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소가 쓰러지면 작은 소가 대신한다고 우릴 두고 그 분은 가셨지만 그 분의 뒤를 이를 탈북호의 선장이 2만여 탈북민 중에 없겠습니까.
지도자를 잃은 아픔을 딛고 또 다시 꿋꿋이 나가야 할 우리들입니다.

ㅋㅋ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고요? 웃깁니다

필요하면 각자가 자기인생의 스승을 만나고 필요 없으면 그냥 사는 거지 민주주의라는게 뭐요? 지인생살아 가는데 무슨 지도자가 필요한거요? 황선생은 확실히 리더가 맞았다만
그분을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은 대한민국과 정부였죠 지들이 잘 써 먹지 못해서 그렇지. 우리 개별적인 탈북자들은 스스로 알아서 잘 살아 갈것이요
지금세월에 대한민국 국민들도 누구 하라는대로 하고 살아갑니까.
꼭 줄반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부터가 잘 못된 일인걸요
내 인생에 누가 구심점이 될수 있다고요?

지인생만 살려면 리더가 물론 필요없지만 저 북한의 악당들과 싸우려면 리더가 잇고 줄반장이 잇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