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공감합니다.

'탈북자동지회'를 북과 남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훌륭한 사이트로 생각하며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서로 격려하고 북과 남의 문제를 진지하게 함께 고민하는 내용들을 보면서 밝은 미래와 희망을 발견하곤 합니다.

많은 강한 내용의 댓글들을 보면서 불순한 동기를 찿아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그럴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도 합니다.

다만 사이트의 격을 보존 혹은 더욱 높이면서 좋지 않은 동기의 글을 격퇴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격한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은 없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지혜를 모으면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곳의 많은 글들을 읽으면서 모두가 조금만 서로의 생각을 잘 나눈다면 사선을 넘어오신 많은 분들은 힘과 용기를 얻고 남한의 사람들은 북의 실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북에서 오신 분들과 어떻게 힘을 합칠 수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는 훌륭한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탈북자동지회'가 북과 남 다시말해 '우리'를 바라보며 커가는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우리의 북과 남의 어린 다음 세대'들에게 통일의 희망과 꿈을 주고 힘을 주는 우리의 사이트로 잘 보존되고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