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24-25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本文(본문)은 셋째 날 바다가 생기기 전에 산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하나님의 지혜는 모든 것의 원인 과정 결과를 기획하시고, 그것으로 그대로 천지만물을 만드셨다고 하신다. 천지창조의 순서는 첫째 날 빛의 창조, 둘째 날 윗물 아랫물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前(전)의 상태는 땅은 혼돈하고 공허하고 그 안에 흑암이 덮여 있었고, 그 혼돈 공허한 땅은 물속에 있었다고 하신다. 본문의 의미는 그 혼돈 공허한 땅이 물속에 있기 전부터 그 물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하나님의 창조기획을 담은 지혜는 성립했다고 한다.
 
바다가 있기 전부터 큰 샘이 있기 전부터 물의 존재를 기획하시고, 그것들을 다스리는 모든 방안을 고안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물의 편만함 또는 바다는 民心(민심)을 比喩(비유)한다. 산의 언덕은 민심을 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온갖 바람에 요동치는 민심을 통제하는 방법도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만물이 다 하나님 지혜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하나님 손으로 운영되어져야 정당한 제격이다. 김정일은 악마의 도구이다. 그 악마집단은 대한민국을 선전선동하게 하여 자멸을 유도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생명이 넘치는 세상을 만든다.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입김이 대한민국을 움직인다면 각양 선의 꽃들이 만발하고 열매를 맺게 된다. 하나님의 입김에 춤추는 모든 순응은 복이 된다.
 
반면에 악마의 종자 김정일과 그 주구들의 거짓과 폭력과 살인에 搖動(요동)한다면 대한민국은 망하게 된다. 하나님이 산과 언덕을 만드시고 골짜기를 만드시고 물을 통제하신 것같이 악마에게 선동되는 물결들을 바로잡는 하나님의 통제력이 구비되어야 한다.
 
곧 敵(적)의 모든 기만책을 대비하고 그런 선전선동을 능히 막아내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천지창조 前(전)부터 바다창조 전부터 물을 통제하는 산언덕의 원리를 창안하셨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이는 모든 일을 하기 전부터 선전선동을 대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이다. 우리도 오직 예수그리스도 말미암아 김정일의 선전선동에 요동치는 민심을 치료해야 한다. 억제해야 한다. 그 언제나 무방비에 있는 민심을 억제하는 방비를 세워야 할 것이다.
 
[마가복음 4:39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욥기 38:8-11바닷물이 태에서 나옴같이 넘쳐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그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찌니라 하였었노라]
 
앞으로 다가오는 모든 준동 곧 기만찬 선전선동, 극한 패닉을 유도하는 김정일과 그 주구들의 선전선동을 억제하는 힘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 되게 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을 살리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안정한 심령과 온유함이다.
 
그것으로 탄탄히 무장해야 한다. 온유함이란 모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는 消化力(소화력)을 의미한다. 적들이 위기를 만들고, 우리는 바람은 타나 그 바람을 타고 잘 달리는 배와 같은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그것이 지금 지도자들이 할 일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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