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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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바라입니다
바바라의 지금은...... 사회의 모습이 제눈에 비춰지는 것에 대해 글을 씁니다.
저는 신문을 2개를 구독해서 아침신문과 오후신문으로 꾸준히 읽고있습니다.
연평도의 포격사건으로 인해 요즘 신문뿐만 아니라 뉴스에서도 화제가되고있습니다.
하지만,11월 23일 이후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지금현재 12월 21일 까지 이런문제로 미해결이라는 완료되지못한 정부가 그저 어리석고 나라만 혼란스럽게 만들고만 있습니다.
신문에서는 연평도에서 사격훈련이라는 긴장감도는 군의 모습을 사진으로 강조를 하며 안보를 중시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해 말말말 들이 오고가는 모습이 그저 웃깁니다. 이에 북한정부는 우리나라의 사격훈련에 대해 대응하지않고 말로서 경고만 하고 있습니다. 연평도포격사건이후 처음으로 민방위 훈련이 전국적으로 2시에 시작되어 20분간 진행되었습니다만, 200회가넘는 시행횟수에 불과한 난생처음으로 민방위 훈련의 중요성이 실전대비에 가깝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민방위훈련에 대한 뉴스속보가 이따른 가운데 저는 황당했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민방위훈련하면 사이렌이 울리고 그냥 수업을 진행하던가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과거의 민방위 훈련이 가볍고 우습게 진행되었다면 이번 민방위 훈련은 전쟁의 실제 중요성을 깨닫고 시민들에게 실전훈련을 시켜 민주주의안전망에서 벗어나게 인식시켰습니다. 한편, 국회에서는 예산안문제로 국회의원들끼리 서로 싸우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어 시민들의 쓴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또한 몇몇의 국회의원은 자신의 이름으로 삐라를 북한으로 보내 북한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김정일이 옆에 한국산 TV와 함께 찍힌사진한장과 탈북민들이 생생하게 인터뷰하는 동영상에 한류의 문화가 전파되어 '천국의 계단' '대장금'등 드라마의 시청을 증언하는영상이 담겨있어 한류의 전파만으로도 북한에게 삐라대신 큰 위협을 미칠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강요하진않고 노력하지않아도 북한의 제지가 있음에도 불구한 북한주민들의 열렬한 호기심과 한류의 영향력을 줄 수있기때문에 북한이 자연스럽게 무너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북한과 전쟁을 할 생각이 아니라면 굳이 일부러 북한을 건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북한의 문제에 대해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나 김정은이 후계체재에 있는 시점으로 보아서는 북한당국도 굉장히 급격하게 혼란스러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정부는 새롭게 떠오르는 한류의 문화를 이용해서 북한을 무력하게 만드는 무폭력전쟁을 시도해보는 방법을 사용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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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에...꿈깨시오.
한류열풍 일본에서도 불고,,, 중국에서도 불고 ,,,, 동남아 나라들 에서도 불고....
한류열풍 부는데 많습니다.
님처럼 생각하시면 앞으로 일본도 또 다른 나라들도 모두 한국으로
향하여 뭔가가 일어 난다고 보아야 할 가요?
물론 문화적 침투가 사상적 변화를 어느정도 유발 시키는 것은
전혀 무시 할 수 는 없지요.
북한 사람들이 정 볼 것이 없으니까 여가 시간에 남한 드라마 몇편 보고...
남한 노래나 몇곡 부른다고 하여 그무슨 정치적, 군사적 변화까지 바라보면서
남한군이 군사훈련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개를 웃기는 논리죠.
이보세요,
바바라 님이 남한 사람이면서도 너무나도 모르는 것이 있기에 한마디로 가르쳐 드립니다.
지금까지 남한에서 한 군사 훈련이나 ..앞으로 해야할 모든 군사 훈련들은
남한 군인들의 유사시 준비를 위한 대비 훈련이며
군사 병종들간에 ,,,그리고 각 군부대들 간에 서로 협동작전을 맞추기위한 훈련일뿐...
당신이 말하는 것 처럼 북한이나 자극하기위한 군사도발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무 나라에서나 군사훈련은 자기들 나름대로 다 하는데...
당신 말 대로라면 그 모든 군사훈련이 누구를 자극하기 위한 군사행동입니까?
정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철없는 생각이며 무서운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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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한을 자극한다?
남한사람들은 왜 김정일 눈치를 보며 그렇게도 무서워 하죠?
덩치는 큰 인간들이 참으로 바보스럽습니다.
김정일이 지금까지 남한으로부터 군사적 자극을 받아서 뒤에서 핵무기 만들었습니까?
사실이야 남한으로부터 재정적으로, 물질적 으로 강력한 지원을 받아서 군가력 키우고
핵무기 만든거 아닙니까.
바바라님 제발 그따위 철부지들의 소리같으면서도 민주당 놈들이 부르짖는
소리 다시는 여기서 하지 마시오.
그리고 이제는 북한사람들이 남한의 드라마는 너무도 식상하다고 하면서
보는 사람 이 없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오.
작금의 대북 풍선은 그 옛날 '삐라' 개념을 넘어 최신의 정보를 담은 남한발 뉴스레터이자 식량, 현금, 라디오수신기등 인민에게 필요한 수 많은 물품을 담은 '종합선물세트' 입니다.
졸라도가 이것을 가장 두려워 하고 있다. 그래서 홍어족 민쥐당 놈들이 이명박을 초창기부터 뒤흔들어버린 것이다. 이명박이 위대한 지도자였던 박정희 각하처럼 추진력이 있을 줄 알고 긴장햇던 것이지..
그런데 웬걸 이건 완전 호구에 겁쟁이거덩.. 그래서 겁에 쫄은 이 정부를 맘껏 농락하며 반역자들을 돕고 있는것 이다. 개같은 반역무리들을 보신탕 끊여 개일성 제삿상에 올리던지....
신문에서 단편적으로 보이는 북한의 일면만 보지 마시고 아래와 같이 북한 주민의 실상을 보셔야 합니다.
http://www.nkwomen.org
북한에서 한류가 어떤 것인지. 그러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수용소를 끌려 갔는지. 거기서 어떻게 되는지. 한번 죽~ 들어 보시면 느낌이 오실 것입니다.
니미 북괴를 악의 제국으로 보기는 커녕 계속 도와만 줘야 하는 존재로 부각시키고 있었다. 당근 안보의식은 무너질 수밖에...
북괴의 괴수에 대한 적개심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유모차들만 탄생하게 만들어놨다. 니미 교과서들도 다 바꾸어야 한다. 이 슨상놈과 놈년이 패악은 극에 달해 있었다. 그런데도 이런 것들이 ㅎ훌륭한 대통령이라고 세뇌된 유모차들을 보면 .. 그것도 대가리라고 달고 다니는지...
뭐 홍어족 졸라공화국이야 이해는 가지만...
자슥 그렇게 설쳐대다가 네에미와 니가 싼 똥구녕에 빠져뒈진다...
이 놈 잡아 똥두엄 볏단에 처박았다가 잘 삭으면 막걸리안주로 삼아야 것다.
무뇌아 슨상족이죠. 반역무리들은 튀겨서 개 먹이로 주는 게 좋겠군요.
내가 무서우냐?
그건 그렇구... 내가 설쳐 댄다구?
지금 내말이 틀려서 그딴 개소리 하는거야?
아니면 너무 기가 막히게 할 소리 없으니까 그냥 중얼거려 보는 것인가?
아니 김정일 자극하지 않도록 남한 군대는
군사훈련도 하지 말자는 놈이 나쁜놈이 아니야?
근데 왜 나보고 지랄이야?
남한군대는 군사 훈련도 못하면 ...전쟁나면 집으로 모두 돌아갈텐가?
뭐???? 북한에 남한열풍이 불기 때문에 군사훈련 하지 않아도 북한이 망한다구?
엑끼 더러운 민주당놈의 개새끼들아..
김정일의 졸개새끼들아!!!
김대중이가 네놈들을 자기 뎥으로 불러서 나란히 누울때가 반드시 올 것이다.
확실히 문제분석에 명철하고 모든말 확실합니다
체증이 내려가는 군더더기없이 시원한 글입니다.
제가 본 발제자 정체 확률 ;
민쥐 졸개/슨상족 50%, 북한문제에 별 생각없는 젊은이 가능성 50%
저는 안보의식이 허접한사람도아니고 국군이 훈련을 하는것에대해 비방하는것도아닌.,
신문에서 드러내는 기사에 대해 일고 제가 본 시선에 대해 글을 쓴 것입니다.
취지도 잘알지 못하시는 분이 함부로 비방하지말아 주세요.
특히 처방전님의 말씀이 굉장히 와닿는데요.
제가 자유방에 글을 남긴것처럼 제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것뿐이지 북한의실상을 모르고 글을 쓴것은아닙니다. 저는 글쓰기에 앞서서 어느쪽도아닌 개인적인것이며 말그대로 바바라의 시선입니다. 몇몇의 남한분들이 저처럼생각을 지닐수도 있다는 경우의 예를 표현하는것이지 누리꾼들인 여러분들과 토론을 벌이자고 하는것도아닙니다.
저는 대학생의 한여성이자 탈북민분들께 후원을 하고있는 한사람입니다.
제가 바바라라는 가명을 사용했지만, 실제로도 사용하고있는 이름입니다.
제 글에대해 여러분들이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자유이지만, 대다수가 글하나를 가지고 싸우거나 비방하는 글을 남기고 갈때보면 문화의식이 부족한것같습니다.
저의 글솜씨없는 글을 읽어주시면서 많은 생각들을 드러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바바라의 지금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후원도마세요.
병주고 약주십니까????
북한의 실상을 얼마나 알고있기에 그렇게 낙관하십니까???
북의 내부사정을 탈북한사람들보다 더 잘아는 사람들이 어디있겠습니까???
정말 이따위식의 글은 안올렸으면 합니다.ㅊㅊㅊ
하여간 돼중이, 노년 때 이 나라가 졸라게 붕괴가 돼 버렸습니다. 정신구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