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대/ 배를타고 학사대를 지나면서 참 살기 좋은곳이 겠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보게나 학사대/ 5군단이 쿠테타 일으키는 상상보단 한개 군단이 따라다녔다는 홍길동 이야기나 좀 들어보세나. 그리고 거참 김정일이를 접견하고 사관장에서 일약 후방부대대장으로 승진했다가 애인을 살해한 여석에 대한것도 좀 자세히 들려주시게. 인민군에 재미나는 비화가 좀 많은가?

깨는군. 북괴에서 무슨 반란을 꿈꾼단 말인가? 영원히 노예로 살아야지. 그럴거면 이미 벌써 했어도 수백번은 했겠다. 안돼. 북괴는... 그것이 노예국민의 운명인 거여.

6군단이미 뭐니 떠들지만 모두 개정일의 숙군작업의 일환으로 억울하게 제거당한 것일뿐.... 개정일을 궤멸시키려다 당한 것이 아님. 노예 군인들은 절대 한줌도 안되는 개정일 무리들에게 반란 꿈도 못꾼다. 인민들도 마찬가지. 오로지 장군님 만세뿐... 만세 만세~~~ 내 이런 나라 머리에 털나고 처음 본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 법인데 그렇게 굶어죽이고 악랄한 자들한테 일러바치는 놈들이 있질 않나. 아무리 독재가 심해도 그렇지 양심과 정의라는 것이 있는데....

양심에 비추어 생각해 볼 때 이건 아니다 할 때는 죄없는 사람이 잡혀가는 데는 동조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들을 못살게 굴고 잡아가도록 동조하는 일반 인민들이 문제임. 그것이 북괴가 저렇게 지옥에서 사는 가장 큰 이유임. 북괴 인민들이 스스로 일어나지 않는 한 세계 시민들도 어쩔 수 없다. 인도적 지원은 할 수 있어도.....

그 때를 대비해서 한미 합동훈련 및 계획이 있지 않나요?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당장 200만이 넘어와도 수용할 수있는 계획까지 한국에선 다 세워놓았고,,,

며칠전 10월 10일 뭐 한다고 개정일과 그 일당들 다 모여 단상에 서 있을때
총찬놈 한놈이 뒤에서 활약하면 제일 좋은 일인데......
개정일이는 늘 뒤통수쪽에 누가 얼씬거리는 거 제일 싫어하더구만.
어떤 놈이 자기 뒤통수 내려칠까봐 신경 많이 쓰더구만.
TV 보고 알았다.

지금이 5단계입니다 6단계부터는 속도가 빨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