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강철환 : 하부로부터의 반란시대 왔다
United States 수용소의노래 0 556 2011-06-13 13:11:39
강철환씨 설득력있게 정말 말 잘하네요~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처방전 ip1 2011-06-14 10:44:33
    이렇게 말하면...
    내가 강철한씨를 질투라도 하는것 처럼 보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할말은 해야겠기에...


    북한이 하부로 부터 반란 시대가 왔다구요???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러나 북한에서 반란의 조짐은 그 언제나 있었습니다.
    단지 세월이 갈 수록 좀 더 점차 강해지겠지요.
    그러나 지금 이시각도 겨우 친한 사람들 끼리만 쉬쉬 하는
    불평 불만 정도 일 뿐이란 겁니다.

    중동 나라들 처럼 무슨 반정부적인 데모나... 쿠테타가 일어 날 것처럼 ...
    묘사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그런 발언은 ..오직 개인들이 여기에 앉아서 자기 나름 대로의 추측일 뿐이고....

    앞으로 그어떤 사건이 하나 일어 나면 <보라! 내말이 맞지 않은가..> 하는 식의 족집게식
    계산일 뿐입니다.
    아니면 사람들 머릿속에서 인차 지워지면 그만이니까요.

    저기 저 기자회견을 한때로 부터 6개월 이 지났지만 북한은 전국민이 동원되어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북한을 평가 하려면 냉철하게 잘 분석 평가 해야 합니다.
    하나의 현상을 보고 전반을 평가 하기는 매우 무리죠.
    ----------------------------------------

    아...참...
    저기에 앉아 있는 여인들 속에...
    <눈물로 정치범 수용소를 그린다>라는 책을 쓴 그 ...
    김혜숙이라는 여성이 있는데요. 대단하게 변장 까지 하시고...
    참으로 대단한 인물 나셨습니다.

    아니 북창 정치범 수용소에서 도망친 내용을 책에서 모두 공개했으면
    북한 보위부에서 누구인지 알고도 남을 일인데.....
    무슨 대단한 것처럼 안경들 까지 끼시고....
    참 탈북 여성들 쇼는 알아 줘야 한다니까요.

    2005년에 국제회의 때는 안경끼고 ..야구모자 푹 눌러쓰고 ...
    별의별 희한한 연극을 부리던 여성이....
    언제부터 인가는 인기 가수가 되어서 ...
    가는곳 마다에서 버젓히 노래를 불러제끼고 있더군요..

    넘 심심해서 남을 좀 깎아내려 봤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wlsdl ip2 2011-06-14 15:57:34
    처방전 님은 댓글 다시는게 참 후련하네요
    뻥 하네요..
    어떤 분이신지 알고 싶어지네요
    북한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냉철하시고 판단력도 있으시고
    다른데도 댓글 올리신글 다 봤어요...
    편하게 대화하고 싶네요...
    처방전님 그럼 편한시간 되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자유민 ip3 2011-06-14 17:27:08
    여기서 인터뷰를 하는것을 보면 김혜숙이라는 이름은 가명이군요.
    하나원 129기 졸업생입니다. 하나원에 있을때부터 자기는 평양에서 글을 쓰다가 정치범수용소에 갔다고 하더니 인터뷰를 하는것을 보면 정치범 수용소가 아니라 혁명화로 내려가서 생활한것 같군요.백설희와 함께 있었다면 정치범 관리소가 아닌것이다.

    한때 백설희도 혁명화로 지방에 내려 간적이 있었는데 후에는 다시 평양으로 올라 왔습니다.

    그리고 문성술이 소리도 나오는데 문성술이가 함께 있었다는것이 믿어 지지 않는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무상과 반값이 판을 치는 대한민국
다음글
산 속에서 헤매는 북한군들