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때 1985년이라고 기억되는데 평양시 역포구역에 새우물리라는 마을이있습니다.
길을가다가 큰일보러 주변 옥수수 밭에 쭈그리고 앉았는데 바로거기서 남한에서 보낸 삐라 한장을 주었더랬어요.
남조선에서 북한동포에 보내는 메세지를 그때 처음 보았는데 가슴이 너무나 떨리고 무서워 보기가 겁나더라구요.
거기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몇몇 공산귀족들을 위하여 청춘을 바치기가 아깝지 않습니까?"
그리고 바다에 나가면 터지지 않은 삐라 뭉치가 풍선에 메달린채
바다에 떠있는것을 무수히 많이도 보았지요.
나혼자만 있으면 삐라들을 다 뒤져 보겠는데 여럿의 눈이 무서워 그러지는 못하고 삐라 뭉치는 칼로잘라 물에 던지고 풍선비닐은 어부들끼리 나누어 가지곤 했었습니다.
함경남도 바다에서도 삐라를 달고 있는 풍선들을 목격할수 있었고
강원도 바다에는 더 많았습니다.
한번은 바다에 색다른 물건이 떠다니길래 건졌더니 여자들 돈지갑이었는데 그안에 300g정도의 쌀이 들었더라구요.
"맛좋고 영양가 좋은 우리민족의 쌀" 이라고 씌여졌라구요
또한 이것을 먹으면 죽는다는말 절대 믿지 마세요" 라는 글도 볼수있었고.
왜냐면 이북놈들은 적들이 풍선에 매달려 보낸 음식물을 먹으면 죽거나 병신이 된다고 거짓 선전하거든요.
풍선이 날아오는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한번은 그날이 당창건 기념일이어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단한 퍼레이드가 있었는데 끄때 날린 풍선에 당기발이 메달린것이 서풍을 타고 동해바다에 까지 날아왔다니까요.
시간을 따져보면 한 6시간 정도?
예전 국가에서 보낼때와 달리 요즘의 대북 풍선은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비용도 1/100 이하로 줄어들었고 예전엔 300장 단위로 보내던 것이 지금은 한번에 수만장씩 날아 갑니다. 게다가 비닐로 돼있어서 물에 젖지도, 썩지도 않습니다. 또한 예전의 화학식 타이머에 비해 정밀도도 매우 높아졌죠. 급작스런 기상 악화나 악천후로 인해 휴전선 인근에 떨어지거나 풍선이 되돌아와 우리 서해바다에 떨어지는 일도 없지 않으나 이는 보다 많은 물량을 보내는 것으로 해결될 일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황해도든 함경도든 원하는 곳으로 보내는 것은 물론 도(道) 단위 지역쯤은 삐라로 전역을 뒤덮어 버릴 수도 있다 합니다.
삐라. 현재에 최대의 애국입니다. 응원합니다.
잘알아서 하실부분이지만 이런부분은 더욱 강조할부분인듯 싶기도~
북한인민들에게 지구에 자기인민이 굶어죽는속에서도 (금수산기념궁전)
건설에 투자한 비용과 그 돈으로 얼마만한 식량을 구입가능한가를~
북한에 있는 우상화물의 갯수와 그 건설및 유지에 드는 비용.
번마다 행하는 북한의 미사일발사시험에 드는 비용등.그리고
북한의 식량문제와 빈곤이 미국이나.남한의 전쟁위협대비로 교육된 북한사람들에게 김정일이 왜서 이문제에 대한 정리를 이렇게 내리는가의 정체등~
삐라로 북한의 많은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였고.북한체제의 종말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있음을 북한에서부터 그 위력을 알고있는
길을가다가 큰일보러 주변 옥수수 밭에 쭈그리고 앉았는데 바로거기서 남한에서 보낸 삐라 한장을 주었더랬어요.
남조선에서 북한동포에 보내는 메세지를 그때 처음 보았는데 가슴이 너무나 떨리고 무서워 보기가 겁나더라구요.
거기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몇몇 공산귀족들을 위하여 청춘을 바치기가 아깝지 않습니까?"
그리고 바다에 나가면 터지지 않은 삐라 뭉치가 풍선에 메달린채
바다에 떠있는것을 무수히 많이도 보았지요.
나혼자만 있으면 삐라들을 다 뒤져 보겠는데 여럿의 눈이 무서워 그러지는 못하고 삐라 뭉치는 칼로잘라 물에 던지고 풍선비닐은 어부들끼리 나누어 가지곤 했었습니다.
함경남도 바다에서도 삐라를 달고 있는 풍선들을 목격할수 있었고
강원도 바다에는 더 많았습니다.
한번은 바다에 색다른 물건이 떠다니길래 건졌더니 여자들 돈지갑이었는데 그안에 300g정도의 쌀이 들었더라구요.
"맛좋고 영양가 좋은 우리민족의 쌀" 이라고 씌여졌라구요
또한 이것을 먹으면 죽는다는말 절대 믿지 마세요" 라는 글도 볼수있었고.
왜냐면 이북놈들은 적들이 풍선에 매달려 보낸 음식물을 먹으면 죽거나 병신이 된다고 거짓 선전하거든요.
풍선이 날아오는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한번은 그날이 당창건 기념일이어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단한 퍼레이드가 있었는데 끄때 날린 풍선에 당기발이 메달린것이 서풍을 타고 동해바다에 까지 날아왔다니까요.
시간을 따져보면 한 6시간 정도?
바다물에서건진 남한껌도 씹어보았는걸요.
바람만 잘타면 함경북도까지도 간답니다.
잘알아서 하실부분이지만 이런부분은 더욱 강조할부분인듯 싶기도~
북한인민들에게 지구에 자기인민이 굶어죽는속에서도 (금수산기념궁전)
건설에 투자한 비용과 그 돈으로 얼마만한 식량을 구입가능한가를~
북한에 있는 우상화물의 갯수와 그 건설및 유지에 드는 비용.
번마다 행하는 북한의 미사일발사시험에 드는 비용등.그리고
북한의 식량문제와 빈곤이 미국이나.남한의 전쟁위협대비로 교육된 북한사람들에게 김정일이 왜서 이문제에 대한 정리를 이렇게 내리는가의 정체등~
삐라로 북한의 많은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였고.북한체제의 종말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있음을 북한에서부터 그 위력을 알고있는
일인으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