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7:11-15 이 계집은 떠들며 완패하며 그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여 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모퉁이, 모퉁이에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그 계집이 그를 붙잡고 입을 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말하되 내가 화목제를 드려서 서원한 것을 오늘날 갚았노라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서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모름지기 여인은 廉恥(염치)와 貞節(정절)로 단장해야 한다. 그런 여자의 길을 버린 여자들도 있다. 그런 여자들은 무정절과 음행의 몸짓으로 산다. 그런 여자들 중에는 악마에게 잡힌 여자들도 있다. 그런 여자들은 수치를 전혀 모르게 된다. 수치를 아는 것이 인간인데 정절을 버려도 오히려 수치를 모른다. 이는 악마의 無感覺(무감각)한 상태로 沒入(몰입)되기 때문이디. 그런 몰입에 빠지면 도리어 악마의 담력을 얻어 수치를 오히려 영광으로 삼는다.

그처럼 괴뢰정부의 要人(요인)이 된다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괴뢰정부란 자유대한민국에 대한 貞節(정절)을 포기한 자들을 의미한다. 그것들은 마치 한 남편인 대한민국을 배반하고 타인 곧 김정일과 통정하는 것으로 기쁨을 삼는 자들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타인 곧 김정일의 종이 되어 사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는 자들과 그 정권을 말함이다. 그것들은 수치와 정절을 아예 포기한 자들이다. 국민을 속이는 것은 심히 부끄러운 일인데, 자유를 배반하고 나라를 배반하는 것은 반역하는 것은 심히 부끄러운 일인데, 그런 것을 개의치 않는다. 도리어 김정일의 沒覺(몰각)을 지령받아 행하는 것을 오히려 영달의 기회로 여기고 그런 노예권력이라도 영광으로 여겨 얻고자 사력투구한다.

어떤 연예인들은 이혼을 자주하는 것으로 인기를 만들고, 어떤 연예인들은 타인과의 性行爲(성행위)를 폭로함으로 영광을 삼는다. 어떤 연예인들은 누드화보집을 만들어 그것으로 영광을 삼는다. 부끄러움을 대놓고 뻔뻔하게 하면, 그것은 그들 사회에서 수치가 아니라 영광과 돈을 얻는 기회로 여긴다. 음행의 수치를 기회로 여겨 영달을 누리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악마化(화) 된 세상이 아닌가 한다.

하나님은 이런 것을 무감각한 세상이라고 한다. [에베소서 4:19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국가를 배반한 것에 수치를 모르게 하는 무분별적인 무감각한 세상은 급작스럽게 망하게 된다고 한다. 국가배반자에게 수치를 알게 해야 한다. 결혼을 배반한 자에게 수치와 부끄러움을 일깨워주어야 한다. 자유와 인권을 사랑하는 나라를 배신하고 배반한 것에 수치를 아는 염치를 가진 국민은 평안과 안정된 세상으로 이끌어가지만 그 배반자들에게 수치를 주지 못하는 무감각함은 나라를 망하게 한다.

김정일 주구들의 工作(공작)내용은 국민으로 하여금 나라를 배반해도 염치없는 인간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김정일은 살인악마의 도구들인데, 그렇게 사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게 하는 것이다. 김정일과 그 집단은 참으로 수치 중에 수치스러운 악마적인 인간들이고 집단이다. 기만과 폭력과 무한살인착취로 체제를 만들고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짓을 하는 것은 인간에게 수치 중에 수치인데, 그것을 英雄本色(영웅본색)으로 여기고 영웅으로 대접받고자 한다. 군중에게 열광적인 환호를 받아내려고 강압살인폭정을 일상화한다. 악마의 몰각과 몰염치를 가진 그것들은 스스로 높이기 위해 사람을 무한정 죽이고 그 높은 대에 올라간다. 그곳에서 깔아보는 시선으로 거드름을 피우는 것이다. 그것은 몰염치 몰각을 한없이 높이는 것이다. 참으로 부끄러운 짓이 아닌가?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그런 것을 보면서 참으로 倒置(도치)된 세상이 저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간이 인간답지 못할 때 수치를 알게 하는 염치가 없다면 그것들을 알려줄 사회의 정의가 무너진 것이다. 김정일의 沒覺과 沒却(몰각)함이 전이된 세상에서 염치를 모르는 자들이 沒廉恥(몰염치)한 자들이 영웅이 되는 셈이다. 대통령의 임무는 염치를 가진, 아는 국민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을 바로잡을 힘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에 따라 국민들로 김정일을 영웅으로 받들게 하려는 자들이 전횡한다. 이명박 정부의 중도실용의 방치의 결과이다. 김정일과 그 집단의 기만 폭력 무한살인 착취式을 영웅으로 미화하는 자들에 의해 나라가 도치된 영웅觀(관)을 가지게 된다. 이 얼마나 기가 막힌 일인가?

이 나라는 무엇을 기준하고 염치로 아는가? 김정일의 기준이 염치의 기준이라면 세상은 악마化(화) 되었다는 것을 말함이다. 지금과 같이 核武裝(핵무장)을 돕던 정권들과 그 세력이 전혀 수치를 모르고 있는 것을 보라. 염치없는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저들은 모두 다 김정일의 몰염치 몰각함을 공유하는 자들임을 알게 된다.

자유대한민국을 배반하고 김정일의 주구들이 되는 것 그 자체가 집안대대로 부끄러운 일인데 오히려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들의 沒廉恥(몰염치)한 행군은 계속되고 있다. 도리어 그것을 멈추게 하려는 자들을 부끄럽게 한다.

우리는 천국의 영웅을 원하지 지옥의 영웅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음 대통령에 있어 반역함과 적과 내통함을 심히 부끄럽게 여기는 자들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정일을 심히 부끄럽게 만드는 자들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와 相生(상생) 가능한 것으로 여기는 지도자들은 참으로 염치없는 자들이고, 김정일과 한 본질에 속한 자들임을 안다. 우리는 그들을 일컬어 괴뢰정부의 요인이 되려는 자들이라고 한다.

자유의 적을 수치스럽게 여겨야 한다.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을 하는 자들을 아주 경멸하고 그것들을 아주 수치스럽게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김정일을 두호하고 변호하고 옹호하고 비호하고 미화하는 자들이 있어 세상을 몰염치하도록 조장한다.

북한주민을 屠戮(도륙)하는 자들을 존귀하게 여기고 영웅으로 대접하는 일그러진 세상의 관점을 바로 잡아야 한다. 그 일을 하기 위해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치유를 받아들여야 한다. 곧 자유와 인권과 생명의 가치를 망하게 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게 하는 하나님의 염치를 알게 하는 감각을 무한정 공급받아 공유해야 한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자들에게 정의로운 사회가 나서서 단죄를 하여 스스로 수치를 알게 하는데 주저치 말아야 한다. 국민을 기만하고 독직하고 부정부패하는 자들도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게 해야 한다. 남편이 집을 나간 사이를 기회로 삼아 음행하는 여인처럼 국민을 속이는 것과 그것을 기회로 삼아 김정일의 남한 괴뢰정부의 요인으로 등극하고자 노력하는 자들에게 수치가 무엇인지 알게 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못하고 있으니 통탄스러운 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분명하게 수치가 무엇인지 가르치고 일깨워줄 필요가 있다. 그런 자들을 國民葬(국민장)으로 대접하고 國葬(국장)으로 대접하는 愚(우)를 범하였으나, 이제는 그것을 철폐하고 그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짓인지를 드러나게 해야 할 것이다.

오늘도 나라를 반역하고 배반한 자들이 김정일을 돕기 위해 血眼(혈안)이 된 자들이 수치沒覺(몰각)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다. 沒却(몰각)으로 빠뜨리고자 함이다. 어리석은 청년들을 김정일을 위한 소모품으로 흡수하려고, 김정일式의 沒廉恥(몰염치)바이러스를 여기저기 퍼트리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어서 자유대한민국의 영웅본질과 본색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주구들에게 더럽혀진 자유대한민국의 영웅본질과 본색에게 목욕과 세수를 시켜 국민적인 理想(이상)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제 국민을 국가반역의 無(무)염치에서 김정일의 沒(몰)염치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염치를 공유하는 은총으로 이끌어 들여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은총 속으로 들어가는 누구든지 무감각한 염치가 치료가 되고 비로소 수치를 아는 인간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국가를 치료하자고 강조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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