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14-16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모든 공직자는 국가와 국민을 섬기는 것인데, 그것은 곧 국가의 문제와 국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해당된다. 문제해결을 위한 경쟁력은 미래를 항해해야 한다. 미래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면 현재의 고통은 문제가 된다.
 
국민의 切望(절망)은 현재에 있지 않고 미래에 있기 때문이다. 국민은 미래를 먹고 사는 것인데, 그 미래가 손에 잡히면 희망이 넘치는 것이고 그 미래가 손에 잡히지 않거나 또는 잡지 못하면 절망에 빠지는 것이다. 때문에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밝게 하는 명철은 반드시 필요하다.
 
절망을 해결하는 것은 공직자들의 할 일이다.
 
그런 명철은 하나님이 공급하신다.
[이사야 50:4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열상 8:8-10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국가의 경제가 安保(안보)보다 우선일 수는 없다.
특히 核(핵)비대칭의 대한민국은 한미동맹 안에서 핵사용 優先權(우선권)이 없다.
이를 찢어진 核우산이라고 한다.
김정일을 붕괴시켜 핵무장해제를 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둡다.
우리도 핵무장을 하든지, 그것들의 핵을 무장해제하든지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을 해결하는 명철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명철을 가진 자들이 전진 배치되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이 더욱 큰 문제이다. 김정일의 주구들이 인사검증기득권을 가지고 있어, 참된 일군들이 나설 자리가 없게 되어 있다. 모든 방면에서 참된 일군들이 나서야 한다.
 
지금은 핵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춘 명철한 자들이 나서야 할 때이다.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 동떨어져 있다.
 
살인악마의 손에 핵무기가 들려있는데, 그것의 무장해제하는 노력을 보이지 않는 정권의 어리석음을 본다. 현재 다음 대통령으로 나서려는 자들은 복지만 강조하고 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핵이 없다. 한미동맹에서 우선 사용권도 없다. 결국 核(핵)非對稱(비대칭)은 核(핵)人質(인질)로 잡혀지는 대한민국인데, 이를 외면하는 정치인들인 셈이다.
 
아마도 그들 중에는 김정일의 走狗(주구)인 傀儡(괴뢰)들이 있고, 복지라는 달콤한 그것으로 核(핵)인질로 잡힌 대한민국 국민을 속여 방심케 하는 것이다.
 
오늘날 구제역도 그 원인이 간첩들에게 있다는 것을 안다면, 이를 공안차원에서 다루지 못한 이명박 정부의 안이한 판단에 있을 것 같다.
 
김정일의 주구들 곧 괴뢰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면 이는 괴뢰정부가 되는 것이 아닌가? 때문에 그것들은 核(핵)인질로 잡힌 대한민국의 안보위기를 국민의 눈에서 가리고 있는 것이다. 그것들은 경제분배에 있어 양극화로 임의적 기준으로 설정하고 자의적으로 잣대질하여 福祉(복지)공약을 정당화하려고 한다. 그것으로 표심을 살 모양이다.
 
이는 그들이 김정일에게 묶인 자들이기에 더 이상은 나올 것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말하는 것이고, 지금의 福祉(복지)는 책임지지 않는 자들에 誘導(유도)되는 대한민국 뜯어먹기일 뿐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 이상 없어야한다는 생각에서 나온 행동이다.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교육에다 거기에 또 어떤 복지를 더한다면, 도대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은 무엇으로 만들어갈 것인가? 지도자들로 자처하는 자들이 核비대칭을 해결하는 것에 주력하지 못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이를 해결하는 명철이 필요하다. 오로지 하나님의 명철만이 이를 넉넉히 해결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명철로 무장하기를 강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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