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삭제한 이유가 궁금하군. 혹시 그인간에 대해 험악한 내 말투로 인해 후환이 두려웠기

때문이 아니었는지? 단순히 내어투가 볼썽사납다 해서 지운 것은 아니라 생각되는데....

왜냐하면 그자의 수작은 정도와 한계를 넘어 북녁동포들에게 한을 맺히게 하는 것이

었기에 그정도의 욕은 들어마땅하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년에게 무슨 소린들 못

할 것인가?

할 말이 있고 해서는 안되는 말이 있는 데 그자의 두뇌속엔는 오로지 김정일이만을

생각하는 듯하다. 오늘날 북한인민들을 저토록 굶겨죽이고 턱없는 고통을 주는 놈에게

고작한다는 수작이 "사실을 모를 것"이라니, 기가 막히고 분노를 자아내게 하는 수작

아닌가? 

북녁동포는 눈에 안들어오고 오로지 김정일이 새끼만 안중에 있는 인간을 방치해도

되겠는가? 이런 자에게는 폭력으로라도 응징을 해야 하는 것아닌가?

이곳 방장은 탈북자라 생각한다.

북녁에서 김정일에게 갖은 고통을 받았을 것이고 그에 대해 분노를 갖고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어느누구도 김정일에게 동정을 하는 자에 대해 분노가 있어야 한다

생각하며 그자를 두둔하는 자에 대해서는 응당 비난과 분노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탈북자들 중에 남측인간들중 김정일편을 드는 인간들에 대해 비난하면 마치 "그건 남한

의 문제"라는 식의 주장을 하는가 하면 "지나치다"는 주장까지 하는 탈북자들을 보게 된

다. 참 어처구니없는 발상이다. 그럴 때마나 이곳 남한국민들은 김정일의 폭정이 사실과

달리 심하지않은 것인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게 된다.

그래서 말인데, 님들 탈북자들의 남측의 좌파들에 소극적인 태도는 남측 우파들을 크

게 당황시킬 수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님들이 갖고온 정보를 기초로 북을 생각

한다. 지금까지 대북인식은 모두 님들이 준 정보이고 님들의 주장을 듣고 우리는 김

정일이에게 분노를 느낀고 남측의 좌파들을 비난하게 된다는 점에서 님들의 신중한

태도는 납득할 수없다.

열려진 공간에서 막말이 볼썽사나울 수는 있다 그러나 지금 그런 걸 가려서 신중하게

접근하기에는 북한의 사정이나 남한의 사정이 너무도 멀리와잇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단순히 타이르고 좋은 말로만은 안될 정도로 태도와 자세가 빗나가 있다. 이제 자칫잘못

하면 혹독한 대결로 가야 할 처지가 됬다.

나같은 사람도 교양이 없어 이렇게 막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세태와 상황이 너무도 빗나

가고있어 돌이킬 수없는 길로 들어선 느낌을 강하게 받기 때문이다.

탈북자들이 이곳에 와 조심스런 점도 많을 것이다. 山설고 물선 곳이기에 신중한 태도도

이해는 한다. 그러나 이곳에서의 친북좌파들의 인식은 김정일이의 폭정이 상상속에서만

존재한다.  이자들에게 북의 폭정은 낭만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잇음을 알아야 한다.

그자들의 대북인식은 가증스럽고 철벽같다.  단순한 설득이나 토론은 불가능한 지경인

것임을 알아야 한다. 혹독한 댓가를 당하기 전에는 절대 자신들의 태도가 바뀌지 않을

자들임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