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보다 목숨이 더 귀하니까. 김재규가 영웅은 영웅인데
그사람 참 아깝네요. 목적이야 어찌 되었던 오랜 철통정치를 끝 내게 했으니 ....
통이 오래 해묵으면 국민의 희망이 없지요
암리 박통이 잘 하는 일 많았다 해도 한사람이 오래 해 먹었으니 것도 ㅈ라 못한 거지요
......... 김일성도 박 통만큼 건설은 많이 했는 데
개방을 안하고 봉쇄 하고 지만 받들라고 한것이 잘못이었네요
묵한에도 김재규가 나와야 하는데
북한 김재규는 정말 죽이지 말아야 할거예요

뭘 알기나 알고 하는 소린가? 오랜 철권통치???

니미 지금 카다피가 바로 박통과 같은 시기에 리비아를 다스렸던 놈이다. 그럼 가타피는 뭐지??

박통이 그렇게 오래 통치했나? 박통은 절대 철권통치가 아니었음. 가타피 부류와는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내부가 무너질 정도의 민주적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나 있을까???

역시 세뇌된 교육은 무섭군

이봅소 윗분 / 세뇌된교육이라고 ? ㅋ 잘 알겠습다.
우린 그렇게 무식해서 님에게 당연히 교육받아야 겠죠.
그렇게 정당한 민주화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면 어찌하여 안기부납치사건들이 많이 있었고 근년까지 부정 선거가 있었는가요?
그시기는 어느나라나 그랬지요. / 그러니 박정희가 대통령으로 특별하다고 그러는건 아니요. 하지만 누가 하던지 죽이지 않았거나 지가 스스로 물러나지 않았으면 당시 엔
민주주의 적인 선거가 불가 했던 건 사실 아닌가요?
나는 박통이 잘한 것들에 대해서 시시비비하자는 사람이 아닙니다
잘한거야 잘 했다 해야죠
하지만 영구집권은 안된다는 것이야 국민 누구나 수궁하고 원하는 사항으로서
아무리 좋은 대통이라도 바뀌어야 하며 돌아가면서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지
박통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 아니니 주의 깊게 관찰하소.
무엇에나 부정적이고 훈시적인 그 못된 버릇 좀
버리쇼

가타피가 박통같은 지도자라면 영구집권이래도 리비아국민들이 두 손들고 환영했을것 같은데요....
리비아 아니라 어디라도........ 이집트, 튀니지, 알제리아 사우디 등등.

베가님 말에 동감.
우리나라 역사를 봐도 강력한 전제정치를 했던 왕과 그 왕 이후 3대 정도 이후에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죠. 더군다나 박정희는 사리사욕도 없었고, 국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과감함까지 갖춘 사람이었죠.

'한강의 기적'이란 씨앗은 박정희가 뿌렸고, 그것을 근면성실한 남한 국민들이 잘 키워냈던 거죠. 비록 무단 독재 장기 집권, 인권 탄압이라는 비민주적인 방식을 썼지만 남한의 경제발전에는 천우신조와 같다고 해도 뻥은 아니죠. 더군다나 남한의 천연자원이 극도로 빈약한 걸 감안한다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