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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기다리는 곳으로
Korea, Republic o 자유민 0 426 2011-03-04 21:30:40

이제 북한주민27명은 무서운 악몽이 기다리는 북한으로 가야한다.

그런데 북한은 전원31명을 돌려 보내라고 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 문제로 더는 시간을 낭비 할 필요가 없지 않는가 하는것이다.

지금은 저들이 배짱을 부리지만 바쁜것은 북한이다. 결국 27명이 운명이 정해 졌다고 봐야 옳을것이다

북한은 실지 그들에게 아무런 미련도 없다. 

진심으로 그들을 자기 조국으로 데려 가자면 아무런 조건이 없어야 한다. 귀순 의사를 밝힌 사람들을 돌려 보내줄것을 한국정부에 말하는것은   저들이 체면을 위해서이다.

 

이제 27명은 북으로 가는 순간  다시는 인간세상에서 살지 않게 될것이다.

 그들이 운명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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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명 ip1 2011-03-04 21:38:01
    잔류인원 중 선장도 있더군요. 선장은 북에가면 일부러 잘못 운항하여 남으로 가지않았느냐는 추궁을 받을 것같아 남았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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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5286 ip2 2011-03-05 21:24:54
    그래요. 27분도 속으로는 안 가고 싶겠지요. 27분 속에서 나오는 한숨 소리가 제 귀에 들리는 듯 합니다만, 남한은 자유의지를 존중하는 사히라서 그들의 입장은 그들의 문제이고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대로 하게 되는게 한국의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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