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치적 성향은 보수꼴통이라고 볼 수 있다.

남한에 종북주의 천정배, 박지원, 최문순, 정동영, 강기갑 ....같은 부류들을 참 싫어한다.

김대중의 핵볕이나 놈현의 참견정책에 대해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국에서 한국의 촛불시위 지지한다고 피켓들고 그러는 인간들 정말 싫어한다.

근데 여기 처방전 같은 일부 탈북자들은 적아도 구별안하고, 그냥 대고 좌빨 빨갱이로 몰아붙인다.

이런 사람들 정말 민폐 끼치지 말고 탈북자라는 자기 정체성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탈북자들 어차피 소수자들인데, 적을 많이 만들 필요가 있을가?

좌파도 빨갱이, 우파도 빨갱이....

그럼 너희 일부 극소수 양아치 탈북자들만 반공투사들이냐?

솔직히 박상학이나 이민복, 안찬일 같은 분들 정말 존경스럽다. 좋은 대학 나왔고, 공부도 많이 하신 분들이 진심으로 북한 민주화를 위해서 열심히 투쟁하고 있다.

그런데 처방전과 같은 똘아이들은 이런 분들 조차 욕한다. 왜? 자기들보다 잘났으니까.

처방전 부류에게는 자기보다 잘났으면, 다 욕할 대상이다.

김일성이 김정일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보면 제거 해버리는 그 나쁜 습성을 제대로 배운 것 같다.

다만 저런 처방전 같은 방구석 무골충들이 김일성이나 김정일 만큼 성장할 가능성은 zero이다. 그러나 처방전 부류가 탈북자 이미지손상에 주는 영향은 상당하다.

나이도 먹은 사람 같은데, 여기서 탈북자 이미지 갉아먹지 말고, 집에서 TV나 보세요.

그리고 어떤 작자들은 처방전 성격이 거칠다고 하는데....솔직히 처방전같은 자들 밖에 나오면 말도 제대로 못하는 작자들이 온라인에서만 악플 달죠. 그리고 자기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무재간무능자들이 할 줄 아는 것은 그냥 남 비방하는 것 밖에 없죠.

처방전, 당신이 북한민주화를 위해서 남을 비평이나 했지 아무것도 한 일 없으면 이민복이나 박상학, 안찬일 같은 분들 욕하지 말라.

당신네 같은 탈북자 욕해서 뭘 얻겠냐? 괜히 당신네 소수 탈북자 그룹의 밥그릇이나 줄이는 짓이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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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제 이 글 쓰면 처방전 부류 dog떼들이, 미국에 도망쳐서 빌어먹고 어쩐다고 잡소리 할 텐데..

미국 도망쳐서 빌어먹어도, 당신네 북한에서는 김일성만 타고 다닌다는 고급 포드 자동차를 자가용으로 2대나 갖고 있고, 한국에서는 꿈도 못꿀 야드(정원)가 달리 2층짜리 House에 살면서 

  한국에서 3D업종에서 일하거나, 정부지원금 받아먹으며 사는 탈북자들 보다는 더 잘 더 열심히 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