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6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케 하느니라]

오늘 본문의 의미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의의 보호를 받으려면 행실이 정직해야 한다고 하신다. 악은 죄인을 패망케 한다고 하신다. 위 본문은 같은 의미를 거듭 강조한 것인데, 의란 기름부음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배를 받아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또한 정직한 자의 행위라고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자를 정직한 자라고 하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악이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배를 거부하고 자기 식으로 사는 자들과 악마의 사람들과 또는 악마와 더불어 사는 모든 자들의 본질을 말한다. 그처럼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악의 본질로 사는 자들이 곧 죄인인데, 그런 죄인의 길에는 패망만 있을 뿐이라고 하신다. 패망이라고 하는 의미 속에는 to twist, pervert, distort, overturn, ruin을 담고 있다. 한국교회가 敵그리스도적인 수렁에 빠져있다면 결코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말씀이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의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본문에 나오는 보호는 to guard, watch, watch over, keep, to preserve, guard from dangers 등의 의미를 담는다.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보호를 입는 것에는 반드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름부음 곧 하나님의 의의 길을 따라야 한다. 그것이 곧 국가계속성수호 곧 모든 敵의 공격에 난공불락적인 보호하심, 하나님의 힘을 얻게 된다. 만일 한국교회가 김정일 추종자들을 받아주고 있다면 패망하게 된다.

교회가 하나님의 의의 길로 가야 한다는 말은 upright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수직적으로 그대로 받아 그대로 전하고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것이 교회의 존재적인 정직함이고, 기름부음을 그대로 전달하는 통로로서의 정직함이고, 명령받은 자의 그대로 순종함의 정직함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정직한 공정한 것이고, 이는 도덕적으로 올바른 고결한 행위 따위가 정당한 자가 되는 것이고, 그것이 곧 하나님의 열린 출구이며 의의 길로 가는 것이 된다.

이런 자들만이 하나님의 integrity 성실 정직 고결을 공유하였고 하게 되고 항상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여 행동하는 completeness 완성도를 높이고 하나님의 본질의 행동화라는 완결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하나님의 본질의 fullness 가득함 충분 충만함 완전 만족 포만에 이르는 공유를 해야 가능하고, 그들만이 영적인 포동포동함을 가지고 그들만이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것으로 이긴 자의 넉넉함 또는 더 강한 자의 여유를 가진다.

그들만이 하나님의 본질의 音 色따위의 풍부함을 가지게 되고 그분의 spectrum的인 다양성은 인간에게 술맛의 감칠맛처럼 하나님의 각양 善함으로 세상에 드러나게 한다. 그것은 결국 오직性 곧 하나님의 innocence 순결 청정 정절(chastity)에서 나오고, 그 본질에 초대받게 되어 세상을 이겨내고, 무죄 결백 순진 천진난만 티 없음으로 살게 한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기름부음 외에 다른 것 곧 하나님의 원수와 섞이는 짓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만을 담는 simplicity 단일성 단순함의 거룩함이란 오직 하나님만이 그 사람으로 사는데 平坦大路 곧 간단 간이 平易(평이)로 숙달케 하심과 하나님의 간소함을 이루도록 그리스도로 할례하심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이런 경지를 이룬 한국교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도우시되 임마누엘의 품으로 품어 보호하심이 본문의 말씀이다. 만일 교회가 세상에 섞여 더러워지면, 소금이 그 맛을 잃은 것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김일성 김정일 우상숭배를 내버리고 그 세력을 축출함과 물신숭배 곧 황금송아지 숭배를 모든 생활에서 내버려야 하고, 인본주의를 버리고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름부음 upright적인 존재의 정직함 통로의 정직함을 순종의 정직함을 유지하는 simplicity에 있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innocence 순결 청정 정절(chastity)에 거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들만이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보호를 가호를 가져오게 하신다.

김정일과 섞이지 아니하고 물신숭배와 섞이지 아니하고 인본주의에서 벗어나서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따라 그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보호를 to guard, watch, watch over, keep, to preserve, guard from dangers 등을 입게 되는 것인데, 그로 말미암아 결코 섞이지 않는 본질 곧 하나님의 본질만이 하나님의 고유성을 지켜낼 수가 있다. 이는 다함이 없는 지칠 수 없는 본질보호 방어에 先공격적 恒常性을 의미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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