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방송

1월12일 07:00이후의 뉴스 에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 과 방송 앵커의 대담중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에 관한내용이 언급되었는데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에게서 결정적인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니고 변호사 수임료가 지나치게 많다는 이유로 국민여론이 좋지 않다는 것이였다.

여론이 나쁘다 해서 결정적 결함이 없는후보를  사퇴 압력을 넣는다는것에 문제성 이 있다고 느껴젔다.

그것도 대통령이 선임한 후보를 사전 협의도 없이 한나라당 일방 의 처사는 올바르다고 할수 있겠는가? 적어도 청와대 와 사전 협의에 의해 결정 할문제인데 당,처 의 불협화가 국민들 앞에 노출 되어 씁쓸한 년초다.

지금 정치적으로 배경이 그리 좋은 형편이 아닌데도 단합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이러한 분열현상이 과연 바랍직스러운가?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여론 몰이식 의 마년사냥 의 모양새가 아닌지 신중을 기해야 할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