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 유린 심각 인권법 제정 시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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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한 탈북대학생의 교화소 수감 경험담이 참석자 전원을 경악케 만들었다고 한다. 교화소 수감자들은 다리를 겹쳐야 누울 수 있을 정도로 좁은 방에서 지내며 혹 방 안에서 시체가 나오면 한방에서 자던 동료수감자와 간수가 함께 시체처리를 하는데 이때 시체 처리는 남녀구분 없이 2구씩 하나의 천에 싸서 땅에 묻는단다. 그곳에선 하루에도 4~5명이 죽어나가는 실정! 묻는다기 보다 시체 위에 흙을 뿌려놓는 정도의 허술한 작업으로 시체 처리를 해 간혹 냄새를 맡은 동네 개들이 와서 시체를 파먹는 경우도 있다고..... 북한사회의 인권 유린 실태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된다. 북한 인권법 제정이 시급한 것 같다. 북한 인권법은 의지할 곳 없는 북한 주민들을 인권의 암흑 지대로부터 구출하기 위하여 우리가 놓을 수 있는 가장 기초적 디딤돌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북한 주민들을 지옥으로부터 반드시 구출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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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을 만들면 관련단체에 대한 정부지원금은 당연히 늘어나겠죠?
북한인권법을 지금까지 만들지 않아서 북한인권이 저정도인지?
그리고 북한의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정부가 대한민국의 국민의 인권은 퇴보하게 만든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 정부가 북한인권의 대한 진정성있는 활동을 할까?
그리고 북한인권 활동 북한 민주화 이런 거창한 활동?을 하는분들이 과연 활동자체가 인권적인지?
대한민국 인권 퇴보나 민주주의 퇴보에 관한부분은 왜 입다물고있는지?
고로 그들의 활동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드는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