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김일성 우상화? 개나줘버려~ |
---|
지난 18일 평양에서 김일성 생일 행사 중 하나인 제 27차 '4월의 봄 친선 예술축전' 폐막했다. 이 4월의 봄 친선 축전은 1982년 김일성의 탄생 70돌을 맞으며 평양에서 처음으로 막이 올랐는데 그날 이후부터 북한의 최대 명절로 지정되며 태양절이니 뭐니 하면서 수백억 원을 탕진, 김일성 우상화 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북한 측이 선전하는 것과 달리 김일성이 죽기 직전 까지 펼친 활약(?)을 살펴보면 신격화되기는 좀 힘들 것 같다. 우선 김일성은 6.25 남침으로 300만 명을 죽였고, 대기근 사태를 불러 북한 주민 300만 명을 굶어 죽였다. 그것도 부족해 강제 수용소에서 100만 명을 죽인 살인마다. 북한 주민들이 살인마와 그 혈육의 만행을 일깨워주지 못한다면, 북한 주민들이 지금 부지하고 있는 목숨조차 무사하지 못할 것 같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