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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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전과 사건후의 이야기 유형 1 어떤 사건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 사건을 바로잡아 나간다. 유형 2 어떤 사건이 일어날 것을 미리 예측하고 그 사건이 일어나기전에 조용히 무마 시켜 버린다. 이 두가지 유형에서 봤을때 어떤것이 더 옳은 것일까? 어떤 사건이 일어난 후에 그 사건을 해결하기에 급급하는 것과 그런 사건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미리 예측하고 방지하는 것 이 둘 중에서 어떤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당연히 두번째일 거라고 모두 생각하실거에요..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첫번째 유형은 굉장히 수동적인 방법입니다. 두 번째 유형은 능동적인 방법이지요. 대개 능동적으로 일을 처리하게 되면 설사 일이 실패하더라도 손해가 없어요. 그런데 수동적으로 하게되면 굉장한 손실을 입게 되여...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그러므로 능동적인 것이 건강한 거라고 말씀을 드릴 수있어요... 김정일 같은 경우는 나름 두번째에 해당 된다고 자신을 믿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폭력을 쓰기 때문에 절대로 건강하게 능동적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쓴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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