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전교조가 하는일
Korea, Republic o 봉황 1 424 2010-09-07 18:21:33
펌) 전교조 출신교사가 밝히는 전교조의 실체 전교조 활동을 오랜 기간 해온 교사로서 현 전교조의 실상을 조금이라도 밝혀 나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몇 번이나 전교조의 실상을 밝히려고 마음을 먹어 보았지만 쉽게 용기가 나지 않아서 주저하다가 현 전공노의 출범을 보며 조금이라도 밝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교조 활동을 처음 시작하게 된 동기는 동료 교사의 권유로 조금씩 활동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상당히 순수하고 참된 목적이어서 아무 의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깊은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은, 처음의 순수하고 참된 목적은 전교조의 포장에 불과하며 그들의 목적은 다른 곳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순수하고 참된 목적이라는 전교조의 대외적 포장도, 조금만 개선하면 될 것을, 마치 큰일이나 난 것 처름 호들갑 떨며 동료교사들에게 선전 선동한, 침소봉대, 아전인수의 대외선전 전략전술 이었습니다. 지금의 현실로 본다면, 차라리 전교조가 교권의 확보나 참교육의 걸림돌이며, 전교조가 없는 교육환경이, 교권의 확보나 참교육 실천에 더 큰 발전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현실을 일선교사들은 대부분 직감하고 있습니다. 일선교사들이 전교조가 참교육이나 교권확보에 걸림돌 이란 것을 직감하고 있지만, 묵시적으로 전교조에 가담하는 이유는, 교권확보라는 미명하에 교사로서의 직업보장 성격이 강합니다. 또, 일부 열성 전교조 교사들은 나와 같은 피치 못할 사정을 가진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이 부분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 금방 신분이 밝혀지기에 이런 글을 적지 못했을 것입니다. ) 초창기 동료교사로부터 전교조 활동에 대한 권유를 받을 시기에 전교조에 대한 생각은 부정적 이었습니다 교육자로서의 직분이 있는데 함부로 행동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사적인 만남이 자주 이루어지고 동료로서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난 다음, 그 동료 교사의 지속적 권유에는 어쩔 수 없이 미온적이나마 전교조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창기는 주로 교내 보다는 교외에서 같이 활동하는 여교사와 셋이서 모임을 가졌는데 교내 사건에 대한 험담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 당시 그 동료교사는 여러 가지 사적 모임을 주도하고 있었는데, 우리 모임에 여교사를 한명 더 데려와서 그 후부터 네 명이 정기적인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여름 방학 1박 2일 야외 모임 때 사건은 발생 되었습니다. 그 동료교사가 한 여교사를 콘도 밖으로 데려나가고 단둘이 여교사와 있을 때, 그 여교사의 유혹에 넘어가 둘 다 가정을 가진 몸임에도 불구하고 그 여교사와 적절치 못한 관계가 이루어 졌습니다. 그날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지나갔지만 그 후부터 자주 그런 일이 이루어졌고, 그 관계가 깊어질수록 학습의 강도도 깊어 졌습니다. 학습의 진행은, 처음에는 교내 문제에 대한 비판이었는데 갈수록 정치문제를 들고 일어나고, 체제문제, 급기야는 북한의 우월성에 관한 학습이 주요 내용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사실들을 접하니 호기심에 접할 수 있었지만 너무 일방적 우월성 학습은 거부감을 일게 하고, 그때마다 그 여선생이 감시자 처름 느껴지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발생된 다음이라 어쩔 수 없이 아무 내색 못하고 그들을 동조하고 따를 수밖에 없었고 강박관념에 더 열성적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밖으로 밝혀지게 되면 교사로서의 직업과 가정이 한꺼번에 파괴되는 것이니 모임에서 결정 사항은 바로 법 이었습니다 중간 중간 무리한 요구를 다 받아들이고 있던 중 ( 차마 물어볼 수는 없었지만 교내에서 무리한 행동을 하는 다른 선생님을 볼 때 혹시나 하는 생각을 한 적도 많았습니다. ) 그 동료교사가 다른 학교 여교사를 소개해 주면서 그 학교에서 조직을 구축 하라는 거였습니다. 그 학교에 가서 이제까지 자기 옆에서 보고 배운 것을 먼저 자리 잡고 있는 그 여교사와 공조해서 그대로 행동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몇 개 학교를 다니면서 느낀 것은 모두 비슷한 체계 속에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교사와 남교사의 부적절한 관계와 여러개의 조그마한 소모임, 그 소모임에서 교내 불만과 사회 불만을 바탕으로 알게 모르게 주입되는 우상화 학습, 일정단계가 넘어가면 분가. 이런 상황이다 보니 누구에게 속 시원히 물어볼 수도 없고 함부로 이야기 할 수도 없고, 항상 감시받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얼마 전 교장선생님 자살사건 때 이 내용을 알리려고 무척 고심했었지만 차마 하지 못하고 이번 전공노가 발족되는 현실을 보니 너무 답답해서, 신분이 밝혀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상을 조금이나마 밝혀 보았습니다. 너무 소상한 내용을 쓰게 되면 금방 신분이 밝혀지기에 간단한 내용 몇 개만 적었습니다. 이 내용이 빙산의 일각이라고 보시면 정확 합니다.
전교조가 애들 데모하는거 갈키거든요
어찌나 훌륭한지
 그런거 전교조 교사 아님 못 가르쳐 주거든요
이 동영상 보시면 알 수 있어요
http://www.diodeo.com/id=joonbin&movie=000345291
 맞죠!
필요성 논할 것 없습니다
원래부터 없어야하지요
합법화를 시켜줘서 이리 활개치고 다니는지..
 없애는 운동하시죠
좋아하는 회원 : 1
행복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처방전 2010-09-07 18:53:24
    아래에 참교육이란 똥개새끼야!!
    이 글을 눈깔이 있으면 보거라. 됐냐?
    더러운 김정일의 똥구멍이나 씻어주는 졸개새끼들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처방전 2010-09-09 02:57:14
    샌드맨님///분명히 또 실수를 범했죠?
    아래에 글을 올렸던 ,참교육> 이란 인간이 누군지 알겠죠?

    내가 그만큼 글을 보고 사람을 가려 보라 했거늘...
    당신이 지지해서 댓글을 남긴 인간들이 누군지 알겠죠?

    당신은 확실히 정치 야망에 눈이 멀어서 나쁜 것을 갈라보는 눈이 멀었어요.
    탈북자들에게는 귀중한 말이 하나있는데 가르쳐 드립니다.
    <척 보면 삼천리다.> 라는 말입니다.

    우리 탈북자들은 누가 쓴 글 한 자만 보면 그가 어떤 인간인지를 대번에 알아 봅니다.
    그에 따라서 대답도 역시 명쾌하죠.
    한마디로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어쩌죠?...ㅋㅋㅋ 더 긴 말을 맙시다.

    눈을 감고 이 탈북자들의 말을 명심하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더샌드맨 2010-09-10 04:50:39
    처방전님.

    저는 왜 자꾸 부르시는지 모르겠네요.
    누군지도 정확히 알 수 없는 한 사람의 띄어쓰기도 안된 빡빡한 글을 보고, 전교조라는 단체 전체가 쓰레기 좌빨집단이라는 선생님의 주장을 순순히 받아들이라는 얘기입니까?
    아쉽지만 그걸로는 부족하군요.

    그럼 예를 들어 한때 탈북자단체에 몸담고 있었다는 신원 불명의 사람이 탈북자단체를 비난하는 글을 올린다면 그것도 사실로 받아들여야겠네요. 안 그렇습니까?

    어때요. 동의하시겠습니까? 선생님이 동의하신다면 저도 동의해볼까 생각합니다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안정태 2010-09-09 12:06:25
    척 보면 삼천리라는 말은 남한에서도 아주 흔히 쓰는 말입니다. 이런 면에서 남북한은 완전 같은 민족임이 분명하군요. 개정일과 그 개들만 빼고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김정일의 운명이 걸린 당 대표자회의....
다음글
검찰이 한국말을 잘 알아듣지 못한다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