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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광장에 모인 30만명 교인이라, 북한인권과 대한민국 자유를 위한 殉國殉敎정신무장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64 2010-08-16 19:57:56
1. [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방석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 옷을 입으며] 타인으로부터 존경은 우러나게 해야 한다. 강압적으로 나오게 하는 존경은 거짓된 본질(존경의 본질 내용 양태)로 구성된다. 우러나는 존경을 받지 못하는 자들이 대개는 기만이나 강압으로 기름 짜듯이 짜내는 수법을 쓴다. 존경의 기준도 각 사람마다 다르다. 하나님이 기준하시는 존경을 기본으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 참된 존경은 결코 기만이나 강압에서 나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러나게 한다. 그것이 감동력이라고 한다면 마음을 움직여 나오는 존경을 받는 것은 참으로 위대한 사람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생사여탈권과 인사권을 가진 자가 그런 것을 휘둘러 받아내는 존경은 그만큼 악마적인 것이다. 그만큼 값이 싼 것이다. 혹자는 하나님이 기준하시는 존경을 상대가 우러나게 하여 받는 것을 좋아하고 혹자는 인간의 기준의 존경을 기만이나 강압적으로 받아내는 것을 좋아하는 자들도 있다. 본문은 하나님이 기준하시는 존경을 모두에게 우러나게 하여 받는 것을 말씀함인데, 그 말씀이 곧 오늘의 본문이다.

2. 우러나게 하는 존경은 상대의 감동을 통해서 가능하다. 심히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 저도 모르게 경탄하는 소리가 나온다. 그처럼 사람의 존경심 誘發도 그와 같다. 존경받을 만한 가치는 하나님의 기준이어야 하는데, 인간은 대개 초능력자들을 존경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판단하라는 말씀이 곧 공의의 판단이라고 한다. [요한복음 7:24외모로(the appearance)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 그런 판단에 따라 그것을 존경하는 마음이 우러나게 되는 것인데, 인간은 그것의 기준이 파괴된 것이다. 거의 악마적인 것에 존경을 갖는 것과 악마적인 강압에 존경을 하는 경우가 많다. 권력과 세력이나 금력을 가진 자들은 그 힘에 의해 존경을 강요하거나 주변사람이 강압 받는 경우도 있다. 특히 김정일은 김일성우상숭배로 전 주민을 강압하되 살인공포로 하여 그 존경을 짜내어 받고 그것으로 거드름 피운다. 이는 악마적인 행위이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인간을 감동케 하고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되어 우러나는 존경이 터져 나오듯이 한다.

3. 그것은 가히 절제할 수 없는 만큼의 폭발이다. 하나님의 각양 아름다움과 그 선의 다양성에 반응하도록 만들어진 인간이지만 타락하여 그런 것에 무감각한 경우가 많다. 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을 부어주시는 기름부음으로 인해 인간의 속에 온 하나님의 본질은 그 가치를 알아보고 그 안에서 터져 나오는, 우러나는 감탄을 하게 한다. 우러나는 존경이 마치도 화산폭발이 일어나듯이 한다. 이는 하나님만이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 선함에 완전히 반응하고 시인하기 때문이다. 그 시인의 정도는 그가 받은 기름부음의 분량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인지상정 보편적인 인간의 기준을 거부하신다. 오로지 하나님은 기준이시고 그 기준에 따라 사람을 심판하신다. 때문에 누구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속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입어야 한다. 하나님은 한분이시고 그 하나님을 만족시킬 피조물은 아무도 없다. 때문에 하나님은 두 역할을 하셔야 한다. 하나는 섬김을 받으시는 하나님 또 하나는 자신을 섬기는 하나님이시다.

4. 인간 속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기름부으심은 하나님 자신을 섬기는 하나님이시다. 인간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오셔서 그 인간을 지배 통제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다. 그것을 기준으로 하여 인간을 심판하신다. [베드로전서 1:17외모로(who without respect of persons)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하나님의 내적인 통제를 받아들인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기분을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설혹 벗어나도 결국 회개하고 다시 돌아와서 하나님의 통제를 지배를 받아들이게 된다. [로마서 2:11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no respect of persons)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인간의 화려한 외모로 인간의 존경을 받지 말라고 하신다. 그것은 하나님의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하신다. 다만 안정한 심령과 온유와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하신다. [베드로전서 3:3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of apparel) 하지 말고]

5. 하나님은 정말 사람을 사람의 기준으로 평가치 않으신다. 다음은 하나님이 사람을 인간의 기준으로 평가치 않는다는 말씀들이다. [사도행전 10:34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골로새서 3:25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심이 없느니라] [야고보서 2:9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야고보서 2:1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욥기 34:19왕족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시며 부자를 가난한 자보다 더 생각하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그들이 다 그의 손으로 지으신 바가 됨이니라] [신명기 16:19너는 굽게 판단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신명기 10:17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6. [갈라디아서 2:6유명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 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명한 이들은 내게 더하여 준 것이 없고] [에베소서 6:9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니라] [신명기 1:17재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즉 너희는 재판에 외모를 보지 말고 귀천을 일반으로 듣고 사람의 낯을 두려워 말 것이며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운 일이거든 내게로 돌리라 내가 들으리라 하였고]라고 하신다. 특히 인간을 들어 사용하실 때에는 [사무엘상 16: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countenance)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라고 하셨다. 대한민국에는 존경의 기준은 김정일의 살인착취에 있다고 강조하는 집단이 있다. 이는 전교조와 김정일 주구들이다.

7. 이들을 제거하지 못하면 살인착취가 대한민국의 왕 노릇할 것이다. 다음은 사무엘상 2장 3절에서 8절의 말씀이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유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않도다 전에 잉태치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 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 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이는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사람을 세우는 하나님의 특성이다. 하나님이 세운 자들은 우러나게 하는 방식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존경을 얻어낸다.

8. 기만이나 강압적인 것으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참된 존경은 나올 수가 없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존경은 강력하게 우러나게 하는 힘을 갖는데 이는 화산이 폭발하듯이 존경하는 것이라 이미 소개했다. [사무엘상 18:7여인들이 뛰놀며 창화하여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하나님을 모신 목회자들이 있다면 그들의 속에서 참으로 존경하게 하는 힘이 나왔을 것이다. 물론 지금의 세상은 그런 기준으로 기준하지 않는다. 도리어 교세만을 본다. 그 사람도 그런 교세를 이용하여 자기 속에 무엇이 들었는가를 볼 수 없게 된다. 흥하는 세상은 하나님의 척도로 사람을 평가한다. 망하는 세상은 악마의 척도(외모)로 사람을 평가한다. [고린도후서 5:16-17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볼 때 나는 진짜가 아니다. 다만 진짜를 나 나름대로 추구하고 있는 지극히 작고 작은 나일뿐이다.

9. 지극히 작고 작은 나는 내 속의 들보를 보면서 세상을 평가하고자 한다. 어제 광복절에 서울 광장에 30만성도가 모였다고 한다. 그곳으로 교세를 모은 자들은 자기구현에 큰 만족을 가졌을 것이다. 그 교세가 외모라면 하나님은 그 외모를 보지 않으셨을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생명을 바쳐 殉國殉敎를 할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셨을 것이다. 그곳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자들과 그 下에서 예배를 드리는 자들 속에 순국과 순교의 마음, 생명 바쳐 우리의 소중한 자유를 지키려는 마음이 없었다면 북한의 교회와 그 안에서 생명 걸고 예수를 믿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라. 교회를 이용하여 세상과 흥정하는 자들이라면 더 말하고 싶지 않다. 或者들은 아마도 구역질난다고 하실 것 같다. 나는 주님의 이름을 팔아 명예를 사는 인간들 중에 하나인가? 아니면 내 속에 하나님의 본질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기름부음 받아 주께서 교회를 위해 죽으셨듯이 양을 위해 죽으셨듯이 죽을 마음으로 가득한가가 중요하다고 본다.

10. 그런 마음이 아니면 무엇하려고 교인들을 거기에 모이게 했는가하고 묻게 된다. 이 말을 하는 나의 마음에 과연 양을 위해 하나님의 산업을 위해 생명을 바칠 마음으로 가득한가? 하나님의 눈에 보실 때 너무나 작은 분량이라고 하실 것 같다. 그 때문에 감히 그날의 30만 집회를 평가하는 것을 하나님의 눈빛에 두고자 한다. 그들은 30만 명을 모아서 자기들을 위해 아름다운 방석을 만들고 있고, 그것으로 자기들의 영광 곧 세마포 옷을 입는데, 이미 그들 중에 상당수 김정일에게 조공한 자들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 배도와 반역을 덮으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것의 연장선상인지 그것이 문제다. 그를 하나님의 눈빛으로 고찰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지는 집회라고 본다. 아마도 중도실용의 어영부영들에 꼽사리 끼는 것은 아닐까? 지금은 국민에게 교인에게 자유를 위해 순국 순교정신을 무장시킬 때다. 그리했다면 복 받을 하나님의 종들이다. [누가복음 12:42-43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그게 아니라면 무엇일까? 현명하신 독자들은 하나님의 눈빛으로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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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아니면 반역과 배도를 덮어보려는 교인동원이란 소리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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