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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북송으로 죽어갈 탈북자들.을 뉴스제보 하였습니다.
Korea, Republic o beauty5 0 432 2010-12-18 10:30:42
강제북송으로 죽어갈 탈북자들
 
지난 12월6일, 중국연변주 왕청에서 출발한 탈북자 일행 6명이 연길역전앞에서 전원이 체포되였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숨어살던 탈북자들뿐만 아니라 중국으로 들어온지 몇일이 되지 않는 사람들도 함께 체포되여 강제북송될 위기에 처하여 있습니다.
도문변방대에 같혀있는 탈북자들속에는 한국에 연고자가 있는 사람에 한하여서는 거액의 돈을 받고 뒤로 석방하려고 한다는 소문도 있지만 그것이 확실하게 이루어질지에 대하여서는 누구도 장담을 하지못하고 있어 더욱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강제북송된 탈북자들에 대한 처형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북송되는 탈북자들이나 한국에 있는 친인척들도 한시도 마음을 놓치못하고 늘 불안한 나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정부에 대한 원한과 저주의 목소리만 높아가고 있습니다.
국제기구들에서 난민으로 인정하는 탈북자들을 강제로 북송시키는 중국정부는 유엔의 결의를 존중하고 반인도적인 정책을 즉시 철페하여야 합니다.
북송위기에 처한 탈북자들의 울음소리가 귀전에 울리는것 같아 더욱 안타깝습니다.

출처: 북한인민해방전선,자유방. 북방님
(글을 쓴 이 분은 탈북자이고요. 이런 일을 잘 아시는, 이쪽에서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조금 유명한 분입니다. 그 분의 댓글도 올립니다.)

저 일행중에는 제가 지난해에 만났던 한 탈북자의 부인도 있습니다.
함경남도 함흥시 모 단체에서 간부로 있던 그는 한국에 도착하자 곧 부인에 대한 탈북을 계획하고 실행하였지만,몇일전에도 중국에서 만나 한국에 가면 못이룬 모든 꿈을 이루며 행복하게 잘 살자고 속삭이던 그들의 가정이 또다시 악마의 손에 걸려 생사를 알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좋은 일이 생겨도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던 사람이였는데,,,
정말 넘 안타깝습니다.
김정일과 한배속인 중국정부에도 끝없는 저주를 보내고 싶습니다.

(조갑제선생의 말에서 처럼, 탈출한 곰 한마리는, 지금 건강상태가 어떻다는둥, 뉴스에 잘도 나오는데..
김정일 체제를 탈출한 이 탈북자 이야기는 왜 뉴스에 안나오는 지.. 답답해서 제가 제보 합니다.
강제 북송되면, 조선족교회나 남한사람을 만났다고 고문 끝에 실토하면 바로 공개처형입니다. 아니면 수용소등으로 가게 됩니다. 요즘에는 그 처벌이 더욱  가혹 해졌다고 합니다.
북송위기에 처한 탈북자의 울음소리가, 제 귓전에도 들리는 듯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너무 늦게 제보 한것은 아닌지.. 하는 후회가 됩니다.
KBS 뉴스제보, MBC뉴스제보, SBS뉴스제보, 조선일보(여기는 들어갔는지 좀 에메합니다.)  여하튼 윗글로서 인터넷 뉴스제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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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인 ip1 2010-12-18 10:37:16
    뷰티님은 많은 일을 하시네요,
    뜨거운 여름에는 탈북자강제북송을 저지하라고 중국대사관앞에서 일인 시위를 하시고 탈북자들의 생사를 자신의 아픔처럼 생각하며 뛰여다니는 뷰티님께 존경의 인사를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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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타까움 ip2 2010-12-18 14:54:37
    안타까운 일입니다.
    참 훌륭한 일을 하십니다.

    반면에 좌편향된 불공정 방송들 KBS,MBC,SBS 등은 정말 곰 한마리
    때문에 매일 방송을 해대도 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해선 입을 닫고 있는 철면피 방송입니다.
    요즘은 매국노 이적노가 따로 없읍니다.

    방송은 국민의 따가운 여론을 겸허히 수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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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룻강아지 ip3 2010-12-18 18:41:06
    이런 뻔뻔스러운 방송들이 대한민국 에서 각종 마사여구(美辭麗句)를 쉼없이 물처름 흘려 보내는 표리부동 함을 지닌 악당들입니다.하루속히 정리 해야할 대상들입니다.
    말로만 국민국민 할뿐 국민을 위한적 없고 막상 입을 대야할 부분에서는 겁을 집어먹고
    꼬리를 내리는 비겁한 개 같습니다.진정 국민을 위한 방송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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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님 ip4 2010-12-18 21:40:58
    뷰티님 아름다운님, 존경 또 존경합니다.
    xx은 중국, 중국안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돈밖에 모르는 족속들
    탈북자들을 주검으로 몰아가는 족속들,
    너무나도 분통이 터집니다
    어찌하면 좋습니까.
    뷰티님은 당신의 형제가 잡혀 가는듯 가슴아파 하시는데
    어쩌면 같은 민족으로 태어나서 중국에서 말한마디 못할 뿐 더러 한족에게 잘 보이려고 동족을
    귀뺨을 때려가며
    잡아 넣고 있는 조선족도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대통령님 뭐하고 계시죠?
    왜 중국은 우리에게 사격훈련도 하지 말라고 큰소리 방빵 치는데
    어찌하여 대한정부는 말 한마디 못하고 탈북자들을 지옥으로 보내야 합니까.
    탈북자들의 운명에 대해서 그리고 탈북자들의 가정의아픔에 대해서
    정말 그렇게도 무관심할줄 알었으면 어찌 우리가 당신에게 한표를 보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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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ip5 2010-12-19 0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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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기회주의자 ip6 2010-12-19 16:28:45

    - 반기문기회주의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2-19 16: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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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얍상한반기문 ip6 2010-12-19 16:39:49

    - 얍상한반기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2-19 16: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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