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자생한 주사파들뿐만 아니라
독재정권에 환멸이 나서 먹고살기 위해
남으로 목숨걸고 내려와서는 아직도
주체사상의 세뇌를 떨쳐버리지 못하고,
황장엽을 추앙하고 신격화하는군요..
제가 아는 탈북자는 황장엽 욕 엄청하는데
많은 탈북자들은 황장엽을 욕하는데
여기는 신기하군..
는 욕먹을 일이 없다. 누구의 신충이던 그것은 자유다.
황선생도 신념이 있어 김일성을 받들어 일했지만 그것이 아니란 걸 깨닫고 진실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대한에 왔고 그것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걸 바치다 갔다. 누구나 잘못된길도 갈수 있고 벼랑도 오를수 있지만 방향이야 다시 잡을 수도 있지 않는가
그리고 김일성에게 바친 나날 만큼이나 반전의 인생을 살아 온것으로 모든 것은 보상되었다고 본다.
여기서 이러지 말고 북한의 김정은에게 맹종하는 자들에게 당신의 증오를 돌려라
김일성 뒈지고 나서 오는게 무슨 반성이냐>
김일성이 독재를 할때는 북한인민들이 자유로웠냐?
행복했냐? 배불렀냐?
김일성이 있을때는 강제노동수용소가 없었냐?
아무 영문도 모른느 갓난아기가 수용소에서 죽어나는
일이 없었냐?
오늘날 김정일을 김일성의 후계자로 만든게 누구냐?
억지 부리지 마라..황장엽은 뭐라고 해도 김일성의 개다..
북한왕국구축의 원흉이다.
이 답답한 위분아
그 사람이 오지 않았더라면 주체 사상이 잘못되었다는 걸 인정이나 했겠냐? 남한의 떨떨한 주사파들이 말이다
하긴 아직도 인정안하는 자들 많이 있지만 기를 꺾이게 된건 그분의 탈 북 결과 아니냐. 말은 바른 대로 하자.
그리고 지편끼리 싸우지 마라. 누가 나쁜 넘이닞 뻔히 알면서 그것을 중거하고 가신 님만 욕보이지 말어라
다가와요-탈북자들은 북쪽에서 세뇌되어서 남한사람들이 김정일을 지지한다고 믿는다꼬? 북한에 있을 때 남한사람이 김가를 믿는 다고 생각해 본적앖다. 아무리 허위선전을 해도 그렇다고 믿는 사람 한 마리 없어
그리고 북한에도 노조는 있다 "조선직업총동맹"이란게 있지 노동당의 지시를 따르지만
좌파가 김정권을 옹호하든 안하든 그런것은 모르겠고 다만 탈북자들이 북한에선 오히려 남한에 이렇게 김정일 추정자가 많은 줄은 알질 못했거든
이곳에 오니 맹신들이 많은 건 사실여
특히 천안함말이여
김정남이 8월에 지애비에게 죄꼬만 동생이 일 저즐러서 국제적으로 더 씨끄럽게 되었다고 들이 대었다고 하는 데 그말도 못믿겠다고 할테지 ...
듣지 못했으니 그럴수 있지. 그냥 그렇게 북한 애들 좋은 생각들만 하시지
김일성의 장손이 곁다리에게 밀려버렸군. 북괴는 다른 나라 사람들한텐 무지막지하게 대드는데 왜 쬐꼬만 난쟁이 개정일에겐 찍소리 못하고 노예처럼 사는걸까? 그 강한 고구려 기상의 후손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대드는 건 아마 우물 안 개구리 때문일 것이고... 개정일 치하에서 노예처럼 사는 것은 개정일의 폭압적 선군정치 때문인가? 그럼 선군정치 아닐 땐 어땠는지... 내가 본 북괴의 모습은 늘 만세만 부르던 모습뿐인데... 늘 만세 만세 장군님 만세~~ 정말 웃기는 코메디가 판치는 북괴 정말 연구 대상이여~~~~
이제와서 한다는 소리가 주체사상이 인간중심의 철학이라잖아요.
자기가 지지하는 인물을 변호하다 보니 어느 새 중심마저도 잃었어요.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과거 학생운동권 계파 중 하나였던 주사파도 아무 잘못 없지요. 그저 인간중심의 철학에 심취했을 뿐인데 왜 그들은 빨갱이라 부릅니까?
이러면 아니다 다르다 하겠지만 실질적으로 뭐가 달라요. 도리어 이런저런 상황을 모두 인식하면서도 학문적으로 북의 독재정권에 정당성을 부여한 황장엽씨보다는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이론만으로 주체사상을 접하고 멋모르고 떠들어댔던 학생들의 태도가 더 선량하다 봐야지요.
누가 그냥 학자에게 그런 최고대우를 해준답니까? 다 권력 형성에 도움이 되니 그 반대급부를 내준거지요. 또 그걸 받는 사람은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을까요? 똑똑한 사람이니 잘 알고 있었겠죠. 세상사 대부분이 다 그런건데 괜히 모른 채 하지 맙시다.
한국에는 단세포 아메바같은 인간들이 왜 많을까? 9만평방킬로라는 손바닥만한 땅에 갇혀살다보니 저렇게 되었겠지.
원글 쓴 넘아, 너는 화약을 발명한 사람이 나쁘냐, 그 화약으로 만든 총알로 사람을 죽인 넘이 나쁘냐???
황장엽은 좋은 사상이론을 많들었을 뿐, 그것을 악용해서 독재를 한 김부자도당이 나쁜거다.
아메바는 정답까지 가르쳐줘도 깨닫지 못할 듯.
남한의 주사파가 나쁜 것은 그 사상만 수긍했으면 좋은데, 그 독재자도 존경하고, 그 독재자에 대해서는 절대 비판을 안하지~~그게 나쁜 거야~~
또라이 아메바들은 뇌용량이 딸리면 가서 뇌수술하고 좀 오라.
한심하긴 비교할 걸 비교해라.
독재권력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정치논리를 만들고 그것에 기대 일신이 호사를 누리다 권력다툼의 와중에 제 살길 찾아 도망나온 것을 화약 만든 것을 비교하다니 한심하구나.
그 주체사상이란 이름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지금도 북한주민들이 그 허울좋은 논리 아래 고통을 겪고 있어. 만약 황선생이 주체사상이란 것을 정립하는데 쏟은 노력이 순수했다면 마땅히 그것을 악용하는 김일성, 김정일이 주는 과실을 받아 먹지 말았어야지. 그리고 자신의 순수한 사상이론이 악용되고 있는 것을 목숨걸고 비판했어야 옳은 거 아냐?
왜 김일성 시절엔 세상 부러울 것 없는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이제서야 남한에 와 북한체제를 욕하는데? 김일성 시절엔 자신의 순수한 사상이론이 잘 구현되고 있었나 보지? 당신은 그렇게 생각해? 한심하긴.
그리고 자신의 순수한 사상이론이 악용되고 있는 것을 목숨걸고 비판했어야 옳은 거 아냐? <- 비판?? 북한 같은 사회에서 목숨걸고 비판할 수 있을 것 같냐?? 비판하려고 입벌리는 순간 입에 재갈이 물려져서 재판도 없이 쥐도새도모르게 없어져버리는 곳이 북한이란다. 한마디 못하고, 그냥 죽어버리는 것보다 차라리 남한으로 망명해서 폭로하는 것이 더 현명한 것이 아닐까??
권력다툼?? 황장엽은 그냥 입만 다물고 있고 현상유지하면 권력다툼에 끼일 일도 없고, 김정일이 죽을 때까지 써먹을 수 있는 사람이야. 하지만, 북한사회의 모순을 폭로하기 위해서 테러의 위험을 무릅쓰고 탈북한 것이야. 솔직히 한국와서도 피묻은 도끼가 배달되고, 협박전화가 오고....북한에서는 테러요원들 보내고...그런 위험을 무릅쓰고...왜 북한인권에 대해서 그렇게 투쟁하는 지 당신같은 사람이 어떻게 이해하랴?
고급인//
사실은 그대로 직시하길 바래.
황장엽은 독재권력을 이론적으로 비호한 댓가로 북한 권력서열에서 최상위까지 오른 사람이야. 당신 말대로 그가 한낱 순수한 사상이론가였다면 그 자리까지 올랐을리가 없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권력자에게 그런 큰 혜택을 주겠어? 황장엽씨 그 머리 좋은 분이 자신에게 떨어지는 떡고물이 과연 어떤 댓가로 온 것인지를 몰랐을까? 그걸 몰랐다면 거짓이지.
그리고 현상유지? 그게 가능했다면 애초에 남한에 망명조차 하지 않았겠지. 그게 어려우니 목숨 부지하기 위해 가족까지 버리고 도망온거잖아. 누구의 말대로 만약 그의 망명 이유가 자신의 순수한 사상이 왜곡되고 악용되기 때문이었다면 김일성 집권기 수십년동안은 왜 정권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잘 먹고 잘 살았나가 궁금하지 않아? 김일성은 자신의 사상이론을 왜곡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건가? 후훗~ 그걸 믿으라고?
그리고 이런 거 저런 거 떠나서 그가 대한민국의 훈장을 받고 국립묘지에 묻힐 자격이 있나? 인생의 거의 대부분을 북한의 독재정권을 위해 온 몸 바쳤던 그가 대한민국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는데? 설마 말년에 망명해서 북한체제와 김정일에 대해 비판한 공로를 인정받은 건가?
만약 그런 이유라면 난 이걸 한번 묻고 싶네?
만약에 만약에 말이야. 이번 권력승계에서 사실상 패한 김정일의 장자 김정남이가 남한에 망명해서 지애비와 동생의 비밀을 폭로하고 한껏 욕하면 그 녀석도 훈장주고 국립묘지에 묻어줘야겠네. 안그래? 네 논리라면 그게 순리잖아?
하나 더 실례를 들까?
원자탄을 만들자고, 루즈벨트에게 제안한 사람은 아인슈타인이거던. 그래서 맨허튼 프로젝트가 시작되어서 원자탄이 만들어졌고, 처음으로 일본의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투하되었다. 그 후 그 처참함을 보고 아인슈타인은 반전반핵운동가로 변신해서 투쟁하였다. 아인슈타인이 나쁜놈이겠지. 당신(원글쓴이)같은 사고 방식으로는 ~~~
고급인//
정말 한심하네?
적어도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잘못을 확인한 즉시 행동을 취했어. 그 자신이 핵무기 개발과 관련한 떡고물을 얻어 먹지도 않았고 그것을 즐기지도 않았지. 되려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정면으로 부딪쳤다.
그런데 황장엽씨는 어떻게 했지? 김일성 집권기간 수십년간 떡고물 얻어 먹을 거 다 먹고 북에서 명예에 취해 살았어. 설마 그 긴 기간동안 자신의 순수한 사상이론이 독재권력의 정당성을 강화하는데 사용된 것을 몰랐다고 말하고 싶은거야?
그리고 황장엽씨가 권력다툼과 상관이 없다고? 풋~ 웃긴다. 그 자신이 권력다툼에 직접 나선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그런 자리에 있는 이상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얽힐 수 밖에 없는 것이 정치판이야. 적어도 그가 북에서 정치적 입지를 잃게 될 상황은 충분히 예견되었지. 그가 왜 처자식 모두 횡사할 줄 알면서도 그리 황급하게 북한을 떠났는지를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뭘 그리 모른 척 하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참 정치판의 생리에 대해 가볍게 얘기해선 이해를 못할 위인같아 당신 좋아하는 방식인 간단한 예로 설명하지.
내 듣기로 황장엽씨가 갑작스럽게 망명하고 나서 그와 관련된 많은 인물들이 숙청당하고 목숨을 잃었다고 하더라. 그러면 그 와중에 숙청당하고 목숨 잃은 사람들은 권력다툼에 나서서 그리된걸까? 아니잖아. 그냥 재수없게 엮인거야.
만약에 황장엽씨가 승승장구했다면 그들 또한 날개를 달았겠지. 따라서 황장엽씨가 얼마나 정치적 성향이 강했는지 권력다툼의 전면에 나섰는지는 중요한 게 아니야. 어차피 그 정도의 지위였다면 그와 관계없이 그를 흔들 변수는 충분히 많지. 알겠나 순진한 양반?
황선생도 신념이 있어 김일성을 받들어 일했지만 그것이 아니란 걸 깨닫고 진실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대한에 왔고 그것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걸 바치다 갔다. 누구나 잘못된길도 갈수 있고 벼랑도 오를수 있지만 방향이야 다시 잡을 수도 있지 않는가
그리고 김일성에게 바친 나날 만큼이나 반전의 인생을 살아 온것으로 모든 것은 보상되었다고 본다.
여기서 이러지 말고 북한의 김정은에게 맹종하는 자들에게 당신의 증오를 돌려라
김일성이 독재를 할때는 북한인민들이 자유로웠냐?
행복했냐? 배불렀냐?
김일성이 있을때는 강제노동수용소가 없었냐?
아무 영문도 모른느 갓난아기가 수용소에서 죽어나는
일이 없었냐?
오늘날 김정일을 김일성의 후계자로 만든게 누구냐?
억지 부리지 마라..황장엽은 뭐라고 해도 김일성의 개다..
북한왕국구축의 원흉이다.
그 사람이 오지 않았더라면 주체 사상이 잘못되었다는 걸 인정이나 했겠냐? 남한의 떨떨한 주사파들이 말이다
하긴 아직도 인정안하는 자들 많이 있지만 기를 꺾이게 된건 그분의 탈 북 결과 아니냐. 말은 바른 대로 하자.
그리고 지편끼리 싸우지 마라. 누가 나쁜 넘이닞 뻔히 알면서 그것을 중거하고 가신 님만 욕보이지 말어라
대체 어디서 많은 탈북잘 만나냐?
참 신통한 넘이네~~
상 당한 집에 와서 상주가 고인을 추모하는 것도
시비하고 비난해 대는 악질들
김일성 정일 정은 같은 자들
남한의 좌파는 북쪽하곤 태생자체가 다릅니다. 노조가 좌파이지요.
북쪽에 노조가 있습니까? 없지요?
북조선의 노동당은 겉 모습만 공산국가일뿐, 실속은 김씨 왕조국가일뿐입니다.
남쪽의 좌파세력이 김부자정권을 옹호한다는것은 거짓말입니다.
빨갱이는 우파빨갱이하고, 좌파빨갱이 이렇게 2가지로 볼수있습니다.
우파빨갱이는 극우파세력이되겠고요, 좌파빨갱이는 노조세력이 이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이런건 극단적인 분류일뿐 별 의미는 없습니다. 밥그릇 싸움이니까요. 민주주의의 전형적인 현상입니다.
그리고 북한에도 노조는 있다 "조선직업총동맹"이란게 있지 노동당의 지시를 따르지만
좌파가 김정권을 옹호하든 안하든 그런것은 모르겠고 다만 탈북자들이 북한에선 오히려 남한에 이렇게 김정일 추정자가 많은 줄은 알질 못했거든
이곳에 오니 맹신들이 많은 건 사실여
특히 천안함말이여
김정남이 8월에 지애비에게 죄꼬만 동생이 일 저즐러서 국제적으로 더 씨끄럽게 되었다고 들이 대었다고 하는 데 그말도 못믿겠다고 할테지 ...
듣지 못했으니 그럴수 있지. 그냥 그렇게 북한 애들 좋은 생각들만 하시지
오라님은 남한 사회를 잘못이해하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이 북한에선 오히려 남한에 이렇게 김정일 추정자가 많은 줄은 알질 못했거든]<--이부분은 이해가 안갑니다. 어떤부분인지 이야기 해주세요.
[특히 천안함말이여 김정남이 8월에 지애비에게 죄꼬만 동생이 일 저즐러서 국제적으로 더 씨끄럽게 되었다고 들이 대었다고 하는 데 그말도 못믿겠다고 할테지 ...]<==이부분은 제가 언급할부분이 아닙니다.
[ "조선직업총동맹"]이 좌파라고 우기는건 넌센스 입니다. 님이 남쪽사회를 잘못보고 있습니다. 남쪽의 노조세력인 노조하고 북쪽의 "조선직업총동맹"은 태생자체가 다릅니다.
오라님이 좌파 빨갱이라고 믿는 남쪽의 노조가 좌파는 맞지만, 김부자정권이 좌파라고여?
누가 그렇게 말하나여?
님 근거를 올려주세요!
다가와-님이 <북쪽에 노조가 있습니까? 없지요?> 라고 묻질 않았소?
남한사회 이해? 라 ㅋ
남한에 친정파가 있는 것은 지가 직접 만나 보았지요.
그건 그렇고 천안함 말은 어린아이도 눈감고도 누가 저질렀는지 아는데
그걸 못믿는다고 계속 안다리걸던 사람들은 남한 사람들 아니던가?
그래서 정남이 말을 인용했을 뿐이요
오늘 저녘 뉴수에서 < 김정남이 8월에 죄꼬만 동생이 일 저즐러서 국제적으로 더 씨끄럽게 되었다고 지애비에게들이 대었다> 나오던데
그래도 부정하겠느냐 이 말이지. 아. 다가와 님이 그랬다는 건 아니고
이를테면 좌파?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대드는 건 아마 우물 안 개구리 때문일 것이고... 개정일 치하에서 노예처럼 사는 것은 개정일의 폭압적 선군정치 때문인가? 그럼 선군정치 아닐 땐 어땠는지... 내가 본 북괴의 모습은 늘 만세만 부르던 모습뿐인데... 늘 만세 만세 장군님 만세~~ 정말 웃기는 코메디가 판치는 북괴 정말 연구 대상이여~~~~
천안함 사건은 민주사회에선 양극단의 결과론이 있지요. 결론이 난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오늘 저녘 뉴수에서 < 김정남이 8월에 죄꼬만 동생이 일 저즐러서 국제적으로 더 씨끄럽게 되었다고 지애비에게들이 대었다> 나오던데 <===이건 무슨 말씀 이시나여? 이해하기 히드네요!
다음에 좋은 시간에 대화하길 바랍니다1
죄송합니다! 이만 갑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인물을 변호하다 보니 어느 새 중심마저도 잃었어요.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과거 학생운동권 계파 중 하나였던 주사파도 아무 잘못 없지요. 그저 인간중심의 철학에 심취했을 뿐인데 왜 그들은 빨갱이라 부릅니까?
이러면 아니다 다르다 하겠지만 실질적으로 뭐가 달라요. 도리어 이런저런 상황을 모두 인식하면서도 학문적으로 북의 독재정권에 정당성을 부여한 황장엽씨보다는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이론만으로 주체사상을 접하고 멋모르고 떠들어댔던 학생들의 태도가 더 선량하다 봐야지요.
누가 그냥 학자에게 그런 최고대우를 해준답니까? 다 권력 형성에 도움이 되니 그 반대급부를 내준거지요. 또 그걸 받는 사람은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을까요? 똑똑한 사람이니 잘 알고 있었겠죠. 세상사 대부분이 다 그런건데 괜히 모른 채 하지 맙시다.
원글 쓴 넘아, 너는 화약을 발명한 사람이 나쁘냐, 그 화약으로 만든 총알로 사람을 죽인 넘이 나쁘냐???
황장엽은 좋은 사상이론을 많들었을 뿐, 그것을 악용해서 독재를 한 김부자도당이 나쁜거다.
아메바는 정답까지 가르쳐줘도 깨닫지 못할 듯.
남한의 주사파가 나쁜 것은 그 사상만 수긍했으면 좋은데, 그 독재자도 존경하고, 그 독재자에 대해서는 절대 비판을 안하지~~그게 나쁜 거야~~
또라이 아메바들은 뇌용량이 딸리면 가서 뇌수술하고 좀 오라.
독재권력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정치논리를 만들고 그것에 기대 일신이 호사를 누리다 권력다툼의 와중에 제 살길 찾아 도망나온 것을 화약 만든 것을 비교하다니 한심하구나.
그 주체사상이란 이름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지금도 북한주민들이 그 허울좋은 논리 아래 고통을 겪고 있어. 만약 황선생이 주체사상이란 것을 정립하는데 쏟은 노력이 순수했다면 마땅히 그것을 악용하는 김일성, 김정일이 주는 과실을 받아 먹지 말았어야지. 그리고 자신의 순수한 사상이론이 악용되고 있는 것을 목숨걸고 비판했어야 옳은 거 아냐?
왜 김일성 시절엔 세상 부러울 것 없는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이제서야 남한에 와 북한체제를 욕하는데? 김일성 시절엔 자신의 순수한 사상이론이 잘 구현되고 있었나 보지? 당신은 그렇게 생각해? 한심하긴.
권력다툼?? 황장엽은 그냥 입만 다물고 있고 현상유지하면 권력다툼에 끼일 일도 없고, 김정일이 죽을 때까지 써먹을 수 있는 사람이야. 하지만, 북한사회의 모순을 폭로하기 위해서 테러의 위험을 무릅쓰고 탈북한 것이야. 솔직히 한국와서도 피묻은 도끼가 배달되고, 협박전화가 오고....북한에서는 테러요원들 보내고...그런 위험을 무릅쓰고...왜 북한인권에 대해서 그렇게 투쟁하는 지 당신같은 사람이 어떻게 이해하랴?
사실은 그대로 직시하길 바래.
황장엽은 독재권력을 이론적으로 비호한 댓가로 북한 권력서열에서 최상위까지 오른 사람이야. 당신 말대로 그가 한낱 순수한 사상이론가였다면 그 자리까지 올랐을리가 없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권력자에게 그런 큰 혜택을 주겠어? 황장엽씨 그 머리 좋은 분이 자신에게 떨어지는 떡고물이 과연 어떤 댓가로 온 것인지를 몰랐을까? 그걸 몰랐다면 거짓이지.
그리고 현상유지? 그게 가능했다면 애초에 남한에 망명조차 하지 않았겠지. 그게 어려우니 목숨 부지하기 위해 가족까지 버리고 도망온거잖아. 누구의 말대로 만약 그의 망명 이유가 자신의 순수한 사상이 왜곡되고 악용되기 때문이었다면 김일성 집권기 수십년동안은 왜 정권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잘 먹고 잘 살았나가 궁금하지 않아? 김일성은 자신의 사상이론을 왜곡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건가? 후훗~ 그걸 믿으라고?
그리고 이런 거 저런 거 떠나서 그가 대한민국의 훈장을 받고 국립묘지에 묻힐 자격이 있나? 인생의 거의 대부분을 북한의 독재정권을 위해 온 몸 바쳤던 그가 대한민국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는데? 설마 말년에 망명해서 북한체제와 김정일에 대해 비판한 공로를 인정받은 건가?
만약 그런 이유라면 난 이걸 한번 묻고 싶네?
만약에 만약에 말이야. 이번 권력승계에서 사실상 패한 김정일의 장자 김정남이가 남한에 망명해서 지애비와 동생의 비밀을 폭로하고 한껏 욕하면 그 녀석도 훈장주고 국립묘지에 묻어줘야겠네. 안그래? 네 논리라면 그게 순리잖아?
원자탄을 만들자고, 루즈벨트에게 제안한 사람은 아인슈타인이거던. 그래서 맨허튼 프로젝트가 시작되어서 원자탄이 만들어졌고, 처음으로 일본의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투하되었다. 그 후 그 처참함을 보고 아인슈타인은 반전반핵운동가로 변신해서 투쟁하였다. 아인슈타인이 나쁜놈이겠지. 당신(원글쓴이)같은 사고 방식으로는 ~~~
정말 한심하네?
적어도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잘못을 확인한 즉시 행동을 취했어. 그 자신이 핵무기 개발과 관련한 떡고물을 얻어 먹지도 않았고 그것을 즐기지도 않았지. 되려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정면으로 부딪쳤다.
그런데 황장엽씨는 어떻게 했지? 김일성 집권기간 수십년간 떡고물 얻어 먹을 거 다 먹고 북에서 명예에 취해 살았어. 설마 그 긴 기간동안 자신의 순수한 사상이론이 독재권력의 정당성을 강화하는데 사용된 것을 몰랐다고 말하고 싶은거야?
그리고 황장엽씨가 권력다툼과 상관이 없다고? 풋~ 웃긴다. 그 자신이 권력다툼에 직접 나선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그런 자리에 있는 이상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얽힐 수 밖에 없는 것이 정치판이야. 적어도 그가 북에서 정치적 입지를 잃게 될 상황은 충분히 예견되었지. 그가 왜 처자식 모두 횡사할 줄 알면서도 그리 황급하게 북한을 떠났는지를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뭘 그리 모른 척 하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내 듣기로 황장엽씨가 갑작스럽게 망명하고 나서 그와 관련된 많은 인물들이 숙청당하고 목숨을 잃었다고 하더라. 그러면 그 와중에 숙청당하고 목숨 잃은 사람들은 권력다툼에 나서서 그리된걸까? 아니잖아. 그냥 재수없게 엮인거야.
만약에 황장엽씨가 승승장구했다면 그들 또한 날개를 달았겠지. 따라서 황장엽씨가 얼마나 정치적 성향이 강했는지 권력다툼의 전면에 나섰는지는 중요한 게 아니야. 어차피 그 정도의 지위였다면 그와 관계없이 그를 흔들 변수는 충분히 많지. 알겠나 순진한 양반?
말씀이 와 닿아요. 고급인의 답은 정답 한표드립니다
잘 하느라 하는데 안되니까 다른 길을 간거지. 쫌 잘 봐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