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약점은 이제 지구상에 얼마안남은 공산당일당독재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고, 일반 인민들이 사회 각지 구석구석에서 자행되는 (물론 북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인권유린문제, 그리고 공산주의이념과는 이미 멀어진 극심한 빈부격차등등 입니다. 한때 천안문 의거때 잠시 보였다가 사라진 민주주의에 대한 중국인민의 열망을 다시한번 불붙여서 공산당 일당독재를 무너뜨릴데에 대하여 전세계시민들이 떨쳐나서야하며 우리들이 중국 공산당일당독재타도에 선봉이 된다면, 언젠가 중국이 갖고있는 약점에 의해 공산당일당독재는 무너지고 따라서 북한에서 신음하고 2천만 동포들을 해방시킬 수 있을것입니다. 아마 그것이 한반도 통일을 향한 더 빠른 발걸음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같은 정보기술세상에 국민들이 자기가 원하는 정당을 선택하고 지도자를 직접이나 간접으로 선출할 기회조차 없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얼음덩어리가 엄청나게 크더라도 바늘하나로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오래전 천안문에서 보았던 민주주의의 열정을 다시한번 중국인민들에게 심어줍시다. 연평도포격이나 천안함피격을 겪어보니 북한을 상대로 복수할 여지는 별로 없고, 오히려 옆에서 지랄을 떠는 중국이나 러시아가 신경이 쓰이니, 이렇게 우리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면 자기네들 체제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본때를 보여줘야 하겠습니다. 인터넷이 활성화된 현대에 중국공산당이 인민의 귀와 입을 틀어막는게 말이 됩니까?
예전에 다 본적이 있는데 중국 지도부가 특별히 공들여라고 말한 것으로 중국이 앞으로 대국으로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인것이라는 기사가 있었죠. 우리나라에서도 EBS를 통해 소개되었는데 그 내용이 한세기를 주름잡았던 강국을 소개하면서 그 발전원인을 분석한 것이었는데 주로 민주화와 시민의 자유 및 경제활동에 대한 자율성 보장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언론의 분석으로 중국이 변하려는 조짐이 아닌가 하는 것도 나왔죠. 근데 뜬금없이 북한지도부가 이걸 본다니 의외네요. 지들도 이걸 보면 자기들 체제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텐데. 아무튼 저걸 보며 북한 지도부도 뭔가를 깨달았으면 합니다.
우리가 저 오랑캐같은 국가를 계속 앞서가려면 국가의 발전을 위해 국민들의 힘과 노력과 지혜가 얼마나 모아져야 하는지 새삼 느낍니다.
한국에선 이제 먹고 살만해 졌다고 부자와 빈자가 같이 나눠먹자 ,
좌파선전을 위해 부자 학생들까지 무상급식하자.....
중국 떼놈들은 의식않고 오로지 국내 문제만 들고 물어뜯는 이런 작태들...
이제 얼마 안남았읍니다.
다시 허리띠를 매고 앞으로 달려나갑시다.
떼놈들은 싫지만 저런 멋지고 원대한 포부를 담은 중국의 다큐 프로그램의 작품성은
높이 사고 평가합니다. 한국 방송들은 친일파나 한100년 타령하다가 나라가 기울어가는걸
지켜보겠지요. 그때쯤이면 한국이 뭐가 잘못이었는지 그들에게 보이기 시작하겠지요.
보통의 나라 걱정하는 국민들은 지금도 훤히 보이는데 말입니다.
잘 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