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여러분 우리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황선생에 대해 다시 짚어 생각 해 봅시다
황선생이 남조선 국민들에게 굶어 죽어가는 북조선인민들의 실상을 널리 알렸다고 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그 이유는 고난의 행군이 막 시작 될때인 1996년 말에 황선생은 이미 해외에 나와 있었고 설령 북한에 있다 해도 풀뿌리 캐먹으며 목숨을 연명하려는 백성들의 실상을 과연 알수 있었을까요?
즉 황선생이 남조선에 와서 북조선의 실상을 생생하게 증언 하였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황선생은 북에 있을때 처럼 남에 와서도 우리같이 억압만 받다가 온 대 다수 탈북자들의 민생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평생을 살았습니다
북조선 실상을 생생하게 증언 하였다는 것 말고도 주체사상의 허구성도 증언하였다는데 이것도 거짓입니다
많은 후원금, 지원금들을 가지고 빌딩을 사서 여자 명의로 등록하여(탈세)그 건물에다 인본주의(주체)에 대한 강의를 매주 집요하게 하였다는것 세상이 알고 있지요
그렇다면 과연 누가 이러한 거짓 선동으로 황선생을 어버이 구심점으로 작품화 시켰을까요
그것은 우리 모두 입니다 아직도 북조선에서 얼굴 한번 본 적없는 김일성, 김정일의 초상화만 봐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멍청한 사고 의식을 버리지 못한 우리 2만명 탈북자들이 만들어놓은 작품이지요 불쌍한 우리들을 다시 되새겨 봅시다
그냥 좋아님 ㅋㅋ 님이 듣고 보고 생각하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ㅋ일부 탈북자들을 만나보고 ... 황선생을 애도하는 사람들이 아마도 황선생 도움에 조금이라도 먹고 살았나 보다?
그건 절대로 아니죠.
얼굴 한번 본 적없는 김일성, 김정일의 초상화만 봐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멍청한 사고 의식을 버리지 못한 우리 2만명 탈북자들이 만들어놓은 작품이이라고요? 그건 더구나 아닙니다
그분의 역사적 행적도 아니오 그분의 사랑도 아니오 그분의 사적인 도움이란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죠
북한 민주화와 북한의 일에 목숨을 건 사람치고 황씨의 운명에 충격받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걸요
황선생을 슬퍼하고 애도하는 것은 김정권때문에 죄없이 죽어간 고난의 행군시기 그자들의 편이 아닌 우리 편을 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그 분을 슬퍼하고 애국자로 높이기를 바라고 또 기리는 것은
우리가 가장 어럽고 곤난하던 그 시절에 우리 손을 들어 주었고 뜻을 함게 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살아온 충성스런 지난날을 통회하고 민주와 자유의 깃발을 들었다는 것이 우리에게 힘이되고 우리의 위업의 정당성을 인정하고
탈북을 부끄러운것으로 부터 자랑스럽고 당당한 것으로
깨칠수 있는 힘이 되어 주신 것이 고맙고 더 바랄것이 없는
그 사람을 애국자로 추앙하는 탈북자들의 사심없는 이유입니다.
천만에님 제글과 댓글 다신분 글을 혼돈해서 보시네요.전 그저 현재 제 주위에 있는 탈북자들에게 문의 한걸 바탕으로 제 의견을 말했을 뿐인데요. 황선생님의 민주화에 대한 견해를 비판한것도 아니고요, 님이 말씀하시는 거창하고 위대한 그 위업에 대한것은 잘 몰라도 탈북자들의 대부분이 황선생님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생각이 이런것 같다는 글 뿐입니다. 황선생을 애도 하는 것은 대부분의 탈북자가 다 합니다. 황선생이 생전에 어렵고 힘든 환경을 헤쳐나가고 있는 우리 탈북자들의 생활에 대해서도 좀 더 관심을 돌려주셨더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다는 것이지 그외 더는 없습니다. 올리신 글을 보니 님도 북한 민주화 운동 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북한 민주화 운동에 대해 지지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인간으로서 사적인 도움이란 상상도 할수 없다는 말씀은 좀 수긍이 안되시네요. 탈북자들의 정신적지주고 민주화 운동의 리더하고 하시는 분께서 그분이 이끌고 가시는 집단중에서 소외받고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탈북자들(예컨데,무연고 청소년등)에게 조금이라도 손을 내밀어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었더라면 지금의 이런 말은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북한 민주화 운동을 하고 신변 안전때문에 그런일을 할수 없었다는 말은 안통하지 않을가요?
말씀의 취지를 잘 알겠습니다
그냥 좋아 님의 객관적으로 눈으로 바라보는 말씀을 이해 할만합니다
하지만 그도 인간입니다. 그에게서 그 이상의 것을 바란다는 것은 필요 이상인것으로 보여 집니다. 저는 비록 민주화 인사도 아니고 민주화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도 더욱 아닙니다. 다만 념원하고 있다고 보아야 겠지요 그리고 탈북민 모두는 저만 큼은 다 원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고는 사적인 도움이란 저는 물질같은 것, 혹은 인정관계같은 것에 한정을 두고 있습니다
혹 깊은 애정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답변이 쉬울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저 그분이 남하하셨다는 그것 만으로도 큰 정신적위안이 되었었다고 할가요 ?
그분이 탈북하셨던 안햇던 저는 상관없이 탈북 했겠지오만 그래도 같은 생각을 했고 같은 행동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편이 될수 있는 것 아닐가요?
~~~~~~~~~~ 그리고 그분이 바라던 것
그것을 우리가 지금 꿈에도 바라는 것이구요
그것이면 그분을 아쉬워하기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국민 묘지에 가든 어디에 갔어도 저는 상관이 없습니다
왜? 그분이 생전에 그것에 관심이 없으셨는데 돌아가신 담에 뭐가 더 남아 있을가요?
바란다면 그분의 뜻이 이땅에 펼쳐져 세습이 없고 평화로운 자유대한민국과 같은 진실한 민주주의 국가가 우리 북한에도 오게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가 하는 것이지요.
자유민주주의사회에 와서도 자유스럽지 못하셨던 그분을 생각하면 유감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더큰 나를 위해 작은 나를 희생하셨던 큰 뜻이면 모든 것을 눈 감아 드릴수가 있지 않을가요?
황선생이 남조선 국민들에게 굶어 죽어가는 북조선인민들의 실상을 널리 알렸다고 하는데 절대 아닙니다
그 이유는 고난의 행군이 막 시작 될때인 1996년 말에 황선생은 이미 해외에 나와 있었고 설령 북한에 있다 해도 풀뿌리 캐먹으며 목숨을 연명하려는 백성들의 실상을 과연 알수 있었을까요?
즉 황선생이 남조선에 와서 북조선의 실상을 생생하게 증언 하였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황선생은 북에 있을때 처럼 남에 와서도 우리같이 억압만 받다가 온 대 다수 탈북자들의 민생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평생을 살았습니다
북조선 실상을 생생하게 증언 하였다는 것 말고도 주체사상의 허구성도 증언하였다는데 이것도 거짓입니다
많은 후원금, 지원금들을 가지고 빌딩을 사서 여자 명의로 등록하여(탈세)그 건물에다 인본주의(주체)에 대한 강의를 매주 집요하게 하였다는것 세상이 알고 있지요
그렇다면 과연 누가 이러한 거짓 선동으로 황선생을 어버이 구심점으로 작품화 시켰을까요
그것은 우리 모두 입니다 아직도 북조선에서 얼굴 한번 본 적없는 김일성, 김정일의 초상화만 봐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멍청한 사고 의식을 버리지 못한 우리 2만명 탈북자들이 만들어놓은 작품이지요 불쌍한 우리들을 다시 되새겨 봅시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1-16 02:02:13
자기 안위를 위해서 망명했을뿐. 주체?사상 그게 먼데....
근대이후 좋은 철학과 사상이 무수히 많은데, 주체? 무슨 시덥지않은 짝퉁 공산주의 사상이여.
만약 유럽에서 한국처럼 황장엽 같은 망명인사가 1급 훈장과 국립묘지에 안치된다면, 언론과 국민들이 거세게 항의하겠지.
ㅋ일부 탈북자들을 만나보고 ... 황선생을 애도하는 사람들이 아마도 황선생 도움에 조금이라도 먹고 살았나 보다?
그건 절대로 아니죠.
얼굴 한번 본 적없는 김일성, 김정일의 초상화만 봐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멍청한 사고 의식을 버리지 못한 우리 2만명 탈북자들이 만들어놓은 작품이이라고요? 그건 더구나 아닙니다
그분의 역사적 행적도 아니오 그분의 사랑도 아니오 그분의 사적인 도움이란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죠
북한 민주화와 북한의 일에 목숨을 건 사람치고 황씨의 운명에 충격받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걸요
황선생을 슬퍼하고 애도하는 것은 김정권때문에 죄없이 죽어간 고난의 행군시기 그자들의 편이 아닌 우리 편을 들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그 분을 슬퍼하고 애국자로 높이기를 바라고 또 기리는 것은
우리가 가장 어럽고 곤난하던 그 시절에 우리 손을 들어 주었고 뜻을 함게 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살아온 충성스런 지난날을 통회하고 민주와 자유의 깃발을 들었다는 것이 우리에게 힘이되고 우리의 위업의 정당성을 인정하고
탈북을 부끄러운것으로 부터 자랑스럽고 당당한 것으로
깨칠수 있는 힘이 되어 주신 것이 고맙고 더 바랄것이 없는
그 사람을 애국자로 추앙하는 탈북자들의 사심없는 이유입니다.
그냥 좋아 님의 객관적으로 눈으로 바라보는 말씀을 이해 할만합니다
하지만 그도 인간입니다. 그에게서 그 이상의 것을 바란다는 것은 필요 이상인것으로 보여 집니다. 저는 비록 민주화 인사도 아니고 민주화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도 더욱 아닙니다. 다만 념원하고 있다고 보아야 겠지요 그리고 탈북민 모두는 저만 큼은 다 원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고는 사적인 도움이란 저는 물질같은 것, 혹은 인정관계같은 것에 한정을 두고 있습니다
혹 깊은 애정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답변이 쉬울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저 그분이 남하하셨다는 그것 만으로도 큰 정신적위안이 되었었다고 할가요 ?
그분이 탈북하셨던 안햇던 저는 상관없이 탈북 했겠지오만 그래도 같은 생각을 했고 같은 행동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편이 될수 있는 것 아닐가요?
~~~~~~~~~~ 그리고 그분이 바라던 것
그것을 우리가 지금 꿈에도 바라는 것이구요
그것이면 그분을 아쉬워하기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국민 묘지에 가든 어디에 갔어도 저는 상관이 없습니다
왜? 그분이 생전에 그것에 관심이 없으셨는데 돌아가신 담에 뭐가 더 남아 있을가요?
바란다면 그분의 뜻이 이땅에 펼쳐져 세습이 없고 평화로운 자유대한민국과 같은 진실한 민주주의 국가가 우리 북한에도 오게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가 하는 것이지요.
자유민주주의사회에 와서도 자유스럽지 못하셨던 그분을 생각하면 유감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더큰 나를 위해 작은 나를 희생하셨던 큰 뜻이면 모든 것을 눈 감아 드릴수가 있지 않을가요?
어쩐지 냄새가 나는데???
정체가 뭐냐?
왜 황장엽, 장진성같은 분들을 음으로 양으로 모해할려고 하는거야?
왜?
북한의 현실태를 고발하고자 하는 그 분들 넌 못마땅하지?
간첨년넘이니깐...오해사지 않을려면 이런 부정적인 글 올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