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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반항의 증거들이라고 말하는 탈북자들에게...
Korea, Republic o 무반항 2 763 2011-02-12 21:52:24

요즘 북한에서 반항의 증거들이라고 함부로 자기들의 입맛에 따라 말하는 일부 탈북자들의 증언대로라면 벌써 북한은 붕괴되고도 남아을것이라고본다

제가 북한에서 있을때 1980년 6월에 청진금속연합건설기업소에 배속되여 있던 무력부 건설여단에서 있어던 일을 말하려고 합니다

그때 김일성이와 김책제철소에 현지지도차 같이 내려온 오진우무력부장이 김책제철소2단게공사를 빨리 끝내려면 노력이 부족하다는 청진금속연합건설기업소책임비서의 말을 듣고 청진금속연합건설기업소에 배속되여 있던 무력부 건설여단을 민간인으로 제대시키는 사건이 있어습니다

이에 크게 분노한 청진금속연합건설기업소에 배속되여 있던 무력부 건설여단소속군인들이 크게 분노하여 책임비서의 전용차를부시고 기사를 구타하여으면 일을 하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행동하게 되여습니다

여기에  크게 당황한 조선인민군6군단소속군인들로 무어진 질서유지대와 큰싸움을 치루는것을 제가 직접 목격하게 되여습니다

그것은 청진시 포항구역에 있는 김일설동상이 있는 광장에서 질서유지대군인들이 단속을 하면서 싸움을 하게 되여는데 거칠고 폭련적인 단속에 맞서 질서유지대 군인들의 무기를 빼앗고 실탄을 땅에 버리고 집단으로 질서유지대군인들을 폭행하는사건이 생기자 질서유지대군인들이 병력을 증강하여  포항구역에 있는 김일설동상광장부터 수남구역까지 포위하여 지나가는 군인들을 무차별적으로 단속하다가 단속에 불응하면 개머리판으로 후려치고 폭력을 행사하자 이에 맞서 건설여단 군인들은 삽과 곡괭이 지어는 유탄발사기를 가지고 나와서 서로치고받고하는사건으로 질서유지대군인들이 2명이 죽고 20여명이 중경상을 입는사건이 있어습니다

이사건은 결국 무력부 보위부에서 내려와서 사건발단의 주모자를 엄벌에 처하기보다 용서하는것으로 끝나버려습니다

그것은 이들이 용서하게된 사건의 발단은 조국이 통일될때까지 손에서 총과군복을 벗지않게다고 하는 건설여단의 군인들이 한결같이 김일성에대한 충성심이라고 생각하여기때문입니다

이러한 북한의 실상에서 볼때 요즘들어 군인들이 소요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서 여기 언론들이 떠들어대고 있는데 북한군인들의 실상을  너무 몰라도 한참을 모른다고 볼수있습니다

북한에서 개인간 조직적으로의 소요사태는 김정일타도가 아니라 자기들의 울분을 자기들의 이기성에 맞게 하기때문에 제대로 되는 일이 없이 끝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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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5286 원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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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5286 ip1 2011-02-12 22:48:07
    그렇군요. 일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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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ip2 2011-02-13 00:58:55
    전 이번에 군부대폭동사건을 믿지 않습니다. 북한군이 아무리 무지막지 하기로 3일동안 굶은 군인들을 공사판에 내보낸다?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입니까? 제가 있을때도 군인들이나 돌격대조차 식량공급을 하지 못하고 급식이 안되면 일안시킵니다. 아니 못시키죠. 그걸 폭동이라고! 완전 코미디가 따로 없죠. 북한정보라는게 정말 한심합니다. 문제는 이런 소설같은 이야기들이 한국현실에 받아들여진다는 겁니다. 이런걸 믿고 국방부에서는 대책회의 했다죠? 참~ 그냥 밑고싶을뿐이겠죠. 북한이 1000만이 죽어도 폭동이 일어날 나라입니까? 북에 사정은 그렇게 잘 안다는 탈북자분둘이 한번 대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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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값올리려 ip3 2011-02-13 05:07:38
    민복이 이 글에도 또 추천을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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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 ip4 2011-02-13 09:01:37
    1969년 회창폭동을 상기시켜드리고 싶습니다

    80년대와 지금은 완벽하게 다릅니다 그때는 기차칸에서 당과 수령을 비난하면 욕을먹던때엿습니다

    지금은 차안의 모든사람 당일군 보위일군 군인 로동자 농민 장사군 대학생 모두 동참하여 비난과 욕설의 한마당을 열고잇습니다

    다만 자기조직체안에서는 로골적인 비난과 욕설을 조심하고잇을뿐입니다

    자기집안 형제친척이 모이면 또 당과 수령에 대한 비난과 욕설입니다 북한은 이미 아카데미사건 도보정찰조사건 6군단사건으로 서투른 반란을 하다가는 실패한다는 것을 절감하엿습니다

    조직사회의 구성을 오히려 반란의 더좋은 체계로 반전될것입니다 그러한 조짐은 사방에서 나타나고잇습니다

    공무원사회인 북한에서 군대와 공무원사회가 움직이지않으면 아무짓도 못합니다
    김정일이 그들을 잡고잇는 것이 쌀입니다 당과 수령의 믿음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이미 엿이나 먹어라고 누구나 생각하고잇습니다

    공무원사회의 량정체계파탄은 곳장 김정일국가의 파탄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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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2 ip5 2011-02-13 12:48:38
    학사대님.기억좋으시네요~
    평남회창에서 군민들의 폭동있었습니다.
    그사건을 계기로 김창봉시대의 막이 내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평남회창.모택동이 아들 모안용과 참전지원군 묘지가 시내중심산꼭대기에 있죠~
    현재 회창군은 몇안되는 무력부군으로 분리되고 25총국에 속해 금생산을 하는
    북한체제유지의 핵심효자노릇을 하는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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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ip6 2011-02-13 14:07:48
    송림시 사건은 아닌 것 같고..6군단이 좀 말썽이 많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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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세지 ip7 2011-02-13 17:55:47
    지금 폐쇄적인 북한의 정보는 한국 언론에 단편적 동향 보도입니다.
    어느 국민이 그걸 보며 북한이 곧 망하겠다고 판단할 사람은 없읍니다. 같은 민족이기에
    소식통에 의한 전언을 전하는 것뿐입니다.

    이런 소식을 듣고 이제 멀지 않았다라고 글을 쓰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강렬한 소망을 주관적으로 표현할뿐입니다.
    그걸 갖고 틀렸다 아니다 하며 이빨을 드러내어 무슨 의미가 있고 이득이 됩니까?
    그럼 당신의 주장은 내부 개변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겁니까?

    "제가 북한에서 있을때 "
    --> 탈북자이신 모양인데....

    "함부로 자기들의 입맛에 따라 말하는 일부 탈북자들의 "
    --> 참 말을 조심스레 해야지 개싸움이 안됩니다. 희망을 담아 몇분이 변화의 날이 다가온다고 하는 말에 같은 탈북자로서 이렇게 딴지 걸어 누가 좋겠읍니까?

    얼마 안 남았다고 하는 탈북민이나 남한 사람이나 모두 통일을 강렬히 염원하는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우리들의 희망을 짓밟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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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너야 ip8 2011-02-17 08:06:48
    역시 원효대사, 게리, 샤프..세 미꾸라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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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는말이네 ip9 2011-02-17 08:23:31
    정권을 전복 하자는 것이 아니고 제대를 안하겠다고 싸움한건데 처벌 명분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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