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14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라 사람으로 사망의 그물을 벗어나게 하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자들이 곧 지혜가 있는 자들이다. 그들은 성령의 법에 숙달되도록 훈련을 받은 자들이기도 하다. 성령의 법에 숙달되었다는 말은 인간과 나라를 살리는 하나님의 방법을 아는 자들이라는 의미다. 그들만이 하나님의 모든 개념으로 진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자들이다. 이는 하나님의 모든 개념을 공유하도록 초대받았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모든 개념은 인간과 나라를 살리는 원천이다. 그 源泉을 가진 자들은 인간과 나라를 살리는 지혜가 그 방법이 그 교훈이 분천처럼 솟구치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들의 지혜대로 그 법과 그 교훈을 따라 그대로 행하면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된다.

분천이라는 말은 [~is a fountain~] 곧 마치도 봄날이 모든 동토를 녹여 싹이  너른 대지에 다함없이 돋아나게 하는 힘과 같은 것, 그처럼 폭정을 녹여버리고 자유의 세상을 주는 힘이 다함없이 솟아나는 것이고, 그것은 마치도 참혹한 살인자의 땅에서 주민을 구출하는 힘의 분출이 되는 것과 그들에게 생명이 넉넉하게 유지되도록 또는 생명력이 넘쳐나도록 하는 하나님의 지혜의 샘이 다함이 없이 솟아나는 것 같은 것, 그것은 마치도 거짓에 눌려있는 자들을 진리로 자유롭게 하는 힘 곧 스프링이 튀어 오르는 것 같은 힘, 살리는 힘 또는 자유를 위해 싸워 이기게 하는 힘을 다함없이 솟구쳐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spring, fountain),

김정일과 그 집단은 그의 주구들을 통해 적화인프라를 구축하였다. 그 인프라는 사망의 bait 미끼, lure 유혹, snare 올가미 덫 그물과 같은 것이다. 시방 대한민국은 사망의 그물에 걸려 있는 것과 같다. 이들에게서 벗어나게 하는 힘은 성령의 지혜와 그 방법이라고 본문은 강조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에 주력해야 한다. 자유의 나라가 있어야 교회도 있고, 그 교회가 제대로 인류를 구출하는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교회는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이 분출되는 성령의 분천이 되도록 자원하고 자천해야 한다. 그때만이 성령의 비가 내려 적을 이기는 지혜의 분천들을 만드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내는 힘을 가진 자들, 그것에 숙달된 자들, 그것의 원천을 소유한 자들이 곧 지혜로운 자들이다. 그들은 세상을 생명의 근원적인 기쁨 곧 하나님의 활력이 다함없이 솟구치게 하는 분천이 되어 세상을 활력이 있게 한다. 인간의 짜증과 싫증과 압증 염증을 제거하는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런 症들은 그 역시 사망의 그물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적화사조를 정화해야 한다. 그것을 정화하는데 마르지 않는 淨化의 분천이 있어야 한다. 그런 정화의 분천은 성령의 사람들만이 소유한다. 그들만이 세상을 정화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한 것이다(of source of life, joy, purification), 세상에 가득한 악마의 사조가 정화되지 못하면

세상은 그대로 망하는 것이다. 그런 것에서 벗어나게 하는 정화의 능력이 다함없이 나와야  비로소 세상은 아름답게 되는 것이고, 꽃보다 아름다운 인간들이 가득하게 되는 것이다.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의 각양 선함이 분천처럼 솟아나는 것을 보게 됨과 생명의 유지의 비밀이 어디에 있고 그것의 길이 무엇인지 그 첩경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of the eye). 그들의 눈은 참으로 하나님의 고상한 이상을 위한 가치를 위해 달려가는 나라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런 눈은 사망의 그물 곧(bait 미끼, lure 유혹, snare 올가미 덫)등에서 인간을 구출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그것으로 자유를 주는 능력이 강한 것이다. 성령의 힘을 이길 자가 누구도 없다.

성령이 그 살리는 지혜를 분천처럼 솟구쳐내시도록 헌신 자천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이는 그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의 법에 익숙하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살리는 능력과 연결되는 분천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알게 하는 드러나게 하는 힘을 갖게 한다. 그런 힘은 사망의 모든 미끼와 유혹과 올무와 그물에서 나라를 건져내는 것이다. 특히 그런 자들의 눈은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의 눈을 공유하는 누림을 갖기 때문에 그런 그물과 올무와 미끼와 유혹을 간파 격파하는데 능하고, 그것에서 자신과 이웃과 나라를 구출하는데 능하다. 모름지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것은 생명의 길이다. 교회는 이제 엘리사가 갑절의 영감을 구한 것의 의미를 새롭게 할 때라 사료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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