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여성들이 반드시 봐야될 책? 바로 이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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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입니다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이 책은 가발공장 평사원에서 미육균 장교로, 그리고 42살에 도져히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미국최고의 대학 하버드 대학원에 입학하여 50대에 박사학위를 받으신 서진규 여성 박사님의 파란만장한 인생기를 다른 책입니다. 책이 저에게 가져다 준 충격이 너무도 강열하고 신선하여서 특히 우리 새터민 여성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이책을 통하여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깨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책은 운명은 태어날때부터 선택된것이 아니며, 설사 그것이 선택되었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바꿀수 있다는 보편적인 진리를 다시금 되세기게 한 책이었습니다. 너무도 평범하고 너무도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난 연약한 한 여성이 우리 인간의 상상으로는 도져히 불가능하다는 생각되는 미지의 영역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며 남자인 나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 신의 저주와 장난에 의해서 북한에서 태어나 그어떤 선택권도, 그어떤 미래도, 그어떤 꿈도, 그어떤 비젼도 없이 살다가 천신만고의 고생끝에 남한에 온 우리 새터민 여성들을 위한 책이 아닌가 싶네요. 아마도 이것은! 너무도 아픈 추억이 많고, 그래서 반드시 성공해야 하고,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우리 새터민 여성들을 위해서 쓴 책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가난하고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것, 바로 그것때문에 나의 운명도 그렇게 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이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가능성의 메세지를 준 책이 아닌가 싶네요... 아래는 이책에서 나오는 서진규 여성 박사님의 어록을 압축해서 정리한 글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기회와 희망 없이 산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내가 겪었던 것처럼,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을 나는 도와주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는 힘 " 우리 진규는 언젠가 큰 사람이 될 거에요. 내가 장담합니다.!" 선생님의 말 한마디,,,,, 서진규에게는 큰 힘이었다고,,,,,,,, 앞이 보이지 않던 내 마음에 켜진 희망의 등불 그 등불이 나로 하여금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해주었다. 무엇보다도 나자신을 믿게 된 것이라로,,,, 시련과 고통이 내 앞을 가로막을 때마다 나는 큰 일을 할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부추기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자기 자신을 믿는 힘 자신감 .............................. 현실이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동떨어졌을 때, 나는 그 현실을 완강하게 거부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현실과 맞서 싸웠다. 나는 내 의지와 노력, 그리고 나에 대한 믿음으로 ` 진정한 운명 `의 길을 개척해왔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사람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그렇다. 사람들도 하나님처럼 스스로 돕는 자를 도와주고 싶어한다. .............................. 나를 파악하고 나를 장악하는 것 나는 무슨 일에 도전하기에 앞서 항상 세 가지 리스트를 작성한다. 첫째,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둘째,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셋째,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세 가지 물음에 답할 수 있다면, 현재의 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희망에 도전하려는 나를 알고 있다면, 그 희망은 이미 절반은 이룬 셈이다. 그런 후엔, ` 죽을 각오 `를 하고, 희망을 향해 돌진하는 것이다. ...................... 꿈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꿈꾸는 사람을 가혹하게 만든다. 나 하나의 힘은 미약할 지 모른다. 아니, 분명 미약할 것이다. 또, 그 앞의 누군가가 그랬듯이 외롭게 흐르는 한 방울의 물이 물길을 이루고, 시내를 이루는 강을 이루지 않는가. ............... ` 눈물로 씻은 눈만이 세상을 볼 수 있다." 는 그리스 속담이 떠오른다. 꿈을 꾼다는 것은, 죽을 각오를 한다는 것이다. 하버드 교정의 교회, 첨탑에서, 천상의 축복 같은 종소리가 쏟아져내리고 있다. 누구에겐가, 오직 한 사람이어도 좋다.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 네이버에서 "새터민성공스토리"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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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도 현재 하버드대학에서 공부하는 친구들 있답니다.
소문없이 탑을 쌓는 분들 하버드대학, 옥스포드대학, 게이오대학, 닛교대학, 등에 학생, 대학원생, 교수까지 있답니다.
정보공유 소통도 ,제공도, 권유도 동기부여에 작용이 될 가능성도 좀 있기는 하나
실제 멋진 장인들은 마인드가 10대에 다져져 있는 사람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지지리 싸가지 바가지 몰골 하고 다니는 (북한탈북자) 일부는 사실 자기 고향에서도 적응 못하던 사람들이죠.
대부분 탈북자들은 자기영역에서 알뜰한 삶을 삽니다.
항상 낙오자는 소수로 존재하는것도 사회의 정상 모습이죠.
쓰나미/ 말씀이 좀 그러네요
맞아요 전 북한에서 적응 못한 사람이지요
하지만 북한에서 잘 적응하던 사람보다 더 안정되어 살고 있거든요
북한에서 잘 적응 했더라면 무엇땜에 왔겠나요?
나쁜 나라가 되서요 ?
아니요 그곳엔 저희들이 태어난 그리운 고향이 있고 흉허물없이 지낼수 있는 친구와
더우기는 피를 나눈 형제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 땅을 왜 떠 났습니까? 정말 살기 힘들고 견딜수 없어 죽음을 각오하고 온길이예요 . 우리는 너도나도 북한에서 적응 못하던 사람 맞아요
가만 보면 북한에서 부모밑에서 잘 살았다고 우기는 사람들 여기와서 정말 정착 못하고
골골 하고들 있죠
북한에서 적응 못하던 탈북1세들 중국에서 고생고생하면서 수년을 거쳐 이곳에 왓지만
다들 잘하고 있어요. 오히려 운좋게 낙하산으로 구경온 애들 다 빌빌 거리고 있죠
안 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