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0:21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부하게 하시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사람이 부자가 된다고 근심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도리어 더 많은 근심을 가질 수가 있다. 예수님은 마음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마음이 가난하다는 말씀의 의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만 唯一無二한 재산으로 삼는 것을 말한다. 사람이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은 죽음불사, 지옥불사이다. 그 욕심이 얼마나 큰지 하나님 되신 예수님을 팔아먹을 정도이다. 이는 자기영혼을 마귀에게 팔고 얻는 것이다. 이는 짧은 세상의 한순간에 인생에서 버리고 갈 수밖에 없는 재물을 탐하는 것이다. 그런 욕심으로 부요를 추구하면 반드시 魔가 들끓고 그 魔는 근심 자체이고 그 元兇이고 근원이다.

대한민국은 경제발전을 향하여 여전히 跳躍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그 경제발전이 하나님의 지혜로 얻어진 것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福을 받아 富者가 되었다면 본문의 약속대로 근심이 없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보라. 대한민국은 근심에 시달리고 있고, 그 자체 속에 빠져있다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물론 사람은 미래로 가고 미래는 근심 그 자체이다. 그러한 근심을 소멸하고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사람들은 그것을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신앙한다. 이름 하여 拜金信仰 黃金萬能信念이다. 황금만능사상은 物神敎라고 하는 또 하나의 종교이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偶像이다.

하나님만이 인간의 모든 근심을 제거하고 또한 부요를 내려주시되 근심 없는 부요를 내려주신다. 항구적으로 근심을 제거하신다. 다가오는 근심들을 제거하고 아울러 避할 길을 열어주신다. 그것이 곧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고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자들이 받을 償 곧 福이다. 대한민국에는 기만 폭력 살인 착취로 사는 김정일의 支持세력이 있다. 그 세력은 김일성종교의 狂信徒집단이다. 그들은 기만으로 남의 것을 착취하고, 폭력으로 착취하고, 살인으로 착취하고, 집단 떼거리로 착취한다. 그런 것을 이름 하여 대한민국의 근심덩어리, 근심의 根源이다. 그것이 있다는 말은 부요의 형성과정에 마귀를 불러들였다는 말이다.

그것들로 인하여 이웃사랑과 건전한 시장경제는 허물어져 버리고 公僕은 기득권자의 하부구조로 전락되어가고 있다. 김정일式 기만살인착취가 대한민국에서 군림하고 있다. 군림의 度를 높여갈수록 대한민국은 뼈아픈 근심 속에 시달리게 된다. 그 근심은 망국으로 이어질 것이고, 그것에 눌리면 대한민국은 지도상에서 없어지고, 그동안 축적한 대한민국의 모든 부요는 그것들의 소유가 될 것이다. 그 세력은 앞글에서 말한 것과 같이 ‘혁신학교’를 만들어 어려서부터 김일성式 인간개조를 참교육 미명하에 실행하고 있다. 오늘자 조선일보의 「 '혁신학교'를 '전교조학교'로 만들 셈인가」제하의 사설 그 서두이다.

「새 학기 서울에 23개 '혁신학교'가 생긴다. 18개는 서울시교육감이 기존 학교를 혁신학교로 지정한 것이고 나머지 5개는 새로 문을 여는 신설 학교들이다. 이 신설 혁신학교에 새로 부임하는 교사의 절반, 많게는 80% 이상이 전교조 교사들로 채워진 것으로 집계됐다. 강동구의 한 고등학교는 새로 들어올 교사 19명 중 16명이 전교조 소속이다. 서울 전체 초·중·고교 전교조 교사 평균 비율은 7.9%이고 전국 평균은 11.2%다.(조선닷컴)」아이들의 뇌리에 김정일을 偶像崇拜하는 것 곧 기만 폭력살인착취를 숭배하게 된다면 그것으로 나타날 근심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정말 전교조는 근심독소를 대한민국에 주입하고 있다. 김정일의 주구들로 인해 대한민국은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마치 惡性腫氣로 덮여있는 것 같다. 여기저기서 근심고름이 나오고 있고, 여기저기서 곪아져 큰 고통을 쏟아내고 있다. 김정일에게 조공한 김대중 노무현은 대한민국의 고통거리 근심거리를 마치도 바이러스를 배양하듯 하라고 마구잡이로 돈을 보내주었다. 하여 서울 불바다 공갈과 임진각 조준 격파 위협 등등의 근심을 일으키는 공격을 쏟아내고 있다. 사람이 근심을 근심으로 여기지 않으면 문제 될 것이 없다.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진 자만이 여유만만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근심에 눌리는 자들은 고통에 빠져야 한다.

때문에 대한민국은 지금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 곧 근심 소멸능력을 그 지혜로 받아야 한다. 그것으로 근심의 근원을 근본적으로 도려내고 그 뿌리들을 그 촉수들을 그 통로들을 拔本塞源해야 한다. 북한주민들의 심각한 인권유린은 대한민국의 수치요 한민족의 심각한 근심 그 자체이다. 그것을 우선적으로 해결하여 없애야 한다. 근심이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인간의 무능과 대책의 부재는 근심의 기폭제이다. 때문에 알아야 한다.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하나님의 그 명철과 지혜만이 능히 그  모든 근심을 이길 수 있고 解消할 수 있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명철을 받아야 비로소 모든 근심에서 벗어나게 하는 복을 대한민국이 받을 수 있다. 인간은 미래로 가고 대한민국도 미래로 가야 한다. 恒久的 평안, 곧 항구적 장구한 재물의 의미는 전혀 근심이 없게 하는 것에 있다. 북한주민을 해방하고 全 인류의 진정한 기쁨을 발생케 하는 능력이 있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全 세계 인류의 근심을 소멸시키는 위대한 능력을 가진 나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공급받아야 할 것이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를 강조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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