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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문제, 그냥 방치할 문제가 아니다.
Korea, Republic o 손정호 0 305 2011-03-28 02:05:23

지금 거론되는 대마리는 6.25이후 철저하게 군의 통제하에 접적

지역으로 수십년을 외지인은 물론이고 주민도 맘대로 출입할 수

없었던 지역이다.

 

즉, 그지역은 안보최우선지역이다. 다시말하면 그지역은 이유여

하를 막론하고 안보문제가 발생하면 반드시 지역주민의 모든 활

동이 안보를 위해 희생되야 할 지역이라는 것이다.

 

이런지역이 지금과 같이 그이외 지역과 똑같도록 만든 것은 소위

민주화라는 미명하에 멍청한 놈들이 집권하면서 무작정 풀어주었고

이로 인해 철원인근주민들이 대거 큰 그에 대한 이익을 보게 된,

말하자면 특혜를 누린 지역이다.

 

지금와서 놈들이 "우리땅에서 안보위기를 조성하지마"하는 건 그지

역의 국가적 소명을 망각한 행동이고  문제가 되면 다시 안보지역으

로 묶어야 할 지역임을 명심해야 한다. 남북이 대치하는 한 그지역은

절대로 안보를 외면하고 살수없는 지역이고 또 국가의 안보비상시

에는 반드시 그만한 댓가를 각오해야 하는 안보안충지대임을 잊어

서는 안되는 지역이었다.

 

그런데 그런 그지역의 특성과 역할을 망각한 체 "우리지역은 국가안

보로 희생할 수없어 하는 수작은 반국가행위나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그지역의 기본적 입장을 망각하고 "내땅이 안보의 희생물이 될 수없

어"하는 수작은 지금까지 그지역이 갖고잇응 국토방위상 안보지역으로

서의 기본적 소명의식조차없는, 가장 반국가적 행태다.

 

그런 지역은 세계 어디에도 잇다. 그러니 그런 위태로운 지역이지만

위정자의 잘못으로 평시에 비교적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할 수잇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자들이다.

 

이를 망각하고 지금 발광을 하는 건 바로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겠다

는 행위로서 가장 큰 이적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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