않어도 다른 인간들의 지탄을 받게 되지....

    단편적으로 플로베르님처럼 ... 지금까지 이민복님에세 수십,수백만씩 수차례 후원을 해주는 분들도 누구도 모르게 해오는데...
    단돈 10만 보내고 인터넷에 올려서 공개를 하며 떠드니까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좀 거북한거야.

    그래서 지적을 좀 했는데... 네눔은 뭐가되서 똥물에 게구리새끼 뛰어들듯이 끼어 들어서는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냐?
    플로베르가 숨어서 닉을 바꾸고 이런 짓거리 하냐?

    제 닉네임 하나도 바로 못쓰는 졸장부 같은 위인이 주제에 남을 가르쳐?
    그런걸 보고 우리 조상들은 ...
    <똥묻은 개새끼가 쌀겨 묻은 개를 흉보는격.> 이라고 비평을 했어.

    이눔아 새로운 정보사회라는 것이 인간의 초보적인 도덕마저도 저버린
    너 같은 인간 말종들이 사는 사회를 의미하지는 않어.

    개방되고 정보화된 사회일수록 인간들의 물질생활이 향상되고 따라서 인간각자들의 정신적, 문화적 소양도 더한층 건전하게 발전을 해야 하는 거야.
    어디에서 주어 들은 것은 있어 가지고...뭐????
    새로운 정보화사회?
    개방?
    사이버공간???/ 무식하고 무지한 인간 같으니라구.....
    너같은 것들을 어디에 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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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당친구 2010-08-04 11:25:06
    처방전 너하고는 말 섞고 싶지 않지만 한마디만 하자
    돈 10만원 가지고 올리는 플로메르님이 쪼잔하다면
    10만원에 남의 허물을 떠드는 너는 통이 크냐?
    그냥 좋게 봐 주고 넘어 가면 안되냐?
    1 모여서 10이 되고 1000000이 되지
    10만원을 우습게 여기는 자야 말로 10원이 없어 고생하는 북한 주민들을 잊고 있다는 걸 명심하거라
    너 또한 궁식해서 한국 왔을거고?
    하지만 네가 남을 무식하다고 얕보기전에 네 지식창고나 비었는지 돌아보라. 말이 심했다면 용서해라.
    그리고 제발 좀 좋은 일엔 웃고 넘어가고 칭찬할수 있는 여유를 가지길 바란다. 작은 기쁨을 하나씩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들에게 감사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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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친구 2010-08-04 11:34:39
    서당친구 대단한 위인이 나셨구나.
    흥분하지 말지..건강 나쁠덴데.
    너부터 감사할줄알라.
    너부터 남의 충고를 감사히 받을줄 알라.
    너부터 그냥 넘어가는 법을 배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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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라서려면 2010-08-04 12:16:58
    처방전 님/
    제가 알기로는 처방전 님도 탈북자인줄로 알고있습니다.
    당신의 글에서 당신의 인격이 적라라하게 드러나네요.
    북한에 대한 원한과 분노는 얼마든지 이해가는데 이 사회에 대한
    당신을 받아 준 이땅에 대한 분노는 어디서부터 시작된것인가요?

    제가 한국에와서 터득한것이 있다면
    한국을 많이 배워라.
    주변의 모든것에 감사하라. 등.등
    플로베르님의 10만이던 누군가의 1만이던
    북한의 실상을 이 세상에 알리고 북한주민들에게 독재정치의 진 면모를 밝히므로써 우리가 바라는 통일 조국이 하루라도 앞당길수만 있다면 그것이 말 그대로 장한 일이 아닌가요?
    그것이 언론에 공개되였던 공개되지 않던 그것이 왜 그리 중요하고
    그것이 왜 그렇게 당신을 분노하게 하나요?
    내가 못하는걸 다른 사람이 하였다면 칭찬은 못할망정 인격을 모욕하면서
    상대를 비난한다면 당신이란 사람은 차라리 여기서 자신의 한뽐짜리 소총명을 자랑하지 않는것이 더 현명하겠습니다.
    비틀어진 심리가 눈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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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라서 2010-08-04 12:39:41
    올라님처럼 바로선사람도 탈북자들속에 계신다는 것이 반갑습니다.
    처방전님 키좀 크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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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10-08-04 12:43:41
    이 사람들은 말로는 통일을 원하면서 행동은 반통일적이고 영구분단쪽으로 행동하니 그것도 참으로 아이러니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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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 2010-08-04 17:16:49
    올라서려면.. 바보야..너같은 바보들을 증오 할 뿐이다.
    너같은 바보들이 이창에 들어 와서 닉네임을 바꾸어 가면서 댓글질 하는 꼴을 증오 할 뿐이다.
    그렇게 혼자서 댓글 놀이 하니 마음이 시원하냐?

    바보들의 노래나 하나 불러 주까?
    하긴 바보에게 무슨 .... 잘 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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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C 2010-08-04 18:55:18
    처방/ 그럼 님은 10만 이상 지원했다고 봐도 되나요? 이민복님의 말에는 오직 플로베르님 한분만이 실제로 말이아닌 행동으로 보여줬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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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숙씨 2010-08-04 19:40:30
    참 이상하네요.
    이런 소식에 댓글이 많이 달렸길래 너도 나도 풍선 날리기에 약소하지만 일조 하겠다는 글이겠거니 했ㄴ느데 트집에 딴지에 경악을 금치 못하네요.

    나도 마음만 있고 아직 못했지만, 지원금을 낸다면 여기에 글을 올리려 했는데....참 난감하구만..

    아주 오래된 동서양의 미풍상 선행을 감추는 미덕이 있어왔지만
    길 가던 누구를 도왔네
    동네에 어려운 이웃에 약간의 동움을 줬네 등등에선 이런 미덕이 아직까지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닌 사회적인 사업엔 오히려 공개해서 사회적으로 공감을 일으키고 좋은 취지의 사회적 사업에 좋은 여론을 주느 거라 생각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회장이나(갑자기 이름 생각이 안남ㅎㅎㅎ), 워렌 버핏같은 재벌등이 전세계가 보는 가운데 그들의 자선 사업을 밝히는 것도 많은 기업과 부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위해서 하는 것인데...감추는 것이 미덕은 아닙니다.

    지원도 못한 너는 왜 나서냐? 하겠지만 난 분명 지원하게 되면 실명을 쓰는 것도 아닌데 여기다 올릴 겁니다. 그 문구는....

    " 내가 그간 이곳에서 좋은 글들 읽고 때로는 통일을 위해 열도 올리고 매국노 참여 연대등 매국좌파들에게 통탄도 했는데. 과연 난 실질적 도움을 위해 무엇을 했나 반성하며 그간 마음 한구석이 미안감으로 답답했댔는데, 그래도 약소하지만

    오늘 풍선 사업에 일조하니 좀 마음이 가벼워졌읍니다. 앞으로 매달은 아닐지 몰라도 가급적 분기마다 할 생각입니다. 이곳에 글을 편한 마음으로 계속 쓰기 위해서 약간의 결심을 하게 됫읍니다."

    이렇게 쓸 것이다

    내가 내이름도 아닌 필명을 밝혀 이런 글을 쓴다면 여러분의 자존심에 상처라도 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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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숙씨 2010-08-04 19:50:51
    내가 지원금을 내고 이런 글을 썼을때 수많은 사람중에 단 한명의 공감만이라도 받는다면 내 공개 글은 그 어떤 비난에도 값어치가 있을 겁니다.

    실은 제 자신도 얼마전이 엇지만 플로베르님이 지원했다는 걸 몇개월 전인가 우연히 이곳에서 이민복님으로부터의 회신 편지를 보고
    그때 부터 언제 나도 꼭 해야하는데 ....
    이런 영향을 받게 된 걸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좋은 일은 전해야 합니다.

    참고로 플로베르님 잘 하셨읍니다.
    여러 의견에 다 동조하는 게 아니지만 좋은 글들에는 공감해 왔읍니다.
    이런 좋은 일에도 마치 개리를 대하듯 당하다니....
    위로하며 그러나 풀이 꺽이진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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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 2010-08-04 21:56:00
    BBC/ ... 같은 인간이 닉을 바구어 지랄하는거 다 안다.

    그리고내가 10만원이상 지원 했냐구?
    야//이 더러운 똥개야 이민복씨에게만 지원을 해야 지원이냐?
    나도 부끄럽잖게 하고 살지만 누구 처럼 인터넷에 올리며 살지는 않는다.
    더러운 동개들이 누구를 더러운 것들과 한바구니에 담으려 드느냐?

    이민복씨 ..그리고 플로베르.. 관리자 님은 다 알고 있으니 부끄럽게도 닉네임 바꾸며 더럽게 놀지 말라.
    컴푸터 바꾸어서 쓴다고 해서 너들의 필체를 모를줄 아느냐?

    너들이 그리도 더럽게 놀기에 너희들 곁에는 인간다운 인간이 없는 것이야.

    인간 냄새가 전혀 안풍기는 자들이 어찌 대중의 신망을 얻을것인가?
    밍숙씨...비둘기야..날리지 말고 밥이나 벌어 먹어라.
    주제 사나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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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숙씨 2010-08-04 23:18:33
    참 여기서 제법 터줏대감 노릇 하는 것 같더니만
    그럼 이 동지회에 유익하게 행동해야는 것아닌가요?

    왜 매사에 사람을 잡지 못해 당신의 말투나 전투적 성향은 탈북자를 잡아들이기 위해 날뛴는 무산의 보위부원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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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아 2010-08-04 23:21:26
    정말 이 자는 구제불능이로다
    언젠가 들어 왔다가 꽤 똑똑한 사람도 있구나 하고 닉을 기억했었는데
    헉ㅋ ! 이런 자 이라니
    미쳤군. 그 사가지 고치지 않으면 당신 사람질 하긴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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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8-05 10:48:08
    ㅋㅋㅋ 정체가 드러나니까 이제는 비행기를 태웠다가 내동댕이 치는 낡고 더러운 수법을 쓰냐?
    배운거라군... 북한에서 그런거 밖에 없지?

    아첨으로 자기는 아주 정직하고 쓸만한 인간인 것 처럼 포장하고...
    남들이 자기를 다 칭찬해주기를 바라며...
    자기를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순간에 돌변하여 물어메치는 여우같은 존재가 바로 ..... 너야.

    애는 잘 키우냐?
    남의 사람질 논하기 전에 너의 그 야심이나 바로 잡어라.
    구미여우 같은 ...녀.....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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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C 2010-08-05 14:14:36
    처방/ 똑똑해 보이는 노인네가 아주 불량한 친구로구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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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8-05 14:54:33
    BBC --- 나를 불량친구라구?? ㅋㅋ
    하긴 내라는 인간이 님에게 그닥 도음은 못주니 불량 친구란 말도 맞지.

    그래두 친구로 받아 주니 좋구만.
    뭐...불량친구면 어떻구,,,정품친구면 어떤가?
    같이 술한잔 마시고 인생을 즐길 친구만 있으면야 좋은거지.


    감사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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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숙씨 2010-08-05 23:57:08

    - 밍숙씨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8-06 0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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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숙씨 2010-08-05 23:58:57

    - 밍숙씨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8-06 0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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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숙씨 2010-08-06 00:00:06
    처방전//

    어쨋든 BBC는 BBC 고 밍숙이는 밍숙이다.
    너무 오바하지 말고 좀 지나친 건 반성하기 바랍니다.

    난 밍숙이를 싫어하는 남자입니다. 비비씨는 처음보고.....
    나도 좀 과했으면 미안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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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숙씨 2010-08-06 00:01:15
    처방전//

    종북떨거지한테 바른 소리하는 것은 인정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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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c 2010-08-06 00:14:02
    처방/ 낮술 드신건 아닐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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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1 2010-08-06 12:13:58
    플로베르씨, 참 오랜만입니다. 그런데 x주고 뺨 맞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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