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2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이 홀로 모든 쓸모를 결정하신다. 그런 쓸모를 인간에게 부여하신다. 그것이 은총이다. 쓸모있는 인간이 된다는 것이 인간다운 것이다. 쓸모없는 인간은 스스로 인간다움을 파괴하는 것이다. 쓸모있는 인간을 만드는 것은 敎育이다. 인간은 교육으로 인간을 쓸모있게 만들려고 하는데, 目下 김정일을 위한 인간으로 쓸모있게 만들려고 하는 음모가 진행 중이다. 그것을 막는 자들이 없다. 그것이 더욱 큰 문제가 되는 세월이다.

본문의 선인은 인간의 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을 세상에 구현하는 자를 의미한다. 물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현을 세상에 나타내는 자들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모든 쓸모를 공유하되 각 사람이 은총을 입은 분량대로 공유하는 것으로 그 기준을 정하셨다. 하나님은 그 기준을 따라 인간에게 하나님의 선 곧 모든 쓸모를 공급하고 그 쓸모를 세상에 드러내는 인생을 더욱 귀하게 여겨 그 분량을 높여 주신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善의 구현이다. 그 선의 구현은 이웃사랑의 풍요를 이루게 한다. 인간에게 행복을 주는 능력이 풍부하게 된다는 말이다. 인간을 섬기는 사랑과 지혜와 재능으로 행복과 풍요를 증진케 하는 것이 곧 쓸모인데, 쓸모는 하나님의 것이 있고 인간의 것이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것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유하라고 인간에게 요구하신다. 하나님의 쓸모는 하나님의 문화를 만들고 인간의 쓸모는 인간의 문화를 만든다.

인간이 인간을 인간답게 곧 쓸모있게 활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관건이다. 인간의 쓸모를 모아 인간의 행복을 증진케 하는 능력을 가진 자들의 세상이 열려야 한다. 인간다움의 그 모든 역량을 다하여 이웃을 섬기는 세상을 열도록 지휘해내는 지도자들이 필요하다. 그런 자들은 국민에게 북한인권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독려할 것이다. 그런 자들은 대한민국 안에 모든 빨갱이 세력을 단죄하고 그들을 척결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전교조의 교육은 인간을 파괴해서 김정일을 위해 사는 악마의 도구로 만드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악마의 도구로 사는 인생들을 만들어 가는 것은 곧 인간다움의 쓸모,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쓸모의 破壞에 있는 것이고, 그것이 파괴된다면 인간의 세상은 삭막한 살인마의 땅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전교조라고 하는 악마의 문화를 거부하시고 그것을 단죄하기를 원하신다. 함에도 대통령은 되레 침묵한다.

빨갱이 그것들은 인간에게서 인간의 쓸모와 하나님의 쓸모의 공유선택권을 앗아가고 있다. 빨갱이라고 하는 모든 종복세력은 다 그러하다. 그것들은 인간에게서 인간다움을 앗아가고 다만 짐승이 되라고 하는 勢力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런 지식이 없어 인간다움을 위해 투쟁하지 못하고 있다. 인간은 인간다움을 위해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 우선은 그 쓸모를 지켜야 하고 그 쓸모의 공유 선택권을 지켜야 한다.

그 모든 쓸모를 앗아가려는 적들을 放置한다면 인간다움을 상실한 자들이 처처에 出沒하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나라가 망하게 되는데, 망하지 않고 겨우 유지된다고 하면 사회정화비용을 혹독하게 물어야 할 뿐만 아니라, 쓸모 회복비용을 만만치 않게 물어야 할 것이다. 인간다움을 파괴하는 자들의 준동을 이제 막아야 하는데, 저절로 그 세력이 무너질 것이라고 제풀에 망하게 될 것이라고 넋두리만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를 위해 안타깝게 소리치는 애국자들이 법적인 迫害를 받고 있는데도 나 몰라라 한다. 그저 5년만 채우고 떠날 것으로 가고 있다. 이 混沌과 昏迷의 시대가 지나고 나면 무엇이 온다고 하는가? 저 山모퉁이를 돌아도 나오는 것은 심은 대로 거두는 것뿐이다. 얻어지는 것은 쓸모없는 인간들만 가득하게 되는데, 그들이 되레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것이다. 교육이라는 버스를 탈취한 빨갱이의 광란질주를 막아야 하는데.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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