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등록금 촛불시위하는 학생들 좌파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는데~~....다만 거기에 어중이 떠중이 민주당민노당이 정치적구호를 섞어놓으니까 문제라고 꼬집을 뿐이지~~
솔직히 반값등록금은 이명박대통령의 선거공약에 없었고, http://2007.kbs.co.kr/17th/gongyak_17.html
실제로 반값등록금 데모한다고 해서 해결 될 문제 아닙니다.
한국에 대학생이 350만명입니다. 아마 대학원생까지 합치면 더 되겠지요. 이 인구는 한국 인구 14명 중 한명이 대학생이라는 얘기입니다. 1년에 1천만원 등록금인데...반값을 정부가 보조해준다면 1인당 500만원을 보조해줘야 합니다. (500만x350만 = 17조 5천억 원)
그 돈이 어디서 나옵니까. 국민 세금에서 나옵니다. 17조 5천억원을 세금으로 내자면 14명이 500만원을 만들어야 하는데..그 중 1/3은 미성년자, 학생, 노인 이어서 10명이 500만원을 내야 합니다. 일인당 일년에 50만원을 해마다 내 실 수 있으세요..
이것 때문에 Yahoo나 naver 댓글 보면 반대하는 의견 장난 아닙니다.
문제는 등록금 해결해달라고 나온 학생들 중에서 "정권퇴진" 같은 정치적 구호가 나오니까 순수성을 잃어버리게 되는거죠.
그리고 실제로 야당의원들이 데모에 동참해서 제대로 된 방안도 못내놓고, 무식하게 "무상등록금"같은 비현실적인 얘기만 하니까 욕먹는거죠~~무료교육, 무상치료제, 세금없는 나라 라고 떠벌이는 것은 북한하고 똑같은 소리죠....
물론 등록금 반값이라는 건 조금 지나친 요구죠. 하지만 학생들이 데모하는건 매해 올라가는 등록금을 조금이라도 낮추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반값 등록금 실현된다고 보는 학생들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구조적으로 힘든 문제이니까요?
그저 너무 편향된 시각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해마다 오르지 않습니다. 이명박정부 들어와서 거의 동결되었습니다. 지난 10년 정권동안 2배 올랐습니다. 사실 등록금은 물가와 함께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어디서 기부금이나 후원금이 더 들어오지 않는 이상~...
미국의 경우는 주립대(한국의 국립대와 비슷함) 는 자국민은 등록금이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외국인학생들에대해서 엄청난 등록금 받습니다. 그리고 아이비리그 같은 사립대들은 등록금이 주립대의 몇배나 됩니다. 돈많은 애들은 돈만 내면 기부입학시켜줍니다. 대신 가난하지만 머리좋은 애들 전액 장학금으로 공부합니다. 그리고 주립대들의 경우는 저소득츠을 위한 전형이 따로 있어서 그런 애들에게는 장학금을 줍니다.(성적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도...)
한국에서 이렇게 하자면 안되죠. 일단 기부입학도 안되고, (사람들이 한국인들의 정서에 맞지 않다고 기여입학제도를 반대한다던구요.) ...
여튼 돈없으면 공부 못하는 세상이죠~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가?
기여입학제 반대하는 어설픈 민주주의 부르짖는 사람들이죠...
한국에 기여입학제 없으니까, 돈은 있지만, 수능점수로 상위권대학가기 힘든 대기업 총수 자제들 다 미국 IVY로 가더라구요...저도 그런애들 몇몇 봤습니다.
결국 국가외화 유출되고, 미국 좋은 노릇하죠.
걔네들 미국왔다고 공부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그냥 어느 정도 하면 졸업도 시켜주게 학교에서 따로 관리하더라구요.
33세정도까지는 등록금이 무료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쨌건 본인의 힘으로 등록금을 마련해 대학을 졸업하셨다니 우선 박수를 드립니다. 자기인생은 자기가 개척하는 것이지 나라탓 부모탓 할 일이 아닌 것이죠. 저도 등록금을 모두 벌어서 다녔지만 이렇게 연고나 친척도 없는 탈북자도 자신의 힘으로 돈을 벌어 등록금 내가며 대학을 다닐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셨으니 등록금 공짜인데도 힘들다며 포기하는 많은 탈북 후배들에게 귀감될만한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 길거리에 나온 학생들 전부가 좌파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좌우와는 상관없이, 선동하는 세력이 누구이건 간에 이번에 잘만 되면 자신도 반값 등록금이라는 커다란 이득을 볼 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참여한 학생들도 상당할겁니다.
지난 광우병 난동때와 이번이 다른 점은 지난번엔 선동하던 세력들은 숨어서 판을 벌려 놓고 나중에 등장했지만 이번엔 처음부터 등장한다는 점이죠. 광우병 사태때 초기엔 시민단체를 가장한 좌파단체들이 보이질 않았고 중딩들이 주류였습니다만 점점 사태가 확대되자 나중엔 무려 1800여개의 좌파단체들이 쏟아져 나와 수십억씩 뿌리며 선동을 했고 결국엔 쇠고기의 수입을 통한 안전의 문제가 과학적 규명은 뒷전이 된 채 쥐박이탄핵 및 대운하반대로 무게중심이 옮겨갔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산 쇠고기는 협상이 다소 조정되긴 했지만 예정대로 수입이 되어 우리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잘 먹고 있고 괜한 국가 혼란만이 야기됐을 뿐입니다.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에는 연인원 백만명 이상이 광화문에 뛰쳐나와 반미를 외쳤습니다만 연평도 포격사건이나 천안함 폭침에는 촛불을 들지 않습니다. 죄 없는 우리 국민이 죽기는 마찬가지인데 왜 사안에 따라 이렇게 큰 편차가 생길까요? 선동하는 세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관련된 일이거나 우파정권을 공격하기 위한 일이라면 반드시 일이 커지게 돼있습니다. 단순히 등록금이 너무 크게 치솟아서 문제인 거라면 이러한 난리는 지난 좌파정권때 열번은 더 일어났어야 정상입니다. 오히려 현 정권은 치솟던 등록금 인상 비율을 1/10 수준으로 억제하고 있으니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거늘 욕을 먹으니 이상한 일이죠. 지난 10년간 매년 물가상승률을 뛰어 넘으며 등록금이 치솟는 동안 이들 좌파세력이나 학생들이 "개구리OUT!" 을 외친적은 없습니다.
선동하는 세력은 사실 이름만 매번 바뀔 뿐 뻔합니다. 이번에도 감방에 있는 한상렬이와 함께 오종렬 이 놈도 어디선가 흡족해 하며 미소짓고 있을겁니다.
솔직히 반값등록금은 이명박대통령의 선거공약에 없었고, http://2007.kbs.co.kr/17th/gongyak_17.html
실제로 반값등록금 데모한다고 해서 해결 될 문제 아닙니다.
한국에 대학생이 350만명입니다. 아마 대학원생까지 합치면 더 되겠지요. 이 인구는 한국 인구 14명 중 한명이 대학생이라는 얘기입니다. 1년에 1천만원 등록금인데...반값을 정부가 보조해준다면 1인당 500만원을 보조해줘야 합니다. (500만x350만 = 17조 5천억 원)
그 돈이 어디서 나옵니까. 국민 세금에서 나옵니다. 17조 5천억원을 세금으로 내자면 14명이 500만원을 만들어야 하는데..그 중 1/3은 미성년자, 학생, 노인 이어서 10명이 500만원을 내야 합니다. 일인당 일년에 50만원을 해마다 내 실 수 있으세요..
이것 때문에 Yahoo나 naver 댓글 보면 반대하는 의견 장난 아닙니다.
한국의 대학들 중 70%는 문닫고, 대학들도 정원을 줄여야 합니다....그게 여론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야당의원들이 데모에 동참해서 제대로 된 방안도 못내놓고, 무식하게 "무상등록금"같은 비현실적인 얘기만 하니까 욕먹는거죠~~무료교육, 무상치료제, 세금없는 나라 라고 떠벌이는 것은 북한하고 똑같은 소리죠....
반값 등록금 실현된다고 보는 학생들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구조적으로 힘든 문제이니까요?
그저 너무 편향된 시각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주립대(한국의 국립대와 비슷함) 는 자국민은 등록금이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외국인학생들에대해서 엄청난 등록금 받습니다. 그리고 아이비리그 같은 사립대들은 등록금이 주립대의 몇배나 됩니다. 돈많은 애들은 돈만 내면 기부입학시켜줍니다. 대신 가난하지만 머리좋은 애들 전액 장학금으로 공부합니다. 그리고 주립대들의 경우는 저소득츠을 위한 전형이 따로 있어서 그런 애들에게는 장학금을 줍니다.(성적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도...)
한국에서 이렇게 하자면 안되죠. 일단 기부입학도 안되고, (사람들이 한국인들의 정서에 맞지 않다고 기여입학제도를 반대한다던구요.) ...
여튼 돈없으면 공부 못하는 세상이죠~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가?
기여입학제 반대하는 어설픈 민주주의 부르짖는 사람들이죠...
한국에 기여입학제 없으니까, 돈은 있지만, 수능점수로 상위권대학가기 힘든 대기업 총수 자제들 다 미국 IVY로 가더라구요...저도 그런애들 몇몇 봤습니다.
결국 국가외화 유출되고, 미국 좋은 노릇하죠.
걔네들 미국왔다고 공부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그냥 어느 정도 하면 졸업도 시켜주게 학교에서 따로 관리하더라구요.
지금 길거리에 나온 학생들 전부가 좌파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좌우와는 상관없이, 선동하는 세력이 누구이건 간에 이번에 잘만 되면 자신도 반값 등록금이라는 커다란 이득을 볼 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참여한 학생들도 상당할겁니다.
지난 광우병 난동때와 이번이 다른 점은 지난번엔 선동하던 세력들은 숨어서 판을 벌려 놓고 나중에 등장했지만 이번엔 처음부터 등장한다는 점이죠. 광우병 사태때 초기엔 시민단체를 가장한 좌파단체들이 보이질 않았고 중딩들이 주류였습니다만 점점 사태가 확대되자 나중엔 무려 1800여개의 좌파단체들이 쏟아져 나와 수십억씩 뿌리며 선동을 했고 결국엔 쇠고기의 수입을 통한 안전의 문제가 과학적 규명은 뒷전이 된 채 쥐박이탄핵 및 대운하반대로 무게중심이 옮겨갔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산 쇠고기는 협상이 다소 조정되긴 했지만 예정대로 수입이 되어 우리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잘 먹고 있고 괜한 국가 혼란만이 야기됐을 뿐입니다.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에는 연인원 백만명 이상이 광화문에 뛰쳐나와 반미를 외쳤습니다만 연평도 포격사건이나 천안함 폭침에는 촛불을 들지 않습니다. 죄 없는 우리 국민이 죽기는 마찬가지인데 왜 사안에 따라 이렇게 큰 편차가 생길까요? 선동하는 세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관련된 일이거나 우파정권을 공격하기 위한 일이라면 반드시 일이 커지게 돼있습니다. 단순히 등록금이 너무 크게 치솟아서 문제인 거라면 이러한 난리는 지난 좌파정권때 열번은 더 일어났어야 정상입니다. 오히려 현 정권은 치솟던 등록금 인상 비율을 1/10 수준으로 억제하고 있으니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거늘 욕을 먹으니 이상한 일이죠. 지난 10년간 매년 물가상승률을 뛰어 넘으며 등록금이 치솟는 동안 이들 좌파세력이나 학생들이 "개구리OUT!" 을 외친적은 없습니다.
선동하는 세력은 사실 이름만 매번 바뀔 뿐 뻔합니다. 이번에도 감방에 있는 한상렬이와 함께 오종렬 이 놈도 어디선가 흡족해 하며 미소짓고 있을겁니다.
요즘 이런 분들이 드물어 반역무리들에게 부화뇌동하는 자들이 너무 많은 것 같더군요.
주관들이 부족하고 언론과 선동에 왜 그렇게 쉽게 넘어들 가는지... 정말 공부를 제대로 해야 하는데... 도무지 생각을 할 줄 모르는 머저리들이 많아지고 있으니...
박대통령과 같은 강한 의지와 비전과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가 요즘은 그리워지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