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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허용할 생각인가?
Korea, Republic o 고무 1 500 2010-09-04 13:23:38
우리나라 각 도로마다 속도제한표지가 있다
60,80,100,110등.. 그리고 무인카메라가 설치되어 속도위반 차량을 적발한다..
걸리면 벌금이다.. 참 더럽다..
그런데 10km까지 과속한 차량에 대해선 벌금 부과를 안한단다..
왜 그럴까?
시속 110km로 정하면 사람들이 120,130으로 달린단다
벌금 부과를 안하는 120으로 정하면 마찬가지로 130,140으로 달려서 110으로 정하고 10km과속은
벌금 부과를 안한단다..

또 우리나라는 향정신성 의약품 (기니까 그냥 "마약"이라 하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에서는 허용하는 마약도 한국에선 얄짤없다..
그건 또 왜 그럴까?
약한 반응이 오는 마약을 허용할 경우 그걸 해본 사람들은 좀 더 자극적인 마약을 찾는다고 한다..
그게 사람 심리라나? 점점 깊어지기 때문에 애시당초 마약을 금지하는 것이다

요 몇일 탈동회 게시판을 주시하고 있었다..
욕설이 난무하는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다..
이제는 씹새끼에다 니에미 애비.. 라는 말도 나온다 참 가관이다.. (사실 재미있기도 하다)

어느선까지 방치할 생각인가?
어제 이곳 관리자님이 씹새끼란 말이 들어간 글을 그냥 지나쳤다..(못보고 지나친건 아니라고 확신한다)
그럼 거기까지는 허용이 된다는 말인데.. 앞으로 더 심한 욕설이 나오면 어떻게 대처할지
사믓 궁금해 진다
이건 되고 저건 왜 안되냐고 하면 뭐라고 할것인가?
아니면 탈동회는 어떠한 욕설도 허용하는 곳인가? 그렇다면 나도 손해볼건 없지만.. ㅎㅎㅎ

이제는 관리자가 나서야 할때다..
모든 욕설을 허용하던지..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은 삭제를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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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9-04 14:32:40
    갈데까지 가보는거지...뭐..
    모두 좋은 말로 문제가 해결이 되면... 나라들 간에 전쟁이란 것도 없어지게?
    관리자가 나서서 6자회담 한번 해봐?
    딴거 없어... 개리랑 <조건없는 대북지원팀> 만 여기서 빠지면 돼.

    근데 ..요즘은 개리도 추방되고 좀 조용할 만 하니까 ...
    이번엔 나를 시비하는 인간들이 개리를 대신 해서 이창을 달구잖아.
    남한의 시비꾼들도 꺼지면 돼.

    우린 그들에게 초청장 안보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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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힛도리 2010-09-04 14:48:4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9-04 19: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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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9-04 15:09:19
    또 왜곡 일세. 그렇지 않은 인터뷰가 백배는 더 많은데 그 한 줄만 가지고 우기는건 황선생님의 진의를 왜곡하는 것이고 그걸 이용하려 드는건 사기에 다름 아닌게란다. 황선생님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런 주장을 하고 다닌다면 오마이나 한걸레는 벌써 잉걸 기사로 다루고 난리가 났을게다. 나랑 내기 하자니깐? 100만원 내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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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힛도리 2010-09-04 14:47:09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9-04 19: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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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9-04 15:02:10
    이런건 인신공격의 범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주절거리나 보군하. ㄱㅐ리 너는 항상 내 잘못이 아니라 남이 잘못이라 생각하는 마인드가 문제인게야. 갑자기 제재를 받은거라 생각하나 본데 이미 작년에도 넌 글 삭제됐던 증거가 버젓이 남아 있구만 먼 횡수냐?

    니가 탈북자분들에게 욕먹을 짓을 했으니 욕을 먹은 것이고 무려 2년이나 참아준 동지회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야 할 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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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도리 2010-09-04 14:50:16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9-04 19: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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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10-09-04 15:04:35
    잘 나선 것 맞다. 인내의 한계도 이 정도면 대단한게지. 다른 곳에선 이미 무수히 삭제 당했던 것만 봐도 니 방종은 문제가 크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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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형아 2010-09-04 18:33:49
    게리시, 약두 많구 시간두 많은데 이젠 좀 그만하구 약좀 드시구 쉬시게.. 잠간 게리씨를 잊을만할때 다시오면 반가울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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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숙 2010-09-04 23:35:45
    남한의 토박이 손님들이 손님의 도덕이ㅣ 없이 이 커뮤니티에 와서
    시비질하고 생각을 고치려고 집요하게 들이대는 게 핵심이다.

    생각을 주입시키려 말고 그냥 자신의 생각만 피력하고 시비를 걸지 않으면 만사 형통인데, ....

    손님의 예를 아는 어글리 하지 않은 남한 사람만 환영받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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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10-09-05 00:25:45
    관리자님..
    늦게나마 불미스러운 욕설이 들어간 글을 삭제하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심한 욕설은 피하자는 의미와
    관리자의 관리 의무를 촉구하기 위해서 쓴글입니다
    욕도 적당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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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9-05 04:14:36
    욕은 하지 맙시다.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내편 네편 가를 일도 아니잖아요? 실천하면 모두에게 좋은 일입니다.

    '욕설만 안하면 그만이냐'라고 말도 안되는 태클을 거는 분들이 계신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런 이야기 절대 아닙니다.

    이곳 탈동회의 게시판을 건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많은 규정들이 있는 줄 압니다. 그 규정들도 잘 지킵시다. 그리고 탈동회 운영진도 그 규정들을 불편부당하게 잘 적용해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욕설에 대해 가장 강조하는 이유는 이 규정이 사용자에게도, 관리자에게도,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이해하기 쉽고 가장 오해의 여지가 적고 가장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쉬운 것부터 실천해 보자는 겁니다.
    부디 선의를 편견에 가려 왜곡하지 맙시다.

    아주 간단한 얘깁니다. 욕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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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9-05 09:19:02
    탈동회 규정?? 참으로 규정 좋아 하시네요.
    그렇게 규정 좋아 하는 분들이 데모를 하면서 ...죽창으로 경찰의 눈을 허비고... 쇠몽둥이로 내려 패고... 넛트를 비롯한 쇠덩어리들을 고무총으로 쏘아댑니까?
    그렇게 악은 배척하고 선을 부르짖는 사람들이 갓난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서 경찰의 물대포 막이로 내세웁니까?

    자기들한데 불리 할 때에만 규정과 선의를 부르짖고....자신들이 필요할 때에는 세상의 역사에 아직 유례가 없는 짖거리들을마구 해대는 님들을 보면... 진저리가 납니다.

    남한 사람들 덩치는 큰데 웃기는 특질이 하나 뭔지 가르쳐 주지요.
    잘못된 것을 보면.. 또 자신을 위한 일에도 처음에는 나서서 선동질은 잘 해서 옆사람들을 확하고 흥분시켜 놓습니다.
    그러고는 자기는 뒤로 살살 물러나며 다른 사람이 행동을 저지르도록 유도를 합니다. 일단 문제가 폭발하거나 일이 커지면...
    그다음에는 돌변하여 쫄딱 나서서 행동을 저지른 사람을 비난하며... 자기는 아주 대단한 인간처럼 올려 세웁니다.
    그래서 단순하고 의협심이 강한 탈북자들이 이런 인간들에게 꼬여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지금 이 창에서도 같은 현상입니다.
    이창에 도적고양이 같이 기여 들어서는 탈북자들이 싫어하는 대북지원 같은 것을 가지고 자기 주장만 하며...탈북자들은 무슨 양심도 없는 인간으로...배우지 못해서 무식 하다는 식으로 살살 약을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는 탈북자들이 욕을 좀 하면 .... 관리자 한데ㅡ 쫄따닥 뛰어 가서는 규정 같은 것을 운운하며 일러 바칩니다.

    참으로 덩치는 큰것들이 덩치 값을 전혀 못하죠.
    완전히 악질 지주놈 밑에서 마름 노릇이나 해 먹어야 할 ...
    순진한 인간들을 얼려서 간을 빼어 먹는 여우 같은 인간들이죠.

    네놈들이 여기 기여 들어서 탈북자들 염장지르는 주장만 안해도 이창은
    깨끗해. 한마디로 너들만 꺼지면 되는거야.모든 병페는 원인 치료가 중요 한거야....너들이 원인 제공자이니까 너들이 빠지면 되.

    봐라 개리가 빠지니까 요즘은 조용하잖아.,,,,항상 모든 것을 북한사람들이 가르쳐 줘야 알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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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9-05 23:44:36
    처방전님.

    다른 분들은 그렇다쳐도 누구보다 욕설하기에 앞장서신 선생님께서는 별로 할 말이 없어야 정상일 것 같은데요? 너무 뻔뻔하신 것 아닙니까?
    '욕설하지 말자'라는 말이 그렇게도 선생님이 길게 이 얘기 저 얘기를 해가며 회피해야 할만큼 이상한 말인가요? 항상 Garry님의 괘변이 어떻다고 하시더니, 정작 지금 보니 처방전님께서 '괘변의 달인'이시군요.

    그리고 연세 좀 드신 분께서 생각은 어찌 그리 천진난만하신지요.
    '탈북자들이 욕을 좀 하면 .... 관리자 한데ㅡ 쫄따닥 뛰어 가서는 규정 같은 것을 운운하며 일러 바칩니다. 참으로 덩치는 큰것들이 덩치 값을 전혀 못하죠'라니...

    그럼 어찌할까요?
    누군지 찾아내서 주먹다짐이라도 해야 어른스럽고 덩치값 하는 겁니까?

    게시판 운영상에 문제점이 있을 때, 운영진이나 관리자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러라고 운영진이나 관리자가 있는 거예요. 안그럴려면 죄다 서로 번개라도 해서 일대일로 맞짱이라도 떠야 하는데, 이것이 어른스러운 행동이라 생각하십니까? 그건 아니죠. 제 말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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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숙 2010-09-05 12:37:27
    정말 속이 뻥 뚤렸읍니다.
    님의 글은 들으면 시원하면서도 가슴 아프게 하네요.

    한국은 지금껏 발전을 위해 써왔고 써야할 국가적 에너지를 오로지 우물 안에서
    헐뜯기 연중대회를 보는 듯한 국내 정치를 보면 십년이 지나기 전에
    이웃에 잡아먹힐 일은 눈꼽보만큼도 신경 안 쓰는 듯해 안따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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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10-09-05 15:05:15
    민숙님은 국내정치에 관심이 많은 모양입니다..
    여,야가 서로 싸우는 모습이 안타까우시죠?
    국력을 한데 모아 경제발전을 위해 나아가도 모자랄판에 서로 싸우고 있으니
    이러다간 십년안에 북한에 잡아먹히겠다.. 이말씀 이시죠?

    근데 어쩌죠.. 서로 싸우라고 여,야가 있는것인데..
    안싸우고 꿍짝꿍짝하고 있으면 어디 그게 정치판이라고 말할수 있나요
    독재지..
    그리고 북한이 남한을 먹을 능력이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건 완전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정치에 너무 신경을 쓰면 인생이 재미가 없더라구요
    서로 싸우고 있으면 그냥 견제하면서 잘 하고 있구나.. 생각하고
    내인생 즐기는것도 한 방법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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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숙 2010-09-07 13:20:49
    처방전의 글이 속이 뻥뚤리게 한다는 말입니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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