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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조선족들은 인간이 아니다!
그렇다 6 649 2005-09-27 16:23:21
오랜만에 여기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억망이군!

아직도 뭐 할말이 있다고 지껄여대고 있나?

돈을 위해서 너희들이 우리 탈북자들한테 감행한 만행을 벌써 잊었느냐?

조선족 너희는 중국인도, 남한인도 아닌 짐승이고 그 이상이다!

오늘 이 시간도 너희 조선족들 밀고로 감옥에 잡힌 이들이 열물을 쏟고 있다!

너희때문에 저세상으로 간 영혼들이 언젠가는 너희들을 데려 갈것이다!

그러니 한쪼각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조선족들은 회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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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5-09-27 18:38:31
    대도님 진정하세요.
    지금 어렵게 살고 있는 형편에서 자꾸 신경만 썼자 이득나는건
    없어요.
    북송된간 동생들을 위하여서도 아니 북한에 계시는 우리 부모형
    제들을 위해서 그들이 하지못한 일까지 다하면서 열심히 살아야
    되지않을가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저도 한때는 중국에서 너무나도 고생을 했기때문에 중국에
    있는 조선족을 모조리 불살라 버리고 싶었어요.
    특히 만강 변방대 뚱뚱보 조선족 새끼는 같은 민족인데도
    너무 악독하게 행동하기에 내가 이제 죽어서도 갚지못하면
    후대들에게도 꼭 이야기 해서 그변방대를 모두 멸살시키고
    싶다고 말을 했더니 그 개배때기같은 놈은 네가 얼마나
    우월한 존재기에 그러는가 보자고 곤봉으로 머리를 때리는거예요
    나는 이사실을 이 대한민국만 아니라 전세계에 고발하고 싶어요.
    그러니 우리탈북자들은 이 원한을 잊지말고 지금 북한에서
    굶주림에 몸부림치고 감방에서 숨져가고있는 부모형제들을 생각
    하며 열심히 살아가기를 바래요.
    그럼 모든 탈북자여러분들이 앓지말고 건강한 몸으로 앞으로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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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언덕넘어 2005-09-27 20:17:49
    하늘님, 그리고 대도님, 님들의 고통이 골수에 사뭇첬음을 알겠습니다.
    들어보니 마치 일제 치하에 일본사람보다 더욱 악랄하였던 조선 순사 나부랭이 같은 사람이 중국의 조선족에 있음을 너무나 잘 알겠습니다.
    정말 그들은 못할 짓을 하고 있고 그 응보를 틀림없이 받을 것입니다.
    그런대 이 곳 남한사람도 그런 사람이 없지않아 있습니다.아니, 사실은 참 많습니다.
    화려한 불빛에, 거대한 빌딩숲에 가려서 안 보일 뿐이고 방법이 교묘하게 달라 안 들어나서 그렇지요 여기도 대단치도 않습니다.
    결국 사람 사는데는 사람의 심성은 그다지 다를 바 없습니다.
    단지 법과 질서가 있어서 그렇게 하고 싶어도 차마 그러지 못한 경우가 수도 없이 많을 뿐입니다.
    기왕에 남한에 오셨으니 장래를 잘 설계하시고 잘 적응하셔서 좋은 일 많이 만나시길 바랄 뿐입니다.
    저희 부모와 일가친척 모두가 이북에서 전쟁통에, 예수 믿는다고 잡아가고, 무서워서 남한으로 피난 온 집안입니다.
    차차 말씀 드릴 시간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그 분들의 이곳 남한에서의 생활은 그야말로 하루하루 입에 풀칠 하는 것이 기적이라 할 만큼 처절한 삶이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다면 우리 부모들이 그곳(북한)에서의 당한 일을 끝까지 원한으로 가슴에 품고 살았다면 지금 실향민들의 안정된 생활은 이루어지지 못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너무 길어질까 그만 줄이겠습니다.
    부디 웃을 수 있는 날까지 분투하시고,포기하지 마시고 승리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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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색지대 2005-09-29 01:49:51
    허참, 탈북자동지회라니까 한민족으로 연민의 정? 을 갖고 들어왔는데 ...

    가까스로 너들이 고생에 비추어 이해한다는 뜻에서 욕은 삼가하겠다.

    하지만 입은 비뚤어두 말은 바른대로 해라구!
    당신네 탈북하면서 소위 조선족 몇을 만나봤는가?
    쓰레기같은 넘들 둬명 만나고 전체 조선족을 비난하지말구...

    그래도 탈북자들 압록강건너서 가장 먼저 찾는것이 조선족 집안이다.
    한밤중에 문 두드리는 탈북자한테 따뜻한 밥 대접해주고
    푼푼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돈한푼 더 쥐워주려 하고....
    남북관계때문에 남쪽에 친척있어도 못건너가겠지만
    중국에 친척방문으로 오는 분들 또한 많더라.
    그때마다 친척들이 나서서 한푼두푼 돈 모여 쥐워드리고
    옷견지들을 모아 보낸다 .
    누가 증거 찾겠으면 내 한테 연락해라.
    너네 조선에서 그래두 사회주의라구 맑스주의랑 배웠겠지
    모든 사물에 두가지 면있다는거 못배웠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넘들.... 너네 가슴에 손얹구 곰곰히 생각해봐라
    너네 말이 얼마를 대표하는가.
    내 친구도 조선인이 있다 , 옛날 김동규던가? 암튼 이름석자는 잘 기억안나는데 부주석?지내구 후엔 어딘가에 추방당해 시체 조차 못건졌다는 분 손주다. 우리 마을에 있다가 후에는 한국에 갔고...
    걔 역시 일전한푼없이 함경도 동북쪽으로 두만강넘어 건너온애다.
    역시 우리 마을 사람들이 몽땅 해줬다 .
    파출소[경찰서] 경관들마저 눈감고 못본체하는건 둘째치고
    불쌍한 사정듣고 돈까지 보태주며 이곳에서 조용하게만 살면 아무일 없다고 귀띔까지 해주더라.
    증거요구하면 내한테 연락한번 해봐라

    그딴 소리 작작 줴치고...
    한민족이면 한민족이다.
    서로 이해하기에 노력해야지 너희들처럼 개소리줴치니까
    반도통일이 더딜수밖에 있냐?

    한국 갔다면 그만큼 개방된 나라에 갔다면 좀 개방된 문화를 접수해라
    쓰레기같은 네티즌들말따윈 적게 믿고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해라

    미안하다 욕 안한다는게 격해져서
    그리고 경어 쓰지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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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5-09-30 17:36:01
    적색지대님은 잠자코 계세요.
    모르면 가만히 있고 알면 열변을 토하며 말해도 할말은 없어요.
    당신은 우리 탈북자들을 몇명이나 봤어요.
    저는 한두명이 아니라 수천명이나 봤어요.
    98년에 중국에 왔다가2002년에 잡혀 북한에 북송되여 갔어요.
    그때는 거짓말을 해서 북한에 가서 용케 나왔지만 그해11월에
    오다가 조선족 6명이서 돈은 다받아먹고는 저를 만강변방대에
    넘겼어요.
    그래 북한에 북송되여가서 모진 고문을 다 받고 2003년 1월에
    병보러 나와서 일주일있기로 하고 했는데 이틀만에 강을 건너
    다시 중국으로 왔어요.
    한 겨울에 산에서 있는다는것은 매우 힘든일이였어요.
    됐어요.
    쓰고 싶고 할말은 많은데 너무 무리한것 같아서 이만하렵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하겠지요.
    적색지대님은 아무것도 모르면 물어나 보고 싸이트에 들어와요,
    괜히 우리 탈북자들에게서 몽둥이 매를 맞지 않겠으면 경고줄때
    들어주는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사실은 우리 탈북자들의 화를 풀어주려고 제가 노력을 했지만
    적색지대님의 글에 또 열이 나네요.
    그러니 제가 화가 잦아들었때 잠자코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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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 2005-10-03 14:09:55
    주여 우리나라 땅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교포 개새끼들을 모조리 똘가보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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