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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도권 1시간이면 점령당해
Korea, Republic o 고구려인 0 637 2011-03-28 14: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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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를 놀래웠던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사건도 이 나라 국민들의 의식 속에서 점차 잊혀져가고 또다시 당치도 않은 남북정상 회담설과 대북지원설이 독 연기마냥 몰몰 피어오르는 이 시기에 친북, 종김 분자들이 잘 믿으려 않는 “탈북자들의 뻥튀기“ 같은 글을 몇 자 써본다.


        △김정일의 땅굴놀음은 오소리 잡이가 아니다.

 

남한을 무력으로 깔고 앉으려는 김정일의 야망은 그가 살아 숨 쉬는 한 영원히 변치 않는다. 그러면 김정일이 노리는 무력침공의 전술은 무엇인가?


두말할 것 없이 특수 부대를 통한 공중과 해상, 그리고 땅굴을 통한 순간의 제압전술이다. 그 중에서도 북한이 제일 관심과 무계를 두고 꾸준히 준비해오는 것이 바로 땅굴 작전이다. 지금 남한은 자신들의 그 어떤 군사기술적 우위만 믿고 북한의 “땅굴 전술”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특히 남한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김정일이 이미의 지점에서 땅굴을 지상과 연결하여 유사시에는 무력을 지상으로 뽑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김정일이 노리는 것은 땅속으로 거미줄처럼 뻗어 나간 남한의 지하철과 저들이 수 십 년 동안 파오고 있는 땅굴을 서로 연결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김정일식의 꿩 먹고 알도 먹기 전술이다. 그 것이 완성되면 서울시 중심은 물론 북으로는 의정부까지, 서쪽으로는 인천과 수원까지 남쪽으로는 천안, 그리고 김포공항과 인천공항까지 순식간에 점령하고 600여개나 되는 매 역전마다에서 잘 훈련된 특수 부대 군인들이 물밀듯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불가능 한 것인가?

아니 매우 가능한 것이며 설사 군인들이 땅 위로는 못나온다 해도 자폭정신으로 무장된 북한군에게 점령당한 서울의 지하는 무사하겠는가?


그 증거는 충분하다.

이미 전 부터 서울 수도권을 향하여 수개의 땅굴이 내려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0년 5월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전 서울메트로 간부 오씨를 통하여 북한은 남한 지하철의 노선은 물론 비상사태 발생시 대처방법과 종합사령실 연락망, 1호선 사령실 비상연락망, 상황보고방법, 승무원 근무표 등 300여 쪽에 달하는 남한의 지하철 자료들을 몽땅 빼갔다.


북한이 군사비밀도 아닌 남한의 지하철 자료가 무엇에 필요 했겠는가 하는 문제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겨둔다. 그리고 북한군 수 만 명이 서울과 수도권의 지하철을 점령하고 저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서울을 날려 보내겠다고 위협을 해 온다면  과연 어찌 해야 하겠는가하는 문제도 남한국민들의 판단에 맡겨 둔다.


        △ 안보의식은 총대보다 앞서야한다.

 

인간에게서 사상 즉 인식이 모든 것의 선차라고 주장을 하면 북한에서 교육받은 소리를 한다고 몰아 칠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명백한 것은 국민의 안보의식이 흐리면 나라의 존재가 심히 흔들리며 군인에게 안보의식이 없다면 들판에 세워 놓은 허수아비나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나는 감히 남한의 국민들과 군인들을 가르치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경제의 발전이 가져다 준 포만과 넘쳐나는 자유민주주의가 불러온 무관심, 그리고 적들의 “한민족”, “한동포” 라는 기만술책이 흐려놓은 이 나라국민들과 군인들의 해의된 안보의식은 과히 걱정의 도를 넘어서고 있음을 알려본다.  국군의 안보 강연이라는 것도 총을 만져보지도 못한 탈북 아가씨들을 불러놓고는  노래나 부르게 하고 우스갯소리나 듣는다고 한다.


이렇게 해의된 안보의식은 이명박 정권 3년에만도 수차례에 걸쳐 전례 없는 북한의 강도 높은 도발을 받아 왔고 57명에 달하는 군인들과 국민들이 목숨을 잃게 했다.  적의 도발로 강토가 불에 타고 사람이 죽어 나가도 이제는 너무도 오랫동안 당해온 참변에 면역력들이 생겨서인지 당하는 그 순간의 무언과 죽임을 당한사람 유족들만의 슬픔으로 남을 뿐이다.


분명히 더 무서운 웬수의 최후 발악이 죽음의 유령과도 같이 히죽이 웃으며 손을 내밀고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아무런 생각들이 없다.


정신이 없는 자들이 쥐고 있는 현대적 무장이 과연 무슨 방패가 될 것인가?

마치도 “양치기 소년”에게 속은 사람들처럼 북한이 “서울 불바다”소리를 너무도 자주 외치니까 꿈만하게들 여긴다.


박왕자씨가 피살되었는데도 모두 웃으며 다음날도 개성관광 버젓이 간다.

청와대 밑에서 폭음이 들려와도 “남침땅굴을 말하는 사람은 정신병자”란다.

천안함이 허리를 꺾이고도 인민군대는 먹지 못해서 전쟁을 못한단다.

모든 통신장비 먹통이 되고도 북한재래식 무기는 남한대상이 안 된단다.

연평도 피바다, 불바다 되고도 북한은 “한민족 한동포”란다.


명백히 말하건대 남한 국민들이 대상하고 있는 김정일이라는 주적은 매우 간악하고 악착하며 노회하고 간교하기 그지없다.

저들을 이기는 길은 현대적 무장도 중요하지만 분명히 그 전에 전 국민들과 군인들의 강한 안보의식임을 잊지 말기를 권고 해본다.

안보의식은 항상 총 보다 앞에 놓아야 한다.


 김태산   2011.3.28 (천안함 사건 1주기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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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정일이라면 ip1 2011-03-28 20:24:03
    내가 김정일이라면 그리고 미군이 한반도에서 빠져만 준다면 한판 붙어볼 만 하겠다. 잘먹고 잘 싸서 한국국민들이 전부 배에 기름이 껴있지만, 안보태세는 헤이해질대로 헤이해졌고, 국민들은 단결하지 못하고 중구난방이고, 대한민국을 살려보겠다고 애쓰는 애국자들은 별로 숫자도 안되는데다가 보수꼴통이라고 따돌림 받는데, 지금 북에서 가지고 있는 백만 대군과 이삽십만 특수부대들은 장식품으로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비록 군장비는 후졌지만, 그거야 점령지에서 탈취해서 쓰면 되고, 서울은 자전거나 구보로 반나절거리밖에 안되고 일산이나 파주같은 경우 한두시간 거리인데다가, 뚫어논 땅굴은 힘이 남아돌아서 뚫어논것도 아니고, 핵폭탄을 가지고 있으니 두세개 부산에다 떨어뜨리면 외부에서 군사개입 못할테니 중국이 유엔안보리에서 잘 막아만 준다면 한판 해볼 만한 생각이 들겠다. 땅굴 뚫어논 것도 가끔 실수해서 잘못하면 들킬 뻔도 수차례인데, 남한 또라이들이 자기들이 알아서 없다고 주장하니, 오히려 도와준셈이 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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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 ip2 2011-03-28 22:24:36
    대한민국 사람들은 안보의식에 대하여 말하면 그런것은 필요 없다고 합니다.
    박정희때는 안보의식을 많이 강요 하였지만 지금은 무력이 북한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그런 안보의식이 필요 없다는 허황한 소리를 합니다.

    북한을 "한 형제" 한 동포"라고 아주 과대 망상을 하더라구요.
    북한은 언제 한번 남한을 "한 동포" 한 형제"라고 생각한적이 없고 오직 주적으로 삼고 철천지 원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한의 젊은 세대들은 나라보다 자기의 안락에 도취되여 모든것을 잃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국력이 강화고 무기가 최첨단 수준에 있다고 해도 사람이 의식 상태가 마비되면 그것은 허수아비 보다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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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ip3 2011-03-29 18:17:49
    개정일과 국내 좌빨 시위대가 늘 외치던 것이 미군 철수지요.
    미군이 철수되고 북한의 핵선제 공격이 이루어지면 100% 남한이 패배합니다.
    미국은 철수한 마당에 중국/러시아와의 핵충돌을 감수하면서 까지 핵반격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핵으로 오염된 한반도에 재파병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데도 좌빨들과 초딩들은 끝없이 단독으로 싸우면 남한이 쉽게 이긴다고 우깁니다.
    중국의 배후 지원이 있는데 뭘 믿고 이긴다는 건지 도무지 말이 안되는 소립니다.

    뒤늦게 일본에라도 손벌릴 참인가?
    우둔한 자들은 맞아 봐야만 매의 아픔을 아는 것이고...
    현명한 자는 맞아 보지 않아도 그 아픔을 충분히 실감하기에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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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야 ip4 2011-03-29 21:11:12
    우리에게 제일 무서운 적은 패배주의라고 본다.
    북한이 어떡게 우리를 이긴다는 건지?
    정신력 북한의 정신력은 우리보다 나은가?
    정신력이 좋으면 왜 탈북자가 생기지?

    더이상 북한은 우리의 상대가 안된다는걸 말하고 싶다.

    다만 남북 분제는 더이상 남북한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라는걸 인식 하기 바라는 마음뿐이다.
    6자회담이 무엇때문에 만들어 졌는가를 생각하며 주시해야 될것이다.
    김정일이나 김정은 죽거나 제거되면 남북이 통일이 되거나 북한이 해방된다는 착각을 하면 안되고 그래서 6자회담이 생긴것이다.

    남북문제에 있어서는 크게 보고 크게 생각하며 멀리 보는 혜안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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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아 ip5 2011-03-29 22:51:18
    당신같은 인간들때문에 국민의 안보의식이 날로 희미해지는 것이라.
    북한의 정신력, 당신 북한군 정신력이 어떤지는 아나?

    탈북자들의 소리나 들어보고 북한군이 다 굶주려 똥자루만 남은 병쉰처럼 보이나?
    세계 초대강국이라는 미국도 감히 어쩌지 못하는 북한이건만 당신은 무엇때문에 북한을 우습게 보는지 모르겠구먼.

    적을 과대평가하지도 말고 과소평가하지도 말아야 하는 것은 손자병법의 기본 원리거니
    발전된 무기로 전쟁에서 이긴 사례는 역사에도 없었고 현재에도 없구먼.

    최소한 나라의 국민이라면 주적인 김정일을 미워하고 한 반도의 통일과 평화만이 우리가 살아가는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게나.

    핵을 가진 북한이 경량화한 핵무기로 자폭정신에 충만된 특수부대원들의 손에 쥐어주어 만에 하나 남한을 공격한다면 당신은 어쩔셈이요.

    저만 살겠다고 줄행랑이나 놓지 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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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야 ip4 2011-03-29 23:15:45
    경량화된 핵무기? 북한이 그렇게 발전했나?
    그럼 북한에 대해 선제 공격이라도 해야 된다는 건가?

    북한의 특수 부대?
    중무장 부대를 운영할 능력이 없어서 경보병으로 전환 한것을 무슨 특수 부대라고.

    경보병 사단이나 경보병여단이 어떡게 남한으로 침투하지?
    낙하산으로?
    AN-2기 타고?
    고속 상륙정으로?
    걸어서 산으로 ? 그러면 어느 산등성이로 일개사단이 몇열종대로 줄지어서 오지? 우리나라에 수키로씩 줄지어서 내려올 산등성이가 있나?
    특수부대의 특성은 침투하여 타격임무가 우선인데 어떻게 와서 무얼 어떻게 타격하지?

    전술과 전략을 모르면 말이나 말지..
    우리의 군대가 그정도는 모를는 것처럼 얘기 하지말고 먼저 본인의 패배주의를 경각심 일깨우는게 우선임.

    6자회담은 대북 전술이 아니라 전략인데 그전략을 전술로 착각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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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야라는사람봐라 ip1 2011-03-30 13:00:05
    김일성이는 툭수부대 1개사단은 핵폭탄과 맞먹는 다고 해서 60년대 70년대 북한이 우리보다 경제여건이 나았을때부터 만든거다. 중무장 부대 운영할 능력이 없다고? 그리고 남한침투방법이 없다고? 천암함 폭침될때 사람들은 거기에 어떻게 잠수함이나 잠수정이 침투하겠냐고 손놓고 있다가 당했지. 또 북한은 절대로 육지나 섬에 직접 공격하지 않을거라고 손놓았었지? 뭐 북에서 포탄쏘면 그땐 저쪽편도 이쪽편도 다 죽는다나 뭐나... 그런데도 연평도에 포탄은 떨어졌지. 이젠 경보병사단이나 여단이 어떻게 남한으로 침투할 수 있냐고? 누가 첨부터 한꺼번에 사단씩으로 내려온대? 다 죽으라고? 전술전략 뭐시기 아는척하고 얘기하는데... 아!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되? 병장제대는 했나본데, 저러니까 김정일이가 남한을 만만히 보고 위협을 하는거잖아. 내가 김정일이라면 수십명 단위로 소대내지는 분대로 쪼개서 일단 방송국, 신문사, 철도, 전기발전소, 수력발전소 댐, 전철역, 항구, 비행장에 일단 침투시켜서 요인암살, 독가스 살포, 시설물 파괴에 들어간다. 이때 남로당을 전신으로 하는 민로당이나 민주당이 정부를 상대로 이번 천안함이나 연평도때처럼 문제만 제기하고 사회가 사분오열되고 혼란에 빠지게 되면 이때 대대 병력으로 침투하여 모든 교통과 통신및 대공망을 마비시키고, 이어서 연대병력이나 사단병력이 침투해서 한강이북에 전선을 형성한 다음, 핵폭탄과 미사일을 부산이나 주요항만에 떨어뜨려서 미군의 개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바로 휴전회담으로 들어가게 되면 어떻게 막냐?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민로당과 민주당의 종북분자들을 색출해서 능치처참해야 하고, 국민들이 안보를 1위로 단결해서 뭉쳐야 하지 않겠냐는 것이 전쟁을 미연에 막자고 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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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야 ip6 2011-03-30 14:01:15
    물밑에서 일어난 천안함 사건을 육상의 전술과 비교는 무리임.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인구밀도가 높고 거의 모든 사람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데 안들키고 무슨수로 침투하지?
    원자력 발전소등 기타시설은 이미 침투대비 작전계획이 있는데 1개소대가 와서 어디를 어떻게 타격하지?
    북한군은 대포알을 등짐으로 나르나?
    물론 한지역에 작은 소요가 일어 나겠지만 그것은 전쟁이 아니라 전투의 개념인데..
    한지역에서 1일간 소요를 일으키려면 최소한 1인당 총알 500발 이상은 가지고 와야 되는데 총알 떨어지면 맨손으로 싸우나..그것도 들키지 않고 침투에 성공했을 경우인데 침투하다 들키면 그곳에서 가진 총알을 다 허비해야 되는건 뻔한데.

    60-70년대 경보병 사단을 만들었다(신설)?
    신설이 아니라 기존의 중무장부대를(포병기갑포함)경보병으로 전환 한것을 어떻게 해석하지?
    대포나 땡크보다 알보병이 더우세해서 만들은줄 아나본데 만약 북에서 알보병이 더우세 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북한의 군정책이 그만큼 낡았다고 생각이 드니 다행이구만.
    북한이 핵무기를 부산에 떨어트린다고....논리 비약이 너무심한거 아냐?
    북한이 핵폭탄을 남한에 떨어트리는 순간 러시아 중국은 물론 지구는 공멸이야 왜 이렇게 생각은 못하지?...남북전쟁이 나는 순간 중국군이 북한의 핵무기 사용을 못하게 곧바로 북한으로 들어 와서 북한의 핵무기 장악을 할수 있다는걸.
    핵무기 운반수단은 미사일로 해야 되는데 그 미사일 연료주입이 얼마나 긴시간이 필요하며 미국이나 중국이나 러시아의 첩보망을 벗어 날수 없다는 걸 알아야지.
    정치는 신물이 나게 싫지만(정치인혐오)민주당의 전신이 남로당이라는건 첨 들어보는 얘김..역사적 의식을 제데로 갖추고 글을 써야지.
    남북 전쟁이 날경우 우리의 국군은 공세위주의 전술이고 기타 예비군 향토사단은 방어 위주의 전술임을 알기 바람.
    국가 안보는 좋은 이야기이고 맞는 말임 ..의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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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야 ip6 2011-03-30 14:07:24
    평상시라면 작은 기습은 성공 하겠지만 전시상태는 거의 전국민이 비상경계 태세인데 평상시의 무장공비 기습을 전쟁의 기습과 비교는 무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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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조124군부대 ip1 2011-03-31 11:33:20
    김신조의 124군 경보병부대 알고나 있나? 하루만에 청와대 뒷산까지 와서 서울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는데, 그때 병력이 30명정도밖에 안되고, 그 중 김신조가 잡히고 몇은 죽고 몇은 다시 북으로 유유히 돌아갔는데, 기억이나 나는지, 아니면 그때 태어나지 않아서 모르는지... 124군부대에 대해 알고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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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조124군부대 ip1 2011-03-31 11:52:26
    김신조가 내려올 당시 1969쯤이던가... 그때의 사회시스템은 5공 전두화시절 광주사태의 계엄령 못지않게 조금만 서투르면 잡아가고, 하다못해 결혼식장같은 많은 사람이 모이면 그리고 이상한 낌새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잡아가던 시절이었는데도, 불과 30명도 안되는 병력이 당시 500만 조금 넘는 서울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지. 그때는 신고정신도 투철해서 수상하다 싶으면 무조건 신고해서 간첩도 많이 잡아들이고 그랬는데, 요즘은 인터넷 핸드폰이 그렇게도 많은데, 시민들이 간첩잡았다는 뉴스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네...잡은 간첩 잡은 건 전부 국가기관에서 잡은것 뿐이고. 간첩을 내려보내지 않아서 그런가, 아니면 간첩이 너무 많아서 잡을 엄두를 못내는 건가? 하긴 간첩질 한 놈들을 잡으려면 대중이 뇌물현부터 간첩으로 잡아넣어야 정상이지. 엄청난 돈을 김정일이에게 갖다 바쳤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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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의핵시설 ip1 2011-03-31 11:39:25
    미국이 영변핵시설에 잔뜩 신경쓸 즈음, 북한은 그거말고도 핵시설을 여러개 가지고 있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북한이 계속 핵실험을 하는데도 유엔은 안보리에서 중국과 로씨아땜에 계속 쩔쩔매고 있고... 민주로동당의 당규약을 잘 보라. 그 규약의 세부사항을 잘 보면 이건 자본주의나 민주주의 보담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냄새가 더욱 진함. 그래그래... 계속 헤이해져봐라. 또 천암함과 또 연평도 꼴 날테니. 천안함 연평도 사건 나기 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럴일은 절대 없다고 장담했는데 결국 났쟎냐? 그래그래... 계속 헤이해져봐라. 올해와 내년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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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이구 ip7 2011-03-30 02:27:16
    땅굴을 안걸리고 서울까지? 말도안되는 헛소리를... 무슨 우리나라는 개허접으로보고 북한은 엄청 과대평가 하네 만약 중국과 전쟁을 한다해도 이기진 못할지라도 지킬정도는 되는 군사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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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ip3 2011-03-30 09:57:08
    바다 건너 핵발전소 방구 뀐 정도 가지고도 호들갑 떠는 겁쟁이들 주제에..어련하려고 ㅎㅎㅎ
    남한에 간첩이 얼마나 많으며 천안함처럼 작정하면 남한 핵발전소 정도는 식은 죽 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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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 ip8 2011-03-30 10:46:40
    그렇게들 강하고 대단해서 지금까지 60년간 주어맞고 깨지기만 합니까?
    북한의 남침전술이 그렇다고 알려주는건데...
    뭐가 그리 아니꼬와서 그럽니까?
    <길위>님이 지적한 것처럼 북한은 전쟁첫순간에 원자력발전소 폭파도 모두 계획하고 있으며 지금도 임무를 받은 부대는 원전지역과 비슷한지형에서 모의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남한 군대 허수아비라고 했습니까?
    저 글에서 남한군보다 북한이 강하다고 한 구절이 어디에 있습니까?
    북한놈들이 불의에 생각지도 못한 시간에 생각지도 못한 곳을 ,,
    순간에 타격하려 한다고 사실을 알려 주었는데..
    그것이 6자회담과 무슨 관계란 말입니까?
    ====
    그리고 안보 의식이 최우선이라는데... 그 말이 그렇게 나쁜 겁니까?
    참으로 몰상식한 분들이 몇 있군요.

    저 글 어디에 패배주의가 담겨져 잇습니까?
    생각지도 못했던 천안함이나 연평도에서 ...뻔히 눈뜨고 맞은 것 처럼 될수 있으니
    주의 하라는데.. 그것이 무슨 패배주의란 말입니까?

    그러니까 맨날 북한보다 강하다고 우쭐 거리다가는 ...
    어쩌지도 못하고는 뒤통수를 주어맞고는 질질 짜는겁니다.

    탈북자들이 언제 남한군대 약하다 햇습니까?
    언제 북한군이 더 강하다고 한 적 있습니까?

    그러나 탈북자들은 김정일의 수법을 너무도 잘 알고 있고...
    남한사람들을 보니 경각심이 항상 풀어져 있기에....
    주의를 해 달라고 당부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무슨 패배주의요,,, 6자회담이요, 헛소리요,, 하는건 뭡니까?
    아직 자기나라 글을 읽고 제대로 이해도 못하는 그렇게 무식한 분들이 있습니까?

    항상 주의하고 긴장해서 나쁠게 것이 뭐겠습니까?
    물론 제가 글을 잘 쓸 줄 몰라서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못되었다면 미안합니다.
    그러나 다시 말하건대 자만과 해의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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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9 2011-03-31 01:36:24
    뭐야 // 라는 인간이 여기도 똥칠을 했구먼 ...
    이눔아! 국가 안보가 의미가 없다구?
    참으로 더러운 종자로구나.
    아예 나라를 통채로 김정일에게 바치려구 몸부림을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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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9 2011-03-31 12:01:28
    국가의 안보는 좋은 말일뿐 아무런의미도 없다는 정도로
    떠드는 인간들이 있는 이 남한에서 어찌 간첩을 잡을 수가 있겠습니까.
    요 전에도 김신조씨를 만나봤는데..
    아직도 70세 나이에 안보강연을 하기는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이제는 남한 국민들이 안보는 국가의 특정한 기관들에서나 하는 것처럼 생각을 합니다.

    문제는 이제는 그런 것이 필요 없다는 인간들이 더 문제입니다.
    늙은이들은 걱정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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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주한잔 ip6 2011-03-31 21:26:11
    ㅎㅎㅎ 아직도 글을 못 깨우쳤냐?
    내 마지막 댓글을 자세히 봐라.

    니가 그런식으로 경솔하게 굴면 너는 처방전이 아니라 독방전이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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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10 2011-03-31 23:08:22
    소주한잔...너를 이땅에 싸버린 네 에미에게 저주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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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주한잔 ip6 2011-03-31 23:34:34
    방전아 ㅎㅎㅎ 토론방에 내 메일 올렷잖아...읽어 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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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야 ip11 2011-04-03 20:51:44
    워야란 분












    뭐야란 인간 어디사람야/? 참이상한점 많아<<<< 너 여기 들오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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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권은 반역자를 각종 유공자로 대접하는 것을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