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트로이트시에서 실재로 있었던 일입니다.

이 도시에서 40년째 장사하는 스미스씨의 가게 오른쪽 옆에 초대형 마트가 문을 열었습니다.

최저 가격으로 물건을 파는 이 대형마트 때문에 스미스씨는 엄청난 타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 다른 대형 상점이 스미스씨 가게 왼쪽에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최고의 품질을 간판으로 내걸었습니다.

스미스씨는 문을 닫아야 할 판국이 되었습니다.

스미스씨는 고민을 하다가 본인의 가게 정면에 커다란 대형 플래카드를 내걸었습니다.

그러자 매출이 엄청나게 껑충 뛰었습니다.

스미스씨는 뭐라고 플래카드에 썼을까요?

파격세일?

창고 대 개방?

대답은

"여기가 출입구입니다."

였습니다.

긍정적사고와 발상의 전환은 위기를 기회로 만듭니다.

남한에서 겪는 많은 어려움들을 행복과 기쁨의 기회로 만드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