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독도~~ 식상한 좌파식 의견인데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북한, 중국, 남한, 일본, 미국 에서 모두 3년이상 살아봤습니다. 그 나라들의 문화도 어느 정도 하고 말도 잘합니다.
근데 독도문제?? 그것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이 독도에 살고 있으니 일본애들이 전쟁하지 않는 이상 빼앗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본에 살아서 알고 있는데 일본의 일반 주민이 다케시마(독도)를 아는 사람도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일본의 극우나 거기에 직접적 이해관계가 있는 시마네현의 일부 어부(어획영역때문에)들이나 관심있을 뿐입니다.
중국은 동북공정...글쎄?? 북한에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괜히 떠안았다가 간도땅까지 빼앗길 일 있습니까. 한국에서는 조선족들 중국사람이라고 배척하지만, 조선족들은 북한을 자기 나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중국에서 출세라던가 여러모로 소수민족으로 불이익이 많거던요. 아무리 축구잘해도 중국국가대표에 뽑힐 수 없고...아무리 능력있어도 중국의 중앙당요원이 될 수 없는 등....괜히 북한 병합하다고 했다가 북한주민들하고 연합해서 독립운동하자고 하면 정말 골치아픕니다. 서부에 있는 티벳이나 서장에 비교할 정도가 아닙니다. 한민족의 정신과 IQ로 뭔짓 할 지 모르거던요...중국도 그 점 압니다. 작은 2천만의 인구(중국의60분의 1) 와 열악한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13억과 9백60만평방킬로의 광대한 영토를 갖고 있는 중국이 못나가는 월드컵 본선까지 진출하는 나라가 북한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언제까지 지켜줄지???
맞는 말입니다. 언제까지 남한에 주둔하면서 남한을 지켜줄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솔직히 미군 남한에서 철거하면 몇일 후면 북한이 남침할 겁니다. 그 사람들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판문점 근처에 장사정포 걸어놓고 매일같이 서울불바다 발언하는 그 사람들이 못할 것 같습니까.
지금 경제 때문에 흔들흔들 하는 북한을 먹여살려서 생명연장시켜서 잡혀먹힐 일 있습니까.
그냥 놔두면 붕괴됩니다. 만일 수세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려고 하면 미국과 합세하여 단매에 때려잡으면 됩니다. 미국이 이번에 가다피 때리는것, 그리고 이전에 이라크나 중동에 탈레반 공격하는 것 봤죠....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정밀타격으로 김정일 관저나 주요군사시설만 공격하면 겜끝납니다.
쥐를 괜히 먹여살려서 사자를 만들어갖고, 미군도 철거하면(아마 세월이 지나고 세대가 바뀌면 혈맹이고 동맹이고 다 잊혀지고 그냥 철거할지도 모릅니다.) 북한에 잡혀먹히겠습니까.
그때 되면 님도 김정일의 손자(그 때에는 김정운의 아들놈이 또 통치하겠죠) 옥수수밥얻어먹고 살고 싶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