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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씨를 집장촌 촌장으로 임명
Korea, Republic o 이애란님 0 687 2010-12-09 07:17:36
(재)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고지영 박사는 7일 연구원에서 열린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가칭 '전곡평화마을' 조성을 제안했다.

고지영 박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정착지원을 위한 정책도 확대되고 있으나 여전히 차별과 편견, 경제적 빈곤 등 문제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통일정책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 집성촌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 박사는 "미국과 호주 등 다양한 이주민으로 구성된 다문화국가의 경우 이미 이주민 정착지원 차원에서 집성타운을 조성해 주체적인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북한이탈주민 특구의 위치는 통일이 될 경우 남북의 관문이 될 연천군 전곡읍이 적당하다"고 제안했다.

고 박사는 그 이유로 "지리적으로 주변지역과의 접근성이 좋고 경원선이 있어 교통여건이 좋은데다 인근에 백학전자산업단지를 비롯해 섬유, LCD, 출판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있어 북한이탈주민의 대규모 고용창출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 박사는 그러나 이같은 제안은 어디까지나 큰 틀에서의 정책 제안이며, 규모 등 세부적인 부분은 심도있는 고민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토론회 참석자들은 매우 의미 있는 제안이라는 의견과 국가안보에 치명적일 수 있고, 오히려 역차별이 될 수 있어 우려스럽다는 찬반의견을 각각 개진했다.

경기도의원은 "고민해볼 만한 제언이지만 북한이탈주민들을 고립시킬 우려가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병원 경기도 남북협력담당관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접경지에 대해 갖는 거부감이 큰데다 강제성이 없어 실현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말했다.

반면 탈북자 출신 여성 1호 박사인 경인여대 이애란 교수는 "매우 찬성할 만한 제안"이라며 "남북이 대치한 연천은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이 지역에 특구를 조성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통일을 앞둔 우리시대 요구에 부합되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고 박사는 조만간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도에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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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새 2010-12-09 07:45:26
    좀 생각있이 말하라. 집성촌이 무엇이야. 탈북자들을 의식적으로 다른 민족으로 보려는 것이냐? 탈북자들을 자격지심 으로 속박시키려고 하느냐. 이애란이나 집성촌 건설 제안한 자하고 가라고 해라.

    서로 빨리 하나가 될 생각은 의식적으로 하지 않고 이주해온 다문화 가정보다도 천박스럽게 탈북문화를 전의 시키려 피해망상증환자 같은 비정상적이 인간들 이나 가서 모여서 살아보라.

    북한에서 굶어서 살길 없어 찾아 온것들이 뭔 인권투사로 둔갑하고 박사냐?
    진정으로 민족의 하나와 통일을 바란다면 이성적으로 현명하게 미래 지향적인 사고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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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수아비1 2010-12-09 08:46:15
    이애란 교수님, 좀 사고를 하셔야지 저도 어제저녘 이기사를 보고 과연 이애란교수님의 입장이 옳은지 다시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발제글자체가 터무니가 없는 이론인데 거기에 탈북자 박사라는 이애란씨가 동조를 하시다니..
    그럼 전곡평화촌이 건설되면 이애란박사님이 제일 선참으로 그마을에 들어가셔서 살면 되겠습니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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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세 2010-12-09 09:27:29
    1호박산지 10호 박산지 박사를 운운하지 말고 제 생각대로 사는 사람이 되세요. 회의란 회의는 죄다 참가해서 남의 말엔 절대적으로 머리만 끄덕이는 모양샌데 박사논문도 남의 머리로 썼나요? 절대적인 복종은 긍정이 아닌 굴복입니다. 탈북자들을 대변한다고 하지 말고 당신이나 변호하시지...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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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짝이야 2010-12-09 10:59:33
    나는 집장촌을 집창촌으로 잘 못 읽고 잠시 놀랐습니다. ㅎㅎㅎ
    이애란씨가 집창촌 촌장을....... 죄송합니다.

    밥먹고 시간은 있고 박사칭호에 뭣좀 하는 것을 보이려는 과욕에서 무리한 발상을 하시고들 있군요.
    집성촌을 만드는 것은 탈북자관련 해법이 아니고 문제의 시작일뿐.....

    집성촌을 개정일이 포사격 타겟으로 만들려고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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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이 2010-12-09 13:53:33
    한국 온 이유는 무리생활을 탈피해 자유롭게 살고 싶어 온것이다.
    정착과정에 좀 부작용이 나타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왜 교수인지, 박사인지 하는 자들은 탈북자들이 가장 추악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먹이려고 애를 쓰나? 교수든, 박사든 공개적으로 망신 좀 해야 정신 차리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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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12-09 14:01:55
    탈북자들은 이런 한심한 인간들의 휘둘림에 말려 들 필요가 없습니다.
    탈북자들이 무슨 장기 쪽이라구 어떤 한심한 인간들의 손가락 끝에서 놀아 난다는 겁니까?
    집장촌으로 가든, 연평도로 가든, 할바이 촌으로 가든 ,,, 탈북자들 각자 마음대로 입니다.

    우선 이나라 정부에서도 안보상 이런 말도 안되는 노름에 귀를 기울일 사람도 없습니다.
    정작 제놈들은 가지도 않으면서 무슨 좋은 발상이라도 한 듯이 탈북자들을 가지고 장난치는 바보들에게는 단호히 침을 밷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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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혼 2010-12-09 17:33:40
    이애란이 어떤애야?
    완전히 또라이로군.
    제처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 한심한 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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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한사람 2010-12-09 18:35:08
    저런 사람들이 박사랍시고 탈북자망신을 시키고 있다.
    한데 모여놓고 조직생활 한답시고 이리저리 끌고다니기 좋아하는 김일성물을 완전히 뽑지못한 사람이 어떻게 박사자격을 받았는지 의문?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인데 이애란 이 사람은 한평생을 요모양으로 살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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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12-09 19:03:16
    저도 집창촌인 줄 알고 깜짝놀랐습니다...집창촌은 몸파는 창녀들 모아 놓은 곳이지요...집성촌은 같은 성씨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을 가리키구요...탈북자들끼리 모여산다면, 그냥 집단촌이라고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장소가 어디이든 탈북자분들이 남한에 충분히 적응하실 수 있을때까지 함께 모여 사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한은 개인주의가 발달된 사회라서 탈북자분들이 적응하시는데 큰 어려움과 외로움을 겪으실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지원자들이 계시다면 같이 마을을 이루어 사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우선 외롭지는 않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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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애란 ip1 2010-12-10 00:00:16
    전곡 평화마을 특구 이야기로 많이 난리가 났군요. 구구 절절히 답장을 달 생각은 없고 다양한 의견이 논의될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이러한 의견도 제시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탈북자들끼리 모여사는 정착촌같은 것은 반대입니다. 단 제가 제시했던 의견은 탈북자들이 경쟁력을 가질수 있는 경제적인 특구를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을 뿐입니다. 남한은 거주지제한도 없는 곳이고 누가 정착촌데 들어가 살라고 해도 현실성이 없는 곳인데 경기도 지역에 상징적으로 탈북자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남한사회에 잘 정착하여 살아갈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앞으로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통일을 생각할 때 좋은 모델이 될것 같아 의견을 내 보았을 뿐입니다. 탈북자들이 스스로 찾아가고 싶어하는 경쟁력이 있는 특구를 만들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경기 연천지역은 DMZ가 가강 가까이 있는 지역으로서 앞으로 관광지역으로도 가능성이 높은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분단과 통일과, 평화의 상징을 보여 줄수 있고 또 우리 탈북자들이 이땅에 와서 살면서 이루고자 했던 모든 것들을 세계인들에게 보여줄수 있는 상징적인 곳이라고 생각해서 의견을 내보았습니다. 그런데 무슨 여름밤 불빛에 부나비 달려들듯 모여들어 난리를 피울것 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애란이가 그런 의견을 냈다고 해서 경기도나 정부에서 당장 승인을 할 것도 아닙니다. 현재 여기저기서 탈북자들의 정착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시도들이 있어서 기왕이면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의 연천지역이 좋겠다고 생각 했을 뿐입니다. 구차한 변명 같지만 별로 나쁜일을 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가기 싫으면 안가면 되고 특구가 만들어 질지 않만들어 질지 아직 결정된 사안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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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새 ip2 2010-12-10 06:54:24
    이애란 이라면 짜증나니 구차한 변명하지 말고 꺼져 주세요. 사나운 주제꼴보면 탈북자들이 다 그런가 하니 쭈구리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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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혼 ip3 2010-12-10 09:40:07
    이애란씨
    빈깡통소리나 까욱거리지 말고 당신 밥통이나 잘 지키세용.
    앉을자리 설 자리도 모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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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란아 ip4 2010-12-10 22:49:25
    왜 하필 휴전선 턱밑이냐?
    정일이 지시받았냐?
    개정일이 수명10년 단축시킨 탈북자들께 폭탄퍼붓기로~
    탈북자만 모인 동네 폭탄떨어지면 정부가.국민이 연평도처럼
    아파해주고 응징을 다짐하게될까?
    구리몇g든 북한훈장받고 싶어 환장을 했구나~
    이쁘지도 않은 얼굴 쳐들고 여기저기 돌아가며 탈북자대표하는양 하지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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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5 2010-12-11 12:40:10
    애란 씨 다구리당하는구만...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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