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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빚 2,600조를 여유만만 상환케 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30 2011-04-03 18:03:03

[잠언 11:24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흩어 구제하면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다고 하신다. 부하게 되는 일의 발생 및 유발은 구제로부터 나온다고 하신다. 인간의 가난은 누구도 잡을 수 없다. 이는 그야말로 상대성으로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원칙에 따름이기 때문이다. 인간사회 창조에 있어 부자가 있으면 가난한 자도 있게 하신 것이다. [신명기 15:11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잠언 17:5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 [잠언 14:31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나라와 국민이 큰 빚더미를 지고 나락에 빠져가고 있다. 「지난해 개인과 기업, 정부 등 경제주체들의 이자부 금융부채가 급속히 증가해 국내총생산(GDP)의 2배 이상인 2600조원에 육박했다.(쿠키뉴스)」고 한다. 이런 것은 좋은 현상은 아니다. 특히 지도자들이 결코 책임지지 않기 때문이다. 나라와 국민이 빚지면 그것을 반드시 책임지는 자들이 있어야 하는데, 시간이 되면 떠나는 것이니, 재임 중에 빚지고 보자이다. 그 빚 중에 기업의 빚도 있는 모양이다. 「경제주체별로는 기업 부채가 1281조839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공기업이 254조6909억원, 민간기업 부채가 127조1482억원으로 나타났다.(쿠키뉴스)」 민간기업 부채는 그렇다 치더라도 공기업의 부채는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역시 책임지는 자들이 없다는 것이 문제기 때문이다. 책임을 질 수 있는 지도자들이 절실한데.

 

국민의 빚 곧 「개인 부채는 전년보다 8.9% 증가한 937조2837억이었다. 현재 증가세를 감안하면 올해 안에 10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쿠키뉴스)」일천 조에 육박하고 있고 곧 넘어설 것이라는 이 엄청난 빚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깊어야 한다. 사람은 빚지고는 결코 안정된 행복을 구가할 수가 없다. 사람의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하는데, 그것의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나라의 빚을 갚는 쪽으로 국가를 인도해야 하는데, 오로지 거대한 토목공사로 국가를 인도하려고 한다. 그것이 이 나라의 화근이고 그것이 국가미래를 망하게 하는 원흉이 될 수 있다. 빚을 얻어 경기를 활성화하고, 그것으로 빚을 되갚는 일을 할 수 없다면, 결국 나라의 부요창출은 사라지고 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부요창출은 무엇으로 가능한가? 본문은 구제로 부요창출이 된다고 하신다. 가진 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근본적으로 구제하려는 마음에서 부요창출의 기회를 만들어낸다고 하시는 것이다. 돈 얻어서 돈을 버는 부요창출을 할 수 없다면, 이제 본문의 말씀대로 구제로 부요창출의 기회와 지혜를 유발하게 해야 할 것이다. 조금이라도 돈을 가진 자들은 너도나도 사채업으로 부요창출을 하려고 한다. 그것은 결국 부요창출이 아니라, 빚의 확산만을 만들어갈 뿐이다. 부요를 창출하려면 구제에 역점을 두어야 하고, 그것에서 발생 및 유발하는 부요창출의 기회와 지혜와 능력이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사람들은 구제를 하면 왜 부요창출이 되는가를 생각하지 못한다.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구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 속에 임하신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 이웃의 가난을 이기는, 이기게 하는 모든 방법과 지혜와 능력과 현물과 현찰을 투자하게 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구제란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신 자들의 속에서 나온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그때 부요창출의 모든 지혜를 부어주시는 것이다. 경제성장이라는 것은 부요창출로 되는 것이다. 비록 빚을 얻었다고 해도 그것으로 부요창출이 된다면 이는 경제성장이다. 하지만 부요창출이 되지 못하고 있다면 빚의 확산일 뿐이다. 빚이 점점 커져가면 후손들은 그 빚더미에서 신음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손이 되어 구제하는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 곧 부요창출의 모든 지혜와 능력을 공급받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모든 경제학자들이 하나님의 방법을 무시한 연고로 구제의 진가가 세상에 드러나지 못하고 있다. 빚을 얻어 부요창출이 가능하게 하던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어쩌면 그게 들어맞아 일시적으로 부요창출이 가능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빚으로 부요창출이 불가능하다면 이제 그것을 그만 두어야 한다. 모든 지도자들이 토목공사로 표심을 얻고 그것으로 부요창출이 불가능한 것임을 알면서도 여전히 그것으로 국민을 현혹하게 한다. 이는 무상시리즈, 대국민기만극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는 지도자들이 국가와 정부와 공기업과 사기업과 국민의 빚을 갚는데 필요한 방법을 논할 때이다.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는 것은 국제경쟁력을 망치는 것이다. 때문에 시급히 부요창출의 모든 방안이 유발되어야 한다. 빚을 하는 것이 아닌, 성경의 약속대로 구제로 얻어지는 경제성장 부요창출을 깊이 숙고 고려 숙려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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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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