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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朴은 조롱박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5 2010-08-23 11:25:31
1.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 상당한 시간 迂餘曲折 끝에 李와 朴이 만났다고 한다. 여러 보도에 의하면 정권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는 말이 있다. 필자는 그 내용을 보면서 반문하게 된다. 李+朴은 조롱박인가? 조롱박에 대한 사전을 찾아보니 경상도 방언으로 골지름, 경북 방언으로 꼬도박 또는 똥구리, 경남 방언으로 꼬두박으로 나온다. 嘲弄은 국민을 깔보아 놀림. 자유세력에 비웃으며 戱弄함. 操弄 나라의 헌법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다루면서 놀림. 鳥籠은 새장인데 국민을 중도실용에 가두고서 온갖 반역을 받아주는 의미도 들어있다면, 그 안에는 국민이 愚弄당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 羽弄의 의미는 李~朴의 두 날개로 국민의 눈을 가리고 희롱하는 의미도 담아 있다면, 국민에게 사기치는 欺弄도 그 안에는 들어있다면 자유세력에게 빗대어놓고 실없이 하는 譏弄도 그 안에 있다면. 李朴은 嘲弄박이 된다.

2. 조롱박은 호리병박의 열매를 타서 만든 바가지로 사용한다. 그것으로 정권유지라는 물을 마시고자 한다. 하지만 그 박은 깨끗한 박인가가 중요하다. 똥바가지 하던 것을 물바가지를 삼을 수 없다 하겠다. 새 바가지도 아니고 이미 주인 있는 바가지를 물바가지 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 그 조롱박으로 물이나 막걸리 정도를 떠서 목마름을 해소하는 것에 불과하다. 호리병으로 삼는 박이라도 그 물은 장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물은 아니다. 그 호리병은 잘 깨지는 것이고 양도 적은 것이고 근본적인 갈증에 해결이 안 되나 항상 보호해주어야 하고 허리춤에 차야 한다. 그런 대접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 그야말로 깨진 박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헌법적으로 김정일과 김대중과 친한 朴을 깨끗한 박이라고 할 수는 없다. 특히 그들에게 굴종한 朴이라면 더욱 더러운 것이 아닌가? 더러운 바가지에 깨끗한 물이 담겨질 수 없고 설사 담겨져도 더러운 물이 된다.

3. 더러운 바가지는 더러운 물을 담는다. 이명박의 중도실용은 깨끗한 물이 아니라 더러운 물이다. 그것을 담는 바가지로 삼을 수는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제 2기의 중도실용 정권의 태동이고 또는 김정일의 괴뢰정권의 태동이라고 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을 할 때라고 본다. 김정일과 어떠니 하는 소문이 자자한 박과의 만남은 또는 동교동과 물밑 거래가 있다는 보도가 나온 지 얼마 안 된 차에 이런 소리가 들리니 정말 이박은 조롱박인가 하는 自問을 했더란 것이다. 중도실용으로 겨우겨우 정권을 유지하더니 이제는 李朴으로 중도실용 제 2기를 만들어가자고(이명박의 의중) 또는 박근혜 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고(박근혜 의중)합한 것 같은데, 정권유지를 위해 대한민국 적과도 동침하고 동거하는 것이 중도실용자들인데, 우리가 보기에는 조롱박에 불과하다. 아마 그 집합체는 李朴을 興夫의 보물바가지를 만들어 가자고 한 모양이다. 우리는 그것을 놀부의 심사가 아니고 무엇인가 묻게 된다.

4. 놀부심사라 함은 대한민국 헌법과 대한민국에 온갖 악을 다하는 김정일의 친구들이니 그런 말을 하는 것이다. 누구는 중도실용으로 하고 누구는 절친한 친구로 하니 그런 말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대한민국이 망하기를 바라고 온갖 심술을 다 떠는 김정일의 친구들이니 놀부심사를 담은 바가지들이라는 말이다. 그야말로 헌법적으로 보면 더러운 바가지가 아니겠는가? 그들이 제비다리를 부러뜨리고 그것에 치료를 해주는 척하는 것으로 민심을 잡아 어린민주주의 하의 국민이라는 제비가 속아 주기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어린민주주의의 국민이라는 제비는 놀부 심사에 속아 정권재창출이라는 박씨를 가지고 와서 마침내 권력의 부요가 나오게 할까? 원전에는 놀부가 패가망신하는 것으로 드러나는데, 어쩜 역발상적으로 패가망신을 미연에 방지하고 권력을 또 잡게 되기를 고대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것 또한 국민을 欺弄하는 것이니 操弄박이라고 해야 한다.

5. 놀부의 패가망신의 바가지가 되지 못하게 하자는 말로 들려, 국민을 조롱한다는 뜻으로 이박은 조롱박이냐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이다. 적과 동침하고 적과 동거하는 자들을 어떻게 보수(자유애국세력)라고 할 수 있는가? 북한인권에 한마디도 못하고 북한주민들이 참혹한 폭정과 그 학정에 억울하게 당하고 있는데도 46인의 용사를 죽인 자들에게 한마디도 못하는 자가 어떻게 속물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어린민주주의에서 우쭐대는 것이지만 진실한 눈으로 본다면 李朴은 操弄박이 아니고 무엇인가? 국민을 조롱하는 것은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조롱하는 것이다. 이를 하늘에 침뱉기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朴으로 정권유지의 물을 이명박이 마신단다. 모든 것을 김정일의 중심에 서서 일하는 자들이 그들인 것 같은데, 우리는 그들의 행동에 신뢰를 거둔지 오래다. 그 마음에서 가득한 것이 입으로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6. [마태복음 12:34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는 것은 결코 대한민국을 유익하게 할 자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이 결국은 김정일의 괴뢰정부를 세울 것이라고 하는데 합심한 것이 아니겠는가? [누가복음 6:45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그들이 자유를 위해 선한 마음을 품은 것이 아니다. 그들은 김정일을 위하는 마음 곧 악심을 품은 것이 분명하다. 그것을 가지고 국민의 눈을 속이고 정권재창출이라는 결의를 다지는 것이다. 국민을 조롱하고 자유를 조롱하고 대한민국을 조롱하는 자들에게 남모르게 의탁했다는 결탁했다는 소리가 들리는 그朴은 김정일의 조종을 받는 사실상 희롱당하는 朴이라면 문제가 더욱 커지는 것이다.

7. 우리말에 조롱福이라는 말이 있는데 아주 짧게 타고난 복력이라고 한다. 搏이 그 朴으로 물을 떠서 마시다. 그 박으로 물을 마시면 한순간은 좋으나 그 다음은 목마름만 계속될 뿐이다. 언젠가 마실 물가에 이르면 물을 담아 써야겠다고 생각하니 버릴 수도 없고, 결국 갈증에 허덕이면 그것마저 짐이 되는데, 원래 조롱박은 대롱대롱 매달린 형세이기 때문이다. 남은 임기만 잠시 동안만 필요하기에 마신다고 하지만 결국은 李明博 朴槿惠의 李朴은 博朴이게 된다. 박박이란 바가지 긁는 소리다. 원래 바가지를 박박 긁어대는 것은 합당치 않다고 하여, 여자의 바가지를 失笑하는 소리로 사용한다. 물을 마시려고 조롱박을 사용하고, 그 후에 바가지 긁히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처량한 신세로 전락하게 될 것도 유념해야 할는지 모르겠다. 이씨의 아들이 해와 달이 되어 온 세상을 두루 비치라고 하는 것인데, 우선은 목이 말라 조롱박에 물을 떠 마시니 후에 결과는 어떨지 궁금하다 하겠다.

8. [이사야 3:4-12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 인용 본문의 아이와 부녀의 결합은 결국 하나님의 정도를 파괴하였다. 이박의 결합은 헌법파괴의 정도를 파괴한 것이다. 이들이 지금 하는 것은 조롱박이고 결국 김정일의 남한적화를 위해 사용되는 일시적인 조롱박이고 마침내 깨뜨려질 그릇들이다. 그 박에 대한민국은 멍들고 있는 것이다. 김정일에게 후할朴 김정일의 적화를 널리 밝힐博 자유를 주고 독재를 무역하는 상선舶 국민에게 애국심을 엷게 할薄 국민의 눈을 속이고 속이다가 갑자기 망국의 재앙이 닥치게 할迫 김정일 주구들이 대한민국의 보화를 찾아내게 하여 잡을搏

9. 대한민국과 어긋나는 駁, 김정일의 적화와 박수 칠拍, 대한민국의 것을 다 담아 조공을 바치려고 대동강 물가에 배댈 박泊, 대한민국의 주권을 벗길剝, 대한민국을 결박할縛, 대한민국을 칠撲, 대한민국을 포로로 잡을膊, 대한민국을 이용하는 자들이 보석으로 대접으려는 호박珀, 술 걸러 남는 지게미粕, 우박처럼 대한민국 가슴을 칠 누리雹, 대한민국의 성문을 깨트리는 통나무樸,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부딪칠啪, 대한민국의 자유가 고통에 못 이겨 뿜는 소리가 나게 하는 噗, 자기들의 목적이 달성되지 아니하면 역정 낼嚗, 붉은 잡초들을 받아주고 그것으로 기반을 삼는 흙덩이圤. 아, 떨어지는 별똥의 彴이여. 그로 인해 답답할 懪 가슴 터질 烞을 연상케 하는 博+朴의 의미를 생각한다. 바가지 긁는 박박거리는 소리가 이 땅에 가득하다면 위에 소개한 박들의 의미가 아닐까 한다. 우리는 그 博+朴의 결합이 대한민국 헌법수호와 자유수호와 확산에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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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할 지도자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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